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탄다고 많이 안아주지 말라고하잖아요
근데 그게 가능하세요?ㅠ
애가 칭얼거리거나 울면 바로 안아줘버릇해서인지
이미 손은 탄것같은데
원래 모든 아기들이 다 그런거아닌가요? ㅠㅠ
손안타고 혼자 잘 누워있는 애가 있을까요..

손탄다고 많이 안아주면안된다는데

낮에 노는시간을 늘려보려고 아기랑 놀아주는법 찾아서 놀아도 주고 
새로운 놀이도 해주고 해도.. 일어나고 2시간만 지나면 졸려 죽으려고 해요 ㅠㅠ 아주 울고불고 눈비벼서 눈주변이 너무 빨개지고 ㅜㅜ

그래서 계속 재우고는 있는데....평균적으로 낮잠 3회 자는데 
기본 1시간30분 ~ 2시간 30분씩자요 ㅠㅠㅠㅠ 그래서 하루에 5시간 6시간 정도 자는중인데

발달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죠?ㅠㅠㅠ

낮에 많이 자는것 치고는 밤에는 9시간정도 자긴하는데
밤에 잘자면 낮에 많이 자도 문제없을까여??ㅠㅠㅠㅠ


8개월 아기가 낮잠을 너무 많이자요 ㅠㅠ

비록 들어있는건 커피지만ㅎㅎ
봐도봐도 예쁜 칭구

내 티세트를 봐줘 (부제: 고디바 쥰맛탱)

현재 140일... 아직도 되집기는 커녕 뒤집기도 전혀 못해요 ㅠㅠ 

누워있거나 범퍼의자에 앉아있는걸 제일 좋아하는 아기에요 ㅜㅜ

터미타임을 시켜도 오래 못있어요 한 3분..? 
금방 싫어하고 울고 짜증내더라구요 ㅠㅠ 

벌써 140일인데 발달이 너무 느린거 아닌가 걱정이에요

누워있을때는 윗몸일으키기하는거마냥 고개들고 다리들고는 잘해요

다들 뒤집기 언제쯤 하셨어요..? 걱정안해도 되는걸까요?? ㅜㅜ

아직도 뒤집기 못하는 애기..

이번주가 돌인 아기 키우고있어요. 문센 다녀보니 다른애기들이랑 너무 다른것같아서 질문해요..

유모차&아기띠하고 다니는데 길에서 모르는 어른이 아기한테 인사하면 좋아서 계속 웃어줘요. 낯가림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아저씨 다 좋아해요.

문센 다닐때는 첫날만 공간이 낯선지 경계하다가 2-3회차부터는 혼자 막 돌아다녀요. 다른 애기들보면 엄마주변에서 놀거나 엄마한테만 딱 달라붙어있던데 멀리까지 기어다녀요. 
중간중간 제가 잘 있는지 확인은 하는데 이렇게까지 엄마랑 멀리 떨어져서 돌아다니는 애는 없더라구요.

가끔 중년,노년의 남성한테 낯가림?? 공포를 느끼는데 집에 있을때 할아버지가 오시면 무서워서 저한테 빠른속도로 기어와서 안겨요. 안겨있으면서 할아버지 관찰하고 5분 이내로 할아버지 좋다고 다시 안겨요.

다른애기들은 어떤가요? 애착에 문제가있는건지 아기한테 문제가있는건지 너무 걱정돼요..

낯가림 너무없는아기 고민이에요



*내잘못 투표해주신분들 잘못 포인트도 좀 달아주세요ㅜㅠ




객관적으로 엄마가 과한지
내가 진짜 일을 크게만드는 타입인지

길게 얘기해도 들어줄사람.. 
진짜 일상이 불안불안해
어디서 꼬투리잡힐지모르겠고
맨날 내가 사과해야끝나서 미쳐






엄마가 오늘 1박2일로 놀러가셔
약속장소 전철 환승같은거 휴대폰으로 스스로 못 찾아서
오늘껀 부탁한적 없지만 아침에 캡쳐해서 카톡보냈어
그리고 읽씹이길래 전화를 걸었지 근데 목소리가 쫙
가라앉은거야 이유는 내가 노선도만 띡 보내서래

그래서 잘 다녀오시라 카톡도 보냈다하고
나도 기분상해서 ,엄마가 그건 못봤다하고 애기랑 잘 잤냐는데
못보고서 삐져있는게 기분상해서
'잘다녀오세요 끊을게요'하고 그냥 전화 끊었어

평소에도 카톡하면 카톡싫다 글 싫다 목소리로해라
전화가 돈이드냐 힘이드냐 그런 타입임...



당연히 둘 다 문제겠지만
진짜 나도 문제있는정도야....?

내 생각은
내가 세세하게 신경써줘도 고마움 보단 늘 삐지는게 스트레스인데
누적되니까 '또 뭐에서삐져?'하는 생각에 화가 쉽게 나는거같은데..

둘다 못참고 카톡하니까 그러긴한데..
저 대화 중간에도 또 전화와서 내가 싸움을건대...

본인이 삐져서 받은게 어떠녜
전화도 자기할말만 와다다하고 끊어,하고 툭 끊어

부모는 되고 자식은 그러면 안되는게 너무많아서...
논리적인거보단 자기만 우기는식이라 넘 힘들다..

본인은 카톡싫고 전화좋대,
난 반대로니까 그것도 어느정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모한테 맞춰야지 어른한테 맞춰야지
네 취향은 모르겠고 난 원래 그렇잖아(저도 원래 그런데요?),
그거 맞추기가 뭐가 어렵다고 따지니(안어려우면 엄마도 맞춰요)
카톡도 본인은 실컷 보내고 열받으면 전화하고 안받으면 폭주..
근데 내가 내할말 카톡하면 싸움거는거고 변명이고 말대답임...




엄마 요지는
내가 삐져있는게 왜? 삐질수도있지 내가 그걸로 뭐라했냐,
너한테 잘못했다했냐
왜 길게 따져서 화를 돋우고 일을 만드냐




*엄마 맞춤법은 이해해줘..연세도 많으시고 휴대폰 사용도 배울생각없어서 오타투성이야



물론.,나도 알아
엄마가 삐진 목소리여도 내가 '그러셨냐~잘 다녀오셔라~전화도 하려했다 지금 하지않았냐ㅎㅎㅎㅎ'했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났겠지...

하 근데 부모자식간 항상 내 감정은 무시되고
엄만 다 그래도 된다는게 그 생각이 ...막상 겪으면 미치게 반감이 들어

친정엄마랑 맨날 싸우는데

다른분들 보면 낮잠 1,2,3,4 이런식이던데 
저희 아기는 크게 잠자고 싶어하지도 않고 잠이 없어요ㅠㅜ
먹고 놀고 잔다는게 그게 되는건가 싶어요

특히나 아침엔 거의 자는걸 못봤고요
중간에 한번씩 억지로 안아서 재워주거든요
못자면 그 다음 수유까지 시간 끌게되고요
Q. 궁금한 게 보통 매 낮잠 시간마다 안아서 재워주시는건지 
수면교육 된 아기는 그 시간마다 알아서 자는건지요ㅜ

낮에는 거의 칭얼거림의 연속 속에서 살고있는데
또 아침엔 변보고 기분좋으면 혼자 잘 있기도합니다
(항상 울보였는데 요즘 커갈수록 아침에 기분좋게 있는 시간이 생기더라고요)
Q. 아기한테 모빌 등 너무 오래 보여주는것도 안좋다는데 놀아주다가 혼자 좀 둬도 되는건지ㅠ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아서요

2개월 아기 낮잠 어떻게 자는건가요?

출산 14일차입니다.. 곧 조리원 퇴소 할텐데 걱정이 너무 너무 많아요 
6개월 완모 목표로 하고있어요 
직수하고 유축하면 30정도 나오고 새벽유축하면 60 70정도 나와요

1. 완모 하려면 집에가서는 배고플때마다 물리고 분유보충은 하지 않는게 맞나요?

2. 직수만하면 아기가 잘 못물거나 적게먹으면  짧게는 30분마다도 젖 물린다는데 집에가서도 3시간마다 유축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ㅃㅃㅃㅃ에서는 분유보충 안하면 아기를 힘들게 하는거니까 보충 하라고 하고 또 어디에서는 배고파 할때마다 물리면 된다하고... 뭐가 맞나요 대체..

모유수유에 대해.. 도와주세요 ㅠㅠ

3.01키로로 태어났고
오늘부로 딱 4개월 진입했는데
1회 수유량 많으면 160 평균 120먹어요...
7시 11시 오후3시 저녁 5시 또는 6시에 먹구요...

이때쯤 다들 1회수유량이 200이더라구요 ㅜㅜ
아직 통잠은 없고 
7시부터 밤잠 들어가서 새벽1시에 깨면 수유 1번정도 해주고
다시 자서 새벽4시에 한번 더 먹을때도 있고 안먹을때도 있어요

오늘 많이 먹여보려했는데
무슨수를 해도 안먹네요 ㅠㅠ 120먹고 끝났어요...


키는62에 몸무게는 6.8이라 작은편은 아니긴한데...
클만큼 커서 안먹는걸까요?


4개월 수유량 어떻게 늘려요...?

울애기 129일에 첫 뒤집기 성공했고 지금 176일인데 아직도 되집기 못해..
발달 느려서 걱정 이런거 아니구 내가 밤에 죽겠어서ㅠㅠ
자다가 뒤집고 되집기 못하니까 울고 몇 번을 깨는건지 신생아 보다 더 힘든거 같음 ㅠㅠㅠㅠㅠㅠㅠ
한달 넘게 잠 제대로 못자니까 돌겠다
원래 10시간 정도는 통잠 자던 아간데ㅠㅠㅠ
뒤집어서 되집을 생각은 안하고 머리만 바닥에 엄청 박아 
잘때도 뒤집어서 머리 박고... 뒤집고 쉬는 것도 못하구 머리만 엄청 박아대ㅠㅠㅜㅠㅠ
되집기도 맨날 알려주는데 아직도 안된다..
다른 애기 되집기 언제 쯤 했어? 
되집기 스킵하고 앉거나 하는 아가도 있나? 

마미덜 애기 되집기 언제 했어?

이제 4개월 바라보는 아가인데 아직 새벽수유 2회하고있고
끊을 기미가 안보이는거같은데... 스스로 끊기도 하나요?
기다려줘야할지.. 끊어줘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

맘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ㅠㅠㅠ

새벽수유 스스로 끊기도 하나요?

애기도 100살까지 살텐데, 제가 애기를 안아줄수있는 시간은 100살에서 코딱지만큼이겠죠~ 전 애기가 엄청 순한편인데, 넘 이뻐서 많이 안아줘요. 계속 만지고 스킨쉽하고~ 아마 제가 아니라 애기가 안아주는거 싫어할날이 먼저 올것같아요

제가 너무 힘글때 빼곤 전 계속 안아줬어요 너무 예쁘고 스킨십과 눈맞춤이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주니까요 
이젠 백일다되가니까 손목이 나갈거같아서(이미손목이랑 손가락 힘이 없음) 이젠 가려서 안아줘요 바운서도 태우고요

저는 이미 조리원에서부터 손탔네요.ㅋㅋ
모동을 계속해서요.
걍 내가 좀 힘들고말지 싶어서
울리는거 싫어서 맘껏 안아주고 있어요.

저희애기도 이미손타버려가지고 엄마냄새를아는건지 ㅜ잠시 남편한테봐달라고하고 씻을라그래도 안기자마자울고 그래요ㅜㅜ제가안으면안울고 신ㅇ랑이데리고있으면 울어버리고 큰일이네요ㅜㅜ저는 손목도아프고발목도아프고허리도다아픈데ㅜ힘들게하네요ㅜ아빠한테안겨있으면 맘편히 씻고싶은데ㅜㅜ한계가온것같아요...지칩니다ㅠ정말

진정되면 내려놓아요 그럼 혼자 자더라구요:) 낮에는 안아줘야 푹 자길래 그냥 안아주고 있어요^^ 놀때는 또 매트에 누워서 잘노니깐 :) 손탄다고 생각마시고 많이 안아줘요^^ 금방 무게 더 나가서 무거워요...ㅋㅋㅋ

100일까지는 손탄다는거 없대요. 그리고 전문가들도 손탄다는 말 반은 맞고 반른 틀린거라네요. 제 생각에 좀 걸을 수 있는 아기가 자꾸만 안아달라는게 손탔다는게 아닐까요? 지금은 아기들은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적응하는것도 힘든데 부모들이 안아줘야 정서적 안정감도 느낀대요 저 계속 안아주다가 80일쯤? 지나니 밤에는 스스로 누워서 자요 그래서 밤잠 자기 전 울때는 푹 안아주어 정서적 안정감 느꼈는데 끝까지 안아주니 더 못자고 더 울길래

손탄다기보다 엄마 심장소리 듣고싶은거라거 전 생각해여 언젠가 안아주고 싶어도 못안아줄텐데 나 찾고 필요할때 맘껏 안아줘도 등대고 잘자요

자는가싶어서 범퍼침대에눕혔는데...ㅜ금방깨더라고여ㅠㅠ

잘때만 등대고 바닥에! 그외엔 흠뻑안아주고있어요

지금 아니면 언제 안아주겠어 하는 마음으로 안아줘요

손탄다고 많이 안아주면안된다는데

8개월 아기가 낮잠을 너무 많이자요 ㅠㅠ

(6)

내 티세트를 봐줘 (부제: 고디바 쥰맛탱)

(37)

아직도 뒤집기 못하는 애기..

(45)

낯가림 너무없는아기 고민이에요

(17)

친정엄마랑 맨날 싸우는데

(63)

2개월 아기 낮잠 어떻게 자는건가요?

(32)

모유수유에 대해.. 도와주세요 ㅠㅠ

(26)

4개월 수유량 어떻게 늘려요...?

(37)

마미덜 애기 되집기 언제 했어?

(43)

새벽수유 스스로 끊기도 하나요?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