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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을 넘긴 아들맘입니다 .

그린맘 140ml  용량의 젖병과 젖꼭지신생아용으로 
조리원에서 부터 사용해왔어요 ~ 
그런데 먹는양이 160으로 늘면서 
자연스레   젖병도 마더케이280ml로 바꾸면서 
젖꼭지도 개월수에 맞춰 m으로 바꿨는데요 ...

그런데 m젖꼭지로 먹을때마나 혀 차는 소리도 크게내고 꿀떡꿀떡 목넘김 소리도 크게나서 숨차 해요 ~
그래수 할수없이  예전에 쓰던 젖병으로 사용중인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ㅜ

개월수에 맞춰 젖꼭지를 사용하지않아도 괜찮을까요 ??

젖꼭지 사이즈 업 어떻게하나요 ?

우래기 지금은 다 컸는데
애기때모습 다른사람들 눈에 어떨지 궁그매😆

나도 딸이게 아들이게 해볼래!!!

생후 83일차 여아이고 몸무게는 거의 7kg 쯤 됩니다ㅎㅎ
다음달 결혼식이 있어서
외출복을 블루독베이비에서 사려고 하는데
12개월 사이즈 사야할까요 
아님 24개월 사이즈 사야할까요?
아이가 무게가 나가는 편이라 고민입니다 ㅜㅜ
(코니 12개월 입혀보니 큰 느낌 없이 아주 사알짝 여유 있는 정도인데요)
어떤 거 사야할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맘이라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우주복?? 입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바디수트에 양말 신기는게 나을까요?? 이것도 조언 구합니다 ㅠㅠ

블루독 사이즈 고민있어요

1. 등대고 입면 X
70일 아기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와서 한 5-6일 빼고는 지금까지 한 번도 등대고 입면한적이 없어요 
밤잠 낮잠 모두 무조건 안고 걸어야 입면하고 
졸림신호 캐치하고 등대고 입면시키려고하면 잠이 점점 깨서 결국 과각성 와버려서 망하더라구요 

2. 입면 후 옆에 무조건 보호자가 누워있어야 함
깊이 잠든것 같아서 두고 나오면 길어야 15분이에요 
근데 옆에 누워있으면 몇시간이고 잘자요,, 옆잠베개도 소용없고 기타 여러 꼼수 안통함

3. 강성울음 진정 매우 어려움
이건 요즘들어 특히 더 심해졌는데요, 점점 날이 찰 수록 벌써 고집이 생기는건지 뭔가 자기 뜻대로 안되서 한 번 울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느낌이에요. 원래 안고 아닥법해주거나 터미타임 시켜서 울음에 집중된(?) 주의를 돌려주곤 했는데 요즘은 쪽쪽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통하고 그냥 품에서 지칠때까지 울다 잠들어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수유 후 잠깐 10-20분 노는시간 제외하면 항상 아기를 안고있거나 아기와 누워있어야해서 아무것도 못해요,, 주변에서는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 아기가 울게 그냥 뒀더니 스스로 자더라는 둥 수면교육 어쩌고 말도 많은데 저도 아기가 울때 스스로 진정하게끔 해보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결국 안아서 달래줄때까지 몇십분이고 울고 심지어 코와 입주변이 파래지더라구요.. 
그냥 안아서 달래고, 안아서 재우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정말 아이 버릇을 잘 못들인건지, 제가 잘 못하고 있는건지 
다른집들도 이런가요..? 언제쯤 나아질까요…


다른집들도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생후 136일차 아들을 키우고 있는 초보 맘 입니다.

초보라서 그런지 임신중부터 남편과 저는 이런저런 유투브 영상,책을 찾아보며 수면교육,분리수면,먹놀잠 등 아이를 어느정도 때 까진 패턴에 맞춰 키우는게 좋다는 걸 많이 접했어요.

신생아시기가 지나고서 또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가시고 남편과 제가 오로지 육아를 맡을 때부터는 수면 루틴부터 잡아주면서 먹놀잠 패턴을 잘 잡아서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물론,안아서 재우는게 너무 제가 좋아서 안아서 재우고 완벽히 잠들기 전에 내려놓긴해요. 혹은 같이 껴안고 낮잠을 자거나요.)

근데 아들이 4개월이 들어고선 뒤집기 이후 발달이 더 되고 눈에 들어오는게 더 많은지 짜증도 많아지고 움직임도 많아지고 더 성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좋았어요 아이가 크는게 행복한 일이니까요ㅎㅎ

문제는 잠투정이 너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겁니다. 
생후별 낮잠시간 다 찾아보고 깨시 찾아보고 해서 아이가 눈을 비비고 하품을 여러번 해서 2시간이 지나면 재우러 들어가요 근데..입면까지 잠투정이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이제는 옆으로 안기만 하면 자기가 자는걸 아는지 목이 쉬도록 울고요. 그냥 앉지않고 눕혀서 재워보자 해서 그렇게 재워봐도 너무나 울다가 잠에 들어 이 아이도 스트레스 저도 스트레스 더라구요. 그래서 어떡하지 라는 찰나에 저희 엄마가 그 모습을 보시고는 한마디 하셨어요.

‘아이가 스스로 혼자 놀다 잠들게 해야지 너네 편하자고 패턴에 딱딱 맞춰서 하지 마’ 라고요.

사실 제 내면 속에는 “아이가 자기 싫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자는 시간이니 재워야지” 도 없지 않아 엄마 말을 듣는데 순간 아..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그냥 패턴은 다 무시한채 먹는 텀 시간만 최대한 맞추고 중구난방으로 낮잠 재워봤습니다… 그러니 자기가 참다참다 먹다가 트림도 안하고 자요..신생아때처럼요 ㅠㅠ 이게 맞는 걸까요… 이러면 아이가 밤잠도 잘자는게 맞는걸까요…

심지어 오늘 영검을 해서 다 발달이 정상으로 나와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OO이 다 정상이고 이유식도 담달부터 하면 된데~”하고 말해주었더니. 엄마가 듣고는 ‘그래 OO이는 아무문제 없는데 너네가 문제라니까 뭘 그렇게 딱딱 맞춰서 애를 키우니 OO이 힘들게’라고 하는거예요…

사실 전 아이를 잘 키우자고 했던거지 제가 편하고자 했던건 아니거든요. 저 또한 저희 엄마의 육아방식을 존중해요그리고 지금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의 육아방식을 존중합니다. 그냥…제가 진짜 잘 못 키우는 건지 죄책감이 들어서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긴글이겠지만,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답답해서 올렸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냥 올려봐요ㅠ

와. 통잠. 100일 되기 전에 한 5시간씩 며칠 자는가 싶더니 지금 일주일 내내 낮잠이고 밤잠이고 못 자네.

혼합수유 중이고 분유를 하루에 500ml도 못 먹어.
모유도 많이 나와봐야 유축하면 양쪽 다해서 70ml정도.

정말 궁금한 게 이젠 세로로 안으면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몸이 가로로 180도가 되는데 자기 왼손을 빨려고 하는건지 뭐가 보고싶은 건지 젖을 빨려하는지 모르겠네.
낮엔 그 상태로 잠들기까지 해서 아니다 싶어 들어올림

6시만 되면 너무 졸려하는데 아빠가 와야 목욕하고
7시 넘어야 재울 수 있거든. 문젠 이때도 분유를 안먹을 때도 많고 겨우 먹으면 적어도 9시까진 제대로 못잠.
안고 젖물리고 별짓을 다해도 잘 못자고
젖도 두세입 물다가 머리통을 뒤로 확확 빼고.
분유를 원하나 싶어 주면 안먹고. 이거 대체 왜?!!!

마흔 넘어 애 키우려다보니 죽겠네
비슷한 경험 보이는 마미들 좀 도와줘
내일부터 수면교육 할까 싶어 정말.


114일 여아인데 안으면 가로로 누워

안녕하세요 4갤 아가 키우는 맘이에요
첫아이라 하루하루가 신기하고 새롭네요
보통 4개월 아가들은 몇시에 막수하고
몇시에 잠자나요??

+++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일찍 자는 
우리 4갤아기친구들이 너무 신기해서...혹시
수유시간 (수유량) + 취침시간 
공유해주실수있나요🤍
너므너므 궁금해요 🥹

4개월 아기 보통 몇시에 자나요? 

오늘아침부터 고열이나서 소아과 갔더니 구내염이래 
근데 해줄수있는게 없다구 해열제처방해줬어
근데 한시간후부터 분수토를하고 열도40도 찍어서 응급실을 다냐왔어 ㅠ거기서도 수액놔주는게 전분데 아직 아기라 혈관이 잘안보인데 교차복용해서 열떨어지는거 보자해서 떨어지는거 보고 집에왔는데
계속 울어 ㅠㅠ 자기도힘들고 아픈가바 
다행히 분유는먹었어 울면서 이유식은 거부하고,, 
구내염 이렇게 밤새 열나고 울거같은데 어떡하지 ㅠㅠ
아기띠로 겨우 잠들었어... ㅠㅠ

9개월아기 구내염

제왕절개로 병원 5박 6일 입원하고 
병원연계 조리원으로 오늘 입소 했는뎀
하루도 안지났는뎀… 집에 가고 싶어… ㅠㅠ 

성향이 집순이여서 그런지 편안한 내공간이 아니니깐 
불편해… 다들 가라고 하고 
아직 제왕한테 아파서 오긴 했는데 
조기퇴실 너무 고민되네… 

그리고 외부음식 금지 하니깐 
남편 밥도 신경쓰이구 

아아아악
위약금 550의 10프로 내야하고.. 
마사지도 결제해서 위약금 10프로 잇을거구…
남편은 일단 더 있어보라는데…
너무 고민되… ㅠㅠ

오늘 조리원 들어왔는데…조기퇴실고민..

어제 아침에 미열 있다가 밤에
고열나길래 병원갔더니 구내염 진단 받았거든요
두드러기나 알러지 올라올 수 있다고 해서
알러지약만 처방받았는데
오늘은 발까지 저러네요ㅠㅠ
근데 수족구 의심되는데 또 
다리쪽만 저렇게 발진이 있어서 애매하고
열은 내렸고 밥도 잘먹는거같은데...🫠
조금 더 지켜보고 낼 병원 다시 가보는게 좋겠죠?

혹시 수족구 인가요?

안녕하세요? 노산 초보맘입니다.
아기가 자기 전에 자꾸 엎드러 뻗쳐를 하면서 혼자 괴로워 해요 ㅠㅠ 똑바로 눕혀줘고 다시 뒤집어서 얼차려를 하는데 도대체 왜 저럴까요??

안쓰러우면서도 웃긴데.. 설마 저게 둘째 나온다는 그 포즈 인가요?? 그럼 안되는데 … (엄마 40이야 ㅋㅋ) 
아님 어디가 불편한걸까요?
혹시 이유 알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ㅠ_ㅠㅋㅋ

(사진은 애기가 가을인데도 땀띠가 나서 잠시 벗겨놓은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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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 같은 똥꿀래가 쓴글이 인기글이라니…
인프피 맘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
다들 얼차려 경험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적게 일하고 많이들 버셔요🩷

아기 엎드려 뻗쳐

너무 작은 젖꼭지로 먹는게아닌가 걱정이 되서요 ...아가가 편하게 먹을수있는 젖꼭지로 줘야겠어요 ~!!

개월수 의미 없어요 아기가 먹기 편한걸로 주시면 돼요

음 저는 애기먹는시간이늘어나거나
꼭지를빨때 힘겨워보여서 이번에m으로바꿧는데
처음에혀차는소리랑꿀꺽소리사래들림이심했다가
현재는 자기가 조절해서잘먹는거가타요 ㅎㅎ
가끔 너무배고플때먹으면 혀참 굴꺽 소래가 아직잇지만
천천히 적응시키면되요 !!

젖꼭지 사이즈 업 어떻게하나요 ?

나도 딸이게 아들이게 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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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독 사이즈 고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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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들도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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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그냥 올려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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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일 여아인데 안으면 가로로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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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 보통 몇시에 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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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아기 구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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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리원 들어왔는데…조기퇴실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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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족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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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엎드려 뻗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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