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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검색하니 보통 돌전후로 엄마아빠말한다고하는데
마미톡 전에 검색한거에 답변보니 7개월 9개월 10개월이 대부분이네요..
그렇게 빨리 엄마아빠 말하나요??
갑자기 10개월 다대가는데 엄마아빠안하니 불안하네요 

엄마 아빠 말하는 시기

엄마가 내 딸이 예쁘다는 말을 절대 안해
귀엽다고는 해도 의식적으로 예쁘다는 말은 안해
“00이 예쁘지~”라고 해도 ”응?“ “귀여워~”이러고 더 이상 말 안하고, 
처음부터 ‘독특하게’ 생겼다면서 예쁘다는 말은 안했어
너무 예쁘면 사는 데에 피곤하다느니,
유전자를 조합하면 결과는 알 수 없는 거 같다
이런 말을 돌려서 하더라

또 외할머니께 엄마가 우리 딸 그렇게 예쁘진 않다고 뒤에서 말했다는 걸 알게 됐어

내가 어렸을 때 태어나자마자 쭉 진짜 예뻤대
그래서 내 딸이 뭐 내 어렸을 때보다 못하대 
남편이 술 취해서 장모님이 우리 딸 못생겼다 생각하시는 거 같다고 눈물 글썽이는데
너무 속상하고 갑자기 새삼 기분이 더럽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나 엄마랑 정말 친하고 사랑하는데 뭔가 마음이 멀어지는 거 같네



손녀 못생겼다 생각하는 거 같은 우리 엄마

아 새벽 수유하고 있는데 바퀴벌레가 나랑 애기 자는 방으로 들어온거야 수유하는데 끊지도 못하고 다하고 찾으려니까 놓챴어 ㅠㅠㅠㅠ 아 제발 애기랑 나랑 퀸침대에서 자는데 내가 자는동안 침대 위로 올라와서 애기한테 닿으면 어쪼지 ㅠㅠㅠㅠ 침대로 못올라오게 하는 방법 있을까 ㅠㅠㅠ 제발 ㅠㅠ

아ㅠㅠㅠ 제발 안 자는 마미 있으면 제발

28일된 완전 신생아인데
주변에서 수면교육해야한다해서
했더니 20분내내 목이쉬어라 울다가 지쳐서 잠들었는데 이렇게 총 5번을했는데
이 시기에 해되되는건가요 유튜브보면 6주부터 시작한다던데
아시는분있으실까요

5주도안됐는데 수면교육

3주뒤 재왕절개로 둘째  출산해요.. 연년생이라 작년에도 첫째 출산햇을때 시어머니가 산후조리 해준다고 하셨는데 제가 처음이기도 하고 산후도우미님 한테 아기케어 배운다고 거절했는데 요번 출산때 산후도우미 쓰지말고 시어머니가 오신다네요..? 시어머니 댁과 저희집꺼지 차로 2시간 거리라 차도 없으셔서 오시면 우리집에 매일 주무실텐데.. 걱정이 태산이에요.. 남편은 생각해보라하길래 제가 남편한테 오빠는 포경수술 하고 장인어른이 몸조리 도와주면 맘이 편안하게 누워 있어서 좋겟냐 했는데 계속 저보고 생각해보라고 말하는거 보니 시어머니가 꼭오고 싶다 하셨나봐요.. 연애부터 결혼까지 시어머니 지금까지 2번?3번  보고 안보고 살았어요ㅠ 남편이 이혼가정이라 시어머니도 만나는 분 잇고 해서 굳이 마주칠 필요가 없더라구요 가끔 안부연락만 했는데.. 요번엔 또 머라고 거절하죠.. 그래두 나름 남편이랑 싸우지않고 왠만하게 넘어가고 싶은데 ㅠㅠ 싸워도 제가 성격상 맨날 져요.. ㅠㅠ 그냥 눈돌게 싸워야할까요ㅠㅠ 오시면 청소도 안하고 남푠 밥도 안해주는 여자로 볼텐데ㅠ 큰일낫네요.. 요즘 몸이 무거워서 잘 안하긴 했는데ㅠㅠ 에휴.. 첫째도 지금 15개월이라 케어하기도 힘들고 만삭이라 몸도 무거워서 환도선다 때문에 잠도 잘못자서 이제 싸울힘도 없네요.. 
남편이 완전 경상도 다혈질 성격이라 안싸우고 좋게 넘어가고 싶은데 .. 머라고 하면좋을까료? ㅠㅠ 

산후조리 시어머니...

41일차 애기인데..애가 할줄 아는거라곤 
우는게 의사소통이다보니 너무 힘들어 ㅠ
애초에 애를 별로 안좋아했던지라 
애기가 울때 스트레스가 좀 올라오더라고 
자면 그렇게 천사 같은데 
아 좀 귀엽네?하는 생각이 드는데
배앓이도 아니고 배고픔도 아니고 잠투정때문에
울면 화가 올라와 이 자세도 싫다 저 자세도 싫다
내려놓으면 눈 번뜩 뜨고 울어재키고
거의 두시간을 그러니까 내 입에서도 좋은 소리가 안나와
ㅠ내가 모성애가 아직 없어서 그러나?
다른건 몰라도 이 짐투정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내가 애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러나?????
울면 애 정서에 안좋을까봐 급히 진정 시켜야겠다는 
스트레스가 올라오고 내가 화내면 정서에 안좋을텐데
진정시킬려는 내 말투도
화를 꾹 눌러참은 짜증이 묻어나와 ㅠ
마미들은 이럴때도 애기 이뻐보여???



잠투정 미치겠어

마미들 뒤집기 되집기 꼭 시켜야하나요?ㅠ
불안 걱정이 넘 많은 마미라서 ,, 뒤집기 하면 진짜
잠깐이라도 한눈판 사이에 숨못쉴까봐요 ㅠ 밤에 잘때도 그렇고ㅠㅜ뒤집기 건너뛰고 그냥 바로 앉았으면 좋겠는데,, 꼭 뒤집기 시켜야할까요?ㅠ

뒤집기

남자아기 첫째랑 비슷하게 이X이로 하고싶은데 
추천해줄사람 ~~ 

이름 추천해줘

나는 신생아때부터 쭉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로 낮,밤 구분 없이 쓰는데 나중에 통잠 자면 밤에는 더 흡수 잘되는거로 해줘야하나?! 그냥 하나로 쓰면 안돼?!?!? 답정너라면 미리 미안 ㅠㅠ 따로쓰는 이유가 뭐야!

기저귀 낮,밤 구분해서 쓰는 마미들 이유가 뭐야?!

아들이게? 딸이게? 투표 올리고 싶은데 넘나 아들 그 자체인 126일 우리 아기ㅋ
뒤집기, 배밀이 시작한 이후 더욱 근육질 몸매가 되어가는중... 뻗대는 힘도 세지고 말랑말랑하던 살이 단단해지고 있는데 아들은 다 이런가요?
(사진은 레슬링 선수처럼 나온것이 웃겨서 골라봤어요.)

근수저 아기

진짜 회사 다닐때보다 장난아니고 한 2배정도 더 힘든 것 같아요.. 애기 낳기전엔 애기 하나쯤은 거뜬할 줄 알았는데…. 밤잠 8시간쯤 자고 깨는데 하필 애매하게 많이자서 다시 재우려면 1시간정도 둥가둥가해줘야 겨우 잠들고.. 또 1시간뒤에 다시 깨고.. 낮잠도 80%확률로 30-40분만 자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1시간~1시간반정도 자주면 진짜 감사합니다에요…. 또 깨면 2시간동안 놀아주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애기가 이제 심심한 걸 알았는지 엎드려 놀다가도 찡찡, 앉아서 놀다가도 찡찡.. 이제야 겨우 앉는 아가 2시간동안 대체 어떻게 놀아주시나요..?ㅠㅠ 결국 숨통트러 아기띠매고 밖에 20분정도 다녀오는게 낙인데 이제 날도 추워지고… 매일 이 하루가 반복되니 잠들때 오늘은 새벽 언제 깰까 제발 4시까지는 자줘라 하면서 불안에 떨면서 자요ㅠ 6개월쯤 숨통 트인다고 하는데 전 육아하면서 그 느낌 거의 못느껴봤어요 다들 이런거 맞나요….? 18개월되면 훨씬 난이도 올라간다는 것도 맞는 말인가요..? 여기서 대체 어떻게 더 힘들어지는거죠…..? 육아가 수월해지는 건 언제쯤일까요… 애기 겨우 한 명 기르는 주제에 너무 하소연했네요 모든 어머님 아버님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느낍니다ㅠ

애기 키우는 거 원래 이렇게 힘든게맞나요…?

이제 곧 11개월 여아  맨날 옹알이만 하다가 요즘 들어서 엄마마 빠빠뺘 맘마마등등 해요. 빠른편은 아닌것 같아요. 부모가 수다쟁이들이 아니여서ㅋ 성격도 남자아이 같아서 그냥 그러니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ㅋ

현재 11개월이고 6~7개월쯤 부터 엄맘맘마 아빠빠빠 하더니 최근 들어선 엄맘마 아빠빠 하다가 엄마 ! 아빠 ! 하고 한번씩 제대로 불러주네요 ㅋㅋ 아직 완벽하게 엄마아빠는 못해요

저희딸도 곧10개월인데.못해요ㅠ
옹알이도 아닌 으으응~뿐이못해요

저희 아기 10개월인데 아빠만 해요 엄마는 어쩌다 으음마 정도

저희 애기는 4개월에 '엄마', '맘마' 시작하고 5개월째인 지금은 엄청 엄마 찾아서 귀엽기도 하고 살짝 귀찮기도 하네요~빨리 아빠도 하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저희
아기 8개월인데 엄마아빠 다해영 ~~

넘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7.8개월 10개월부터 하는 아가들이 빠른거 같아요!
아가 성향때문에 말이 늦은 경우도 있구요
지인애는 4세까지 말이 없어서 검사도 받았는데
중학생된 지금 영어말하기대회나가서 상타고
잘하고 있답니다

곧 11개월 되는 10개월 남아
3개월 전부터인가 옹알이로 음마하더니
아직까지 옹알이로 음마음마 아~~~파빠밖에 못해요
엄마라고 한거가 보면 나ㅡ아니 다른곳 바라보고 있고 그냥 옹알이더라구요 ㅋㅋㅋㅋ

8개월 남아  4~5개윌부터 가끔 엄마하고 7개윌쯤되니 떼쓸때  엄마엄마징징징 엉엉, 가끔은 놀다가 갑자기 내눈보며 엄마~ 요즘은 맘마맘마 해요

4개월때부터 엄마 비슷하게 하더니 5개월인데 저 안보이거나 자다깰때 엄마 엄청 불러대네요.

엄마 아빠 말하는 시기

손녀 못생겼다 생각하는 거 같은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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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 제발 안 자는 마미 있으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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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도안됐는데 수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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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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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투정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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