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출산 짤이 너무 웃퍼서 더 찾아보다가 찾은
초 현실적인 자연분만 과정이에요🥲🥲
막연하게 질 통해서 애기 머리가 나오고
회음부 절개를 하는게 아프겠거니 생각했는데
막상 적나라한 분만 과정을 보니 덜컥 겁이나네요;;;

남편이 자꾸 제왕은 큰 수술이니 그냥 자분하는게
덜 아프고 덜 위험한거 아니냐 걱정어린 헛소리 하는데😂
차마 이 사진을 보여 주기엔 다소 충격일 것 같아 
못 보여주겠고ㅠㅠ 
그냥 다시 한번 선택 제왕을 하겠노라 다짐을 해봅니다.. 
진짜 자분 도전 하신 모든 분들 너무 대단해요

추가로 제왕은,, 눈에 보이는 복부 흉터 몇센치만 있는게
아니고 복부에 밑에 있는 장기를 총 6겹 정도 가로로 세로로
절개하고 애기를 꺼내는거라 대수술이 맞다고 하네요🥲 
그러니 수술 하고 처음 일어설 때 장기가 쏟아진다는
그 느낌이 진짜 맞는 말이라고😂😂😂😂 
밑에는 제왕절개 관련 피드에요! 
개복해야 하는 근육들을 종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https://www.instagram.com/reel/CuufbjvgLYS/?igshid=MzRlODBiNWFlZA==

자분, 다소 적나라한 출산 과정 사진🥲

다들 출산 얼마나 남았어?
나는 목요일 출산이야...
언제나오나 했는데 벌써 이틀밖에 안남았다니
너무 떨린다ㅠㅠㅠㅠㅠ

이제 D-2....떨린다

아 진짜 남편 뒤통수 한 대 때려주고싶다 …

내가 오늘은 유독 육아하느라 힘들었거든. 
아기가 4개월차라 원더윅스도 오고 이앓이 때문인가 
요새 낮잠을 1시간 정도밖에 못자
나는 재우려고 노력해도 안되니까 미치겠고 
아기는 울고 짜증내고 .. 

그래서 오늘 육퇴하고 영혼이 나간 채로 있었더니 
남편이 하는말이 

한 명가지고 뭐가 힘드녜
네 명은 낳아야 힘들지 
우리 더 힘들기 전에 네 명 얼른 낳자 

이러는거야.. ㅁㅊ 

그 말 듣고 진짜 뚜껑에 스팀 졸라 올라오더라
그래서 “니가 애기낳냐!! 내가 애기 낳지!!” 
성질 내면서 좀 울었어 

그랬더니 자기한테 “니???!!” 
막말해도 되냐고 난리하네 

하 .. 지가 아기 낳을 것도 아니면서 
아기 낳는 거 쉽게 말하면 명치 매우 세게 때려주고 싶음 

참고로 우리 남편 
나 제왕하고 마취풀리면서 누워있을 때 
둘째 딸 낳는 법 검색해서 나한테 보여준 놈임.. 하 


남편 공감능력 쥰나 없음

12주부터 입덧이 점점 괜찮아져서 4알에서
15주까지 1알로 줄였다가 이제 1알만 먹어도 컨디션 괜찮길래
끊으려고 아예 안먹었다가 오늘 하루 오랜만에 지옥을 경험했어요……
눈뜨자마자 계속 헛트름 나오고
점심 조금먹은거 다 게워내고 체해서 그런건가 싶어
저녁 까지 지켜봣는데 결국 저녁먹은거 위액까지 게워내고
다시 입덧약 먹었어요….
원래 줄이는거랑 끊는거랑 한알 차인데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와……입덧약 끊기 질문이요

임신기간 내내 일을 안하고 집에서 휴직하다보니
하루종일 폰만 보고있어😅
나같은 마미들있어?
큰영향은 없겠지만
한번씩 전자파 걱정도 될 정도로
너무 폰 붙들고 있는거 같아ㅜㅜㅜㅜ..

하루종일 폰 보는 마미들있어?

45일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 첫 아이입니다 모든게 서툴러서 갈 길이 멀지만 모르는게 있으면 그래도 찾아보고 알아보려는데 애기가 이유도 없이 우는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밥도 먹였고 기저귀도 갈았고 밥먹이고 트름도 잘시키고 게우는것도 없어요 안아달라 하는것 같아서 안아줘도 울고 쪽쪽이 물려주면 뱉어버려요; 그래서 냅두면 엄청 크게 강성울음으로 미치게 만드네요ㅠㅠ 원래 이런건가요

애기가 뭐만하면 계속 울어대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혼 1년차 6주차인 29살 마미에요

어디 털어놓을 곳 없어서 요기에 글 써봐요 .. 
저희는 딩크는 아니지만 아이에 대한 생각이 무겁고 책임감이 크다 생각하여 엄두를 못내던 부부예요

계획 없던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남편과 이야기해서 우리가 딩크도 아니고 평범함 사람들처럼 아이 낳게될거다 .. 어차피 낳을건데 빨리 찾아온 만큼 낳고 잘 키워보자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 제가 너무 우울해요 ㅠㅠ
아기집 난황만 본 상태인데 임신을 한건지 와닿지가 않고 임신이 기쁘지가 않아요 
매일 울고 남편이 계속 위로해주고하는데도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입덧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남들은 임신하면 기쁘고 행복해하던데 저만 우울한거같고 .. 아이에게 미안하기도하고 엄마 자격이 없는건지 이러다가 임신 중기가되도 또 낳아도 우울해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예요ㅠㅠ 

여기 이런 글 올리면 욕먹는거같아서.... 고민 많이 하다가 올립니다 ...

임신초기 우울..

50일 지났는데 우리아기는 자고 일어났을때만 나보고 웃어 그외엔 낮에나 밤에나 절대 웃지 않아
자면서는 많이 웃어 안아서 재울때 잠에 취해서 웃고 혼자 등대고 자면서도 헤헤웃는데 언제쯤 날보고 환하게 웃어줄까


사회적웃음은 언제 하는거야?

임신확인서에 기재된 날짜보다 예정일이 약 2주가 당겨졌고 
어쩌다 보니 직장에 말하게 되었는데 상사가
그런 경우는 단축 날짜도 당겨지는게 맞다며 제 단축일을 아무 서류 없이 그냥 구두로 언제까지 하라고 하더라구요
​
임신확인서 기준이라는 댓글들은 많이 봤는데 이게
근거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ㅜㅠ 


단축근무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ㅠㅠ

벌써 손에땀차고 식은땀나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려ㅜㅜㅜ
무서워죽겠어
나 잘할수있겠지 마미들?ㅜㅜㅜㅜ
애기안보고 수면마취하고싶을정도야..
얼마전까지 아기 빨리보고싶었는데
막상 일주일도안남으니까 하루하루가 겁나고두려워ㅜㅜㅜㅜ



4일남았어

                 돌잔치 준비에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건 바로 장소예요.   전체 예산은 물론, 분위기와 동선, 사진 퀄리티까지 &lsquo;어디서 하느냐&rsquo;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        &ldquo;뷔페를 할까, 스튜디오에서 사진만 찍을까?&rdquo;      &ldquo;식사는 가족끼리 따로 할까?&rdquo;        실제 마미님들이 선택한 돌잔치 장소 유형과 이유를 함께 정리해봤어요. 우리 가족에게 맞는 장소를 골라보세요!             🍱     뷔페     넓은 공간과 다양한 음식 구성으로 많은 인원을 초대해도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어요.   특히 어르신을 초청하거나 전통적인 돌잔치 분위기를 원할 때 많이 선택하는 장소예요.           ✷  평균 비용 범위 : 약 70만~120만 원(식대 1인당 약 50,000원)      ✷  참고 사항 : 인원수와 메뉴 구성에 따라 변동            🍷      호텔 연회장     격식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돌잔치를 진행하고 싶다면 호텔 연회장이 잘 어울려요. 품격 있는 연출과 서비스가 가능해 양가 부모님이나 귀빈 초대 시 선호되는 편이에요.        ✷  평균 비용 범위 : 약 150만 원 이상(주말/프라이빗룸일 경우 추가 비용 발생)     ✷  참고 사항 : 호텔 등급과 연회장 규모, 포함 서비스에 따라 가격 차이가 커요!           ☕     카페 or 레스토랑     감성적인 분위기와 아늑한 공간에서 가족 중심의 소규모 돌잔치를 원하는 경우에 잘 어울려요. 꾸미기나 연출의 자유도가 높아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  평균 비용 범위 : 대관료 약 20만~80만 원 + 식비 별도     ✷  참고 사항 : 장소 규모, 위치, 대관 시간대에 따라 비용 차이 발생          📸     스튜디오형 돌상     식사 없이 사진 중심으로 돌잔치를 간소하게 준비하고 싶을 때 많이 선택하는 방식이에요. 돌상과 촬영이 패키지로 구성돼 있어 준비 과정이 간편하고, 퀄리티 있는 가족 사진을 남기기 좋아요.        ✷  평균 비용 범위 : 약 20만~50만 원(촬영 + 돌상 패키지 기준)     ✷  참고사항 : 촬영 시간, 콘셉트, 포함 소품에 따라 가격 차이 발생                🔎  돌잔치 장소 체크리스트          돌상 포함 여부    주차 공간 및 유모차 진입 동선    아기 전용 의자 및 수유실 유무    돌잡이 소품 지원 여부    사진/영상 촬영 지원 or 외부 작가 반입 가능 여부    음식 퀄리티와 리필 여부    최소 보증 인원 확인 필수                       처음 돌잔치를 준비해보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에요.   장소 대관부터 의상, 사진, 답례품까지 생각보다 항목이 다양하다 보니    전체 비용을 미리 가늠해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             💰 돌잔치 평균 예산 미리보기         ✷  장소 대관 + 식비 = 약 50~120만원    뷔페, 카페, 호텔 등 장소 유형과 인원수에 따라 변동         ✷  사진(스냅or스튜디오) = 약 20~50만원     촬영 시간, 작가, 패키지 구성에 따라 상이          ✷  답례품 = 약 10~30만원     수량, 품목, 포장 방식에 따라 차이          ✷  의상 대여/구매 = 약 5~20만원     한복, 드레스 등 의상 종류와 대여 여부에 따라 다름          ✷  기타(장식, 영상, 초대장 등) = 약 5~15만원    DIY 여부, 전문 업체 이용 여부에 따라 변동                   (마미톡 커뮤니티 속 돌잔치 예산 경험담들)           🪄 예산 줄이는 꿀팁         ✷  중고 or 셀프 대여 활용 : 한복, 돌상 소품, 풍선 아치 등     ✷  지역 맘카페 공동 구매 : 답례품, 포토존, 셀프 키트 할인 정보 많아요     ✷  평일 점심 진행 시 할인 : 인기 장소도 비용을 확 줄일 수 있어요     ✷  가족끼리 분담 진행 : 사진은 삼촌, 영상은 이모 등 '가족 셀프 제작팀' 운영하기             처음 준비하는 돌잔치, 언제 뭘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셨죠?    돌잔치 3~4개월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여유 있게 진행하실 수 있어요.   시기별로 꼭 챙겨야 할 준비 항목을 정리해드릴게요!          ✷  D-90~120(3~4달 전)     *준비 항목 : 장소, 돌상, 스냅 촬영 예약 / 테마 결정     인기 있는 날짜와 장소는 조기 마감되니 가장 먼저 예약하는 게 좋아요. 돌상 테마도 이 시기에 정해두면 이후 준비가 훨씬 수월해져요.                ✷  D-60(2달 전)     *준비 항목 : 답례품, 가족 의상 준비    원하는 답례품이 있다면 이 시점에 주문 시작! 한복이나 가족룩은 대여일정이 겹치기 쉬워 미리 확보해두는 게 좋아요.              ✷  D-30(한 달 전)        *준비 항목 : 초대장 발송 / 성장 영상 제작 시작         문자 초대장 or 카드 형태 등 선택해서 발송하고, 아기의 성장 사진이나 영상 자료도 미리 모아두세요.                  ✷  D-7(일주일 전)          *준비 항목 : 장소 재확인 / 리마인드 연락 / 소품 점검        돌잡이 물품, 장식, 의상, 답례품 등 빠진 것 없는지 최종 점검! 초대자들에게 일정 다시 알려드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 팁 한 가지 더     혹시 모를 변동 상황을 대비해    D-2에는 아기 컨디션과 날씨 체크 ,    D-1에는 물품을 가방에 미리 챙겨두는 것까지  하면 준비는 끝이에요!                       돌잔치 준비, 생각보다 신경 쓸 게 참 많죠?   그럴수록  '우리 가족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게 가장 중요 해요.   비용이 적게 들든, 장소가 크든 작든   아기와 가족이 편안한 하루가 되면 그걸로 충분하니까요.✨       혹시 지금 돌잔치 준비 중이시라면,   댓글로 예산 고민이나 장소 추천 꿀팁도 함께 나눠주세요!   돌잔치 시리즈 3      편  에서는  "의상&middot;돌잡이&middot;답례품, 센스 있게 준비하기"   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거예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 장소부터 예산까지 돌잔치 준비의 핵심만 쏙쏙! 

예전에..자연분만은 애기 평생 처음으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인내심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들었던것 같아요..
전 선택권이 주어지면 자연분만 해보려고요..ㅎㅎ
세상이 쉽지않단다 아가야..하면서..ㅋㅋ

헉 이렇게 낳았구나.. 사진으로 보니 대단하네요

낳고나서 보니까 와닿네요 ㅋㅋㅋ  회음부 통증이 왜 심한가 했는데 이해 한 번에 했어요 흐흐흐

다들.. 성교육시간에 낳는거 영상으로 안보셨나봐요.. 전 중학교때 봤는데 그때 보면서 애들 막 울고 안본다하고 난리였었는데 ㅜㅜㅜ그때 생각나네요. 그후로 저는 아기 절대 못낳는다 했는데.... 임신후는 무조건 제왕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무서워요 ㅜㅜ.. 흑흑 뭘로 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넓어지는 것도 넓어지는건데 아마 회음부 절개때문...🫠

으엉..? 보면서도 신기하네요. 저기가 저렇게 넓어질수있어요...?;;;;;;;;;;;;;;;,,....신기한데 무서워요...;

근데 제왕도 무서운 건 마찬가지예여... 자분이 엄마한텐 더 안전할수도 있다는데ㅜㅜㅜ전 요새 제왕이 더 무섭기도 해요 ㅠ

어쩌죠 ㅠㅠ 똥구멍이랑 회음부 부분이 가까운데... ㅜㅜ 저 사진에선 엄청 머내여 ㅠㅠ

다리를 저렇게까지 벌려야된다고여.....??
...무섭노.......... 트라우마는 남편이 아니고 내가 가져야할거가튼대....

자분, 다소 적나라한 출산 과정 사진🥲

이제 D-2....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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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공감능력 쥰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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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입덧약 끊기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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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폰 보는 마미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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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뭐만하면 계속 울어대는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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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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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웃음은 언제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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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근무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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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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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부터 예산까지 돌잔치 준비의 핵심만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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