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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 전부터 속이 많이 부대끼고 불편하네여. 이게 중기부터 시작되는 그 고통인가요?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고 속이 아프기도 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알마겔 처방 받아드시더라구요. 

텀스도 있긴한데 집에 알마겔도 많아서 삼일 정도 먹고 있거든요?  문득 이렇게 계속 먹어도 되나 궁금해져서요 

이번주 병원갈때 물어보긴 할텐데 다른 마미님들은 이런 고통은 어떻게 해결하고 계세요?

알마겔 드시는 분 계세요?

빌라 주인세대로 이사 온 뒤 층간소음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글 올립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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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아직 아이도 없고, 성인 부부 둘이 생활 중이예요..
저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라 집에서 대부분 누워 지내는 편이고, 과하게 움직이거나 시끄럽게 생활할 상황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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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패턴은 정말 평범합니다.
낮 시간에 로봇청소기와 세탁기를 예약으로 돌리고..
저녁 6시 반쯤 저녁 준비 후 7시 반8시 사이 남편이 귀가하면 식사 ..
9시- 9시반 : 식기세척기 사용
TV 조금 보다 10시에서 11시쯤 씻고 잘 준비를 하구여
12시에서 1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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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실내에서는 원래 항상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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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이 심하다며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항의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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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아오셨을 때 놀라서 어떤 소음이 문제인지 여쭤봤지만
여자친구분이 보내서 왔다며 뭔지는 모르겠지만 주의해달라는 말뿐이었고..
구체적으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알려주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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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혹시나 저희 잘못일까 싶어
대화도 거의 속삭이듯 하고,
집안일은 무조건 낮에만, 저녁식사중에 뭔가를 흘려서 청소기를 돌려야해도 걸레질로 처리..
저녁 식사 중에도 물건을 떨어뜨릴까 조마조마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서랍 하나 여닫는 것도 신경 쓰일 정도로 조심조심 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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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민원이 들어왔네요 .. 
주말에 지인들이 오기로 해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냉장고 정리를 하던 중 (10시반) 또 벨이 울렸고,
아랫집에서 사과 두 개와 함께 쪽지를 두고 가셨습니다.

쪽지에는 물소리, 발소리, 물건소리 등이 거슬린다고 적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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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아이도 없고, 큰 소리를 낼 일도 없고.. 
성인 둘이 밥 먹고 씻고 잠자는 게 전부인데
이 정도의 일상생활 소음까지 문제 삼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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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는게 전부인 임산부가
내 집에서 매 순간 소리가 날까봐 눈치 보며 살아야 하는 상황이 정상적인 건가요? .....
​
집주인분은 아랫집이 전에도 예민했다며 신경쓰지말라고 하시는데 .. 자꾸 집에 찾아와 벨을 누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안그래도 남한테 피해주는걸 너무 싫어하는 성향이라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ㅠ


아랫집에서 자꾸 찾아와요 ㅠ

남편이 탕후루를 잘 만들면 조은점😊 왕가보다 얇고 빠삭!

❤️남편이 만들어준 탕후루 모음집❤️

라비킷 분유포트를 선물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분유탈때 몇도로 맞춰두고 사용해? 
70도 이상이 안전하다해서 100까지 끓이고 70으로 맞추면 또 식혀야해서 애가 울때마다.. 멘붕이라 ㅠㅠ

아기는 27일 됐어! 

+혹시 그리고 지금쯤 4.5키로 된 아가는 분유 얼마를 멕여야할까.. 모르는거 너무 많다 ㅠㅠ

분유포트 온도

빈속이면 메스껍고 ..밥먹으면 체한 느낌이라 텀을 길게 두고 먹는데 
저녁 8시 쯤 .. 밥 조금만 먹어고 속이 꽉~~찬단 말이지… 그래서 너무 답답한데 12시가 되면 또 배고파서 
속이 아파 잠도 못자 ㅠㅠ
또 늦게 먹으면 소화 안되서 토한적도 많은데 배는 고프고 빈속이면 느글거려 죽겠어여…
먹고 토할까봐 무섭고 그러네ㅜ 
다들 어땠나요 새벽에 뭐드셨어요

새벽에 배가 너무 고파 ㅜ

밤에는 아기체온이 원래 더 낮나요???? 
35.9~36.7까지 온도가 나와요 ㅠㅠ 
119전화해봐야할까요??
걱정이 넘 되는데 어찌해여 할지..

아기체온 35.9-36.7

그냥진짜궁금해서올려봐요
신랑이 88뇬생 올해38살용띠인데
아직도 시댁가면 성기노출한채 변기에 앉아 시엄마랑 면전에 대화도하고그러는데
신랑은 그게 평생 그렇게 살아왓어서 이상한줄 모른다하네요
그래두 올해 딸이 태어나 이제 100일인데
난그렇게 키우고싶지않다 성별이 다르니 서로 지킬건지키는게 좋다생각한다하니 그건 인정하고 따르겟다고는하는데
신랑은 아직까지도 아들만잇는집은 다그럴거라고 이상한거 모르겟다고 그러네요..
제가보기에는 시어머님이 아들들 키우는 교육과정에서 성교육을 잘 못시키신거같으신데..
저 시집가기전까지도 신랑은 시댁집에살면서 샤워하고는 시어머님 시선이 잇는데도 성기노출한채 돌아다녓다고 하더라고요..
이게..이상한게 아닌건가요..? 제가 예민한가요?

진짜이게이상한게아닌가요

애기 몇시간씩 자..?
낼모레 90일인데 평균 3,4시간이네..
5,6시간도 잤었는데 요즘 왜다시 줄엇지ㅠㅠ
언제 통잠잤어? 물론 애바애겠지만..😭

모유수유 마미들만!

이정도면 다먹은거라고 쳐도되나?

돌 안된아기 데리고 외출할때 유모차안쓰고 아기띠 쓴 마미들있어? 

2개월 접종까지 아기띠로 데리고 다녔는데 
이제 슬슬 100일 가까워지고 외출여기저기 하다보니
유모차 있어야겠다 싶은데 너무 궁금한데

다들 유모차 어떤거 구매했어? 
언제부터 아기 유모차태웠어? 
처음부터 절충형? 아님 디럭스? 
마미들 산 유모차좀 자랑해줘 🥹

그리고 유모차 살때 중요하게 봤던게 어떤건지도 너무 궁금해!

마미들 유모차 자랑해줘

혹시 다들 아기랑 외박 언제부터 하셨나요? 친정, 시댁 포함 집을 벗어난 모든 곳이요! 연말에 아기랑 친정에서 시간 보내고 싶은데 낯선 곳에서 잘 자줄지 걱정이 되어서요..! 110일 갓 넘겼는데 괜찮을까요? 100일 이후에 다녀오신 분들은 번거로우시겠지만 언제쯤 가셨는지 댓글 부탁 드려요!!

아기랑 외박 언제부터?

저 자기전에 하나씩 삼일먹고좋아져서 안먹어요

임신전에도 위가 안좋아 알마겔 먹었었는데 임신하고 초중기때 입덧 하느라 속도쓰리고 토도 해가지고ㅠㅠ 진료볼 때 얘기하니 알마겔 처방해주셨어요 ㅋㅋ 다른 현탁액보다는 알마겔이 나아요 ~ 지금 만삭인데도 가끔씩 신물 넘어올때 먹고있답니다 ㅠㅠ

맞아요 효과가 오래가지는 않죠 ㅠㅠ

저는 20주차인데 역류성식도염 심해서 새벽에 토한다고 하니
산부인과 쌤이 알마겔 처방해주셨구
자기전에 한포씩먹고있어여
효과는 잠시뿐이지만...ㅜ
양배추즙도 사서 먹고있는데 나름 속을 진정시켜주는듯하네요

병원에 물어보거나 병원에서 추천해주는 걸로 먹어요ㅎㅎ아기 가지니 작은 것도 마음대로못먹겠더라구요ㅎㅎ

어머머 숨이 안쉬어지면 너무 힘들텐데... 식도염 너무 힘들죠 ㅠㅠ 임신 전에 식도염 고치느라 진짜 고생했는데 임신하고 나서 속이 애리니까 또 다시 시작인가 싶네요 ㅠㅠ

저는 토덧으로 초기부터 제산제 달고살았어요 ㅠㅠ 전 라미나지액 처방받았고.. 가슴통증 심하고 숨이 안쉬어져서 식도염치료제 알약도 처방받아먹었어요.. 아직도 먹고있구요.. 아가한테 미안한데 의사쌤은 괜찮다고 하셨어요 🥺

꼬물이맘님 만삭이신거예요??? 우와... 안심하고 한포 먹고 자야겠어요. 고마워요

저는 30주부터 36주까지 총 3번 처방받아서
심할때는 하루3회, 적을때는 하루1회 6주째
무조건 복용중이예요. 이번주부터 아가가
밑으로 조금 내려가서 어제오늘은 안먹었네요 :)

저도 너무 많이 먹는것 같아서 병원에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