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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톡 커뮤니티 인기 게시글 결산(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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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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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05

🏅마미톡 커뮤니티 인기 게시글 결산(2,3월)

임신,육아 동지들과 함께 울고 웃는 마미톡 커뮤니티!

혼자만 보기 아까운 커뮤니티 게시글들을 모아모아, 마미님들과 함께 기쁨, 행복, 감동을 나누려고 해요✨

눈물 없이 보지 못하는 훈훈한 감동과 배꼽 빠지게 웃긴 재밌는 에피소드까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오징어 지킴이

익명게시판 - 익명마미님의 사연

"혹시 제가 말로만 듣던 오징어 지킴이 인가요?"

객관적으로 잘생기지 않은 남편이지만, 아기 낳고 살다 보니 책임감 있고 듬직한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는 마미님🤣

댓글로는 정말 많은 마미님들께서 찐 공감을 해주시며 자랑스러운 남편 자랑 릴레이가 이어졌어요!

오징어 지킴이가 아니라 우리 가족 행복 지킴이가 아닐까요?💛

 

 

🏅제가 강아지를 임신한 것 같은데요?

자유게시판 - 👶깜짝*****님의 사연

"사진으로 보고 또 봐도 리트리버 같아요ㅋㅋㅋㅋ"

둥이 마미님께서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본 입체 초음파에는 사랑스러운 둥이들이 아닌 멍멍이(?)로 보이는 무언가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많은 마미님들께서 박장대소 하시고 저 역시도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물개박수를 쳤다는 후문..🦭

예쁜 둥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훈훈주의 지하철 자리양보편

자유게시판 - 꼬마*****님의 사연

"이름도 모르는 분의 배려에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늘 붐비는 지하철 1호선으로 출퇴근을 하시는 마미님. 오늘도 역시 빈자리가 없어, 일찌감치 포기하고 서 계셨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마미님의 뱃지를 보신 20대 여성분께서 바로 자리 양보를 해주셔서 편안한 아침 출근길이 되셨다고 해요.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며 많은 마미님들께서 내 일 같이 기뻐하고 감동받으셨답니다!

아기와 엄마를 위해 배려석은 항상 비워놓는 매너 어떨까요?💛

 

 

🏅 훈훈주의2 다이소편

자유게시판 - 빵**님의 사연

"살다 살다 다이소에서 감동받았어요😂"

다이소에서 쇼핑 후 30분 주차권을 받고 나가려는데 "혹시 임산부세요?" 라는 직원의 질문에 당황하신 마미님🤭

곧이어 직원 분께선 "임신 중이신데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걸어가세요"라며 30분짜리 주차권을 1시간짜리로 바꾸어 주셨다고 해요.

당시엔 당황하고 얼떨떨한 마음에 제대로 감사 인사도 못 전하고 집에 돌아오니 감사한 마음이 쓰나미처럼 몰려오셨다고...🤭

가끔은 상대방을 위한 작은 배려가 큰 감동으로 다가올 때도 있답니다💛

 

 

🏅생후 29일 딸의 주사(?)

육아질문 게시판 - 아기 북*****님의 사연

"원래 아기가 아저씨 술 취했을 때 소리를 내나요?"

29일 딸 아기를 막 출산하신 초보 마미님께서는 요즘 아기가 자면서 으으으~하는 아저씨 술 취한 소리(?)를 내어 고민이라고 하시는데요!

어디가 불편한 건 아닌지? 궁금해하는 마미님께 선배 마미님들은 '이계인 아저씨 소리라고 하죠~', '저희 아기도 그래요~ 용쓰는 거예요' 등의 조언들을 아낌없이 마구마구해 주셨어요!

생후 29일의 예쁜 공주님의 귀여운 용쓰기 주사였네요💛

 

 

🏅입덧엔 햄버거지!

자유게시판 아기 오******님의 사연

"임신하고 햄버거 엄청 땡기네요ㅋㅋㅋ"

원래는 햄버거를 즐겨 먹지 않던 마미님께서 임신 후 햄버거 두 개를 뚝딱 해치울 만큼 햄버거에 푹 빠져있다고 해요.

댓글로 다른 마미님들의 엄청난 폭풍 공감을 얻으며 임신 중 신비한 인체의 신비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답니다🥺

마미님들 모두 햄벅길만 걸으세요💛

 

 

🏅감동주의 최근 큰 산불에 고생하는 우리 남편

자유게시판 올망***님의 사연

"현재 동해 삼척 쪽 산불이 나서 소방관인 저희 남편이 매일 나가서 불을 끄고 있어요"

소방관인 남편을 두신 마미님께서는 최근 크게 난 산불 때문에 집에 있어도 마음이 편치 않으셨다고 해요. 남편이 밥은 먹고 있는지, 위험하진 않은지 연락도 안 돼서 걱정만 가득한데요.

늦은 점심 남편에게서 온 연락. 일하다가 점심 식사를 하러 들어갔던 식당에서 소방관님들 고생하신다며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주셨다는 반갑고 감동적인 소식!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느끼며 눈물도 나고 너무 가슴이 몽글몽글해진 마미님은 어디에 털어둘 곳이 없어 마미톡에 조심스레 이 사연을 전하셨네요.

댓글로는 재난 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께 감사를 전하는 감사 릴레이가 계속되었답니다🥰

 

 

2,3월 커뮤니티 결산을 마치며

어떤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재밌고 행복 가득한 게시글 많이 많이 올려주시면 이렇게 커뮤니티 결산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긴 겨울이 지나고 벌써 봄이 왔어요. 마미님들과 우리 아기들이 성장하는 만큼 마미톡도 함께 성장하고 있답니다.

마미님들께서 언제든 편히 머무를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미톡이 되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아요와 댓글 마구마구 눌러주시고, 다음 4월 커뮤니티 결산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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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아이랑 비교해보니 똑같던데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베이비매직으로 뱃 속에 있는 저를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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