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필수템만 쏙쏙! 지금 최대 ~70% 할인 중이라던데요?🤰💗

잠실에 있는 블리스미 공방에 아기첫신발 만들러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인스타에서 보고 꼭 가고싶었는데..😍
선생님이 하나부터열까지 잘알려주시고 봐주시기 때문에 컬리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답니다!! 누구나 잘 만들 수 있을거같아여ㅎㅎㅎ 남편이랑 만들면서 추억도되고 안하면 후회할뻔 했어요! 얼른 아기가 태어나서 신겨주고 싶네요❤️

아기 첫신발 만들어주기!


안녕하세요. 물어볼 곳이 없어 글 남겨봅니다.

우선 아이는 70일 됐구요 !
수유는 따로 텀을 두지 않고 배고파서 울면 수유합니다.
수유텀을 주지 않아도 3시간~4시간에 한번씩 수유를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수유텀이 짧아지고 금방 배고파하길래 
수유량을 140->150으로 늘려보았더니
갑자기 그 날부터 통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3시간 30분~5시간마다 깨는 아기였는데
요샌 저녁에 잠들면 수유간격이 9시간 정도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하루에 수유를 6번 했다면
5번으로 줄었습니다.

총량도 750~980 먹던 아기가
지금은 600-800? 정도 먹습니다 ㅜㅜ..
엊그제 수유량은 580이였어요..

통잠자기 시작한 아이의 수유랑 .. 줄어도 괜찮을까요?ㅠㅜ

체중은 2주째 제자리인듯합니다


통잠시 수유량 질문

뒤집기는 아직 못하고, 시도만 하는 중이에요
목은 좌우 돌릴 수 있고 꼿꼿하지는 않지만 
안을때 잡아주지 않아도 혼자 세우고 있을 수 있긴 해요!

4개월에 견인반응이 있어야 한대서 매트에서 오늘 해봤는데 전혀 딸려오지를 못하네요ㅠ 

비슷한 시기 아가들은 어떤가요?? 아직은 좀 더 지켜봐도 될까요..?ㅠ

137일 아기 견인반응 안되는데 괜찮을까요?

🥰울 이쁜 딸들 엄마를 선택해줘서 너무 고맙고 너무 이뻐요❤️

딸만 둘

잘때도 안아줄때까지울구 잠들어서 내려놓으면 또울구
깨잇는시간도 30분 혼자 놀구 계속 안으라고 울구..
잠투정 하면서 계속 안으라고하고 분유먹는데 잠투정시 배가고픈게 아닌데도 물구자러해서 조금씩타주니..30먹구 한시간뒤 또달라해서.. 쪽쪽이로 바꿔줫더니 자지러지구ㅠ
쪽쪽이는 다 뱉어요ㅠ 두번바꿧는데 쪽쪽이 어떻게해야 무나요

ㅠㅠ 종류별로 다사야하나요ㅠ 
그냥 울어도 냅두면 그치겟지 햇더니 아주 숨넘어가고
어떻게 해야할지 ..미치겟어요ㅠ

내려놓기만하면 울어요..환장하겟어요

지난주(35주)에 아기 3.5kg이라 걱정된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 ㅜㅜ 정말 몸도 너무 무겁고 숨 쉬는 것도 너무 힘들어가지구 수술 당기고 싶은데 37주면 무리일까..

의사선생님한테는 한달 전부터 당길 수 있냐고 두세 번 여쭤 봤었는데 어차피 제왕할 거 뭐하러 당기냐 하셔서 안 됐거든 ㅜㅜ 그땐 애가 좀 컸어도 이렇게 크지도 않았고,,, 36주까지는 나도 어느정도 이르다 생각하는 감이 있기도 하고 ㅜ^ㅜ
근데 진짜 36주 넘어가는 순간부터 배도 너무 뭉치고 모든 움직임이 전보다 배 이상으로 힘들다보니 37주라도 제왕하고싶네 ㅜㅜㅜㅜㅜㅜ토요일 진료라 한번 더 말씀드려보려고 하는데 경험자 마미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잠 안 오는 밤에 괴로움좀 잊을겸 글 올려봐 🥹

아 추가로 36주부터는 아기가 성장보단 살찌우는 단계라고 하더라구 근데 여기서 더 커지기만 하는 것도 맞나 싶고.. ㅋㅋㅋㅋ

37주 선택 제왕 해달라고 하면 해주실까

오늘 15일차 퇴소하고 집에 와서 직수 중인데
보통 배고프면 한두시간 안에 깬다고 알고있는데
방금도 3시간까지 안깨서.. 겨우 깨워서 7분정도 먹였는데 이거 맞나요ㅠㅠ 한번 물면 평균 10분정도만 먹어요ㅠ
유축한거 먹였을때 100도 먹는 아이였는데
왜 배고프다고 깨지도 않고 잠만 자는지ㅜㅜㅜㅜㅜㅜㅜㅜ

신생아 직수 중인데 잠만 자요ㅠ

114일 된 아기가 있는 집이야!
100일 지나서 친구들 조금씩 초대하려고 하는데, 
코로나랑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기는 해서 고민이네..
다들 언제부터 친구들 초대하는지 궁금해!
좀 그러면 남편이나 나나 각자 약속을 잡아서 따로 볼까 하는데 아기때문에 약속을 잡아도 되려나 걱정되고 그러네ㅠ
다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당 알려주면 고마워! 

집에 친구들 초대 언제부터 했어? 

치과위생사였는데 결혼히면서 타지역으로 오고 공부한다고 1년버리고 이직했는데 6개월도 안되서 임신했는데 치과 자체가 방사선을 난발하는곳이라 어쩔 수 없이 퇴사를 하게됬어
그러다보니 육아휴직이니 뭐니 안되는거지 
그만둔 후로 남편은 자꾸 간단한 일이라도 일바를 하라고 말하네.. 
나는 아기 걱정되서 정말 간단한거 아니면 안하고 있거든 
하도 뭐라해서 부업 몇개월하다가 목이 너무 아파서 그만뒀어 목디스크비슷하게 있거든 
임신동안 가만히 뒀으면 하는 내가 이기적인건가

임산부인데 일하지않는게 문제인건가

저는 22개월 첫째와 이제 생후 73일된 아가를 키우고 있는 육휴중인 맘이예용 나이는 서른 중반!
마미톡에 왕왕 둘째 고민하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어떤게 고민되는지 혹은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용~ㅎㅎ



둘째 고민하시는 분들 있나요?? 

작년 5월에 에어컨 샀고(무풍) 곰팡이핀대서 나름 소독용 에탄올로 칫솔질해가며 무풍판넬 관리해서 썼어 필터는 2주마다 세척하구 (끄기전에 청정 2시간돌려서 말림)
올해 8월 아기나오는데 2in1 삼성세척서비스 두대 30인데 해야할까....? 에어컨에서 냄새같은거나 이런건 전혀없오...

아기 첫신발 만들어주기!

통잠시 수유량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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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만하면 울어요..환장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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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청소 다들 매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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