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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개월 아들 키우는 중이고, 현재 임신 14주예요. 

첫애가 너무 예뻐서 복직할 무렵 덜컥 둘째를 가졌어요.

직장이 빡센 편이라 막상 복직하니까 워킹맘이 너무 힘드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 정신이 없기도 하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긴 하지만 최대로 써도 둘째 돌 지날 쯤엔 바로 복직해야되거든요.. 첫째 둘째 다 애기라.. 첫째가 요즘 부쩍 칭얼대니까 겁이 나네요.. 

어느정도 커서 둘이 장난치면서 노는 모습 보면 행복하고 뿌듯할 것 같은데 당장 요즘이 넘 힘들고 앞으로 몇 년이 걱정되요. ㅠㅠ 

혹 연년생 키우는 분들 계실까요? 둘째는 첫째보다 더 수월한가요? 첫째가 많이 서운해하나요?

연년생 둘째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임신한지 12주차를 넘어가고
있는 21살 맘입니다ㅎㅎㅎ 병원을 가서 초음파를
볼 때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를
볼 수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태아의 성별을 각도법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정확히 맞다고 생각은 당연히 안 하지만서도?
재미삼아 맞춰보실 아름다운 마미분들을 구해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무럭무럭 아주 건강하다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ㅎㅎㅎ 건강기운 받아가세욧!!!)

우리 이쁜아이 성별 맞춰보실 분~~

저는 이제 막 17주차 접어들었는데
몸무게가 임신전보다 2kg 정도 빠졌어요..
입덧도 체덧은 심했지만 못먹을 정도로 심한 입덧은 아니었고
15주정도부터는 거의없어져서 평소처럼 먹고있는데
잠을 많이자서인지 소화가 잘안되서 먹는양이 줄긴했거든요..
적정 체중증가량 표를 보니까 그라도 2~3키로 찌는게 표준인거같은데 살이 하나도 안찌니까 또 이거대로 걱정되네요ㅠㅠ..

임신전에 이미 체지방이 많았어서 그런걸수도 있을까요??
(bmi 21정도의 절대 마름은 아닌 여자였습니다ㅠㅠ)
다들 몸무게변화 어떠세요?

몸무게 다들 어떠세요~?

지난주 2주 만에 진료 보러 갔는데 아기 배둘레가 안 컸다고 아기 살 찌워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음 진료 때도 이 상태면 현재 분만병원에서 출산 할 수 없을 수 있다고 하셨구요.

뱃속 아기 살 찌우는 데에 효과 있었던 음식 제발 공유해주세요.. 수박 제외하구요 ㅠ

태아 살찌우는 음식

7주밖에 안 됐는데 아침 공복에도 저 정도ㅠ 나만큼 나오는 사람 있나유

7주차 배 이거 맞아,,?

곧 일본가서 간 김에 사려고
오늘 백화점 가서 두 제품 실물로 보고왔어 어떡하지?
일단 오늘 내가 직접 보고 고민하는 이유 적어볼게 
써본 마미들 의견 좀 적어주라🙏🏻

✅트립트랩
 장점
-뉴본이 평평해서 애기 눕혀 놓기 편해보임
-제품이 7kg대라 부가부보다는 애기가 좀 컸을 때 팔딱거림 버틸 수 있을 것 같음

 단점
-그냥.. 계단에 앉는것 처럼 보임(이게 의자라고? 편할까? 이런 느낌)
-의자, 발판 조립식이라 불편해 보임
-직원 응대 개똥, 설명도 뭐 물어봐야 해주고 귀찮아함
사실 여기서 약간 정떨어졌어;

✅부가부
 장점
-직원 응대 겁나 적극적+상냥(걍 제품 이미지가 좋게 느껴짐)
-뉴본을 바운서로 쓸 수 있음
-의자 같다는 느낌이 팍 옴
-의자랑 발판 원터치로 조절할 수 있어 편해보임
-직접 앉아보니 생각보다 크고 편안

 단점
-뉴본이 약간 경사져있어서 애기가 편할지 걱정
-제품이 5kg대던데 애기가 커지면 의자가 애기의 팔딱 거림을 버틸까...? 

돌돌트라는 말이 괜히 있나 싶기도하고
2개 다 사서 써볼 수도 없고
마미들 뭐 써?
장단점 얘기 해 줄 수 있어??

트립트랩 vs 부가부 하이체어

제왕절개를 앞두고 있는데 왁싱 필수 인가요?
오로때문에 하는 분들 잇다 하지만
다른 분들 어땟는지 알려주세요~~

제왕절개 왁싱 필수?

입덧도 6주부터 12주까지 배고플때 미식거리는거랑 양치할때 잘 넘어오는게 끝이었고 이마저도 13주차 들어서자마자 없어짐..
냄새는 임신전보다 훨씬 잘 느껴지긴 하는데 역하다는 느낌은 없어요 걍 모든 냄새가 더 진하게 나는 정도. 잠도 특별히 많아진거같지도 않고 임신 전과 비슷
입덧이 없어서 이것저것 다 먹어서인지 특별ㅎ하게 막 땡기는 음식도 없어요 ㅜㅜ 이거 진짜 경험해보고 싶던건데..

애기는 12주 4일차에 6.5 센치 정밀촘파에서 잘 놀고 코뼈 투명대도 문제 없고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모든게 다 너무 좋아서 불안하기도 하네요 ㅠㅠㅠ 
저 같은 분들도 계신가여??

주변 사람들이 복받았다고 하는 산모에요

제곧내입니다!

네이버에선 4주2일이라고합니다
HCG 검사 325라고합니다
수요일날 초음파보러오라는데 보일까요??

아기집보일까요!!?

안녕하세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
저는 현재 임신 7개월차(출산 예정일 8월 말)인 임산부입니다.
한 달 전 맥수술(맥도날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었는데, 몇주전 아파트 내 공용부 구조물(빗물받이 하수구 덮개 옆 쇠 지지대)로 인해 발이 빠지며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걷는 중이라 순간적으로 아이를 먼저 챙기느라 구멍을 보지 못했고, 제가 대신 넘어졌습니다.
​
다행히 아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저는 임산부이고 수술 부위도 회복 중이라 신체적으로 충격이 꽤 컸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놀랐습니다. 무릎과 다리에 찰과상도 입었고요.
​
관리사무소에서는 아파트 보험으로 접수해주었고, 내일 손해사정사가 방문 예정입니다.
그런데 합의금 관련해서는 경험이 전혀 없어,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어느 정도 합의 보셨는지,
또 진료비 외에 위자료가 인정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문의드려요.
​
혹시라도 조언이나 경험 나눠주실 수 있는 분들 계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사고 당시 사진도 찍어두었습니다.)
​
현재 정형외과에서 2주간 드레싱,물리치료는 받은 상태고
서류는 준비 해놓은 상태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표사진 빗물받이 덮개가 오른쪽에 밀려있던 상태로
왼쪽 다리가 순간적으로 빠지면서 다쳤고 2차사고 방지차
가운데로 옮긴후 사진 찍었습니다.

+추후에 합의할 경우 금액은 어느선으로 제시하는게
좋을까요

임산부 낙상 사고 겪으신 분 계실까요? (맥 수술 회복 중 사고) 합의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지금 7주차인데
토할 정도는 아니라서 약은 안먹고 있어..
다만 입덧때문에 삶의질이 넘 떨어졌어...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남편만 기다리는데 너무 따분하구 심심하다 ㅠ ㅠ

시간이 답일까?
더워서 산책도 힘들규.. 다들 집에서 뭐해?? ㅜㅜ

입덧 땜에 넘 힘든 마미들

전 13개월 차이 연년생 남매 엄마에요! 지금은 늦둥이 셋째를 품고 있지만... 연년생 너무 좋아요~ 키울때는 좀 힘들었는데 크니까 너무 좋네요^^ 연년생맘 홧팅입니다!!!

저도 연년생으로 낳고싶어요ㅎㅎ

긍정적인 생활을 합시당 ㅜ
아기가 어릴땐 몰라도 막 크면 좀 
다투긴 많이 다툴꺼에요 ㅎㅎ

이미 가진거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ㅋㅋ친구처럼 지내고 좋을것같아요^^

아기들에겐 좋을거같아요. 화이팅!!

넘 반가워요~ 저도 무서움 반 기대반 중이에요ㅠㅠ 같이 으쌰 힘내요^^

저두 첫찌 8개월에 둘찌 곧 9주차되요~ 연년생이라 너무 무섭네요ㅜㅜ

어릴때 힘든거 감수해야겠죠?? 제 몸이 잘 버텨내길요^^ !!!

연년생 제일 좋아요ㅎ
단 어릴때는 힘들어요ㅠㅠ

힘들긴한데 키워진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잘 해내실거에요☺🙏

연년생 둘째 괜찮겠죠...?

우리 이쁜아이 성별 맞춰보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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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다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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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살찌우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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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배 이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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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트랩 vs 부가부 하이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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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왁싱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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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복받았다고 하는 산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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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집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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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낙상 사고 겪으신 분 계실까요? (맥 수술 회복 중 사고) 합의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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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땜에 넘 힘든 마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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