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67일된 여자아가 키우고 있는 맘이에요ㅎㅎ
제목 그대로..저희 아가가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먹는데 항상 변을 보면 묽고 진한 녹변이라 걱정되서요ㅠㅠ
처음부터 이걸 먹였던건 아니구요! 아이엠마더 1단계를 잘 먹었었고 변도 황금+녹색이 섞인 되직하고 건강한 변을 봤었는데 배앓이가 심해 새벽마다 잠을 못자는것 같아서..
10/16일부터 분유 갈아타기해서 앱솔을 먹이고 있는데 이때부터 원래 하루에 한번 보던 변을 이틀에 한번 or 3일에 한번 보고 늘 진한 녹색에 묽은 변이더라구요ㅠㅠ
사실 변 상태 말고는 배앓이가 많이 잡힌거같아서 다른 문제는 없는데 방귀도 더 자주 뀌고 변 냄새도 전보다 심해진거같아서..분유가 안맞나싶고..혹시 다른 아가들도 이러나 궁금해서 글 올려보아요!
아 그리구 참고로 아침마다 바이오가이아나 드시모네 유산균도 먹이고 있어요ㅎㅎ

앱솔루트 센서티브 먹이면 묽녹변..?!ㅠㅠ

출산하고 조리원에있는데 접종이고 검진이고 피검사 재검도 해야하는게 있어서 병원갈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유모차는 안샀구 카시트는 신생아때부터 좀 클때까지 탈수있는거라 엄청 무거워서 들고다니지는 못해요!
보통 신생아가들은 병원갈때 어떻게가나요??
올인원 아기띠를 사야할까요? 유모차 타기는 너무 이를까요?
당근에서 산 코니 슬링있는데 이런건 두시간이내만 착용하라고 하구 병원가서 안고있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라 여쭤봐요!

신생아 병원갈때 안고가나요??

❗️바쁘신 분들은 밑에부터 봐주세용 ㅎㅎ...
나는 현재 시댁이 집이랑 차로 3-5 분 정도 엄청 가까운 거리야
우리 둘이 오랜 동거끝에 결혼 하기도 했고 연애때부터 지금 만큼은 아니지만 시댁 식구 좀 자주 본 것 같아
솔직히 가족될 사이라곤 해도 남은 남이잖아 나도 불편하지.....
그래서 잘 지내왔고 결혼하고 허니문 베이비로 바로 임신 출산을 했어 나는 아가씨도 도련님도 오래 봐와서 결혼하곤 나한테 언니 , 누나라고 할만큼 친하긴 해 우리는 시댁 단톡도 있어 
출산하곤 내가 좋아서 자발적으로 애기영상도 많이 보내고 사진도 보내고 조잘조잘 하는 편이야 근데 알다시피 출산 초에는 잠도 못자서 예민하고 그냥 다 짜증나고 우울하고 그러잖아 시댁 너무 좋은데 나도 쉬고싶고 남편오기만 기다리고 그럴때가 있었지 근데 남편이 눈치없이 시댁 식구를 너무 자주델고오는거야 나는 종일 못 씻어서 꼬질꼬질하고 때론 속옷도 못 입고 있었을 때도 있는데 한 번은 말도 안하고 어머님들 델고 왔더라고 너무너무 화가났는데 방에서 조용히 얘기했더니 뭐 그런거가지고 그러냔 식으로 그냥 넘기는거야 이런거 말고도 뻑하면 엄마가 저녁 먹으로 오라는데 라면서 꼭 퇴근 2-30분 전에 나한테 물어보고 애기 보고싶으시니까 핑계로 오라시는거겠지만 가끔은 좀 본인 선에서 오늘은 집에서 쉴래 이런식으로 거절 할 수도 있잖아 근데 한번을 안그러고 내가 조금 싫은 내색이라도 하면 아 싫음 말던가 라면서 사람 불편하게 하거든 그래서 그냥 그 불편함이 싫어서 매번 가줬어 지금까지 (애기 현재 15개월) 그리고 시댁식구들은 애기 이뻐하는건 좋은데 난 수면교육을 어느 정도는 지켜 주고 싶은데 남편도 피곤하면 자겠지~ 이 마인드고 그래서 제지를 안하니까 막 애를 12-1시까지 미친듯이 놀아주다 보내줘....  그걸 보는 나만 애가 각성상태에서 신나게 노는 거 같아보여서 안쓰럽고,,, 어짜피 남편때문에 내 생각대로 애 이제 재워야해서 갈게요 이런말 못하거든  암튼
근데 내가 지금까지 그나마 참는건 아버님 ,남편 제외 하고 아가씨도련님 어머님 때문이야 어머님 진짜 둘도없는 천사시고 나한테 싫은소리 한 번 한적 없으시고 뭐 시키신적 없으셔 아가씨 도련님은 그냥 이유도 안묻고 무조건 내편 나도 그게 고마워서 딸처럼 나 스스로 정말 잘 하고 있거든? 근데 진짜진짜 남편이 여러모로 가지가지로 속상하게 하고 너무 밉고 그러니까 그럴때는 솔직히 그냥 시댁식구 다 싫을때도 있고 솔직히 남이라 생각하거든 암튼 말이 너무 길었는데,,



🥹오늘도 시댁에서 12시까지 놀다가 애 델고잔다해서 자는거 보고 집에 오는데 갑자기 여러번 보다가 하는 말인데 왜 부모님보고 안녕하세요를 안하냐는거야 근데 난 진짜 예의에 대해서 지적받는거 좀 굉장히 예민해하는 편이라 왜냐면 난 엄마한테 진짜 인사성 하는 교육 잘 받았었거든 그래서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은거야
예의로 따질거였으면 나도 할 말 정말 많지만 싸우기 싫어서 지금껏 얘기한적 없거든 나는 이혼 가정이라 엄마 혼자야 장인어른이 없는거지 우리집은 2시간 반 거리라 자주도 못 가는데 가끔 가면 맨날 죽상이고 그거 운전했다고 피곤해 찌들어 있고 맨날 눕눕에 방에만 있고 엄마 한테 말 한번 살갑게 걸지도 않고 잠만 계속자고 밥 먹을때도 엄마가 한상 차려줘도 뭐 맛있다 어떻다 가볍게라도 먼저 하는법이 없고 한번은 이거 반찬 먹어보라 맛있다 했더니 한번 집어먹더니 벙어리마냥 암소리도 안하더라 항상 엄마가 먼저 아이구 오느라 고생했네 피곤하겠네 누워라 쉬어라 하지 지는 네네 끄덕끄덕 이거나 겨우하고 막 어려워서 하는게 아니라 너무 엄마 무시하는 태도가 눈에 보여 그래서 드는 생각이 장인어른이 있으면 이렇게 행동을 했을까 싶더라고 올때 갈때 항상 엄마가 먼저 수고했다 고생했다 고맙다 해주거든 지는 그냥 겨우겨우 네네 끄덕이는게 전부야 그래서 나도 따졌더니 뭐 지는 카톡이나 전화로 인사한다고 그러면서 내가 너보고 연락하라 한 적 있냐는거야;;
그렇게 자주 보는데 연락을 굳이 왜해서 인사를해 하,,,,, 
지금 곧 결혼 2주년이고 총  6-7 년만났고 그만큼 가족보다 이제 더 자주 보고지내고 주 2-4번 봐 꼭 안녕하세요만 인사인가? 저희왔어요 라던지 애기 델고가니까 할머니~~ ㅇㅇ이 왔어요 라던지 아님 깍듯 인사는 아니라도 뭐 바로 주방가서 식사 준비하세요? 라던지 이런식으로 인사하는 편이거든???? 정말로 내가 그렇게 예의가 없는거야? 맞아?....?.?.?


제발 읽어줘ㅠ) 남편이 나보고 인사성 예의없다는데 정말 그래요?

제왕절개 출산 3주차입니다.
이제 상처통증도 많이 괜찮아졌고 걷고 움직이는데 무리는 없지만
수술 후 무기력함 + 체력 떨어짐 으로 의욕없이 지내고 있어요.

체력은 언제쯤 돌아올까요?
저만 그런가요..ㅠㅠ

제왕절개 후 몸 완전한 회복 얼마나 걸리나요?

조리원 들어가기전에 열탕소독 해두고 뚜껑 있는 건조대에 넣어두고 잘 닫아뒀구요 ㅠ
나와서 uv소독기 돌리고 나와서 보니
젖병꼭지에 강쥐 털이랑 먼지가 잔뜩 붙어있네요..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아마 열탕 소독 후 보관할땨 묻은거겠죠..?
그거 아니더라도
털이 묻어있거나 찝찝하면
젖병꼭지 먹기전에 물티슈로 닦고 먹여도 되나요?
아님 뜨거운 물 부어서 씻기고 젖병으로 수유해도 될까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 젖병 꼭지에 털 안붙나여..?

베이비뵨 미니 졸업 후 쓸 아기띠죰 추천 해주세요:)

아기띠 후회안되게 사고픈데 ㅎㅎ추천좀 해주실수 있나여

마미님들 어렸을때 티비 보면서 자라셨나요..?.


...저희 아들이 티비 틀어놓으면 뭐 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계속봐요 안틀어놓고 싶은데 저희가 밥을 먹기 위해선 방법이 저거뿐이더라구요.. 못보게하면 울다가도 다시 보면 그치고.. 
저희가 밥을 먹으면서 티비를 보기때문에 틀게되거든요ㅠㅠㅠ
평소에는 안보여줘용

마미님들 어떻게 자라셨..을까요.. 티비 다들 보고 자라셨..죠?ㅠㅠ 저는 기억이안나서 ㅎ..

혹시 ...

이제 6갤 들어가는데 애기가 밤잠 잘 자긴 하는데 새벽에 꼭 한 번은 깨서 수유 하고 자서요😭
다른 애기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6갤 아기들 통잠 자나요?!!?

집온지4일차에요..
조리원에서퇴소하고 집온 다음날에 딱한번싸고 이제 똥안싼지 2일차에여ㅠ 신생아라 걱정되는데
몇일까지괜찮나요?..배마사지는 많이해주는데도 안싸네여ㅠ
아 모유는안먹고 분유만먹이고있어요ㅠ

똥안싼지 2일차


제왕 후 땡기는 듯한 통증 계속 있으신 분 있나요?

제왕으로 둘째 낳은지 이주정도 되었는데

오른쪽 수술부위가 유난히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나거나 할때 땡기는 듯한 통증이 있고 상처부위가 좀 딱딱해요...

의사샘은 딱딱해진건 시간지나면 없어질수도 있고 계속 갈수도 있다는데...

혹시 저처럼 땡기는 통증 계속 있으신분 있나요?

앞으로 계속 이럴까봐 걱정이네요ㅜㅜ

제왕 후 땡기는 듯한 통증 계속 있으신 분 있나요?

내 욕심에 세상에 나오게 했는데 내가 잘할 수있을까 이 조그만한걸 언제 키우지 무섭고 두렵다는 생각이 몰려와서 눈물만 난다 ㅠㅠ 이러다 갑자기 못할껀뭐랴 다할수있어 싶다가도 순간순간 무서움이 몰려와 ㅠㅠ 내가 정신이 나약해서 이런생각을 하는건가 아님 다들 한번쯤 이런 생각해?

조리원인데 애기 보고있음 두려움에 눈물나

게워냄도 심하고 배앓이도 심한 아기라 앱솔 센서티브 먹였어요... 배앓이는 좋아지는 거 같은데 게워냄은 그대로네요,, 토 냄새 + 방구 냄시 + 묽은 녹변에 똥냄시 환장 파티입니다 하핳🥴

네 이제껏 먹여본 분유중에 똥냄새 방구냄새 토냄새 최악이였어요.. ㅜㅜ 압타밀도 누트라 졸업하고 독일내수용 프로프투라 먹고있어요 🥰
100일 넘으면 소화기관도 좋아져서 분유 갈아탔네요 💕

진짜 다른 맘님들도 하나같이 똑같은 답변해쥬시는거보면 앱솔 센서티브=녹변 공식 맞네요😂 아가가 압타밀 갈아타기에 잘 적응했다니 부러워요..

아 진심 저희 둘째도 분수토엄청하고 배앓이해서 센서티브 먹였는데 똥냄새 방구냄새 장난아니죠..녹변파티에 ㅋㅋㅋ..최악이였어요 
100일넘어서 압타밀 프로누트라로 바꿨었는데 그냥 진작 압타밀 먹일껄 그랬나봐요 🤣 센서티브 분유 특징이 녹변에 냄새구린걸로 유명해요

저랑 완젼 똑같아요ㅋㅋㅋ묽응가 이틀에 한번꼴..저도 조금만 더 지나면 자연스레 배앓이도 사라진다고하니 그때는 분유 바꿔보려구용

저희 아가도 묽은 진녹변 봐요, 조리원에서 일루마를 먹여서 일루마 고민중하다가 금액이 넘 비싸서 병원에서 준 아이엠마더 먹이다가 배앓이가 심해가지고 센서티브로 갈아탔는데 방구 많이 뀌고 녹즙같은 물응가가 이틀에 한 번씩 나오네요😂 시기 좀 지나면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로 갈아타려구요

오 꾸준히 먹여보는게 답일 수도 있겠어요 녹변때문에 또 분유 갈아탔다가 배앓이올까봐ㅋㅋㅋㅋ하 고민의 연속이네요,,

앱솔이 진한녹변본다고 하더라구요.저희애기도 진녹봤었는데,3개월지날때쯤 부터 정상변?색깔로 보더라구요.배앓이 없어서 계속먹였었거든요..

마자요ㅜㅜ저희 아가도 게워냄이 좀 있는 편인데 나아지는건 딱히 모르겠더라구요

센서티브는 원래 녹변이래요 ..  저희는 많이 토해서  입자가  부드럽다길래 먹였는데 토하는건 똑같더라구요 .

앱솔루트 센서티브 먹이면 묽녹변..?!ㅠㅠ

신생아 병원갈때 안고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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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읽어줘ㅠ) 남편이 나보고 인사성 예의없다는데 정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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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후 몸 완전한 회복 얼마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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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시는 분! 젖병 꼭지에 털 안붙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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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띠 후회안되게 사고픈데 ㅎㅎ추천좀 해주실수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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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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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갤 아기들 통잠 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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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안싼지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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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후 땡기는 듯한 통증 계속 있으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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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인데 애기 보고있음 두려움에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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