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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7일 남아인데 모로반사가 넘심해 밤에 잘때
속싸개를 해줬는데 이제 속싸개는 졸업을 해야 될 거
같아서요 만세를 잘해서 스와들업을 입혀서 밤에 재웠는데 불편한건지? 안자네요..
잘때 만세를 잘하고 작은소리에도 많이 놀래는 아기
지금이라도 라라스나 머미쿨쿨을 사야 되는지..?
이외에도 추천하시는 제품있음 알려주세요ㅜㅜ
아그리고 신생아때부터 낮잠을 잘안잤는데 약40일부터
지금까지 낮잠을 거진 안자네요ㅜㅜ 제가 안아서 재우면
제품에선 잘자는데 침대에 내려놓음 뿌엥하네요ㅜ
낮잠 잘 잘수있는 방법? 없을까요?ㅜㅜ


모로반사 심한아기

지금 7시간 넘게 자고 낑 하고 울랑말랑해서 수유중인데
만약 더 자려고 하면 더 재워도 되는거였나요..?
막수는 9시 반이었는데 통잠 자기 시작한거 맞죠??

58일 아기 통잠?


좋아요 많이 해주시고 반응이 좋네요
출산가방리스트나 필요한 이유에대해
짧게나마 소감, 정보 더 필요하신분들
많다면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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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1. 멀티탭을 챙기자. 1인실이라 콘센트꼽는곳 많겠지 했는데
티비,공청기 등등 다 꼽혀있어서 코드꼽는거 불편

2. 제왕절개 5박6일 회복이 빠듯함..
케바케 사바사지만 다른산모들은 2일째걷고
3일째부터 허리펴고 잘 걷던데
난 통증 역치가 낮은지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2일째~3일째 갓태어난 고라니마냥 걷고
무통떼고나니 수술봉합부위 더불편+근육땡김+찌릿통증
심각해져서 기어다님 혼자 침대에서 일어나는것도 5분 이상걸림
결론 : 5박6일도 개복수술 회복에는 짧은기간이므로
돈팍팍쓰고 조리원 길게가자

3. 수유브라 A컵인 사람도 사이즈 크게 살것 흉통늘어나는것 무시못함
전형적인 웨이브체형인데 (아가씨일땐 허리24인치였음)
가슴도 작았는데 출산하고 젖몸살오고 부풀기시작하니
분명 만삭 배일때도 잘 맞던 수유브라가
가슴을 다감싸지못함ㅠㅠ 예쁘게 커지는 가슴이아니라
젖이차서 전체적으로 부풀면서 손도못대게 아파지니
큰사이즈 브라사서 편하게 입기를 추천...

4. 여름출산 휴대용선풍기 개꿀
에어컨 쎄게틀자니 춥고 26도로 틀자니덥고
25.5도는 왜없는거지 틀고끄고틀고끄고 반복함
침대에 고정가능한 BLDC 선풍기 쿠팡에서 샀더니
적당하게 에어컨틀고 선풍기로 더해주니 뼈안시리면서
시원해져 좋다.. 얼굴로 열몰릴때 목뒤랑 바람 쐬어주기도 굳

5. 수술직후 고개를 아예안들고 마시기는 빨대보단
뽀로로물이 낫다
하반신마취후 고개를못드는데 뽀로로물이 수직으로들어도
빨아야 나오고 사레덜걸림
사레걸려서 기침한다? 배 근육 짼거 다느껴짐..
남편이 옆에서웃겨도 아직 배잡고 웃어야함ㅠ

6. 안심팬티들고가면 입혀준다
수술실에는 노팬티로들어가고 나와서 회복실옮기면
남편이 기다리고있다가 안심팬티들고오라함
들고가면 다리 못드니 간호사들이 입혀줌
쑥 입히기엔 안심팬티좋음
혹시나 생리대만들고가면 팬티에붙히고 입혀야하고
나중에다리 운동하고하면 옆으로 새기도하니 팬티형이 좋은듯

거동 가능한 이후는 오버나이트가 편함 
내가 입원한 병원기준
3일째부터는 오픈 드레싱을하는데
맘스팬티 허리부분이 쭈굴쭈굴한데
봉합부위 맞닿으며 올?부분이 거슬려짐
그래서 임부팬티에 오버나이트로 바꿔입음

7. 엄마용 손수건도 있으면좋음 
3일째부터 젖몸살오는데 얼음팩은 너무차갑고
손수건에 찬물 묻혀서 가슴대고있으니 적당하고 좋음..
열오르면 목뒤나 닦기도 좋음

제왕절개 6일차.. 출산가방물품에 대한 고찰

곧 13개월 다되가는데 배가 왜이렇게 나온거같죠 ㅠ
얘가 내밀고다니는것도 있긴해요ㅠㅋㅋ

배가너무많이나온거같아여

아기깨어있을 때 밥먹은 적 진짜 손에 꼽는다....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모방이 중요하다는 걸.
낮에 한 끼 아기잘 때 겨우먹고
저녁에 아기재우고 먹고 하는데
우리애기한테 식사하는거 많이 못보여줘서 갑자기 미안하네....

다들 밥 언제먹어?

엄빠 식사시간 노출자주해주라는데

40대 초산모이고
아기가 니큐 들어가는 바람에 한 주 반,
조리원 3주,ㅡ대신에 마사지 안 받음ㅡ
조산으로 인한 미숙아 등급 판정으로 자부담 50인가 좀 더 하고  
4주 산후관리사 도움 받아서 곧 끝나.
지금 56일차야.
산후관리사님이 정말 좋고 내 멘탈과 아이 케어를 믿고 하니까 
나도 편하게 낮에 자러 들어가고 
젖몸살 심해서 아이랑 둘이 두고 마사지도 다녀와.
아기가 아직 6시간 잘 때도 있고 4시간 잘 때도 있고 밤잠 기복이 많고 
입면에 걸리는 시간이 많기도 하고 밤에 먹놀잠이 될 때도 있어서
나 혼자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네ㅜ
젖양은 많이 늘려서 완전모유에 가까운데 해동하는 시간에 애기 우는 게 힘들어서 하루에 한번 정도 분유 보충해줄 때도 있어.
막히는 가슴이라 단유도 안 되고 새벽에 애기가 자더라도 
중간중간 2시간 반에서 3시간이면 유축 꼭 해줘야 하는 가슴이고.
남들에 비해 많이 쓴지라 산후관리사를 추가하기가 좀 조심스럽네ㅜ
유튜브에는 어린 엄마들이 유튜브 촬영, 편집까지 하며 애를 잘 키우는데 나는 아기가 울면 수면교육도 못하겠는 늙은 첫째 엄마야.
만약 연장을 한다면 수면교육을 많이 도와달라고 부탁드릴 것 같고.
근데 어차피 내가 키워야 하고 수면교육의 주도 밤이니 고민.
비용도 한 주에 70ㅡ80되니까ㅜ
다들 연장 안 하는 편이지?ㅜ ㅜ



산후도우미 연장 할까 말까

애기들 밤에 재울 때 쪽쪽이 물리고 자?? 
난 왠만해서는 쪽쪽이 잘 안쓰려고하는데 내려놓기만하면 깨니까 애기가 자는게 우선이라며 물리자고하는 남편이랑 잘때 물리면 나중에 끊기 힘들거같다는 나 ... 
오늘부터 쪽쪽이 물리고 옆잠베게로 스스로 재우려고하는데 어떻게해야 푹 잘까 ㅠㅠ 

 밤에 어떻게 재워?? 

아기들 잘때 쪽쪽이 써?? 

안녕하세요
도움얻고자 수유 관련 질문드려요

더블하트젖병과 젖꼭지(s)를 사용중인데요.(전주까지ss쓰다 바꿈)
전주까지는 100정도 6-7회 수유하면서 하루 총양 660이상이었는데
금주들어 붕유를 먹기 버거워하고 하루에 80씩 먹게되었습니다
 
수유시에 얼굴이 빨개지고 삼키는게 힘들어보입니다
그리고 목넘김소리가 크고(공기삼키는 듯한 소리) 4-50까지만 먹고 그이후에 특히 4번빨다 사레기침하고 중트시켜가면서 수유를해야 겨우 80정도 먹습니다

가스도 많이차서 배마사지를 해줘야하고 시기상 배앓이 같은데.수유시간도 20분 넘게 걸려서 수유자세도 바꿔봤는데도 
어떤게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서 글남깁니다..ㅠㅠ 슬기롭게 이겨낼수있는 지혜를 공유해주셨음합니다.

*분유는 아이엠마더 1단계 먹고있습니다
*영유아검진시 소아과에서 먹는양은 괜찮다고 했고
조리원에서부터 많이 먹는 아이는 아니였어서 42일차인데 몸무게는 4.5키로정도 입니다.

아이가 너무 버거워보여서 아이 편하게 분유 멕이고 싶어요 ㅠ 



분유 먹기 힘들어 하는 아이

이유식 시작한지 2주 됬는데 오늘 변에서 실 같은 검은색 기생충 같은게나왔는데 이런경험 해보신분 계신가요? 너무 놀래서 손이 다 떨리네요...아기는 아무 증상 없이 잘먹고 잘 놀고 잘 잡니다.
 어제는 단호박 이유식 먹고 간식으로 바나나 아주 쪼금 먹었는데 혹시 바나나 때문일까요? 전에는 이유식 먹어도 그런건 없었습니다.

5개월가이 응아 기생충?

깨시, 낮잠1,2,3.4 , 첫수, 막수 고정 등 수면교육을 꼭해야할까요?..? 인터넷 찾아보고  책보먀 하려니 막막하규 그래노,,
처음인 안아서 짐볼타서 재워 옆잠베개에 눕혀 2-30뷴 두드리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아기가 졸려하는거 보고 기저귀갈고 스와들업입히고 쪽쪽이물려 아기방 침대 옆잠베개 눕혀 소음 기 틀어쥬면 스스로 잠들어요.... 그런데 깨시를 지켜야하거 첫ㅅ  막수를 고정하고 하는 그런 걸 해야흐는지 꼭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84일차 아인데 뱃골이 작은지 최대 양이 130이였어요. 130먹규 밤잠 8시간 잔지 이틀만에 감기가 와서 지금은 1회 4-50먹고 세시간 간격으루 밤잠땐 깨구요,, 낮잠은 굳이 시간을 정하고 깨우규 연장시키지 않아 1시간, 2시간 최소 3-40분만 자다 깨면 놀아주고 수유하고 재우고 합니앙 ....! 

수면교육을 하면 아기도 저도 스트레스인것같고 .. 수유양이 엄청 늘거나 텀이 뮤슨 짓을 하도 고정되지않아요....
수면교육이 꼭 필요한건 궁금해서요 ..... 
지금처럼 약소한 패턴정도로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오...

수면교육 .. 꼭해야할까요?

간장게장, 육회, 양념게장, 연어장, 회초밥,,, 이런게 먹고 싶어요 ㅠㅠ
정말 먹고 싶어서 쓰는 지금도 침이 고이는데... 
임신 중 먹으셨다는 분도있고 안드셨다는 분도 있고, 
기사를 읽어보니 기생충은 엄마는 괜찮아도 태아에겐 치명적이라고 ㅠㅠ 
아 정말,  아기를 생각해서는 안 먹어야 맞는데 
생각은나고,, 어렵게 임신한 노산이라 걱정앞서고.. 
결정을 못하겠어서 맘님들 생각을 여쭤요. 

==> 많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 아주 추워지는 겨울에 초밥이랑 간장 게장이랑 물회랑 먹으려고 해요^^ 바닷가가서 아주 싱싱하게,, 여름 오징어물회랑 키조개는 포기하려구요
 ㅠ 다들 임신기간 홧팅이예요!!

날음식이 너무 먹고싶어요

75일된 남자아기 엄마에요! 저희아기도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서 집에 온 날부터 바로 스와들업만 입혔었는데 계속 깨고 잠을 못자더라구요. 신생아 시기 지나고부터 라라스를 썼더니 3시간정도 간격이 됐고 이마저도 너무 짧은것같아 머미쿨쿨까지 추가로 구매했는데 같이 쓴 첫날밤 7시간을 자서 감격했었어요ㅠㅠ 지금도 짧게 자면 5시간 길면 7시간정도 자는것같아요!! 물론 낮잠은 아직도 토끼잠입니다ㅎㅎ..

아 낮잠은 저희애기도 자봐야 20-1시간자요 ㅠ 그래도 밤잠잘때 중간중간 수유하는애기지만 11시간 12시간은 잔답니다 밤에는 자니까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모로반사가 다 없어지지는 않았었지만 그전처럼 놀라서 깨거나 하진 않았어요 모로반사도 덜하고 하더라도 이어서 잘 잤답니다 아기마다 다르고 엄마마다 방식도 다르고 해결방법도 다르겠죠 힘내세요🤗

저희아가도 모로반사가 심했드랬죠.. 스와들업도 모로반사때매 못자고 속싸개는 풀어버리고 좁쌀은 힘이쎄서 던져버리고 스트랩으로 꽁꽁싸니 짜증내다가도 잠들어서 그나마낫더니 80일쯤되니 스트랩도 싫다고 새벽내뿌엥해서 그후로 옆으로 눕혀서 등뒤에 베개대주고 올라와있는팔은 잡아서 재우다가 좀익숙해지고나서 반듯하게 눕혀서 양팔을 잡고 재웠어요 깰만하면 눌러주고 토닥토닥했던거라 등도 못붙이고 선잠을 잤었죠 ㅠ 100일가까이 되니까 만세하고 잤어요

저희 아가도 조리원에서 새벽에 유축한거 가져다주러 가서 보면 손을 빼고 있드라구요 혼자.. ㅜㅜ 아니나 다를까 모로반사 대박 빛반사까지.. 좁쌀은 위험해서 버리구요 지금은 스트랩 몇번하고 지켜보다가 답답한거 싫어해서 손수건 천기저귀로 양사이드 손넣고 좀 잡고 있다보면 쪽쪽이로 잠들어요 아기마다 틀리지요 이것저것 다해보세요! 진짜 밤 많이 샜어요 걱정되서요 힘내세요:)

전 120일까지 안아재우다가 안되겟다싶어서
 허그곰 사서 재웟는데 낮잠은 잘 잣는데 밤잠이 안되서 포기햇어요~~ 그러다가 아기도 이제 불편함을 느꼇는지 밤잠도 자주깨지만 그래도 심하게울때만 안아 달래주고 아닐때는 쪽쪽이물고 눕힌상태서 진정시켜줫어요 일케한지 2주정도되는데 조금씩 밤잠 나아지구잇어요~~~

모로반사 심한아기

58일 아기 통잠?

(8)

제왕절개 6일차.. 출산가방물품에 대한 고찰

(26)

배가너무많이나온거같아여

(16)

엄빠 식사시간 노출자주해주라는데

(23)

산후도우미 연장 할까 말까

(18)

아기들 잘때 쪽쪽이 써??

(27)

분유 먹기 힘들어 하는 아이

(14)

5개월가이 응아 기생충?

(13)

수면교육 .. 꼭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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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음식이 너무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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