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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혹시
21-22주쯤 식 올리신 분들이 계시나요???
사람마다 차이가 난다곤 하지만
누가봐도 앗 임산부다할정도로
배가 많이 나올텐데ㅜㅜ
드레스는 벨라인이나 A라인 입으면된다고하고...
그렇게 입어도 
배가 가려지진 않을거 같은데 ...걱정이네용

임신 6개월 결혼식

제 친척이 위중한상태인데 격리병동이여서 면회는 되지만 애기가 잇어
저도엄청신경써서 오늘 다녀왓고 

제가  면회 다녀왓지만 담당간호사 등 아무도설명 안해주고 안내문구도 없어요 알아서 그냥 장갑끼고 가운꼇어요

내일은 남편이 다녀올까 하는데염려되긴하지만 
언제어떻게 되실지몰라 가기로 햇고
남편은 이런 상황을 거의 접한적이 없으니
제가 병실앞에가면 장갑 +가운잇고..그거끼고 나올때
벗고나오고 장갑마지막에 벗고 나와야되고..: 구구절절 설명을 햇어요
(평소에 제가 뭐 해야할일 말하면 자주 잘 모르겟다 다 기억못하겟다 하나씩말해줘라 해서 이번엔 자세히 설명)

그랫는데 갑자기 좀 듣다가 솔직히 다 기억 못하겟다며
회사에 신규가 왓어 근데 뭐가 어디에 위치한지 아무것도 모르는상황인데 설명하면 알아듣냐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모르지 !모르는데
아 거기에 그게 잇구나
이러면서 이해하거나 기억하려고 하겟지 이렇게 말햇고

저는 이상황에 그것도 기억못할일이냐며 못할거같으면 기억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시늉이라도 하겟다 하면서 언성높아져서 싸웟어요

결국 생각이랑 기억하는 방식의 차이긴 한데 넘 다른가 봅니다.

남편이 똑같이
다른사람한테 설명해보라며 기억(이해)하는지
화가가득난 얼굴로 빨개지면서 화 참으면서 말하는데
이상황에 그게 뭐 중요하다고 이렇게 언성높일일인지
제가 그냥 무너지는 것 같앗어요... 
제가 가깝게 지내던 가족이고 언제 어떻게되실지몰라 신경쓰느라 오늘 계속 쳐지고 좀 짜증을 내긴 햇어요

그냥 객관적으로 제가 남편한테
넘 많은걸 요구하는걸까요...그냥 격리 보호구착용하는거 자세히 순서대로 설명하는게 그렇게 욕받을일인지

남편은 오늘 하루종일 제가 병문안 얘기해서 쌓엿다네요
제가 가야되나어쩌지 하 고민하면서 뭐 계속얘기하긴햇어요
근데 계속 손 잘씻어야된다 뭐 이렇게 말하니까 자기가 조심 안하는 사람처럼 들렷대요
( 저는 저 스스로도  계속 가봐야되는데 어쩌나 수백번 생각하고 애기도 걸리고 해서 못가고 잇다가 가족들 오라고 연락와서 갓다온거에요..)






이게 일반성인이 이해(기억) 못하고 화날일인가요?

저는 외국사람이고 현재 34주째 임산부입니다.
시택 이야긴데 제 남편 누나가 싱글마미고 
시택(완복6시간 거리)에 사세요. 
근데 다음 주에 조카가 유치원에서 운동대회가 있다고 
동생(제 남편)한테 혹시 올수있냐고 물어봤나봐요.
(아빠가 나오는 경기에 나와달라는 듯)
이런 경우 그냥 갔다와해서 보내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여기 코뮤니티를 보고있으면 33-35주로
갑자기 양수가 떠졌다거나 애기 났다등의 이야기들을 봐서
임신 처음이기도하고 어떻게 될지 몰라
남편이 가까이에 없어지는게 살짝 겁나는데  
어떻게 보면 40주 까지는 5주 남아있어서
너무 제가 엄살을 부리는 걸까 싶기도해서 
여기서 의견을 구해보겠습니다.

한국 마미들의 의경을 들어보고싶어요.

28주동안 배뭉침을 못겪어본거같은데...
제가 증상을 몰라서 못겪어본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태동이랑 배뭉침이랑 바로 구분이 되나요?
딱! 와 이건 배뭉침이다 싶다고 생각이 드나요?
배뭉침이 정확히 어떤 느낌이에요?
유튭찾아봐도 자궁수축이랑 비교하는 영상은 많은데 배뭉침이 정확히 어떤 증상인지 속시원하게 말해주는건 못찾겠어요ㅠㅠ

배뭉침이 어떤 느낌이에요?

우리 아기 이제 10갤인데 아랫니만 4개 났는데....

이거 맞나....? 윗니는 날 기미도 없고....

뭐지 ㅠ 치과 가봐야하나 ㅠ

아기 이 나는거

아기가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서요ㅠ
힘도 세서 50일 안됐을때부터도 머미쿨쿨로는 소용도 없었다가
스와들스트랩+머미쿨쿨 조합으로 광명 찾았거든요...

낮잠, 밤잠 둘다 저렇게 안하면 애가 푹 자질못해서 무조건 저렇게 재우는데 너무 꽁꽁 싸매고 재우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발달 걱정도 되네요ㅠㅠ

좀..풀어줘야할까요..?

아직도 스트랩 없이는 팔로 만세 만세 만세 독립운동 하고요..
머미쿨쿨없이는 다리로 아크로바틱 해요.....

오늘 92일차인데 한 100일쯤부터라도 좀 풀어줘야할까요..

스와들스트랩+머미쿨쿨

산후마사지 알아보던 중 네이버에서 평점도 좋고
여성 전용 마사지 샵이고
리뷰에 산후마사지 받고 살 많이 빠졌다는 글도 있었음
마침 체험 이벤트도 하길래
메시지로 산후마사지 예약하고 찾아갔어

신도시 메인 거리 신축 상가에 위치한 마사지샵으로 
겉보기에도 일반 마사지샵이었거든

근데 마사지사가 모두 남자인데
전신 수기 오일 마사지를 올누드로 남자에게 받아야 된대서
놀래서 나는 여성 고객만 받는대서 당연히 여성분이 해주시는 줄 알았다고 하니 취소해 준다고 함
근데 다들 아무렇지 않게 받는다고 하더라구
내가 너무 보수적인거야?

난 너무 놀라서 나왔는데
참고로 이상한 마사지샵 아니고 일반적인 샵이야


산후마사지 남자에게 받아?

아기 정수기물 언제부터 주셨나요?

현재 21개월 아기 키우는 중인데 아직 분유 끓인물로 주고 있어요~
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아기 정수기물


태열로 응급실 가기도 하나요..?
50일 조금 넘겼어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했는데

어제부터 좀 심해요ㅠ 아무리 시원 이상으로 춥게해줘도
붉은기가 점점 더 퍼지는것같구요 주변에 열이 납니다

귀에 온도계로 체크해보면 온도는 멀쩡하구요ㅠㅠ

이거ㅜ태열 맞는거죠..? ㅠㅠ
귀에도 있어요ㅠㅠ

애가 간지러운건지따가운건지 손이 자꾸 얼굴로 가고
얼굴을 제 몸에 비비고 그래요ㅠㅜ

불쌍합니다.. ㅠㅠ 어떻게해줘야하나요..
몽디에스 수딩크림 발라줬는데 더 수분이 날라가는것같아서..
로션도 열감때문에 금방 마르네요ㅜㅜ 
비판텐도 낮에 발라봤는데 소용이 없어요ㅜㅜ

태열 맞나요? 응급실 가기도 하는지..

과즙 좔좔 흐르는 물복숭아가 너무너무 먹구싶었는데
남편이 백화점가서 두개에 2만원 주고 사다줬거든
좀 딱딱해서 후숙시킨거 오늘 한개 먹었는데
이게 이렇게 행복할일인가 
입안에서 사라지는게 아쉬웠어 
쌓아놓고먹고싶은데 복숭아철이 아니라는게 너무 슬프다
담달부터 슬 나올텐데 담달엔 어짜피 애도 나와 ㅎㅎ 
임신기간내내 복숭아 비시즌이어서 슬픈 임산부 1인이야


금복숭아를 먹었는데 너무 행복했다

조리원 안에 갇혀있을 생각하니 답답할 것 같기도 하고
면회 제한되는 것도 그렇고...집이 심적으로 편할 것 같아서요 ㅠ

친정엄마가 집에서 2주~한 달간 상주하면서 
집안일(남편도 같이) + 애 봐주신다고 하셨걸랑요...

남편 본가가 집이랑 가까워서 
엄마 상주해 있는 동안은 왔다갔다 할 예정입니다. 
(남편은 본가에서 잘듯)
괜찮을런지요?

산후조리원 필수일까요?

동지님.... 저와 함께 해요.... 저 1월 20주차쯤에 식 올려요... ㅋㅋㅋㅋㅋ 지금 부리나케 준비중....

배 이만큼 나와도 드레스 입으니까 다 가려져요 저도 22주 4일차에 결혼식했어요 ㅎㅎ

ㅋㅋ저랑같군요ㅠ 행복한결혼식되세용 ㅋ

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 ㅎㅎ 저도 웨딩드레스 뭐입어야하나 고민하고 잇엇어요. 예쁜 신부로 빛나는 결혼식되세요!

아마 진짜 사바사지만 괜찮을거에요ㅎㅎ 걱정 안하샤도될거같아요 !
저도 33주에 결혼식 올립니다..
걱정 한가득........🥲

저 21주 1일때 결혼식 올렸는데 전혀 티 안났어요!! 단지 살을 확 빼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은 있어요 ㅋㅋ

저 26주땐가 했을걸요? 좀 힘들긴 했는데 정신력으러!! 근데 사진 찍힌거 보면 배를 많이 내밀고 다녔더라구용ㅋㅋ 드레스도 무겁고 배도 무거워서

이번주 23주차에 결혼식해요! ㅎㅎ 드레스 에이라인으로 바꿨그 사바사지만 배가 아직 많이 안나왔아용

임신 6개월 결혼식

이게 일반성인이 이해(기억) 못하고 화날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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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미들의 의경을 들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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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뭉침이 어떤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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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 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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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들스트랩+머미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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