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가 예정일보다 먼저 터질까 너무 걱정되신다구요?!
둥둥이 엄마
출산일은 다가오고...
예정일은 멀었는데....
양수가 미리 터지면 어쩌죠?
아이고 이해합니다~
이해하고 말고요 ㅠㅠㅠ
둥둥이엄마도 걱정 많이 했던 기억이.....
하지만!
돈워리 워리~~
마미님들은 모두 잘될테니~
그런 걱정들 꼭꼭 넣어두시길~!
둥둥이엄마도 첫 아이 출산때
양수가 먼저 터진 경험을 해봤기에
이번 주제를 다뤄보려해요!
마미님들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뻥! 뚫어 드릴게요!!
이보다 더 시원히 뚫릴수 없다!
🤔“조기양막파수가
어떤건가요?”
흔히들
‘양수가 터졌다.’라고 알고계시죠~?
프린스송도 그렇게 알고있었다네요 ㅋㅋ
이걸 전문용어로
조기양막파수라고 해요!
조기양막파수란?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진통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경우를
조기 파수라고 해요~
아~그니까 양수 터졌다는거죠?ㅎㅎ
이때 문제가 되는건
조산 위험, 세균감염 등
태아가 위험한 상태가 되는 것이에요ㅜ
조기파수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건 없지만
태아의 위치가 좋지 않고,감염이나 흡연 등
에 증상이 나타나요!
그러니 마지막 출산까지
조심 또 조심! 주의를 해야겠죠~?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은 금물입니다요-!
🤔“조기파수 증상은
어떻게 알수있죠?”
조기파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요~
속옷이 젖는 정도의
소량 배출부터, 팍! 하고
터져나오는 다량 배출까지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요 :D
아주 소량씩 새면
잘 느끼지 못하기때문에
진한 색 속옷을 입고 확실하게 확인을 해야해요!
느낌이 이상하다싶으면 바로 확인을!!
양수는 락스, 혹은
생리식염수 냄새와 비슷한 냄새
가 나기때문에
냄새로도 구분 가능해요~
또, 임신 중 늘어나는
분비물과도 차이가 있어서
점성이 없고 주르르
흐르는 느낌이 난다면 양수가 맞아요!!
다리를 타고 주르르- 그 느낌 맞습니다!
무언가 톡!하고 터진 느낌이나
약간의 피가 섞인 분홍빛이 돈다면
주저할 것 없이 바로 병원으로 꼬우-!
위급한 사항인 만큼 경찰의 도움이라도!
🤔“양수가 터졌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양수가 터지게되면
아직 예정일이 남았다해도
바로 병원에 전화를 하고
출산준비를 마친 후 달려가야해요!!
육안으론 질 분비물과
정확한 구분이 힘드니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는게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또한 임신 주수, 양수 유출 정도에 따라
처치가 달라지고요~!
양수가 터지면 바로 병원으로! OK!!
임신 말기의 조기 파수는
분만 진통의 한 과정으로
출산을 진행해도 별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36주 이전은
조산의 위험이 있기에
바로 입원하여 가능한
태아의 성장을 기다리는 처치를 해야해요!!
결론적으로 소량이라도
정확하게 검사하는게
중요하니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차를 타고 달려달려!
제가 오늘 글을 작성하며
재차 강조했던 말 기억하시나요~?
‘양수가 터졌다 싶은
먼저 병원에 전화하고 바로 달려가세요!!’
‘양수터짐=병원 달려간다’
임신부터 출산은 정말
끝없는 서프라이즈의
연속인것 같아요 히힛
그만큼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갑자기 펼쳐질 일이
예측을 못하니까요~
양수가 미리 터졌다고해서
큰일이 나는건 아니니
초기 대처만 잘 한다면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어요!
그러니 걱정은 접어두고
임신기간만큼은
병원과 가까이 지내도록 해보자구용~
오늘도 내일도
걱정없이 행복한 태교 하소서어~!
마미님들 입가에 웃음만이 만발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