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아기에게 나타날 수 있는 피부염
태열은 피부 장벽이 얇고 면역 세포가 미숙한 신생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관리만 잘 해준다면 보통 돌이 지나기 전에 사라지므로 이 기간 동안 태열이 심해지지 않도록 잘 챙겨주시면 돼요.
1️⃣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적정 실내 온도(20~23도)와 습도(50~60%)를 유지해 주세요.
2️⃣ 모유 수유를 권장해요. 소화 기관, 면역 능력이 미숙한 신생아는 분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어요.
3️⃣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되, 너무 자주 하면 좋지 않아요.
4️⃣ 일상적으로 보습을 충분히 하여 아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세요.
5️⃣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면 소재의 옷을 입혀 주세요.
6️⃣ 손톱은 짧게 깎아주고, 손싸개를 해주어 피부를 긁지 않게 예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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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태열과 달리 만성적인 것으로 알러지 반응이 강하게 일어나서 생기는 피부염이에요.
아토피는 유전적 요인과 악화 요인 등에 의해 발생하며,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태열과 달리 생후 6개월 이후에도 목 아래 쪽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