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아이랑 비교해보니 똑같던데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베이비매직으로 뱃 속에 있는 저를 먼저 만나보세요!👶🏻 

오늘 아침에 임테기 두줄 확인 후
주말에 진료 가능한 산부인과 확인하고 다녀왔는데
초음파 진료로 아기집 확인했어요!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7주차에 심장 소리 듣고
여러가지 검사 후에 임신확인서 발급해주겠다고 하는데
제가 회사원이라 단축근무를 위해서 서류가 빨리
나와야되는 상황이에요!

우선 급한데로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이라도 받아왔는데
이런 경우는 다른 산부인과 가서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아야 되는건가요??

(보건소 임산부 등록도 임신확인서가 있어야 되나요?

임신확인서 서류 발급

안녕하세요 초산이고 20대 중반입니다 .  주위에 출산한 지인들이 많이없고 제왕한지인이 없어가지구 마미톡에 여쭙니당 ! 
34주6일 아기 머리가 9.5cm 더라구용 켈로이드성피부를 가지고있고 어렸을적 사고로 화상흉터가 몸에 좀 크게있어서 더 흉터를 가지고싶지도않고 화상때문에 수술에대한 두려움이 커서 자연분만만 생각하고있었거든요 아이 머리가 10cm가 넘어가면 자연분만이 힘들수도있다고 말씀 해주시더라고요 다리도길고 머리도크고 무게도 2.8kg면 큰편이라고 하시면서 아직 분만방법은 다음 진료에서 결정할것같은데 유도분만 시도해보는거 비추천일까요? 해보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저같은분이 또 있으실까 궁금해서 추가질문여쭙니당 저는 하반신 피부쪽 골반부터는 켈로이드성피부를 가지고있는데 상반신 + 얼굴피부는 또 켈로이드가 안올라와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자분vs 제왕 도와주세요!

다음주면 드디어 출산이에요
제왕절개로수술하기로했어서 남편이
자영업자라 문닫고 3일 보호자로 같이있기로했어요
근데오늘아침 시아버님이전화오셔서 대뜸
다음주친정엄마오냐고물으시더라구요
저희엄마는3시간거리지방에 계시고 식당운영하세요
그래서 보호자 제외 면회안되서 애기낳구50일뒤에 오신다고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보호자를 친정엄마가해야지.왜남편이하냐고
뭐라하시더라구요.일안가냐면서.저희엄마도가게하셔야하고
요새남편들이 다 보호자해요.했더니 그거야일없는애들이나
그런거라고하시네요. 엄마가게 몇일닫음되지않냐 하시더라구요
아침부터기분이좀그렇더라구요
저희엄마도멀리서가게하시고 연세도72인데ㅜ
이번년도1월에저희아빠가돌아가셔서 마음도안좋으신데
아버님이미워지네요..
아버님이옛날분이라 몰라서하시는소리겟죠....
마음에걸려서여기에글써보네요..

제왕절개 후 보호자

시어머니는 자분함

난 제왕 원하긴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골반좁고 애기 머리 커서 수술하는게 수월하다고 해서 결정하고 시어머니한테 제왕할거라고 남편이 전했는데
시어머니가 본인이랑 상의도 없이 제왕 결정하고 통보했다고 서운하다고 남편을 혼냈대 

내가 제왕하는걸 본인이랑 상의해야돼?ㅋㅋ
정떨어져ㅠㅠㅠ

제왕한다고 시어머니한테 말했더니

이틀뒤면 19주되는데 제기분탓엔 남들보단 배가 많이 안나온거같은데 ㅜㅜ 한번봐주세요 … 
저번주에 콕콕 생리전처럼 살짝아프더니 이번주는 또 아무렇지 않네요 연휴 끝나면 병원가긴 할텐데 … 몸도 마른편도 아니고 ㅜㅜ걱정되네요

18주배크기

마미들 다들 경험 나눠줘서 정말 고마워😭😭
배가 괜찮아진걸 봐서는 가진통 or 배탈이었던거같아…
이제 방빼기 전까지 매운걸 먹지 말아야겠어..🫠
새벽에 넘 무서웠는데 다들 정말 고마웠어요..🫶🏻

—————————————-
아까부터 배가 너무 아픈데ㅠ 배탈인지 진통인지
모르겠어ㅠㅠㅠ

오늘 저녁에 못참고 마라샹궈를 먹었는데 
새벽에 쥐어짜는 듯이 배아파서 깼어…
그러고 화장실 한번 갔는데도 배가 계속 아프네ㅠㅠ

애기 태동은 엄청 활발하고, 한번 아프면 2-3분씩 아픈 것 같아!
관계배처럼 배아픔+허리통증 같이 오고
막 아프다가 조금 아프다가 이러는데 주기가 일정하진 않아ㅠㅠ

다들 진통은 생리통 느낌이랬는데 생리한지 오래되서 그런가 긴가민가해ㅠㅠ병원 전화해봐야하나..? 아님 그냥 매운거먹어서 그런건가ㅠㅜㅜ

배탈난거랑 진통느낌 비슷한가..?

남편도 저도 사진 찍는거 오글거려하는 성격이라 고민이에요... 일단 조리원 연계는 영업 심할거같아서 안했고 셀프로 찍을까 고민이네요 살이 많이쪄서 입을만한 예쁜 옷도 없구ㅠㅠ 만삭사진이 출산 후에 많은 추억이 될까요..?
그냥 안찍으려니 아쉬울것같기도하고 주변은 다들 찍는 것 같아서 나만 안찍는건가ㅋㅋㅋㅋㅋ... 갈팡질팡 결정 장애입니다 다들 찍으시는지 궁금해요

만삭사진 필수...?

남편집이랑 저희집은 재정 차이가 심해요 ㅠ
남편 부모님은 5억정도 지원해주실 거 같은데
저희 집 부모님은 1-2000만원 정도가 최대라고 하시네요.

처음에는 지원받지 않아도 괜찮다는 입장이었는데, 남편 쪽에서 너무 많이 해오니 비교가 괜히 비교되는 거 같네요.

보통 어느정도 지원받나요?

결혼할 때 부모님께 지원 얼마정도 받나요?

이제 사려고하는데 당장 육아때 필요한것들만 리스트 뽑아봤어요..! 일단 당근으로는 신생아카시트, 기갈대, 신생아침대, 타이니모빌 이렇게 했고 추가로 아기욕조, 바운서도 당근예정!

그리고 내가 사려고하는 목록좀 봐줘 ㅠㅠ 

젖병, 젖병세제, 집게, 젖병소독기, 유축기
수유쿠션, 역방쿠션
손수건, 아기띠, 손싸개, 겉싸개, 양말, 천기저귀 
아기세제, 아기로션, 바디워시, 수전
아기 이불, 방수패드, 두상베개 이렇게 적어봤는데 더 필요한게
있을까? (온습도계, 배냇저고리, 바디수트, 손톱깎이 세트는 있어!)

그리고 제품도 같이 추천해주면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어🥹🥹 암껏두 모르는 초산모야 ㅠㅠ

7월 출산예정인데 아무것도 안삼,,, ㅎ 물품 알려줘...

어제 병원 다녀왔는데 슬슬 고민해보라고 하셔서
마미톡 커뮤니티가서 출산 경험담 한 스무개 읽었는데
자연분만도 제왕절개도 너무 무서워요ㅠㅠ..
치질 이런건 물론이고
자연분만하면 선 고통 후 편안함인줄 알았는데
회음부 고통 이런것도 처음알았고
제왕절개도 큰 수술을 해본 적이 없어서 너무 무섭고
손을 묶고 마취하고 한다하니 그냥 너무 무서워서 눈물나요ㅠㅠ
계획 임신이 아니었어서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한 임신인데
읽을수록 더 무서워져서 그냥 그만 읽고 눈을 감으려고했는데
무서운 생각만 자꾸 들어요
같은 생각하시는 산모분들도 있으신가요ㅠㅠ


저 너무 무서워요 제왕절개 자연분만 둘 다..

임신전에도 마르고 그런 체형은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막 엄청 과체중으로 아이 가진 것도 아닌데..
주변에서 보고 만삭배 같다고해서요...핫...
힘을 주면 들어가는데 그게 애기 배인지
저렇게 쭉 힘빼고 내밀고 찍은게 애기배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힘빼고 동그랗게 찍는게
이쁘길래 저렇게 찍었더니... 만삭배 같다고하니까
내가 살쪗나 싶고 그러네요 🥹🥹
지금 23주차 5키로 정도쩠거든요ㅠㅠ

22주 배크기 .. 이거 맞나요..?

저도 이렇게 물어보고 가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저도 단축근무 때문에 근처병원 다 전화해서 아기집만 봐도 임신확인서 발급해주냐 물어보고 갔어요. 대부분 난황이 보여야 준다, 심장소리 들어야 준다 하더라구요. 4주 차에 바로 발급받았습니다. 그 병원에서 초음파 보셔야 돼요

첫진료때 전심장소리듣고 바로발급했어요!!!아마 병원마다 틑려서요

헉,,그렇군요,,진료비세부내역서 필요가 없었네요 ㅎ

당연히 확인서있어야 등록가능해요!!!

좋은 답변 감사해용 ㅜㅜㅜ♡ 참고해서 연락해보겠습니다!

아님 다른산부인과 아니라도 다니는곳에 문의해보세용 
회사 단축근무신청하려고 바로 써달라고 하면 해주실거같은데여 !

저는 아기집 확인한 5주 0일에 바로 발급해서 회사제출했어요! 다른 병원가서라도 뮤조건 빨리 받으세용

아하! 그럼 다른 산부인과 가기 전에 상황 말씀 드리고 가야겠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아마 의사별로 다른데 난황 혹은 심장 소리 듣고 발부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 저도 그래서 기다렸다가 임신확인서랑 진단서 받아서 제출햇엇습니다

임신확인서 서류 발급

자분vs 제왕 도와주세요!

(13)

제왕절개 후 보호자

(30)

제왕한다고 시어머니한테 말했더니

(49)

18주배크기

(37)

배탈난거랑 진통느낌 비슷한가..?

(16)

만삭사진 필수...?

(56)

결혼할 때 부모님께 지원 얼마정도 받나요?

(39)

7월 출산예정인데 아무것도 안삼,,, ㅎ 물품 알려줘...

(26)

저 너무 무서워요 제왕절개 자연분만 둘 다..

(45)

22주 배크기 .. 이거 맞나요..?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