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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5주 아기 원더윅스가 시작될 때 증상과 대처법
마미톡 매거진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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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 되어 항상 불안하지만 엄마에게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지러지게 울기도 하고 계속 힘들어 해요.
❓ 혼자 있기 두렵다보니 엄마를 계속 곁에 붙들어 두려 하죠. 엄마는 아기가 왜 계속 우는지 이유를 찾고 싶어하지만 정확히 알 수 없다보니 아기가 아픈 건 아닌지 걱정하곤 해요. 하지만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는 얘기를 듣게 되죠. 원더윅스가 찾아온 것이지 어디가 아픈 건 아니기 때문이에요.
🗓 원더윅스는 아기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를 말해요. 첫 원더윅스는 보통 생후 4~5주에 시작되고 이후 20개월 동안 약 10번의 주기로 찾아와요.
이 과정에서 아기는 세상에 태어나 적응을 하며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을 겪기 때문에 갑자기 짜증이 늘고, 이유 없이 울거나 보채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에요.
1️⃣ 잘 자던 아이가 밤잠을 설치고 자지러지게 울어요.
2️⃣ 먹는 양이 줄거나 먹는 것 자체를 거부해요.
3️⃣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보채고 울어요.
4️⃣ 자꾸 엄마 품을 찾고 항상 안아달라고 보채요.
✅ 막 세상에 나온 아기는 단계별로 성장하며 새로운 능력을 키워가는 데요. 이 과정에서 아기는 혼란과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가장 친숙한 양육자에게 보채고 안아달라고 칭얼거리는 행동을 하게 돼요.
이는 양육자에게서 안정감을 얻기 위한 행동이므로 양육자는 아기에게 많은 관심과 애착을 쏟아주고 친밀감을 유지해주는 등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 자주 아기를 만지고, 쓰다듬어 주기
- 잘 잠들 수 있도록 포근하게 안아서 가볍게 흔들흔들 해주기
- 따뜻한 말과 노래, 놀이 등으로 사랑을 자주 표현해 주기
- 친밀감의 표현으로 엉덩이를 기분좋게 두드려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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