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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크기에 따라 분만법이 달라질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ㅠㅠ
아기 이제 곧 10일째 되는날이에요.,..
완모 하고 싶으면 그냥 맘처럼 되는줄 알았는데
애기가 잘 물지도 못하고 빨기도 쉽지않아하네요
더군다나 양도 30-40 정도만 나오고 있어요(양쪽..)
직수를 해야지 모유양이 늘어난다고들 하시는데 
아기가 물지를 않아서 울기만 하고 있어요ㅠㅠ
너무 너무 속상해서 유축하다가도 눈물이 나와요…
유두보호기? 도 써보고싶은데 거기에 적응되면 안좋다고 하니까 써도 되나 싶구요.. 우선 오늘 사놓고 소독하고 있기는해요..

다음주 월요일날 퇴소해서 집에가는 날인데ㅜㅜ
완모를 목표로 잡고가서 분유타주는 기계나 뭐 맘마존은 아얘 아무것도 구입안해가지구요
완모시도는 할건데.. 우선 아기가 먹어야할 분유는 당장 타줘야하는건데 그럼 맘마존 준비물 지금이라도 다 준비하면 되나요??
아니면 그냥 분유랑 젖병만 가볍게 준비해도 될까요ㅠ?
도와주세요 마미들 ㅠㅠ
초보 엄마는 오늘도 속상해 울어요ㅠㅠㅠㅠ

완모를 원하는데.. 도와주세요ㅠㅠ

제왕 왁싱 안하신분들 있으신가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염증날까봐 안할생각이였는데

안하신분들 후회하셨나요ㅠㅠ?

제왕 왁싱 추천?비추천?

두달하고 보름 전 임신 6개월차때 큰 시누 상견례가 잡혔었엉
한달전에 잡은거였는데
큰 시누의 시부모님 되실분중에 한분은작년에 돌아가시면서 납골당에 모시고
한분은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야!!(시누의 시부모님 되실분들이 10년넘게 투병중이셨어)

처음엔 상견례 장소가 한식집이었다가
갑자기 병원 중환자실에서 상견례를 하고
돌아가신분의 납골당을 가재...? 큰 시누의 남편될 사람이
(내가 아직 호칭이 익숙치 않아서 양해 좀 부탁행ㅠㅠ)

근데 그당시에 나는 뱃속에 6개월된 둘째말고도
25개월의 첫 아이도 있었는데
다들 알다시피 중환자실 면회 시간도 정해져있고
심지어 그 곳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독하고
보호복(?)을 입고 들어가야한대서
나랑 첫애는 안가기로 했어

병원이라지만 감염도 취약하고ㅠㅠ
무종교지만 임신중에 시누 남편의 부모님이 계시는 납골당까지 내가 가야하는게 이해가 안돼더라구..
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납골당까지 가자는것도 찝찝하더라구...

그래서 남편이 자신의 누나랑 시어머님이랑 셋이 대화로
나랑 우리 첫애는 빼고 상견례 보기로하자 이렇게 이야기가 되었었고 남편은 

우리집안일이니 내가 아빠한테 알아서 말할께

라고 해서 나도 그냥 지나가게 되었고
남편은 나 아니면 엄마 아니면 누나가 말하겠지 하고
당일이 될때까지 그 누구도 아버님께 말씀을 안드려서
아버님은 모르신 상황이었엉!!

그렇게 상견례 당일이 되었고
하필 그날 내 친동생이 둘째를 가진 상황이었는데
동생이 양수가 터지면서 급 병원을 가야했던 상황이었고 제부는 코로나 걸려서 격리된 상황이라
나는 우리 첫애랑 조카랑 봐줘야하는 상황이 되버린거야

상견례 도착한 아버님이 나와 내아들의 부재를 물어보자
남편은 윗 상황이 되었다 말을 하고
그전에 어머님과 시누랑 셋이 결정 내린건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한거야
그날 아버님은 내가 전해듣기로 화가 머리 끝까지 나셨다하셔서 전화를 3번이나 드렸는데 안받으셔서
그렇게까지 화가 날일인가 했는데

며칠뒤 장문의 카톡이왔어


둘다 읽어보렴 - 내가 이 글을 써내려 갈때는 많이 망설여지면서도 한집안의 가장으로써
책임과 위치  자존심이 맞물려 있기에
다시는 우리 집안에서 이런 유사한 일이 발생하여 기분이 상하고 서로 언성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코자 내가
너희들한테 장문을 쓴다
상견례는 결혼을 앞둔 두집안의 공식적인 만남이며 혼인에 대한 의견 을 나눌뿐 아니라가족의 분위기 및
가풍을 파악하고 결혼후 가족관계를 성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리다. 이렇게 중요한 자리인데도 너희들은 어른이고 아버지인 나를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무시하고 너희들 생각대로 정하고 실천했다

상견례 날짜는 이미 한달전에  정해져 있었는데도 너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새로운 약속을 정했고 잘못됐다는것을
내가 사돈 만나기 5분전에 아들한테
들었다 그순간 이집안의 어른이고
아버지인 내가 어땠는지  너희들은 
생각이나 해봤을까 나는 그때생각했다
잘못되도 많이 잘못됐다고 아버지인
나를 무시한건가 사위의집안을 무시한건가 만약에 사위의 부모님 두분이 계신 상견례라면 며느리 불참석에 내가 (며느리 동생이 조카출산때문에 못왔다고 )이렇게 전해야 하나 지금 생각해도 너희들한테 너무실망이고  내가 어른역할 아버지 노릇을 못했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긴게
아닐까 하고 화가나고 슬프다
당분간 연락 안했으면 좋겠구 큰딸결혼식때도 안봤으면 좋겠구나

이 카톡을 아버님이 가족 +며느리+ 예비사위에게 다 보낸거야
이 카톡 오고나서

큰 시누가 카톡와서 나보고

너 우리 아빠한테 사과해라 해서 

큰시누랑 싸우고

시어머님이 연락와서

너가 아버님한테 사과를 하는게 좋겠구나

해서 어머님이랑 싸우고 남편까지 그날 싸우고 
우리 부부는 그날 이혼하네 마네 까지 나올정도로 싸웠는데 큰시누가 우리 남편한테

나를 빗대서 나쁜말이 난리한다고 해서
우리남편은 자기 누나랑 이제 절연상태고

나도 너무 열받아서 아버님에게는 저 장문의 카톡에 반박하는 카톡 올리고
다 차단시키고 연락안한지 두달반째야
둘째가 이제 5주 남았는데
시댁식구들 보고싶지도 않고 연락도 안하고 싶은데
아직도 생각하면 섭섭한데
내가 그렇게까지 잘못을 한 일인걸까?
단지 상견례때 빠진다는걸 내입으로 직접 말 안해서
저렇게 화가 나신거같은데
나는 그날 아버님 어머님 큰시누까지 나한테 진짜
그날 하루종일 뭐라했거든 ...






벌써 시부모님이랑 큰 시누랑 싸운지 두달째야

30주 지나고부터는 배가 훅훅 나오면서 많이 힘들다
임신 초기때랑은 다른 이 불편함과 힘듬.. 
말할때 숨차서 몇번씩 끊어 말하고
먹는거 씻는거 자는거 걷는거 일상생활 자체 하나하나가 다 불편하다
잠들고 2-3시간에 한번씩 태동+소변때문에 깨서 화장실가고
잡티란 잡티는 내 얼굴로 다 온것같아 거울 보기도 싫고
손 발은 퉁퉁 부어서 관절 마디마디가 아프고
꼬리뼈는 왜 아픈지 앉지도 한자세로 누워있지도 못하고
배고파서 먹으면 부대껴서 또 헉헉대고
씻을때 허리 숙이기 힘들어 머리 감기 불편하고
걸을때 뒤뚱뒤뚱 배는 왜 이리 자주 뭉치는지
아프면서 그와중에 애기 걱정되고
몸에서 열과 땀은 왜이렇게 나는지 냄새도 나는것같고
분비물은 또 갑작스럽게 울컥율컥 나와서 옷이랑 속옷을 몇번씩 갈아입는다
9개월 전의 나와는 너무나 다른 사람이잖아
생리때랑은 차원이 다른 호르몬의 노예..
몇주전에는 산전우울증인지 한없이 우울하고 임신이 후회스럽고 살고싶다는 생각이 없고 낮엔 잘 있다가도 밤마다울고있었다
남편이 잘 해줘도 서운한거 막 생각나고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한 사람인것같았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한가득이다
양가 부모님 도움 없는 상황에
돈을 벌어야하니 복직은 해야겠는데 언제 할지
애는 몇개월에 맡겨야하는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
정신승리한다고 그래도 임당 검사 통과하고 아기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다고 해서 감사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쉽지않네
얼른 남은 한달이 갔으면 좋겠다
아직 초산모라.. 정말 아이가 태어나면 이 모든 힘든게 잊혀질까 보상받을수있을까 하는 의문
정말 임신보다 육아가 더 힘들까? 난 내 몸이 불편한게 괴롭고 못견디게 힘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 셋째 가진 엄마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이 힘든걸 겪고 알면서 또 해내는거니까.. 
이 와중에 우리 아가는 또 딸꾹질 하고있네
막달 증말 쉽지않다….!!!!!!ㅠㅠ
물론 나보다 더 힘든 임신 경험있는 산모님들도 정말 많을텐데 모두 화이팅..!

우와..힘드네^^

휴대폰으로 태아심음 들어보신분 있나요?
들으셨다면 몇주에 들으셨나요?
지금 저 15주 5일인데 방금했는데 안들리네요 ㅠ 

휴대폰으로 태아심음 들어보신분 있나요?

초산이고 출산 예정일이 12월 28일이라 좀만 더 끌어서 1월에 낳고 싶어요 ㅠㅠ 일단 제왕 날짜 1월2일로 잡았는데 초산은 출산이 늦어져서 쌤은 가능성 있다고 하시는데, 일반적으로 그런가요?? 
제 주변에 최근 출산한 지인들 5명에 4명은 초산임에도 예정일보다 2~4주씩 빨리 나와서 의아해용...
초산 정상 출산 범위는 41주6일 까지라던데 확률이 높은 편일까요??

초산 출산은 종종 늦나요?

시댁방문한지 두달반되서 보고싶다 보고싶다해서
오늘 음식 사드리고 카페갔는데 (나는32주 시댁근처까지감)
아버님이 사진찍는걸 되게 좋아해서 막 또 셀카로 사진
찍더라고(부어서 찍기도 싫은데 억지로 찍음..얼굴에 막 들이대..ㅡㅡ)
근데 아버님이 유심히 사진보더니
너보다 니 엄마가 더 어려보인다야 이러는데..
나는 30 중반이고 어머님은 70살 가까우신데
그럼 내가 할머니보다 더 늙었다는건가 생각들면서
농담아니고 진심인말이니까 더 짜증나더라고
매번 이렇게 모일때마다
자기 아내를 위한 멘트하는데 갔다오고나면 너무 열받아..

어머님은 한술 더 떠서 자기가 이렇게 모자쓰고
고개숙이면 아기엄마인줄 알겠지? 이러는데
그냥 할 말이 없어서 웃고 말음..ㅋ
보통 이렇ㄱㅔ 자기애 넘치는 말을 하면 뭐라고 받아치니..?
이제 받아치고싶어ㅋㅋㅋ
우리가족한테 볼 수 없는 모습이라서  더 벙쪄
며느리가 나 하나인데 자꾸 나를 시어머니랑비교해
ㅋㅋㅋㅋ체형등(시어머니마름 나 통통)

이런 비슷한 상황들이 3년째 반복되다보니 이상하게 시댁만갔다오면 기분이 구려짐..;; 

그리고 왜 닭백숙먹으면 다리는 남자들먹고
난 죽만잔뜩주고 남은 모가지뼈랑ㅊ퍽퍽살만주워먹어야하냐

이것도 열받음^^ 날 몸보신시키는게 아니고
자기네들ㅈ몸보신하려고 강제로 부른거잖아..
썅 먹고나서 짜증나서 차에가가지고 남편한테 니가 닭다리먹을게아니고
그거 날줘야지 니가 임산부냐??!!! 소리지름..

한번도 시댁갔다와서 기분 좋았던적이 없어!!!

그리고 나보고 낮에 집에 있으면서 에어컨 키고있는거는
전화로도 물어보고 만나서도 왜그렇게 물어보는지
니네엄마는 (시어머니) 추위를 많이타서 틀고있지도 않아
이러는데.. 아니 내가 이 더위를 틀지도 않고 쪄죽어야하는거냐.. 말이라도 더운데 참지말고 에어컨
틀고 있으라고 말해야하는게 상식아니냐..
에어컨값 많이나왔다고 누가 전기세 달래냐..

딸처럼 굴길 바라면서 대하는건 남보다도 못해
그러면서 전화는 쫌 더 자주하래ㅋㅋㅋㅋ  이제 쉬니까

애기 낳기전에 또 한번  놀러오라는데
노답이다..나도 한번 빅엿날리고싶다..

착한며느리 코스프레 힘둘다..

앞에서 웃기만하는 내가 바보같다..




시댁갔다가 대나무숲 (후하후하)

유축기와 깔대기를 받았는데요..!
계속 깔대기 하나 받을때마다 한번만 유축하고 드렸었는데 오늘 젖몸살이 심해서 새벽에도 유축을 해야할것같아서오...
하나의 깔대기에 유축을  3시간씩 2번 한 걸 모아서 드려도되나요..?
분유는  그러면 안되는걸 당연히 알고있어서 이것도 안될것같긴한데 그러면 분만병원에서 새벽 유축은 어떻게 하나요!

병원 유축기 질문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9월부터 이제 슬 육아용품 사야돼서
주말에 쉬는동안 리스트 작성해둘려고 하는데
아기옷을 얼만큼 사야되는지 궁금해서요!!!
 오늘 엄마랑 배냇저고리 사러갔는데
직원분 추천으로 사왓는데 집에와서 보니 배냇슈트라고 적혀잇던데
제가 오늘 산거는 손싸개1개 속싸개1개
배냇슈트2개랑 슈트랑 입을 모자2개 양말2개 우주복1개 사왔는데  
배냇저고리랑 배냇슈트는 다른거라고 하는데
배냇저고리 2개 더 사고
속싸개2개 손싸개1개만 더 사면 될까요????
그리고 스와들업 1개?생각중인데
저고리 사러 가서 다른거만 잔뜩사오다니 ㅠㅠ

11월말생 신생아옷

태아심박수측정기를 샀는데 9주차부터 들린다고하더라구요. 근데지금 10주차인데 아직 한번도못들었거든요
물론 내원해서 초음파 볼때마다 건강하게 잘자라고있었지만 
문제는 병원을 거의 2주에한번 가야하다보니 걱정되고 잘있나궁금해 죽겠는거에요
그래서 가끔 중간에 일부러 동네병원에 배불편하다고 핑계대고 다녀오곤 했어요ㅎㅎㅠㅠ
근데 그게아기한테도 안좋을꺼같아서 태아심음측정기를샀어요！ 심장소리들으면 맘편해질까하구요

그래서 9주차도 되기전부터 매일 위치찾느라 아랫배 꾹꾹 눌러대면서 10분이상씩 헤맸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배누르면 애기 혹시 찌그러질까 스트레스받을까 걱정이 되는거에요
하루한번만 10분정도 꾹꾹 눌렀는데 혹시 문제있을까요?
심장소리는 들어보지도못하고 애기한테 스트레스만줬을까봐 후회되면서도 오늘은들릴까 하고 계속 손대게되네요ㅠ

배누르는거 괜찮을까요? ㅠㅠ

태아심박수측정기요... 넘걱정되요

36주 3.4키로입니다 제왕이겠죠..^^;?

34주에 2.7kg였는데.. 제왕해야되나..

매일 걷고 요가 해보세요 ~~ 역아 돌려주는 자세들도 있어요

자연분만 하고싶은데
아기위치가 위로 향해있다네요.
많이걷고 하면 내려간다는데..안되면  제왕절개겠죠!선생님 말로는 돌린다는데 그냥 다 잘 됐음 좋겠어요🥲🥲🥲

36주에 2600g이고 경부 3.24 나오던데.. 유도분만해야되는겅가... 의사쌤이 산모가 힘들면 낳을수도 있다고 해서요

저도 머리크기 10넘으면 자연분만 때 너무 힘들어해서 제왕권유하셨어요. 자연분만 원하니 머리크기보고 일찍 유도하자고해서 유도날 잡고 왔어요.

저는 유도분만 얘기보다 ㅜ 제왕절개 얘기하시던데... 유도분만 할수 있음 해야겠어요 자연분만이 ㅜ 아기한테 좋다고 해서 ㅠ

머리크기두 나오면 좋겠슈 ㅠ.ㅠ

아기 크기에 따라 분만법이 달라질 수 있어요!

완모를 원하는데..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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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왁싱 추천?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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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부모님이랑 큰 시누랑 싸운지 두달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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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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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태아심음 들어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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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출산은 종종 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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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갔다가 대나무숲 (후하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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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유축기 질문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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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생 신생아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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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심박수측정기요... 넘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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