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2일차로 들어섰는데요~
어제부터 갑자기 저녁 먹고 나니까 왼쪽 옆구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처음엔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왼쪽으로 누우니 그때는 통증이 가라 앉아서 잠 잘자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도 점심 먹고 한~참 뒤에 또 어제처럼 왼쪽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왼쪽으로 누워있어요.. 갑자기 왜 아픈걸까요?
이렇게 왼쪽 옆구리가 아픈적은 처음이에요..이틀 동안 아프니 걱정되요.
정말 제가 많이 먹어서 그런걸까요?ㅠㅠ
이런 아픔 경험하신 마미분들 있으시면 알려쥬세요!

36주 2일차 왼쪽 옆구리 통증





9월 중순에 식 예정인 상태에서 
예랑이랑 결혼 준비며 미리 신혼 생활한 지 
1년만에 아기가 생겼어요 
결혼식 로망은 없었지만 배 나온 신부는 아니었는데 ㅠㅠ 
걱정 되어서 물어봐요 
배 많이 나올까요? 
정확히 식하는 날 18주네요 ㅠㅠ 


20주에 웨딩 드레스 입어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5월8일 관계일

6월5일 아기집 확인 (5주 예상)

6월19일 (7주0일) 아기집 사이즈 커지고 난황은 보이는데
애기가 안보인다고 다음주에도 애기 안보이면 수술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첫 자연임신입니다 

초음파 사진도 잘 볼줄 몰라서요 ㅜㅠ
다음주 애기 볼수있을까요…?

초음파 사진은 다 한장씩 밖에 안주셨어요

7주0일차 애기가 안보인데요 ..ㅠㅠ  초음파 사진 봐주세요 ㅜㅜ

신랑이랑 싸웠는데 신랑이 혼자 컵라면 먹고
밥까지 말아먹어.
입덧이 있다가 없다가 하는데 오늘은 입덧도 없고
돈까스도 먹고 싶고 햄버거도 먹고싶어서
화해하면 시켜먹자고 할랬는데
말도 없이 자기혼자 사부작사부작 해먹는게 화나고 속상해ㅜ
나도 나가서 먹고 올까?
아니면 그냥 참고 잘까..

나 너무 속상해 ㅜ 도와줘

오래 연애하다가 결혼전에 아기가 생겼어요
결혼식 급하게 준비하는 중이고, 19주차쯤 식 올리고 나름 안정기인 결혼식 후 20-21주차쯤 신혼여행겸 태교여행 가려고 합니다

남편은 원래 여행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알바비를 모두 털어 매년 여행을 가는 사람이였어요
미국 3번 유럽 5번 이상 (나머지 국가도 당연히^^) 가봤구
사실 저도 미국 1번 유럽1번 가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 좋지만.. 아기 걱정도 되고
신혼이니 돈도 아껴야지ㅠㅠ(결혼식 비용 너무 ㅎㄷㄷ해요) 싶어서
그냥 일본 오키나와나 삿포르 정도 4박 5일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아쉽다고 ㅜㅠㅠ 자기도 로망이 있는건데... 이해하는데 안정기(?)때는 의사허락받고 가도 되는거 아니냐.. 일본은 휴가때도 가는 건데 신혼여행으로는 너무 아니다ㅠㅠ 이럽니다.. 
제가 너무 로망이 없는건가요? 사실 저도 아기가 아니라면 유럽으로 신행가자고 여러번 말하긴 했었던 사람이에요.. 지금은 오직 미래.. 아기..생각만 하니까 욕심이 그쪽으로는 사라졌구요

제가 고집부려서 일본으로 가볍게 가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혼전임신 신혼여행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서ㅡ자문을 구합니다

전세만기 4개월 남기고 저희가 급하게 급하게 목돈이
필요해 전세값 3천을 더 올려 받을 생각으로
 원래 살고있던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사 비용을 내주기로 하고 계약을 다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말도없이 
이사비용 계약서라면서 벌써 계약금까지 걸고
비용 160을 청구하더라구요

10평 오피스텔에서 똑같이 10평 오피스텔로
이사하는 것입니다
냉장고 세탁기 옵션 빌트인이라 없습니다
거리 10분입니다

이 가격이 맞나요?
다른 업체에 물어보니 어이없는 금액이라는데
황당합니다

세입자에게 똑같은 포장이사로 다른업체 견적을 내보자고했는데 싫다고 하네요
어째야할까요?


황당한 세입자 이사견적비용

10주에 검사했는데 판정불가받고
애기좀더 키워서 검사하자구해서 12주에 재검했는데 안나옴...
병원에선 산모가 비만이라 그런다고... 애기좀더 커서 검사해도 마찬가지일거라하는데

노산+초고도비만+유산경험 있어서 검사원했던건데 너무 속상하네요..

초고도비만 예비맘인데 ㅠㅠ 니프티결과 안나온사람있어요?

2주만에 병원 간건데 왜케 큰겨?

자분 예정인데 벌써 무섭잖어~
36주차때 다시 보재

34주.. 2.7kg래

나는 자영업중인데 이제 6-7주야
4주차부터 예민해서 입덧 살살시작했고 
숨도차규 컨디션도 너무 안좋고 잠도 너무 많이오는데 
다들 어떻게 버티는지ㅠㅠ 너무 힘들다ㅠㅠ

자영업하는 마미들?

2월에임신된건알겠는뎅 언제쯤임신한건가영
19주입니당 아시는분~~~^

2025년11월13일예정일

이제 아기 이름을 슬슬 생각할때가 된거 같아서~
예전부터 이름 얘기하면 남편이 아기 이름은 아빠한테 말해볼게~  하고 이야기 했었거든 ㅠㅠ
그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막상 시아버지가 지어주신다니까 내가 원하는 이름이
아닐수도 있고 뭔가 불안 하달까....🥲

우리 아버님이 사주명리학을 공부하셔서 
우리 남편도 성인이 되서 이름을 개명했어 ㅋㅋㅋㅋ
근데... 딱히 뭐가 잘 풀렸다는 생각은 안들긴해 ㅋㅋㅋ

아버님이 지어주시는게 싫은게 아니라
나는 순우리말이나 한글 이름으로 아기 이름을 하고싶은데
아버님이 지어주시면 한자 뜻에 따라 이름이 바뀔수도 있고
쫌 극단적이지만 주변에서 보면 여자아긴데 남자같은 이름이나 여름에 태어났는데 다른 계절에 관련된 이름이나 그런 이름을 지어주시는 작명소도 봐서
이게 은근하게 신경쓰이더라고 ㅋㅋㅋㅋ

남편한테는 내가 원하는 이름이 아니거나 
아버님이 주시는 이름이 마음에 안들면 어떻게하냐고
미리 선수쳐서 말해놓긴 했는데...
또 나름 손녀 잘되라고 이름 지어주신다는데 
이름 받아놓고 그 이름으로 안하긴 죄송스러울거 같고
평생 불릴껀데 좋은 뜻이 담긴 예쁜 이름도 포기는 못하겠고
이래저래 혼자 생각이 많아😂
마미들은 어떨거 같아...?!?

아기 이름을 시아버지가 지어주신데 🥲

저는 오른쪽 옆구리가 그렇게 아프던데 말이죠..

저는 지금 37주인데, 그때쯤 아기가 커지면서 누워서 자세바꿀때 아프긴했거든요ㅜ 근데 그런 느낌이 아닌거라면 병원에 문의하는게 좋을것 같아요ㅜ

아기가 커지면서 아픈게 아닐까요?너무 아프시면 병원 한번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기가 크니깐 강도가 세게 느껴지는거일까요? 통증이 계속되심 병원에 문의해보셔요 
ㅜㅜ

이틀이상이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빠르게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요!?

많이먹었다해서 옆구리가 아픈걸까요? 그전에는 안아프셨는데 갑자기 아프신거면 병원을 다녀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식사하시고 바로뛰면 옆구리가 결리는현상인것처럼 결림이아닐까 생각도드네요~ 태동을 옆구리에서 강하게 느끼신건가..? 여러모로 생각이 드네요~

36주 2일차 왼쪽 옆구리 통증

20주에 웨딩 드레스 입어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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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0일차 애기가 안보인데요 ..ㅠㅠ 초음파 사진 봐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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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속상해 ㅜ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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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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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세입자 이사견적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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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비만 예비맘인데 ㅠㅠ 니프티결과 안나온사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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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주.. 2.7kg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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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하는 마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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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13일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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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름을 시아버지가 지어주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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