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적게 태어난 아이들은 몸무게가 한 번에 확 늘어나나요? 보통 언제쯤 정상으로 태어난 아이들 몸무게를 따라가게되나요? 
태어났을 때 몸무게는 2.5인데 현재 53일 4.3입니다 늘어나는 범위는 정상적이지만 다른아이들에 비해 아직 작아서 언제쯤 비슷해지는지 궁금해요

미숙아

내가 예민한건지 봐주라 일단 난 잘해드렸어 

1. 월요일에 남편이 같이 쉬었는데 내 성격상 누구한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를 못해 
그래서 남편이 대신 산후도우미한테 김치볶음밥 해달라고 했는데 김치볶음밥..? 김치 쫄여서 볶으면 되나..? 이러면서 누가 들어도 김치볶음밥 못만드는 사람처럼 되물으시더라고 
그래서 남편이 대신 만듦 
근데 알고보니 자기 전남 목포 출신이라고해서 요리 좀 하시겠네여?? 하니 요리에 좀 자부심 있으셨음

2. 자꾸 우리집 재산, 직업 같은거에 대해 정보를 캐려하고 물건 같은거 사라고 권유, 얼마냐고 물어봄
육휴 얼마나 썼어요? 회사가 어디에요? 이 집은 정부지원 얼마나 나왔어요? 스와들업 얼마에 샀어요? 
등등 이거말고도 많음 

예를 들어 홈캠이면 홈캠 얼마에 샀어요? 이런거 물어봐서 짜증나서 이젠 가격같은거 물어보면 기억 안나요 이러는데
그러면 젤 비싼건 얼마에여? 이러고 비싼건 한없이 비싸고 싼거 사려면 한없이 싸요 이러면 그러면 젤 싼거는?? 이런식으로 되물어봄..ㅠ

3. 집에 있는 반찬 맛평가
이건 누가 해준 반찬이냐고 반찬마다 싹 다 물어보고 
친정이다 시댁이다 얘기해주면 이건 밍밍하고 이건 짜고 맛평가함..

4. 아기가 낮에 안자고 투정하는 시간대가 있는데 어제 유난히 그 시간을 투정도 안하고 잘보냈거든

그러니까 아기한테 계속 이렇게만 혀라~ 이렇게만 혀~ 이러시는거야
난 이말이 너무 거슬렸는데
한번만 하시는게 아니라
내일도 이렇게만 혀~ 이렇게 몇번씩 이런 뉘앙스로 아기한테 계속 말함 ..

5. 둘째날인가 셋째날인가 신생아여도 다 듣고 있는데 요즘 산모들 기고만장하다고 싸가지없다고함.. 내가 아기 안고 있었는데 아기 앞에서 이런말 한다고 생각 들얶오..

6. 아기를 놀아주질 않음
난 손 안타게 하려고 아기 누워있을 때 (잘누워있는편) 동요 불러주기 몸 쓰다듬기 배마사지 다리마사지 팔마사지 하는데 그런거 하는걸 아예 못봤어
밥은 항상 내가 차려먹어서 
저 밥먹을테니 아기 좀 놀아주세요 했거든
근데 그냥 안고 토닥토닥 하길래 
그래서 내가 6일동안 참다가 아기 재우시는거에요? 하니까 놀아쥬는거래
제가 눕혀서 놀아주세요~
하니까 눕힌다음 “ 좀 놀아라~” 이러고 끝 
이건 지금 실시간인데 너무 화남

지금 산후도우미 6일차고 난 최대한 잘해드리려고 했고 과일 읶으면 과일좋아하사냐고 과일도 드시라고 했거든
근데 아 과일이 읶어요? 있으면 자기가 간식으로 과일도 내주겠다 하고 한번도 안내줌..

등등인데 보통 다 이런지 내가 예민한건지 ㅠ
지금 빨리 쓰느라 글이 두서가 없을수도 있는데 읽어봐줘어..

산후도우미 바꿔달라고 하려구..

지금 38일차 4.6키로 여아 육아중입니다
아직까진 저녁 9시반에 먹고 2시 5시쯤에 새벽수유 해주고이썽요
먹는양이 많다보니 1회120씩먹고
중간중간 더주니 하루 수유량이 910정도로 많은편인데요
이것도 새벽수유1회가 없어져서 그나마 1000안넘긴거같아요
친구말론 뱃구레 큰아기들이 새벽수유도 빨리 끊어진다는데
진짜로 그런지 궁금해요!

잘먹는 아기들이 새벽수유 빨리 끊나요?

아기를 잘못 돌본 제가 죄겠지만
안그러다가 잠이부족해진 이후로는 수유 후 졸리면 잠투정 기본 10분이에요
아기가 잠들면 저도 집안일 하고 밥먹고 쉬고 싶어서 눕히면 열에 일곱번은 3분안에 다시 일어나서 악쓰고 울어요 ㅜㅜ
안고 자는것도 너무 힘들지만 참아가며 하는데 
오늘 남편이 무슨아기를 그렇게 울리냐고 신생아 많이 울면 머리 고장난다고요..
무섭더라고요 그이후로 허리아파도 안고 재우는 중인데
정말 제 남편말이 맞을까요?
신생아 많이 울면 어떤 악영향이 올까요??

신생아 많이울면 머리 이상 생기나요?

158일 된 아가 완모 중입니다!
신생아 때부터 아기가 배불러도 물고 있어서 30분이 지나면 제가 뺏었는데, 문제인 지금도 하루 총 수유시간이 평균 3시간이에요ㅠㅠ
뭔가 부족한가해서 어제부터 이유식도 하고 있는데... 새벽수유도 한동안 한번씩만 하더니 최근에는
다시 세시간 텀으로 깨고요...
혹시 왜그런지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ㅠㅠㅠ

완모 5개월 수유시간

나랑 남편이랑 육아를 같이하는데 
재우는 방법이 항상 고민이예요 ㅜㅠ 

남편은 침대에 눕혀서 재우는데 
아기가 10-20분은 울다가 지쳐서 자요 

근데 남편을 뭐라할수 없는게
엄청 낮은목소리로 차분히 아기를 달래면서 
팔다리를 마사지 해주면서 재워요

반면에 저는 아기가 우는소리를 버티지를 못하겠어서
울면 안아서 살살흔들고 낮은목소리로 
노래를 한곡만 무한으로 불러줘요 
5-10분 이면 울지도 않고 잠들어서 잠들면 침대에 눕혀줘요

함정은 아기가 7키로가 넘어가면서 
저는 내심 신랑이 안아주면서 재우기를 원하는데
신랑은 수면교육을 위해 침대에서 자야한데요
저희아기는 100일차 아기고 7:20분이면 잘자고 
통잠도 잘자는데 울리면서 재워야 하나싶어요
전 정서적 교류가 더필요하다 생각하고
신랑은 자립심(?) 독립심(?)이 필요하데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눕혀서 침대vs안아서 재워서 침대

이제 6개월에 접어든 엄마예요.
아이가 너무 예쁜데 저도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나봐요.
100일쯤 새벽수유가 끝나는거 같더니 120일부터는 새벽수유가 부활해서 183일인 현재도 새벽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두달 전 육휴를 냈고 어른 둘이 애하나 보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이런 글을 쓰는지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근데 제가 엄살인건지 아님 정신과치료가 필요한건지 도통 모르겠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남편은 주방살림(식사준비), 청소, 아이 목욕을 담당하고 저는 그냥 아이 목욕 이외에 아이에 관련된 모든것을 하고 있어요.
남편은 자격증 취득준비로 아침먹고 도서관에 가면 6시쯤 집에 옵니다.
전 종일 육아, 새벽수유, 그리고 아이가 수시로 깨서 한시간에 한두번씩 달래서 재워요.
정말 여기 계신 혼자서 살림 육아 잘하시는 분 계시겠지만 저는 그릇이 이정도 인지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아이에게 짜증을 부리네요.
오늘도 종일울고 불고한 아이때문에 진이 다 빠져서 울상으로 집에 있었더니 남편이 나갔다 들어왔는데 울상이다 애한테 짜증내지말라고 한소리하는데 눈물이 왈칵나네요.
나쁜엄마인거 아는데 제가 종일 짜증을 내는것도 아니고 진짜 제 체력의 한계가 온거같아요.
근데 그렇게 말하는 남편에게 서운하네요. 180일동안을 하루도 한시도 안떨어지고 오롯이 케어하다보니 하루 한두시간 오빠처럼 웃으면ㅅㅓ봐줘야하는거 아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쉽지 않다했더니 모든 엄마들 다 그런다고 생색내지말라더군요. 내가 집안일도 해주는데 뭐 그리힘들다고 하냐고.. 현명한 마미들 저에게 조언부탁드려요.

아이한테 짜증이 늘어요

120~140  가끔 160 먹어요
하루에 790~1000 먹는듯해요
수유는 6번정도 
이정도면 무난한거죠 ????

37일 수유텀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배위에서 푹잘자서 배위에서 재우곤햇더니 습관이된걸까요 돌이 지낫는데도 배위에서 잠드는 딸래미네요 다들 수면교육하신거보시면 대단합니다ㅠㅠ 고칠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배위에서 자는 12갤 딸램

이제 26일차인데 ㅜㅜ
직수로 최대한 하고 있어 ㅠㅠ 아기가 엄청 보채거나 목욕 후 빼고는
잠도 못자고 젖꼭지도 너무 아프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
입맛도 없어서 밥도 잘 안먹게 되고...

직수하는 마미들 원래 이렇게 힘든거맞지..?


직수 이거 맞아..?

인지 능력 같은 발달은 순조로운데 대근육이 좀 느린가 싶어요.
앉을때 조금 힘 없이 앞으로 기우뚱하게 앉아요.
뒤집기는 잘하고 되집기는 5개월에 서비스로 콰당하는 식으로 몇 번 해주고 잘 안하구요 ㅜㅜ
다른 6개월 아가들은 어떤가요?

6개월 아기 앉기 어느정도 되시나요 ㅜ

33주3일 1.88로 태어나서 60일 현재 4.5키로에요~

100일까지 태어난 몸무게의 2배, 돌까지 태어난 몸무게의 3배 정도 되면 정상범위라고 알고 있고 저희아기는 1.7에 태어나서 돌쯤 몸무게 8키로 찍고 현재 17개월차 몸무게 9키로쯤 됐어요~ 돌부터 두돌까지는 몸무게 정체기래요ㅠㅠ 두돌까지 12키로 찍었으면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많이 맘을 내려놨어요ㅠㅠ

35주 2.72로태어나서 3키로에 조리원나오고
191일7.3키로에요!
먹는양이적어 지금까지도 완분인데 하루총량이
500후반에서 600초반이에요!
엊그저께 접종하느라 병원갔는데 잘크고있다고 하셨어요!

저희아들2.52키로에 태여나서 조리원퇴소때 3.6키로 .. 현재 190일차 9.2키로네요 .  상위 90 프로라고 ..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크긴 크더라구요. 저도 애기 2.7(39주6일에 태어남)에 낳고 3키로에 조리원퇴소했는데 지금 64일차인데 5.7정도 나가네요. 뱃속에 있을때도 작다 작다해서 조리원퇴소부터는 완분하자해서 빨리 단유하고 완분하고 있어요. 갑자기 훅하고 크는 때가 있나봐요.

먹는용량에따라달라요~ 입짧은아기 2.98태어나 88일인데 600도 안먹는.날 많고 몸무게5.3이예요 분유는 항상 많이 타는데 ㅠ안먹고 막수만 많이먹네요~

36주 이른둥이 여아 2.8kg로 태어났고 55일차에 5.1kg요! 완분입니다~

2.33 으로 작게태어나고 53일 4.6정도 됐어요
애기가 잘 먹고 소화잘하고 문제없이 크고 있으면
괜찮다고 했어요 소아과 진료볼때!
작은아기는 본인이 자라려고 그만큼 더 먹으려고 하기도하고 그런다던데, 우리애기는 평균몸무게로 태어난 애기들보다 더 잘자라고 있는편이라고 했으니 감안해서보면 4.3이면 잘자라고 있는거 아닐까요! 맘님 애기가 몸무게 꾸준히 늘고있고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있다면 문제없을듯해요!
작게태어났지만 건강하게 잘클거에요 화이팅!

144일이고요
2.74로 태어나서 지금은 7.5정도 되요

미숙아

산후도우미 바꿔달라고 하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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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는 아기들이 새벽수유 빨리 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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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많이울면 머리 이상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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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 5개월 수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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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혀서 침대vs안아서 재워서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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