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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으로 애기 911그램에 출산했습니다..
너무 작아서 니큐에 꽤 오래있을거 같은데..

산후조리원 가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되어서요..
애초에 남편도 입실 불가한 곳으로

말그대로 저는 육아 배울겸 애기랑 같이 가고파서
산후조리원 예약 했던건데

가서 혼자 배워봤자..애기도 없고 ..
애기 퇴원할 때쯤 다 까먹을거 같고 ㅠㅠ...

남편은 산모의 몸조리 위해 가는게 목적이니 최소 1주라도 가라하고
저는 차라리 그돈으로 맛있는거나 먹고 
(큰맘 먹고 조리원비 800드는곳 예약함 ㅠ 제기준 많이 비싼곳)
마사지 말고 물리치료니 도수치료니 이런게 낫지 싶어서요..

무엇보다 너무 마음도 안좋고..
정답은 없지만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응급제왕으로 애기 니큐에있는데 산후조리 가야할까요?

나 애기방금 낳았는데 너무 못생겼어 ㅜㅜㅜ 이뻐질까?

갓태어난 신생아 얼굴 못생겼어…?

39주차라 예민한 시기인데, 갑자기 생식기에 모기물린것처럼 동그란 뾰루지가 올라왔어요ㅠㅠ

전엔 더 작았는데, 짐볼 운동 하면서 계속 맞닿았더니 꽤 커지고 아픈데 

인터넷 쳐보니 피지낭종 or 바톨린 낭종 같긴 하더라구요ㅠㅠ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혹시나 아기 자연분만으로 낳다가 문제 생기면 어떻게 하죠?ㅠㅠ

출산 3일밖에 안남아서 무서워요..

출산 임박인데 생식기 뾰루지

4개월 넘은 아기를 키우고 있는 마미입니다.
2~3개월때는 손싸개를 했고 손싸개를 벗기는 순간 얼굴 흉터가 자꾸 생겨서 속상하네요ㅠ 그래서 손싸개를 늦게 벗기긴했는데, 다들 손싸개 벗기면 초반에만 상처나고 아기도 아픈걸 알아서 안한다는데... 우리 아기는 아니네요ㅠㅠ 계속 이래요..

손톱을 바싹 깎는게 저는 무서워서 하얀걸 조금 남기는데, 신랑이 한 번 바싹 깎겠다고 가위로 자르다가 피내서 그 뒤로 신랑은 트라우마가 생겨서 바로 포기하구요. 친정어머니가 한 번 와서 깎이고 파일로도 갈아보고 했눈데, 그래도 얼굴에 상처가 날때가 있더라구요.
꿀팁이 있나요? ㅠㅠ

지켜보니 자고 일어나면서 얼굴을 엄청 긁어요. 그때 얼굴이 많이 긁히는거 같은데, 이거 커서도 계속 이런행동을 하나요? 눈알도 긁거나 찌를까봐 겁나요ㅠ.. 
 

아기가 자꾸 얼굴을 긁어서 상처가 나요ㅠ

남편이 지금 해외에 있고 저는 친정에 들어와 살고 있어요.
서울 살고 출퇴근할때 필요 없어서 차가 없는데, 
아기 태어나면 차가 있어야 할까요??

부모님 두 분 다 차 있는데, 각자 일이 많으셔서 집에 잘 안계세요. 출산 후에는 엄마가 육아 도와주신다고는 하는데 엄마도 노느라 바쁘셔서 애기 키울때 저랑 계속 같이 있으실 것 같진 않아서.. 차가 필요하면 저도 하나 사야할 것 같아요 ㅎㅎ

차 필요하다? 필요 없다?

육아맘들 고견 부탁드려용



아기 태어나면 차 꼭 있어야 할까요?

+추가) 참고로 다른거 다빼고 오로지 삽입시간만이야!!!(그래도 짧은건 매한가지;)
++추가) 사실 예상했던 결과기도 하지만 좀 충격이다..! 다들 알려줘서 고마워,,,,
난 이게 당연한건가 싶기도 해서 남편 자존심 떨어질까봐 몇년동안 참고 있었는데 마냥 참는게 답이 아니었나봐! 남편한테 은근슬쩍 말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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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편이 첫사랑이라 경험이 없어서 잘모르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관계할때 시간이 좀 짧은 것 같아서ㅜㅜ

보통 삽입하고나서 3분컷인데 이정도면 짧은거야..? 물론 나는 한번도 삽입으로 끝까지 느낀 적 없음



19) 관계할때 시간

안녕하세요~ 임신36주 와이프를 둔 남편입니다
여기 계신분들 대부분 임신한 예비 어머니들이겠지만
그냥 속상하고 또 내가 너무 속이 좁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몇자 끄저역 봅니다 와이프와 저는 31살 동갑내기고 결혼한지는 1년 되었습니다
와이프와 사이도 좋구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 좋은데 처가집에 좀 불만을 가지고 있어서요
혹시나 여러분들은 결혼식 비용이나 집을사셨다면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부산옆 지방에 거주하다보니 집값이 수도권에 비해 그렇게 비싸진않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결혼할 여자친구 소개시켜주고 상견례까지 다 하고나서 아버지께서 따로 부르시더니 저 초등학생때부터 장가가면 주려고 돈을 조금씩 모아놨다고 집살때 쓰라고 현금 2억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모아놓은돈과 아버지께서 주신돈으로 신혼집 마련하였고 결혼식장비도 아버지께서 다 내셨습니다 가정형편으로 보면 저희집은 중산층?정도 되는거같고 와이프도 평범한 가정에서 사는데 문제는 아버지께서 이렇게 해주실동안 처가집에서는 말로만 감사하다고 전해드려라~~ 이게 다라서 저는 속상하더라구요
이게 되게 속이 좁아보일수있는데 참.. 뭔가 우리집에서만 돈 다 내주고 처가집은  옳거니 잘됐다 라는 심보가 그냥 보여서 별로 정이 안가더라구요.. 결혼식후 축의금 계산끝나고 장모님이 저한테 300을 주셔서 제가 금액이 너무 많은거아니냐며 거절하다가 계속 가져가라 하셔서 속으로는 아 그래도 우리집에서 다 해줬으니 챙겨주시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계산 잘못했다며 다시 200을 달라하시더라구요ㅋㅋ
그러면서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마~~ 하고 볼일보러 나가시더라구요 사실 아버지도 저한테 얘기하신게 내가 이렇게 이정도 해주면 상대방에서도 좀 미안해서라도 이건 저희가 하겠습니다 라는 제스처가 있어야되는데 아무것도없네 라며 그냥 우스겟 소리로 하셨구요..
그냥 솔직하게 좀.. 염치가없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와이프한테 다 얘기하니 와이프는 무조건 제 편이고 자기는 자기 가족들한테 빨리 독립해서 좋다네요
그냥 잠도안오고해서 써봤습니다..

글쓴이(남편, 31세)는 임신 36주 아내를 둔 새신랑. 결혼 1년 차.

신혼집과 결혼식 비용은 모두 아버지가 부담함 (아버지가 장가갈 때 주려고 모은 돈 2억 포함).

처가에서는 금전적으로 아무런 도움이나 제스처가 없었음. 단순히 “감사하다고 전해라” 정도만 함.

결혼식 후 장모님이 축의금에서 300만 원을 주셨다가, 다음날 “계산 잘못했다”며 200만 원을 돌려달라고 하심.

남편은 처가의 이런 태도가 염치없다고 느끼고 정이 떨어짐.

아버지도 “상대 쪽에서 미안해서라도 뭔가 하겠다는 제스처가 있어야 하는데 없다”고 말씀하심.

아내는 오히려 “자기 가족들과 빨리 독립해서 좋다”며 남편 편임.


처가집에 대한 불만? 과 서러움 (요약있어요)

모유수유를 계속 도전중입니다
다행이 몸무게는 잘 늘고 있는데..
여전히 한번 수유시 30분을 뺄고 수유 텀이 2시간을 못갈때가 많아요....

이거 정상인가요...

73일 모유수유 아기 도와주세요!

제주에 태교여행 왔는데 패스트리 부티크갔더니 에코백이랑 곰돌이 키링 파는데요.
유행 지난거 같은데 살까요,말까요.

유행지났다.사지말아라.
유행상관없으니 기념으로 사라.
아님 애착인형으로 큰인형만 하나 사갈까요?!ㅎㅎ
쓸데없지만 심심풀이로 투표해주고 가세요~




신라호텔 에코백 산다vs안산다.

안녕하세요
출산예정일이 내년 26년 2월 6일인 산모입니다
실제 출산일은 제왕으로 26년 1월 31일이라 출산휴가를
12월 17일부터 사용이 가능한데요
​
조산기가있어 11월까지만 일하고 이후부터 출산휴가 전까지는 산전육휴를 사용하겠다고하니 제가 재택근무중이라 나라에서 회사로 지원금이 30만원씩 나온다며 그걸 내년3월까지 받아야한다고 내년 4월부터 육아휴직만 일년 신청하라고합니다(3월까지 회사 월급받고 복귀후 무급4개월 근무요구)
​
고용노동부 문의결과 출산휴가는 필수 강행으로 말씀드렸더니 그럼 출산휴가를 4월부터 쓰자고 하시는데 제 실제 출산일이 1월인데 어떻게 그걸 해줄수있을까요.. 
거절하면 후폭풍이 뭐든 쎄게오는 회사라 답답합니다ㅠㅠ

회사에서 지원금 빋아아한다고 육아휴직 미루라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내가 글쓴거 보고
갑자기 공주공주 애기애기하는데

이제 마미톡에 글 못쓰겟어

가끔 마미톡에 논란이나, 
인기글 같은거 남편이 읽어봤는지

그거봣냐고 마미톡 올라온글 
밥먹으면서 가끔 얘기해주긴 햇는뎈ㅋㅋ

나보다 마미톡 많이하는듯...!!!!

마미들 남편들은 마미톡 해???



마미 남편들 다 마미톡해? 우리 남편 마미톡해ㅋㅋ

저는 들어갔다가 나왔어요 ㅠㅠ 아기도 남편도 없고 배우는것고 없고 밥먹고 자는느낌... ㅠㅠ 많이 울적해요 ㅠㅠ

저라면 안가요... 아기없으먄 배우는거 거의 없어요 수유도그렇고..

애기도니큐에잇고하면 전안갈꺼같애요
그돈으로 흑염소나보약좋은거지어먹고
도우미길게부를꺼같아요 조리원은그런상황이면 패스하지싶어요ㅎ

이런상황이면 전 안갈 것 같아요ㅠㅠ.. 신생아실 아기들 보는것도 너무 힘들것 같고.. 애초에 남편입실 안되면 아기랑 보내는 시간이 거의 전부인데.. 차라리 집에서 출장마사지 부르시고 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더 편하게 푹쉬시는게 어떠세요..ㅠㅠ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도 처음에 조리원 안갈라고 했었는데요 와보니까 달라요 몸회복속도가 좀 빠른것같아요 산모가 푹쉬러 호킹스왔다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좌욕기 적외선 사우나 이런게있으니까 편하더라구여

저라면 안갈것 같아요 ㅠ 집에서도 출장마사지 부르고 식사는 가족들이 좀 챙겨주면 되고요 건강식 배달도 있고요 비용 아끼고 싶을듯요 ㅠ 목적이 아예 달라졌으니 ㅠ 애기는 작지만 잘 버틸꺼에요 맘님도 어서 회복하세요~ 출산 넘 수고하셨어요ㅠㅠ

남편도 입실이 어렵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텐데 건강한 아기들 보면서 마음 관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맘님 몸조리를 먼저 해야하니 조리원가셔서 몸조리부터 하시고 체력 보충부터 하시는건 어떨지요.. 맘님 몸이 우선이라 생각해요 ㅠ

퇴원하면 아기 돌보셔야하는데 우선 가서 회복하시는게 어떨까요

응급제왕으로 애기 니큐에있는데 산후조리 가야할까요?

갓태어난 신생아 얼굴 못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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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인데 생식기 뾰루지

(14)

아기가 자꾸 얼굴을 긁어서 상처가 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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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태어나면 차 꼭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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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관계할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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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 대한 불만? 과 서러움 (요약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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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 모유수유 아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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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에코백 산다vs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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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지원금 빋아아한다고 육아휴직 미루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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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남편들 다 마미톡해? 우리 남편 마미톡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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