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리원에 있고
조리원 연계된 베이* 파** 스튜디오에서
12월달 아기 50일 촬영 예약되어 있는데
정말 딱 무료앨범만 받고 성장앨범 or 사진 원본이니 뭐니
절대 계약 안할거거든요!!
여태까지 간 스튜디오에서는 다 영업을 당해가지고
원본을 사온다거나 했어요ㅠㅋㅋㅋㅋ

거기 스튜디오가 영업이 진짜 심하단 얘길들었는데
뭐라고 말해야 영업을 딱 거절할 수 있을까요??
(성격이 막 세게 말하는 편은 아니라 에둘러 부드럽게 말하고 싶은데 입이 안떨어질것 같네요;;ㅋㅋㅋ)

일단 사진 너무 맘에드는 티 안내기;ㅋㅋㅋ
도착해서 무료 앨범만 받을수 있는지 확인하기
그 다음 영업 하실라치면
다른데서 계약했어요 같은건 안되겠죠ㅋㅋㅋㅋㅋ
아님... 그냥 생각해볼게요 무한 반복??
돈이 없어요는 궁상 맞고...
 
좋은 방법좀 공유해주세용!!

스튜디오 성장앨범 영업 철벽 치는법!!

전에 아이폰 영타만 나오는 사람 짤 올린 마미인데

2주전에 피검사 했는데
당수치, 간수치, 혈압이 높게나와가지고
내과 세군데 진료 보면서 세분한테 다 혼났다...
엉엉.. 내가 살집도 좀 있고 먹는 양도 많은 타입인데
그래도 걸어다니는거 좋아하고
깨발랄한 첫째 여기저기 막 데리고다니면서 엄청 놀아줘서
주의수준일줄 알았는데 제대로 혼났당...
애기 놀아주면 운동한거마냥 엄청 힘든데 운동은 안되나봐..
간수치는 지방간때문에 수치가 높고
혈압은 왜 높은지 모르겠고.. 임신 전에는 110/60대 나왔거덩
당수치는 첫째때 임당 있었는데 그 여파 때문인거같아
게다가 둘째 가지고나서 젤리나 초코 같은 단게 그렇게 땡기긴 했어..
난 이제 음식은 무조건 저당 무가당만 먹어야해
음료도 일절 안되고 그냥 물만 먹어야돼
근데 솔직히 저당식품 잘 못믿겠음...
제로콜라도 일반콜라랑 별 다른바 없다 그러잖아?

의사선생님 세분한테 타라랄탈탈 털리니까
난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는가 현타오더라..
첫째때도 임당때문에 인슐린 맞고 혈당체크하는거
좀 귀찮고 짜증났었는데 또 해야돼 엉엉...
지금도 배고픈데 호밀빵 두조각 먹고 참는중이야..
평소에는 호밀빵 맛없어서 있어도 안먹는 타입이였는데
배고파서 그런가 호밀빵 너무 맛있다ㅠㅠㅠㅠ
근데 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버거 먹고싶어서 눈물난당
원래 오늘 남편이랑 병원진료 끝나고 먹기로했었는데
혼나서 그론가 못먹겠더라..
진짜 눈물흘러.. 아.......
나 임신하는 동안 전주비빔라이스버거 단종되면 어떡하냐ㅠㅠ..

오늘 당뇨교육때 당뇨식단 배웠는데
벼룩의 간만큼 세끼먹고 벼룩의 간에 기생하는 벌레의 간만큼의 간식을 두세번 먹어야 되던데
나 대식가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먹으면 기본적으로
곱배기보다 두세숟깔 많은 양을 먹어야지 배부른 타입인데
저 식단을 어떻게 버티냐 진짜...
내분비내과 선생님이 토마토 오이 당근 이런거는
생으로 많이먹어도 문제 없단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배부르게 먹으려면 하루에 한번씩 토마토박스 다 비워야 할꺼같은데..
입짧은 햇님도 나즁에 결혼하시고 임신하시면
나처럼 혼나실까? 좀 못됐지만 안혼나시면 나 억울할꺼같아..
근데 입짧은 햇님은 안혼날꺼같아.. 
나보단 건강한 타입이라 할꺼같아..
어휴...

오늘 진료보러갔다가 의사선생님들한테 돌아가면서 혼났다..

몸무게 그대론데 배만 진짜 볼록나왔어요 사진은 덜심해보이는데 진짜 나만그런건지 제살인가요...

12주차 몸무게는 그대론데 배만나올수있나요??

나 이제 9주됐는데 똥배라기보다 약간 아기배인가? 
싶게 나왔는데 똥배일까?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믿고싶은걸 수도 있어!)
나 입덧도 없고.. 살도 1.5키로 찜 ㅠ

마미들은 언제부터 배나왔어!!?

마미들은 몇주부터 배나왔어?

갈아탈 분유 도와주세요 ㅠㅠㅠ

📌 41일 아기 출생 3.2kg / 현재 5.4kg 

1. 모유수유+쏭스오가닉
 - 조리원에서부터 혼합수유 > 변지림으로 엉덩이발진 심함

2. 모유수유+ 골든저지 변경
 - 변지림 잡으려고 분유변경 권유받음 > 엉덩이 발진 줄어듬
 *but, 분유때문은 아니고 모유 줄이면서 설사잡힘,, 모유만 먹으면 지림

3. 골든저지 분유수유100% 
 - 모유 끊으면서 100% 분유수유로 넘어감 > 소화 힘들어하고 꾸룩꾸룩거리며 오징어굽기 + 트름3~4번해도 순두부토 / 특히 새벽에 트름 1시간 후 간신히 눕히면 오징어굽기하다 속안좋아 잠 다깸,,,

4. 골든저지+ 센서티브 (6:4비율,,)
 - 소화가 어려워보여 센서티브로 갈아타려함 현재 골든6:센서4 비율수유중
 센서티브 비율 올리면 물설사,,; 골든저지 비율 올리면 순두부 토,,


지금 이도저도 못하고 골든+센서티브(6:4)비율로 멈춰있는데 계속이렇게 섞여 먹일수도 없고 ㅠㅠㅠ
혹시 다른분유 노발락이나 A2등등 추천하실만한어 있을까요,,,???

40일아가 분유 3번째 변경,,토쟁이 설사쟁이♾️

1. 저희 친정은 원래 엄마가 어렸을때 부터 생일 기념일 꼭꼭 챙겨야한다. 금액은 중요치 않다. 엄마 생일에 고무장갑이라도 사줘야한다! 하셨고 저희 친정 엄마아빠오빠랑 저 총 네명인데 생일때 서로 꼭꼭 맛난거 먹고 축하한다 사랑한다 하거든요..?

-> 남편은 살면서 초딩때 딱 한번 부모님이 생파 해줬고 이후로는 자기 생일 조차 기억못하셨데요..미역국도 안 해주고.. 가족들이 서로서로 생일에 아예 관심 없데요!!ㅋㅋ 그 얘기 듣고 엄마가 남편 생일마다 미역국에 선물로 100만원씩 항상주고 장문의 카톡 보내주셔요..시댁에서도 이거 알고 있는데도 첫 며느리 생일에 축하한다. 한마디 없고 선물도 아무것도 없으셨어요..ㅎㅎ서운했지만 그렇다고 저도 똑같이 안 챙겨줘야지 라는 마음없이 시부모님 생일 도련님 생일 다 챙겨드렸습니다 ㅎㅎ 그런데 돌아오는말이.. 일 하느라 바빠서 분명 약속을 잡고 아버님 생신파티를 미리 하자고 얘기를 하고 밥을 먹는데 ㅋㅋ 아버님잌ㅋㅋㅋㅋㅋ 다음주 평일에 자기 생일 당일에도 오라고^^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몰상식한 경우가 다 있나 싶었어요(남편도 화냄)

2.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서 여행을 자주 다녀요! 해외도요! 결혼하고 나서는 처음으로 부모님과 오랜만에 해외에 가려고 남편한테 같이 갈건지 물어보니 자기는 애 보고 있겠데요..! 그래~하고 셋이서 갈곳 예약하고 하는데 남편이 갑자기 나도 부모님이랑 해외 한번 가야하는데 시전.. 아버님이 그래그래 며느리도 생겼으니 같이 한번 가자 시전.. (중요한건 시댁 엄니 아버님 사이가 안 좋아요.. 각방 쓴지 20년이 넘었고 각자 정말 필요한 말만하고 서로 얘기만 하면 날이 서있어요..) 아버님이 돈 다 대주시면 가겠다고는 했네요..ㅎㅎ 근데 할말하않 입니다..

3. 시댁과 저희집은 차로 한시간 좀 더 걸려요.. 한달에 한두번씩은 꼭 와서 자고 가라하십니다.. 전 싫어요.. 싫다했는데 남편이 부탁해서 계속 자줬는데 자고만 오면 싸웠어요. 그런데 아버님은 우리가 와서 넘 좋다. 행복하다. 자주와라. 하시는데.. 저는 지긋지긋 합니다. 왜냐면 지독한 술쟁이 담배쟁이셔요.. 항상 루틴이 1차 술 2차 술 3차 술이에요.. 저는 술 담배 다 싫어해요.. 갓난쟁이 아기 데려간 날에도 담배 피시는 분 입니다. 그런데 남편 저랑 연애할때 한번도 시댁가서 잔적없었어요 ㅋㅋ자취 했는데..전 사실 자고 오는것만 아니면 시댁에 가서 자주 맛난거 먹고 놀아드릴 의향도 있어요. 그저 잠만 편하게 자고플뿐.. 웃긴게 자고 가래놓고 다음날 일어나면 어머니 일 가고 아버님은 집밥 먹는다하고 시동생은 그냥 자고 저희는 그냥 밖에서 저희끼리 맛있는거 사먹고 먹고 집에 가요.. 대체 이럴거묜 왜 자고 오는건가요? 저희 친정은 저희 자고 가면 서로 불편하다고 절 대 자고가는걸 원하지도 않으셔요..자고가래도 제가 싫구요.. 남편은 효도하고싶나봐요 ㅋㅋ근데 전 새로운거 먹고 카페 가고 하는게 좋은데 시댁은 맨날 가는 고깃집 맨날가는 술집.. 새벽내내 술 취한 아버님의 도돌이표 말씀들.. 지치네요 ㅎㅎ

4. 3개월 아기 데리고 증조할머니 뵈러 편도 4시간 달려갔는데 죽어도 자고 오기싫고 잔다면 모텔에서 자고 싶었거든요. 시골님이라서 다 무너져내려가고 먼지는 물론 천장에는 거미줄 거미가 가득하고 바닥은 온통 죽어있고 기어다니는 벌레들.. 화장실에서 지네랑 같이 샤워했어요.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제 표정이 많이 언짢으니 (가기전에는 남편이랑 싸웠고 남편이 효도 하고픈지 제발 자고 오자고 부탁해서 가긴 갔어요) 어머니가 고작 하시는말이 ㅋㅋㅋㅋ.. 시골오면 게다가 애 까지 있으니 원래 다 힘들다고 원래 그런거라고 ㅋㅋㅋ.. 그냥 집에 가라고 해주실순 없으셨을까요..? 아니면 애랑 며느리 여기서 자는거 힘들다고 나가서 따로 자라고 하거나 다음부터는 수고 스럽게 오지말라고는 왜 안 하실까요..? 9월 추석때도 모기장 가지고 오라고 하시네요~~ 그때도 벌레 많다고~~~ 저랑 아기 벌레 구덩이 속에서 잤어요~~~~ 그러고 다시는 여기서 자게 하면 이혼할거라고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도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덕분에 갔다와서는 안 싸웠어요 ㅋㅋ (남편은 멀리 있는 증조할머니집 갔는데 안 자고 오는건 개념없는 짓이라더라구요~~^^)

한번 끄적여보는 하소연..입니당

안녀어어엉👋
나는 13주차 마미인데에~
혹시,, 만삭사진은 언제쯤
예약해야하는걸까??

만삭사진도 웨촬때 처럼 드레스입고
찍고싶기도 하고…
음… 어떤 컨셉으로 찍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ㅠ_ㅠ

댓글 준 마미들 너무 너무나 감사해❤️

만삭사진은 언제쯤 예약??

조리원에서 퇴원할때 몸무게가 3.14kg (현재 3.5kg입니다)였고 분유량은 70ml먹는다고 했는데 조리원이랑 다르게 수유텀도 줄고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요ㅠㅜㅜ(조리원수유텀 2-3시간) 현재는 2시간 수유텀으로 잡고있어요!!잠을 1시간자고 일어나서 분유먹기 40분전에 울고불고 난리나요.. 아기가 빠는욕구가 강해서 공갈젖꼭지해주는데  새벽쯤에는 공갈젖꼭지도 안통해요.. 분유량을 늘리는게 나을까요?!!배가 고파서 그런건지 빠는욕구가 강해서 그런건지..집이 적응이 안된건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도와주세요ㅠㅠ

신생아14일차 수유량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요ㅠㅠㅠ

최은서
최은하

또 뭐가있을까유

최은 으로 시작하는 여자이름 추천해주세옴

5개월되면 아기들이 엄마기 안아주는거 알고 손 벌린다는데 우리 아기는 아직 그런 행동이 없어서.. 다들 애기들 언제쯤 손내밀었어?

5개월 아기 안아줄때 손벌리는거

ㅋㅋ저.. 절대영업안당해야지 하고 갓다가 풀패키지로 구매 ㅜㅠ 
후회하는건 없어요ㅋㅋ 
넘 귀엽고 재밌어서 그냥 다해주고 싶은 맘만 가득🧡

ㅋㅋㅋ이상하게 거절하는 말이 쉽게 안나오더라구요... 셀프로 하려구요^^^^ 웃는 얼굴로 하는 표정 연습해야겠네요....

셀프로 하려구요 하고 나오세용 ㅋㅋㅋ 저희 그러고 안했어요 ㅋㅋㅋ

형제자매가 사진작가에요. 하면 끝나요

저도 이것이 가장 걱정인데;ㅎㅎㅎ 맘에 들어서 덜컥 계약하거나 원본 사와도 나중에는 사진이 너무 많으니까 보는 사진 외에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ㅠ 전투마인드로 임해야겠네욬ㅋㅋ

저도 철벽치려다가 사진이 너무 맘에들어서 계약해버린.... ㅋㅋ 다른데서 계약한다고 하거나 좀 더 고민한다고 하면 나중에 연락 올거에요. 그때 다른데서 계약했다고 하면 될듯요

스튜디오 성장앨범 영업 철벽 치는법!!

전에 아이폰 영타만 나오는 사람 짤 올린 마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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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료보러갔다가 의사선생님들한테 돌아가면서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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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몸무게는 그대론데 배만나올수있나요??

(13)

마미들은 몇주부터 배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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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아가 분유 3번째 변경,,토쟁이 설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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