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도치맘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하*****
3개월
2023.11.02
10,101
12시 넘어서 123일 째 인생 살고있는 저희 아들인데
오늘 10시에 100일사진 스튜디오 예약된 거
찍으러 가는데 왜케 크면 클 수록 더 예쁘죠ㅠㅠㅠㅠ
진짜 예쁜짓 해달라고 그럼 안아준다고 하니까
참새마냥 입벌리고 코 찡긋 하는 것도 예쁘고
자고있는 지금도 예쁘고 진짜 나중에 여자친구 생겼다고
엄마 모른 척 하고 군대갔다가 결혼 할 사람 있다고
소개시켜주면 눈물 광광 날 거 같아요 하
세상 존귀탱 진짜 딸 낳고싶었는데
아들도 개귀여워요 ㄹㅇ
부모님 속 썩일 때마다 부모님이 나같은 딸년 하나 낳아
키워보랬는데 둘 째가 혹시 생긴다면 얘 성격닮은 딸이면
진짜 백명 천명 다 키울 수 있을 정도,,
50일 전엔 배고픈 것도 졸린 것도 다 못참아서
맨날 자기 죽는다고 울어대서 왜 낳아 키워보랬는지
알 거 같았는데 100일 넘고나선 배고픈 것도
웬만하면 참고 맘마 탈 때까지 혼자 손가락 빨고
뒤집기 연습하면서 기다리는데 애가 급 순해져서
당황스러울 정도지만 그래도 이정도 애기면
진짜 백명천명 낳아 키우고싶을 정도예요 후
임신 전이나 임신 땐 도치맘 안돼야지 했는데
키우면 키울 수록 더 도치맘 되는 기분,, ㅎㅎ
오늘 10시에 100일사진 스튜디오 예약된 거
찍으러 가는데 왜케 크면 클 수록 더 예쁘죠ㅠㅠㅠㅠ
진짜 예쁜짓 해달라고 그럼 안아준다고 하니까
참새마냥 입벌리고 코 찡긋 하는 것도 예쁘고
자고있는 지금도 예쁘고 진짜 나중에 여자친구 생겼다고
엄마 모른 척 하고 군대갔다가 결혼 할 사람 있다고
소개시켜주면 눈물 광광 날 거 같아요 하
세상 존귀탱 진짜 딸 낳고싶었는데
아들도 개귀여워요 ㄹㅇ
부모님 속 썩일 때마다 부모님이 나같은 딸년 하나 낳아
키워보랬는데 둘 째가 혹시 생긴다면 얘 성격닮은 딸이면
진짜 백명 천명 다 키울 수 있을 정도,,
50일 전엔 배고픈 것도 졸린 것도 다 못참아서
맨날 자기 죽는다고 울어대서 왜 낳아 키워보랬는지
알 거 같았는데 100일 넘고나선 배고픈 것도
웬만하면 참고 맘마 탈 때까지 혼자 손가락 빨고
뒤집기 연습하면서 기다리는데 애가 급 순해져서
당황스러울 정도지만 그래도 이정도 애기면
진짜 백명천명 낳아 키우고싶을 정도예요 후
임신 전이나 임신 땐 도치맘 안돼야지 했는데
키우면 키울 수록 더 도치맘 되는 기분,, ㅎㅎ
댓글 5개
마미톡 쇼핑
AD
편안함이 다른 임산부 속옷, 엄마를 위한 최선의 선택👚✨
지금 인기있는 게시글전체보기
여름 외출 체크리스트, 이 3가지만 있으면 준비 끝!
(2)
마******
100일 아가 두고 해외여행
(15)
87일
아*********
양수 새는건가?
(11)
37주
쑥**
애기 태어나고 애기이름지어??
(17)
38주
짱*
하루에 토를 20번은 하는거 같아요 진짜 돌아버릴거 같아요..
(15)
98일
아******
새벽수유 끊는 시기
(16)
73일
아****
4개월 아기 몸무게 및 발달 공유해요!!
(21)
4개월
무**
결혼식.. 도와주세요ㅠ
(32)
7주
복***
9개월 아기 이유식 거부
(8)
8개월
건***
니프티검사
(63)
12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