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입하려 했는데… 22주 지나면 가입못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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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61차인데 손을 엄청 빨아요ㅠㅠ 침도많아지구
주먹고기 먹을때마다 쪽쪽이물려주는데도 퉤 하고 손만 엄청빠는데 손목에끼우는 치발기 사용해도될까요??
다들 언제부터 쓰셨나용?!

치발기사용시기

101일차 아가인데 이미 170은 먹어요 원래 3시간 텀으로 가는데 먹는 양도 늘고 1시간 30분 정도 깨어있다가 낮잠을 자는데 아무래도 30분~40분 자고 깨서 안고 재우거나 좀 놀다가 짜증내서 다시 자버리기도 해서 텀도 이상해지고 아이도 짜증이 늘었어요.

4시간 텀인데 낮잠 한번에 30분 자는 아기들은 한텀에 어떻게 끌고 나가나요?깨시가 2시간은 되어야 4시간정도 텀으로 해야하나요??

4시간텀 엄마들 도와주세요ㅜㅜ

시기가 너무 애매 해가지고 고민이야 ! 

우리 시댁은 차로 명절에는 막혀서 5-6시간 걸려 

안가면 서운하실 거 같고 🥹 막상 그냥 가자 ! 하기에는 너무 힘들거 같은데 ㅜㅜ 
뭐가 현명한 방법일까 ~?

추석(만삭) , 설날(애기2개월) 장거리 시댁 가야할까 ?

오늘부로 34주 들어갔습니다! 
비슷한 주수 분들은 출산가방 싸셨나요?
🤣저는 금요일에 병원 다녀온 뒤 일요일부터 남편 것과 함께 쌀까 해서요ㅎㅎ

출산가방들 싸셨나용..?

다발성 거대 자궁 근종이 있어서 임신 중기 넘어서는 근종통,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이 필요할 수 있으며 출산은 출혈위험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색전술받은 후에 제왕절개로 해야할거라는 의사쌤의 소견이 있었어요 ㅠ
그리고 조산 위험이 높아 아기가 인큐베이터 이용해야할 가능성도 높다고 하셨구요..ㅜㅜ


남편이 공무원이라 아기가 태어나고 나면 공무원보험을 들어줄거라서 태아보험을 든다면 임신 기간중 저의 입원비나 출산 후 인큐베이터 비용 등이 걱정되서 드는 것이다보니 산모실비쪽을 알아봤는데 제 경우 산모특약은 가입이 거절된다고 설계사님이 알려주셨어요..

알아보니 요즘은 미숙아나 고위험 산모에 대한 지원이 커서 인큐베이터 비용도 예전만큼 큰 금액이 아니라고 하는 얘기도 있고해서 태아보험은 들지 말까 고민중인데 한편으론 남들 다 드는데 나만 안드는건가 싶은 막연한 불안감도 드네요 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태아보험 안들어도 괜찮을까요?

지난 4년 월평균 소득 세후 나 650 남편 650 (남편은 올해는 평균 천 넘을듯..) 현재 자산가치 나 5억 남편 10억정도(남편은 투자성공 덕이 큼) 나이는 30대후반..

둘다 프리랜서. AI 발달에 따라 둘다 잃을수도 있는 직업이라는게 너무 걱정돼서 자산을 열심히 모으자 하는중.

지난 4년간 둘이 한달 생활비 평균 300이 안됨(이 금액에 둘이 해외여행 한두번 가는거 포함.. 가족들 만나면 거의 우리가 밥 삼. 둘다 그냥 소비욕이 별로 없음)

올해부턴 연금보험료 등 많이 오르고 임신해서 좋은거 먹고살자 + 가구 가전제품 바꾸고 아기용품들 좀 사니까 올해는 달평균 400이나 썼네 ..

사는곳은 서울 안좋은 지역의 15평 구축 투룸 빌라 (자가)

대충이정도인데 소득 자산수준에 비해 돈 안쓰고 사는집, 동네가 별로인건 알겠는데 지금까진 별 생각 없었음

그냥 둘이살기 불편 없고 자산 늘어가는거 보니 좋고 문제가 전혀 없었는데 아기가 생기니 너무 다른세상..

일단 당장 아기침대 기갈대 두개만 놔도 집이 확 좁은느낌..이 나긴 하더라

엄마도 집 오더니 불편해서 어떻게 사냐 하고 친척들도 걱정하고 우리 좀 불쌍 ? 유별? 나게 보네

자차 없고 애기 낳고도 자차 왠만하면 안살 생각인데.. 차 생기는 순간 고정비 확 늘어나고 둘다 직업상 차가 전혀 필요하지도 않아서..

우리 소득 저정도고 자산 저정도인거는 우리 부부 말고 아무도 모르긴 한데, 엄마는 너무 걱정하니까 걱정 말라고 사촌 누구보다도 잘살고 모은돈 많다 정도만 말해둔 상태.

지금 매일매일 너무 고민인게 집을 바꿔야하나 말아야하나? 바꾸면 어느 수준으로 가야하나가 너무 고민인데, 6-7년 후 아기 학교갈정도까지 버티면 정말 훨씬 좋은 지역으로 좋은 집으로 갈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럼 지금 당장이 너무 그지같으려나 걱정되긴 한다. 집 자체는 깔끔하고 미니멀하고 좁은거 빼곤 문제없는데 주변환경이 좋지는 않아서 어린이집 가도 퀄이 걱정되긴 함 (?) 엄마는 친척들이나 주변 의식도 좀 하는거 같고.. 누구네는 어디 아파트 갔다더라 뭐 이런종류..

우리 둘만 확고하면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어느정도는 타협하고 집을 넓혀 가야하는걸까ㅠ 

나 너무 그지같이 사나, 어느정도 누리고 살아야 맞는거지

침쟁이 4개월차 아기야!

아침을 침으로 시작해서 자기 전까지 침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침쟁이 아기한테 좋은 부드러운 면 턱받이가 있을까?

혹시 우리 아기처럼 침쟁이 아기들있으면 면 턱받이나 침 흘릴때 필요한 꿑템 추천해줄 수 있을까?ㅠㅠ

그리고 침쟁이 언제 탈출할 수 있을까ㅠㅠ

이 나고 나면 침 흘리는거 덜할까??! 엉엉...😭

침 많은 아기!!!!!!! 제발 제발 도와줘!!!!!!!!

마미들 아기방 습도 어케 맞춰?ㅠㅠ? 
공기청정기도 틀고 선풍기도 돌리고 에어컨도 제습으로 해놓고 환기도 시키는데 왜 자꾸 68~72 이 사이만 맴돌까ㅠㅠ ? 
다들 어케 맞췃어..?ㅠㅠ? 도와줘요옹😭

습도맞추는방법 알려줘어어 ㅠㅠ

우리애기는 수면교육 1도 안통하는 아기야 ㅠㅠㅠ
심지어 침대에 눕히면 자기 재우랴는거 알아서 
바로 강성울음으로 응징해…
70일 정도까지는 안겨서 자는거 좋아하길래
안아서 재우고 눈 가물가물 해지면 눕혀서 재우ㅜㅆ는데
80일 정도부터 안겨서 자는거 불편해하고
아기띠 해서 자거나 팔배게 해서 자야해 ㅠㅠㅠㅠㅠ
다들 어떻게 재워?


다들 낮잠 어떻게 재워???

잠이 쏟아지게 오더니 인제는 잠이 안와요 ㅠ 
중간에 화장실갈려고 깨면 그때부터 잠은끝 .. 
손끝은 저리고 .. 혈액아 돌아라 ㅠ 
제가 특이 케이슨가요?? ㅠ

잠이 안와요ㅠ

배 아파서 전화하니 좀만 더 참아보라네요;; 
지도 답답하겠죠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아기집 주변에 피고임이 있어서 당분간 절대 안정 취해야 한다는데 저 괜찮아질 동안만 같이 있어주면 안되냐니까 집에 이야기도 못했는데 뭐라하고 몇일을 밖에 나가 있냐녜요.. 
술 처 마시고 쳐 자느라 전화도 안받고.. 진짜 넘 속상하네요

배 통증 참아보라는 남친

근데 11개월에 또 손가락 입에 넣는게 심해져서 좋아하던 치발기 줬더니 이번엔 싫어해서 전에 사뒀던 국민치발기 주니 이번엔 이것만 쫍쫍 거리고 있어요

4개월 즈음 손 빨기 시작하면서 줬어요
근데 선호하는 치발기가 있더라구요
국민치발기라는거 옥수수모양이랑 꽃모양은 바로 던져버리는데 딸랑이 세트에 들어있는 곰발바닥 같이 생긴 치발기는 좋아하긴 하는데 커서 잘 못 잡길래 쥐는거 연습시켜 줬더니 뽀독뽀독 갉갉갉 하루종일 물고 있었어요 ㅋㅋ

40일부터 주먹고기 시작해서 50일차에 메디터오 끼워줬어요
그쯤 근데 줘도 잘 사용못하더라구요
그래도 먹으려는 의지는 보여서 계솓주니 금방 적응하고 지금은 뭐..치발기가 점점 늘어나네요 ㅋㅋㅋ
엄마어깨 손 다리를 젤 잘먹지만 😂 ㅋㅋ

모ㅇ 그냥 치발기 글러브형 두종류다 샀는데 글러브는 커서 이상한곳 빨고 그냥 치발기는 아기가 자꾸 놓쳐서 흘리네요ㅜㅜ

모윰사줄까했는데 !! 정보감사해요
네이버보니깐 첫치발기는 메디ㅌㅇ 많이들쓰시더라구여 참고할게용 ㅎㅎ

100일전부터 치발기줬는데 모ㅇ꺼는 아직 커서 애가 잘 못쓰고 메디ㅌㅇ 코끼리모양은 잘써서 2개사서 쓰고있어요ㅎ

뽀득뽀득ㅋㅋㅋㅋ 너무 귀여울거같아요
저도 일단사서 줘봐야겠어용 저희애도 손만 빨거같지만 ㅠㅠ

저희 애기도 그랬는데 치발기 끼워줘도 그사이로 주먹이랑 손가락을 어떻게든 빼서 손만 먹었어요ㅋㅋ치발기 무슨수를 써도 절대 안먹었어요..  그렇게 방치하다가 어느날 잇몸 간지러운것처럼 아랫입술 쯉쫍하길래 120일쯤 해주니 치발기 뚫어져라 몇번 보더니 그 이후로 뽀득뽀득 잘 씹어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90일 100일 이때 쓰는데 120일때까지 관심도 없어서 치발기 집에 많은데 걱정했으나... 때되면 치발기 없으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구비해둬보세요!!

혹시 모르니 한번 사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ㅋ 맘님 아기는 잘 빨수도 있으니까요! ㅋ

저도 그래서 샀는데 안빨아서 방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