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입하려 했는데… 22주 지나면 가입못 한대요
마미톡은 평균 21% 저렴하게 가입 가능 + 상담 리워드까지!

29주차 임산부에요
임신전에도 살이 있었어서 그런지
임신초기 (막 8주 이럴때)에도 임신소식 들은 사람들이
배에 손 가져다대려고 하고 그랬어요
이제 배 좀 나온거냐면서... 그거 내 뱃살인데요ㅠㅠ

지금은 29주라 배가 많이 나왔는데
배에 그냥 손대거나 만져봐도 되냐는 사람들 싫어요ㅠ
물론 악의는 없는거 알아서 티는 안내지만 싫은건 어쩔수 없음

태동이 느껴질까봐 만지고 싶어하는 걸까요?
왜 만지고 싶어하는걸까요 이걸 싫어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번외로 이제 배 많이 나왔다고 배 계속 쳐다보면서 말하는거
너무 어색하고 민망해요
저만 그런가요?


임산부 배 만지는거 싫은데 저만 그런가요

25.8.10~부터 판매중지됫다고 하는데요. 지금 먹고있는데ㅠ 걱정이네요. .
산부인과 전화해봐야겠어요ㅜ
드시고있는분 있나요

디너지아 드시는분?


하반기 수원 부근으로 이사 예정이라서 
일단 조리원은 리베르랑 더케어 예약은 해둔 상태인데 

산부인과 전원을 리베르랑 세인트마리랑 고민입니다ㅜㅜ
거리는 둘 다 비슷하고 

저번에 무통 사건보고 마취과전문의를 보니
리베르는 2명, 세인트마리는 1명 이더라고요...
이왕이면 2명인곳이 더 낫지않나 싶기도해서 

둘 중에 다녀보시거나 다니고 계신분들 추천 부탁해요! 

다른곳은 선택지에 없어서 추천은 자제 부탁드려요

수원 사는 마미들 중 세인트마리/리베르 다니는분?

아직 7주 5일차인데 애기 성별이 벌써부터 너무 궁금해요~~~ 16주까지 시간 빨리 가는 방법 없을까요?
안정기라 맨날 누워서 폰만 보고 먹고 눕고 하다보니 시간이 잘 안 가네요 ㅠㅠ 요새는 두통도 생겨서 돌아다닐 몸도 안되구요 다음 병원 방문이 10주차에 방문하는데 9월8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ㅎㅎ 그리고 어제 산전검사도 해서 그거 결과도 궁금하고 10주차에 병원가면 뭐하는지 알려주실 선배 마미들 계실까요? 

아기 성별 

7주차인데 지난주 토요일에 약하게 심장소리 들었어요
그 뒤로 병원을 두 번 더 갔는데 점점 더 약해지더니, 
오늘은 거의 들리지 않았어요. 

병원에서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고
토요일 수술예정이에요.

그리고 병원다녀와서 친정엄마랑 통화를했는데요…

<통화내용>
저: 엄마 나 수술해야될거같아
근데 수술하면 자궁도 더 깨끗해지고하니까 더 건강한아가 찾아올거야 ~ (오히려 엄마를 위로함)

친정엄마 : 수술 몸에 안좋은데 그게 뭐 좋니

저: 엄마 몸에 안좋은건 나도아는건데
말을 꼭 그렇게 해야돼? 다 알고있는거고
지금 엄마가 할말은 아닌거같아 기분나빠

친정엄마: 니가 받아들이는걸 안좋게 받아들인거지 수술이 몸에 나쁘다고

저: 아니 누가그거모르냐고 엄마 진짜왜그래????? 

친정엄마: 너랑 뭔말을 못해 앞으로 엄마한테 아무런 얘기도하지마 끊어

뚝 ( 전화끊김)


제가 잘못한걸까요…?
사진은 친정엄마랑 통화끊고 난 뒤 주고받은 문자에요. 

전화끊고 저도 제 정신이 아니라 엄마한테 버릇없이 문자를 보낸 건 인정해요. 사실 그저 따뜻한 위로 한마디만 듣고 싶었던 건데… 토요일 수술도 수술이지만, 친정엄마 때문에 마음이 더 아프네요. 

그냥 따뜻한 위로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토요일에 아가보내주려고합니다 (친정엄마다툼)

안녕 ~ 난 6살 난 첫째 딸랑구 키우는… 
11월에 둘째 낳을 경산모야.

나는 완모할 생각 없었는데… (난 분유먹고 자란 사람.. )그런데 우리 신랑이 모유 먹고 자랐다보니.. 아기에게도 모유주고싶다고 징징 거려… 첫째 임신기간동안 공부해서 완모맘이 된 케이스야.

내 경우, 조리원에 있을 때…유축기 돌리면… 모유가.. 진짜 방울방울 맺히는 수준에서 시작했어. 유두가… 모유를 퉤하고 뱉는 수준이었달까.. ㅠㅠ

그렇게 시작해 조리원 2주내내 맘라떼모아, 맘스밀크라는 모유 촉진에 도움되는 것들을 사먹고.. 최대한 직수했어.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엔 무조건…이 시간 대에 잠을 자야 키가 많이 큰다잖아…. 모유도… 이 사이에 꼭 해줘서 유선에 자극이 더 잘가고 모유량이 늘어난다고해..) 직수 후엔 텅빈 찌찌겠지만 유축해서 유선을 한번 더 자극하고 모유가 돌도록 했어… 그렇게 내가 아는 잡지식들을 풀가동해… 모유량을 늘렸고 조리원 퇴소 이틀 전 완모에 성공하고 집으로 돌아왔어.
(퇴소일에 직수 후, 100ml 유축했고.. 퇴소하면서 조리원서 챙겨주길래.. 차에서 아기가 징징 거릴 때 먹이려했어. 근데 우리 애는 직수에 눈을 떠서 집 도착 후 쭈쭈만 먹음…)

혹시나 모유수유하고 싶은 마미들 있다면… 여기서 물어보길 바래… 내가 아는 선에선 최대한 알려줄게!
근데 사바사라고 내가 정답은 아니야~^^

완모하고 싶은 사람들 궁금한 거 있어…?

난 이제 막 6주차 예비맘이고 초산이야. 맘카페 가입도 안했고 여기만 이용중인데 출산 전 공부해야할게 많잖아? 제일 기초적인것도 하나도 모르고(이를테면 신생아 있는 집 온도나 습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같은) 육아 관련 용어도 하나도 몰라. 터미타임이란 말도 며칠전 여기서 보고 짐작으로 알았거든? 이런거 언제부터 공부하고 어디부터 공부해야하는거야...? 육아 관련 서적 보면서 공부하는거야? 시험이라 치면 시험 범위를 알아야 공부도 시작할텐데 난 지금 시험 범위도 모르는 기분이라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히네..? 😭😭😭

공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

열달 품은 귀한 딸래미 낳으러 갑니당^^
원래는 8/26 였는데 38주 혈압이 상승하여
8/22 출산날짜 를 변경했습니다.

오전 7시 도착후 (오전 9시 수술) 떨리고,설레고,
무섭지만, 이젠 실물로 본다고 생각하고 두근거린
맘 꽉 잡고 홧팅 할수 있게 응원해주세용 ^^

저또한 모든 맘님 응원합니다. 🤩

8/22 방빼라 갑니당🤣 (제왕)

안녕하세요
35세 산모이고
2차 검사후 오늘 250:1 이라는 전화를 받고
이번주에 니프티검사를 하기로했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겠고 손에안잡히고 하루종일 멍한데
그냥 뭐 여기가 병원도아니고 위로받고싶어서요
괜찮겠죠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250:1

안녕하세요 내년 4월에 예정일인 아이 아빠입니다.

지금 7주차정도 됐는데 이번주부터 아내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도움받을게 있을까 질문 남깁니다!

먹으면 다 토하고 또 안먹으면 어지럽고 울렁거려서 어쩌지 못하는 상태라 힘들어서 울기까지 하고 있어서..

입덧약도 처방받아서 먹고있고 생강차도 사보고 좋다는 혈자리도 눌러줘봤는데 완화되지는 않는거 같네요..

혹시 참는 방법 외에 또 도움되셨던 음식이나 방법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덧이 너무 심한 아내

오늘 정밀 촘파하러가서 엄청 기대하고갔는데..
4분? 정도보고 끝나서 아쉬웠음 ㅜㅜ
아기가 자고있어서 기침해봐도 요지부동ㅎㅎ
내가 본 후기로는 아기 깨우려고 초코우유 먹고오라고 하거나 걷다가 다시 봐준다던데
병원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가..

프린트 사진도 옆모습만 4-5장정도?? 
평소랑 별차이 없더라구,,

다들 몇분정도 봐줬어?? 손가락 발가락같은 건 하나도 못보고 생식기 각도도 모르고 딱 코길이랑 목투명대 심장소리 확인하고 끝났음 ㅎㅎ 아무튼 이상 없어서 다행인걸로... 

12주 정밀 촘파

모르는 사람이 그러는 경우는 없었고... 지인들이 자기도 모르게 손 갖다댔었고, 스스로 놀래서 민망해했는데, 정작 저는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냥 많이 예뻐해줘서 좋다. 그러고 말았어요 ㅎㅎㅎ

저도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가족도 남편이나 친정엄마 외에 손대는거 너무 싫어요 늘 몸 돌려서 피하곤 하네요

저는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없었는데 그러면 너무 싫을거 같아요.. 지인도 아니고 솔직히 저는 지인이 제 배에 태동 느끼고 싶어~ 하면서 만져보고 싶어 하는 것도 별로 안좋은데 지인도 아닌 사람이 그러면ㅠㅠ

싫죠. 왜그렇게 쑥 들어와서 다들 만지는지... 나중엔 해탈하긴 했지만 만져봐도되요? 라고 물어보고 만지는사람이 예의바른거같아요.. 사실은 왜 남의 배 만지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만져봐도되요? 라고 물어보면 안되는데요? 하면 안만질껀가

그냥 쑥 들어와서 만지던데요 ㅎㅎㅎ 이젠 해탈했어요 ㅎㅎ

ㅋㅋㅋ 전...예전에 아직 배나온시기도아닌데...우연히 만난 대학동기가 임신소식에 내 배를 만지며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냥 내살인데..그건.... 남편이랑 집에오면서 한참웃었어여...ㅋㅋㅋ웃는게 웃는게아니였던 😂😂

가족중에도 여자인 가족들만, 친한 친구 중에서 여자인 친구들만. 딱 여까지 빼고는 다 시러요 ㅡㅡ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는거면 몰라도 그냥 만지는건 너무 무례해요.. 심지어 저희 친정엄마도 제 임신한 배 만져본 적 없어요. 간혹 같이 일하시는 쌤이나 제 여동생이 너무 신비롭다고 만져봐도 되냐고 했는데 뭐 그런 경우야 오케이지만 그냥 만지면 넘 불쾌할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싫어요,,, 
저희엄마도 어디가서 그럴까봐 임산부 배 만지는건 엄마 딸들 배만 만지라고 남의배 만지는거 아니라했네요,, 그랬더니 엄마왈 엄만 남의 배 안만져 그걸 왜 만져..?하더라고요,, 아줌마들은 다 그러길래 우리엄마도 그럴줄 알고 말한거였는데,, 아니라서 넘 다행이었다는😂

임산부 배 만지는거 싫은데 저만 그런가요

디너지아 드시는분?

(14)

수원 사는 마미들 중 세인트마리/리베르 다니는분?

(27)

아기 성별

(14)

토요일에 아가보내주려고합니다 (친정엄마다툼)

(73)

완모하고 싶은 사람들 궁금한 거 있어…?

(65)

공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

(18)

8/22 방빼라 갑니당🤣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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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고위험군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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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너무 심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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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정밀 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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