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싸개 너무 일찍 졸업한걸까요??

조리원 캠 유료로 전환하면 조부모님도 볼 수 있다길래 너무 궁금해 하시기도 하고... 보고싶어 하시는데 이 정도야 싶어서 유료결제하고 공유해드렸는데

하루종일 보초를 서고 계시네...😅

신생아가 23명인데 분유 조금 게워낸 걸 몇분째 안닦아준다, 애기가 아까부터 안보인다..... 등등 남편한테 연락하는데 나 약간 스트레스 받네.... 

친정에서는 사진도 보내주면 보내주나보다(사진 매일 저녁에 몰아서 하루에 한번씩 올림) 하고 기다리시고 사진 보면 예쁘다 많이 큰 것 같다~ 하시면서 부담안주시는데 하.... 시댁은 제왕 후에 조리원 있을 때부터 온가족이 사진 안보내주냐고 카톡으로 닥달하고.... 조리원에 와서는 이런거 하나하나까지 보고 말하시는데 은근 스트레스... 게다가 나 지금 산후우울증이 좀 와서 남편 붙잡고 매일 밤만 되면 눈물이 나서 너무 힘든데....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예뻐서 그러시는데 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건지..... 마미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여...

참고로 시부모님은 조리원 퇴소하는 날 바로 집에와서 아기 보실 예정...

조리원 캠 보초서는 시어머니

아이보리가 진짜 젤 예쁜데 이건 도저히
때탈까봐 못사겠고... 나라면?! 무슨색 할건지 마구마구
참견해주세요!!

기저귀가방 색 골라주세요!!

강릉으로 여름휴가 예정이여서 해변도 가고 수영도 많이 할 예정이야!
초산맘이라서 여름휴가 가방 싸는것도 어렵네ㅠㅠ
꼭 가져가야 하는 옷이나 용품 있을까?

여름휴가 가방싸는데 꼭 가져가야하는 옷, 용품 뭐야?

267일된 남자아기 분태기가 시작되었어요..ㅠㅠ
오랜만에 몸무게 재봤는데 약 2주 전에는 11.2키로에서 현재는 10.9키로 입니다!ㅠㅠ

그저께 총 수유량 220, 어제 130 먹더니 젖병을 입에 대는것도 싫어하네요.. 이유식은 잘 먹습니다!!

기존에 먹던양은 분이이분이 해서 순서대로 200-120-160-200-240 먹던 아이입니다!!ㅠㅠ

어제 먹은것도 그나마 고구마랑 분유랑 섞어서 숟가락으로 먹였어요..
아기가 분유빵도 싫어하고 오트밀도 알러지때문에 먹일수 없습니다ㅠㅠ
기존 사용하던 젖병말고 다른것도 써보고 빨대컵, 숟가락, 그냥 컵 다 써봐도 먹기싫다고 뿜고 밀고 난리에요ㅠㅠ
이런 경우에 다들 어떻게 수유량 보충하셨을까요??ㅠㅠ
참고로 꿈수도 어제 겨우 80먹었어요ㅠㅠ

오늘 병원 가볼껀데 꿀팁 공유 부탁드려요!!!!

8개월 아기 분태기

눈안쪽 피부부터 인중까지 약간 퍼런느낌이 보이는데 갑자기 제눈에 띄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봐주세요 ㅠㅠ

퍼런게 원래이런걸까요?

나는 돌전 아기한테있어서 위생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 ㅠ
남편은 이정도는 괜찮다 주의인데 
남편이랑 나랑 다를 수는 있는데
내가 종종 깨끗하게 하라고 말하면
 남편도 참다가 힘들땐 
 -니가 얼마나 깨끗하다고, 너만 힘드냐 ,나는 놀았냐
뭐 이런식으로 말 하다보니.. 내가 기분나쁜게 오래가는거 같아  이게 쌓이니까 내가 점점 띠꺼워졌나봐 
자꾸 부딪히니까 내가 그냥 다 한다그랬거든 ? (젖병 수유 관련)
 자기딴엔 척척 날 돕고싶은데 (많이 도와주려고 하는 편이야)
내가 뭐라하니  기분이 나쁜건가봐 나한테 왜그렇게 불만이
많냐고 말하더라고 …? 불만은 딱히 없었어 

내가 주로 요구하는것들은 …
닥터브라운 젖병쓰는데 
젖병 만지기전에 비누로 손닦고 만지기
분유탈때 안에 부속품 맨식탁에 내려놓지 않기
애기 얼굴에 뽀뽀안하기 (흡연자) / 지금은 참는중
기저귀갈이할때 입으로 후 불지 않기  
주로 손닦으란 말을 많이 하는 편이야 ㅠ 
아직3-4개월이라 외출할때 햇빛안보게하기 
애기봐달라고 할때 심하게 울리지 말기 
유모차같은거 싣고 내릴때 너무 조심성없어서 살살하라고하기ㅋㅋㅋ; 

기본 정보를 모르면 내가 유난 일 수 있는거겠지?
알아도 나 좀 유난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하 

마미들은 육아할때 남편들이랑 어때?

나랑 남편이랑 안맞는거같은데 
임신때부터 지금 아기기르면서 까지 
내가 자꾸 예민해지고 유난이여서 같이 못살겠대 


몇가지 적어볼게 
1. 젖병세척기 
막 이래저래 말이많길래 (비속어
ㅁ사용즁) 작년구매 파손x
상의좀하려했더니 맘카페 글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더라고 
그래서 나혼자 생각해서 그냥 손세척 유팡 하기로 했는데 
그게 이상해보이나봐

2. 애가 아픈것
애기가 울거나 아픈게 싫어 
여기서 운다는건 심하게 음소거로 막 우는거 !
애가 막 울길래 내가 이거저거 애가 왜그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모습이 내가 엄청 불안하고 정신이 이상해보였나봐
전혀 불안하거나 뭐 그런건 없는데..ㅠ 
나 산후우울도 없었는데 😨 
그냥 원인을 찾고싶은거였거든 알아야 밤에는 안울거아니야..
하 나도 답답😥

애기 너무예쁘고 귀여워서 둘째도 생각있었는데
남편은 내 임신부터 지금까지 아주 끔직해 보여 

나 잠못자도 이래저래 힘들어도 아기 웃는모습에 힘내며 열심히 즐겁게 키우고 있다 생각했는데 무너진다 🥲 

다른남자랑 결혼했음 다자녀로 행복했을까 
누구랑 했어도 유난인 나는 행복은 틀린걸까 !

추가) 
애기 3개월이상 현실 육아해본 마미만 !
조언좀!


유난인가 봐줘 !

제목 그대로 삼주뒤에 둘째 출산하러가 ㅠㅠ
지금까지는 괜찮을거야 했는데 막상 다가오니 걱정되네
당장 얼집도 4시에 데리러 가는데 출산하고 조리원 7일 있을거라 10일 정도는 시엄니랑 남편이 데리러 가기루 해서 6시까지로 늘렸는데 4시에 데리러 안 온다고 기다릴까봐 그게 젤 걱정되ㅠㅠ
항상 엄마랑 같이 자는 앤데..시엄마랑 잘 수 있을까 🥲🥲
물론 어쩔 수 없이 따르겠지만 나 없는 기간동안 불안해할까 걱정되네 퓨ㅠㅠㅠㅠ
급 조리원 안하고 와야하나 생각든다 진짜…
나 원래 내 몸이 제일 중요한 사람인데 ㅠ
내가 건강해야 애들 잘 볼 수 있는건 맞지만 ㅠㅠㅠ 헝 ㅠㅠ 
절대 안정하려고 첫째 데리고 오지말라고 신신당부 했는데
내가 보고싶어서 울 거 같네 ㅠㅠㅠㅠㅠ
첫째 낳을땐 유난 다 떨었는데 이제는 누가 돈 준다해도 고민되는거 보니 나 엄마 다 되가네 😂😂😂😂

곧 둘째 출산인데 첫째 걱정되네

지금은 유니클로에서 산 바디슈트입고있는데
애기가 벌써 키가 61센치가 되서 쑥쑥크길래
유니클로에서 계속 사입혀야되나 ...아님 다른곳도있나...
모르는게 많은 초산모라 ㅠㅠㅠ


다들 어디서 사나요???

돌 전까지 애기옷 어디서 사요???

마미들 안녕! 
난 다음주면 6개월이 되는 아가를 키우는 맘이야!

다들 아기들 몇시 재우는지 궁금해...
왜냐면 우리 아기는 지금도 안자고 놀고 있거든...

수면교육 울리면서 하는건 도저히 못하겠어서
여전히 안아재우고 있고 ㅠㅠ
루틴 모르겠고
그냥 졸려하면 재워^^*

안졸릴때 루틴이랍시고 재우려니까 
내가 넘 힘들어서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도 안자고 노는데...
이거 괜찮아?ㅠㅠ

실시간이야....

다들 아기들 몇시에 자..?

아직 까지 자는중인데 안깨워도 될까요??
탈수 걱정이 젤 되네요 ㅜㅜ

40일차 잠자는거 안깨워도 되나요?

저희 아가는 조리원시절부터
속싸개 몸통만ㅋㅋ했었어요
전체 다감싸니까 막 울고불고ㅜㅠ
그래서 좀 휑하다싶을정도로
조리원퇴소하고서(이때도 몸통만감싼 상태)
아예 풀어버렸어요 
엄마제외하고 다 어른들이 괜찮냐 걱정하셨는데
모로반사 은근 심했지만!
지금은 손,팔모로반사 자연스레 거의 사라져서
괜찮아요 결론 아이가 답답해서 운다
그럼 푸셔도 괜찮아요!!

전 속싸개 생후 8일 지나고 풀었어요 그리고 스와들업 좀 하다가 다리 풀고 팔 풀고 다풀어서 속싸개를 그냥 담요처럼 써요

소아과 전문의가 아기 두달차에 속싸개는 졸업시키래서 아기가 이제 부쩍 몸도 커질때라구오 발달을 위해 안하는게 좋다네요~ 그래서 저도 50일전에 졸업 시켰어요

부럽네요ㅜㅜ풀어줘야 빨리없어진대요 전 60일인데 아직 스와들업,라라스 졸업못했어요

속싸개 30일에 졸업하고 스와들업은 60일에 낮잠만 졸업하다가 70일에 낮잠 밤잠 다 졸업했어요  백일에도 밤에 모로반사 거의 없었어요 적응시키기 나름인듯요

저는 모로반사도 적응해야나중에 반가와도 잘잔다고해서 한달만에 졸업햇어요! 스와들업도 왠만하면 안하고 좁쌀베개로 가슴위에 올려주고 라라스에 눕혀 재웟어요!

저는 배꼽떨어지고 바로 풀어줬어요

전조리원나오자마자 풀어줬네요...

저도속싸개50일에 풀었어요.
케바케인듯요. 50일에 풀었지만 아기가 잘때 놀라거나 그런거 없었어요.

저희애는 울어재껴서 몸을 조이는 모든걸 다 못했는데, 모로반사있었어도 못했어요... 
조리원 나오고 바로 속싸개탈출ㅜㅜ
모로반사 심해서 잘때 항상 양손잡아주느라 힘들었어요...  모로반산 줄었지만, 너무일찍 풀렀다는 생각은 해요... 근데 조리원에서도 한팔은풀고있더라고요^^
 애기가 손을 잘 꿈지럭 거리는데, 일찍 풀어준 장단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속싸개 너무 일찍 졸업한걸까요??

조리원 캠 보초서는 시어머니

(18)

기저귀가방 색 골라주세요!!

(43)

여름휴가 가방싸는데 꼭 가져가야하는 옷, 용품 뭐야?

(9)

8개월 아기 분태기

(13)

퍼런게 원래이런걸까요?

(21)

유난인가 봐줘 !

(72)

곧 둘째 출산인데 첫째 걱정되네

(24)

돌 전까지 애기옷 어디서 사요???

(107)

다들 아기들 몇시에 자..?

(102)

40일차 잠자는거 안깨워도 되나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