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잠버릇 모르고 당황하지 마세요

🛏 생후 3개월까지의 아기는

저마다 잠버릇과 수면 주기가 달라요.
이 시기의 아기들이 잠들었다가 자주 깨는 것은 혈당을 유지하고 배가 고프다는 표현을 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이때는 수면 주기가 하루보다 짧아서 밤낮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낮에 더 잘 자는 아이도 있어요. 그러다가 차츰 빛에 반응하게 되면서 주로 밤에 잘 수 있게 돼요.

✅ 생후 12개월 이전의 아기들은

부모와 함께 잘 경우 자칫 질식의 위험 요소가 있어 따로 아기 침대나 요에서 재우는 것이 좋아요.

💤 아기들은

수면-각성 리듬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 하루동안에도 여러 번 나눠서 분할 수면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밤에 한 번 잠을 잤던 엄마 입장에서는 아기의 수면 습관에 갑자기 맞추다 보니 힘들 수 있어요.

🕰 수면 교육은

생후 3개월 이전부터 시작해야 쉽게 이뤄질 수 있다고 해요.

핵심은 규칙적인 일상을 통해 ‘스스로 잠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것이에요.

일관되게 잠들기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거나 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하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등 루틴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 마미톡 육아 모드에 수면 기록 기능이 있어요

수면 시간의 기록을 통해 수면 시간을 기억하고 패턴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

수면은 아기의 성장 및 발달과 깊은 연관성이 있어요. 특히 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해요.

수면은 생체 리듬에 따르기도 하지만, 학습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미리 수면 교육에 대해 알아두면 출산 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