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이 다른 임산부 속옷, 엄마를 위한 최선의 선택👚✨

27살 혼전임신을 했습니다. 오늘 병원가니 4주정도 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직준비를 하고 있었고 남친도 앞으로 진로 방향을 바꾸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제 의견에 따르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게 제 맘에는 원치 않는 것 처럼 들려 계속 우울하네요... 물론 남친이 그렇게 말한건 아닙니다ㅠㅠ 뭘 선택해도 제 옆에 있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과 풍족하지 못할걸 생각하니 당황하고 부정적인 부분도 계속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둘다 나이도 있으니 서로가 고생하더라두 낳고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구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ㅠㅠ 너무 힘듭니다ㅠㅠ 성격상 빨리 결정하고 양가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고 싶은데ㅠㅠ 제입장에서 남친을 봤을때 저보다 덜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져요ㅠㅠ

혼전임신...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직 외동/둘 확정 안했는데...
나 고등학교교사거든 근데
막상 애들은 외동인 애들이 만족도가 높아

지금 고등학생은 반에 외동비율 1/4정도인데도
걔들이 만족도가 더 높더라고..
뭐 물론 얘들이 크면 또 맘 바뀔수도 있음!

여튼 외동=외롭다 이거는 진짜 어떤 한 순간의 시기인거 가타!
나는 자매랑 진ㄴㄴ짜 사이 좋지만
사실 결혼하면 매일보는거 아니자나...ㅎㅎ
그런거처럼!

외동은 외롭다는건 8090의 마인든거 같아..

8월 초에 재왕절개로 아가 낳을 생각인데..
쪽쪽이랑 젖병 보통 언제쯤 소독해서 넣어놓나요?
침구류는 남편 힘들까봐 미리 세탁해서 봉투에 실리카겔 넣어서 정리 끝마쳤는데.. 
7월달에 아가옷 손수건 세탁할 예정입니다!
7월달에 쪽쪽이, 젖병 소독 하면 될까요?? 
아니면 재왕하는 주에 소독하면 될까요ㅠ

출산준비 쪽쪽이, 젖병

이제 다음주면 임신 후반기에 접어드네용🥹
무서워죽겠지만 별 이벤트 없으면 자연분만 하자는 주의인데요~진통이 언제 걸린다는 보장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벌써 혼자만의 고민이네요😂
남편회사갔을때 진통이 오면 진통 간격 재다가 안오는 틈에 셀프 운전해서 분만실로 갈수 있을까요?(남편회사는 1시간 반 거리에 있어서 호다닥 달려오기힘들어요ㅠㅠ)
꼭 119를 불러야할지요ㅜㅜ되도록 아프더라도 남 도움 없이 제 스스로 병원 가보고싶은데...
병원은 5분?10분 거리입니당

*그리고 진통 주기어플? 도 괜찮은거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진통걸렸을때 혼자 운전해서 병원갈수 있나요?

이제 20주라 천천히 아기 물건들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
마미톡 참고해가지구 꼭 필요할 것 같은 물품만 적어봤어요.
수량은 아직 몰라요.. 좀 더 찾아봐야 해요🥹

유모차나 장난감, 식탁 의자 같이 바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기 만나고 천천히 구입하려구 합니당..ㅎㅎㅎ
(차라리 미리 사는 게 나을까요..? 문득 그런 생각도…)

무튼 조리원에서 나왔을 때 꼭 있어야 하는 물건들 중에
목록 중에 빠진 물건들이 있을까요?!
선배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아기 용품 준비하려는데 이 정도면 될까요?

시험관하면서 5kg찌고 다행히 임신성공해서
6주차 마미예용ㅎ
근데 시험관으로 이미 5kg찌고 시작하는거라ㅜ
앞으로 체중관리 어찌할지 고민되네요..
시험관하시면서 살안찌신 분들도 많겠죠?!
시험관으로 체중오른 마미들은 관리어떻게 하시나요?


시험관시술 마미들~

32주 차 접어 들었구, 
애기는 1.92kg 이라는데  내 몸무게는 68,, 
임신 전보다 12키로 찐건데 이게 맞나ㅠ 싶어,,, 
운동은 조금만 걸어도 아랫배가 미친듯이 땅기고 아파서 못하고, 
배때문에 힘들어서 밥도 하루 한끼반 정도 먹으면서 조절하는데 몸무게가 왜이리 확확 느는건지ㅋㅋㅋㅋㅋㅋ 붓기도 포함된걸까?

몸무게 다들 얼마나 증가했어?😭

현재 13주차 아기 가지고있는 예비맘이에요
첫 아이고, 입덧이 좀 있는 편이라 초기부터 입덧약 먹었는데
4주차때보다 1.8kg정도 몸무게가 늘었어요 ㅠ
선생님이 보시더니 입덧약 먹어서 속이 편하니까 잘먹어서 살찌는거라고 입덧약 먹지 말라며 처방을 안해주시네요..

입덧때문에 어제 저녁부터 아무것도 못먹고 아침에 위액 다 토해내고, 대중교통으로 1시간20분 걸려서 출/퇴근 하는데 회사 오자 마자 5번째 토하고 왔어요.. 

점심도 못먹겠어서 거르고, 물만 마시면서 버티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살찌면 병원에서 입덧약 처방 안해주시나요…? ㅠ 일에 집중도 안되고 너무 괴로워요..

살쪘다고 입덧약 먹지 말라는데 너무 괴롭네요..

조금 답답해서 이렇게 글 써봐....
나는 지금 결혼한지 1년정도 되어가는 신혼이양
내가 지금 남편을 만나고 한 2개월 이따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지금 남편은 우리집 상황을 잘 알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셔서 내가 결혼할때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하나 많이 고민 했는데 새언니가 너무 고맙겠도 어머니 모시고 산다고 해서 다행이 지금은 엄마랑 따로 살고 있는데 나는 엄마 걱정 되서 신혼집도 엄마 집 근처로 잡았어

당시 엄마가 새로운 사람을 집에 들이는게 처음이라 남편이랑 되게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더라고 근데 남편은 20살때부터 부모님이랑 따로 살고 있어서 부모님과 너무 자주보거나 연락하거나 하지 않더라구 근데 나는 회사도 엄마집에서 5분 거리라 맨날 가서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얼굴 안 본날은 전화라도해 엄마가 남편도 같이 왔으면 했는데 나는 엄마말 들어주고 싶어서 남편한테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엄마 보러 가자고 했다 한참 많이 싸웠어 남편한테 너무 서운한거야 우리 엄마는 혼자 있고 나까지 보내서 마음이 너무 안좋은데 그걸 못하겠다고 하니깐...그래도 어찌저찌 엄마를 잘 설득해서 그냥 내가 자주 엄마를 보러가는걸로 하기로 했어 그래서 남편은 명절이나 생일 이럴때 아님 엄마 자주 보지도 않고 그때 우리가 합의본게 그냥 각자 부모 각자 효도하자 였어 그래서 나도 시부모님한테 연락 안하고 따로 챙기지 않았어

근데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상대방 부모한테 한달에 한번이라도 전화를 하자는 거야 그래서 자기가 우리 엄마한테 연락 했다고 나보고 하래 이때 남편은 아니라고 하는데 어머니가 왜 나는 연락 안하냐고 뭐라한거 같아 그래서 한 2번하고 남편도 안하길래 나도 안했어 이번 어버이날도 할까하다 남편도 안하길래 나도그냥 안했어 그랬더니 어머니가 또 남편한테 전화해서 내가 왜 어버이날인데 전화도 없냐고 뭐라거 하셨나바 그럼서 남편한테도 너도 장모님한테 전화하라고...근데 나는 이제 솔찍히 남편이 엄마한테 전화하거나 만나거나 안해도 상관없어 엄마도 진짜 나만 잘하면 되지 남편은 신경도 안써...시어머니는 시집살이 많이 하고 본인 시어머니 얼굴 안 보고 사신지 꽤 오래 됐어 근데 가끔 나한테 전화해라 밥은 할줄 알아야한다 이런 애기를 하시는데 나는 이게 너무 불편해 다들 시부모님하고 어떻게 지네?

남편이 알아서 잘하면 좋겠지만..시어머니가 뭐라했을때 남편은 그냥 어머니한테 짜증내고 끊어버렸어;; 너무 답답해..

어버이날 전화 안했더니 시어머니

지인이랑 같이 볼거에용
자꾸 정자노산은 거의 없다며
난자노산 탓하는 친구인데요
똑똑이맘들 한마디 부탁드려용
저 글이 맞나요?-?

난자 정자 노산 

어흑 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피검사 하고왔어요 
원포 테스트기 오후에 지금 또 해봤는데 하나는 진하고 하나는 연해요
테스트기마다 다른가요? ㅠㅠ

테스트기 2줄 확인 후 아기집 안보인다는데요ㅠ

이런글보면 안타까워요ㅜㅜ혼전임신도 축복받아서 행복한 경우도 있는 반면 아닌경우도있더라구요ㅠ

남친분이랑 잘 이야기 나눈 후에 부모님께 빨리 알려드려야 할것,같아요 충격이 크시겠지만 그게 제일 우선인 것 같네요ㅠ

남친분이랑 더 솔직하게 같이 얘기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어떤 결정이든 후회는 있겠지만
차근차근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래용
아가는 정말 선물이예요~😙🥰

두분이서 마주앉아 정말 충분하고 솔직하고 차분하고, 현실적이게 대화를 해보세요. 저희도 어쩔까.어쩌지 하며 하루이틀 보내다가 안되겠다싶어 제가 불러앉혀서 3시간가까이 마주앉아 손잡고 차분히 얘기해보고 난 결론이였어요ㅎㅎ

제 남편도 저의뜻을 따르겠다. 어찌되든 나랑 헤어질마음 없다. 본인은 낳고싶은 마음이 더크지만 처음이기에 겁나는것도 사실이지만, 이 부분의 문제는 여자쪽에 조금더 무서운 문제일테니 전적으로 제뜻을 따라주겠다했구요..21살때 난임판정을 받았었기에 내 인생에 언제 또 선물이 올까하고 받아드렸어요.
남들과 출발선은 다를 지언정 마음먹으니 더욱 단단해지는거같아요. 어느 선택이시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일단 저는 25살 입니다. 남편 24살 입니다. 저희는 이년전부터 동거를 해오고 양가 부모님도 동거 사실을 알고계셨구요ㅎㅎ 저도 10주차 혼전임신이에요. 물론 동거하고있었다고 임신계획 한것도 아니구.. 깜짝 찾아왔어여ㅎㅎ

남편분이랑 잘상의를해야될문제예요~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할수는 없겠지만. 아기키우는게 쉬운게아니예요. 돈도많이들고 왠만큼 의.식.주가 성립이되야되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야되요. 솔직히 아기를 정말 책임지고싶으면  양가부모님께 알리고 대책을 빨리 세워야될꺼같아요~

그걸 아니까 더 그런거 같아요ㅠㅠ 이럴때 답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ㅠㅠㅠ

저는 준비다 하고나서 다시 가져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ㅠ 정말 잘 생각해보셔욤 아주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 선택이에요

아기가 찾아와준건 축복이고 하늘이 준선물이래요 코로나땜에 결혼 미룬것도 있지만  저도 지금 10주차 혼전임신이구요~~ 마마님께서 후회없는결정하시기 바래요..

혼전임신... 어떻게해야할까요..

외동은 외롭다는건 8090의 마인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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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 쪽쪽이, 젖병

(8)

진통걸렸을때 혼자 운전해서 병원갈수 있나요?

(20)

아기 용품 준비하려는데 이 정도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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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시술 마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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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다들 얼마나 증가했어?😭

(60)

살쪘다고 입덧약 먹지 말라는데 너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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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전화 안했더니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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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정자 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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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기 2줄 확인 후 아기집 안보인다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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