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질문
호르몬의 노예가된듯
아*******
2020.08.14
1,067
찬찬히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냥 넘어가고 이해할수 있는 문제들이
남편이랑 얘기하는 순간에는
남편의 얘기하는 표정 말투 태도에
서운해지고 눈물부터 나네요..
17일날 병원가는날 2차기형아검사하는날인데
코로나때문에 남편과 병원을 동행 할수 없긴하지만
남편이 원래 그날 일빼고 같이 가주기러 했어서
그날 저도 일을 쉬고 병원검진받고 맛난것도 먹고 오랜만에 둘이 시간좀 보낼까 햇는데
그날 일이생겨서 병원갓다가 다시 일하러가야된데요
어쩔수 없는건 알지만 남편이 충분히 뺄수 있는일이고
(회사가아니고 시댁가족일도와주는거)
그래서 서운해서 저저번주부터 얘기해서 뺐던일 아니냐니까
미래를 어떻게그렇게 확정지어서 예측할수있녜요ㅎ
일이 이렇게 될수도있지 자기마음편하게 그래 잘다녀와 해주면안되녜요
저도 "그래어쩔수없지" 이렇게 쿨하게 넘기고 싶은데
서운한마음이 없어지지않네요
예전엔 혼자있어도 혼자서도 다 잘했던 전데
임신하고나서는 남편이 옆에 가까이 있어줬음좋겠고
그런저를 이해못해주는 남편한테 너무 서운해요
그냥 넘어가고 이해할수 있는 문제들이
남편이랑 얘기하는 순간에는
남편의 얘기하는 표정 말투 태도에
서운해지고 눈물부터 나네요..
17일날 병원가는날 2차기형아검사하는날인데
코로나때문에 남편과 병원을 동행 할수 없긴하지만
남편이 원래 그날 일빼고 같이 가주기러 했어서
그날 저도 일을 쉬고 병원검진받고 맛난것도 먹고 오랜만에 둘이 시간좀 보낼까 햇는데
그날 일이생겨서 병원갓다가 다시 일하러가야된데요
어쩔수 없는건 알지만 남편이 충분히 뺄수 있는일이고
(회사가아니고 시댁가족일도와주는거)
그래서 서운해서 저저번주부터 얘기해서 뺐던일 아니냐니까
미래를 어떻게그렇게 확정지어서 예측할수있녜요ㅎ
일이 이렇게 될수도있지 자기마음편하게 그래 잘다녀와 해주면안되녜요
저도 "그래어쩔수없지" 이렇게 쿨하게 넘기고 싶은데
서운한마음이 없어지지않네요
예전엔 혼자있어도 혼자서도 다 잘했던 전데
임신하고나서는 남편이 옆에 가까이 있어줬음좋겠고
그런저를 이해못해주는 남편한테 너무 서운해요
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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