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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 720
양이 늘어 텀이 길어진대다 
저녁에 통잠을 자니 횟수가 줄었어요
지금 몸무게는 6.3입니다.
(2~3주간 변화가 미비해요)

직수와 분유 혼합중인데 
직수를 분유와 같은 양이라 예측했을 때
960(160*6)먹다가 720(180*4)이 되니 
몸무게가 정체네요.

꿈수를 해야하나 했더니
어른들은 잠도 보약이라 괜찮다고
자게 두라네요

200으로 늘리니 먹긴하는데 
180 먹고 더 달라 보채지 않는데 괜히 더 줘서
소화가 버거울까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70일차 수유량 고민입니다.

아기기 5시에 깨서 안자고 있는데 
이 시간에 말똥말똥 왜  안자는 거죠?
요즘 밤에 자주깨구 
깨서 울지는 않는데 안자요 잠도 안오는 것 같구요 
일찍 깼으면 놀아줘요? 혼자놀게 둬요? 재워요?
ㅠㅠ

5시에 깸

난 잘때 살 닿거나 달라붙는게 너무싫은데
남편이 다리를 올리거나 껴안고자거나 나를 잡고자거나 하다못해 내 옷가지라도 잡고자
아무튼 꼭 접촉이 있어야해서 답답해
집이 좁고 방도 하나라 각방 쓸 방도 없은데 이거 고칠수 없을까?

남편 달라붙는 잠버릇

남편과 매번 논란중인 분유물에 대한 질문! 

지금 아이엠마더 먹이고 있는데 물40ml에 1스푼이고 지금 우리아이가 120 정도 먹어서 물 120 하고 3스푼 넣으면 분유병에 눈금이 140-150 올라가 있단 말이지.. 

그래도 나는 물양이 120이니까 120먹은거라고 하고 남편은 먹이는 양이 150이니까 150이라고 하는데 🥲

사실 총 수유량에 큰 영향을 주는건 아닌데 
매번 남편이랑 썰전이 있어서 피곤 ㅋㅋㅋㅋ

다른 마미들은 어떻게 생각해??

남편과 항상 실랑이중인 분유물!!

++
진짜 제가 뭘 몰랐네요
남편은 제가 잠깐씩 쇼파에 놔둘때 쓰러지는거보고 짠하다고 
의자 사자했는데 같이 보고 반성했어요ㅜ
또 하나 배워요 감사합니당!

34일차 되는 신생아 엄마인데요
남편 출근하고 혼자 육아할때 
잠깐씩 놔둘 의자 추천 부탁드랴욤,,
원더파파나 소프트의자 보니 6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던데
바운서는 싫어하고 눕히면 강성 울음이라
거의 제가 안고있는데 가끔 화장실가거나 그럴때
놔둘때가 여의치않아 쇼파에 두고가는데
아직 목을 못가눠서 그런지ㅜ
항상 사진처럼 비스듬히 쓰러지더라고요ㅜ
신생아때는 원래 의자 못쓰는지 
원더파파 지금 사서 써도될까요.!!!!?

신생아 의자

조리원 퇴소하고 16일 차부터 지금까지 변을 못보고 있어서요.
 엇그제 병원가니까 3일뒤에 오라고하셔서 소화제 약만 처방해주셨어요.

오늘 정말 조그마한 황금변을 봤는데 정말 작아요...
그러고 저녁만되면 배아픈지 계속 울고 새벽에는 항상 울고 깨어있습니다.

부부 둘이서 하는데도 둘다 잠도 하루에 3시간 자며, 케어해주고있는데
쉽지않네요.. 마사지 부터 유산균 별에별걸 다해보고있습니다.

현재 노발락 먹이고 있고 혼합수유 중인데 모가 문제인 걸까요?

신생아 21일차 배변 못함 증상

배변 묻는 옷은 어떻게 새탁해야 황금색이 빠질까요????
하하 이러다 옷이 전부 노란옷 되게 생겼어요. 
빨아도 색이 안빠지더라구요... 삶아야 하나요???

배변 묻은 아기옷 세탁 어떻게....

분유 수유하고 잠들었다가 
트름시키면 잠에서 깨는데 조금 말똥말똥하다가
졸려하면서 엄청 울어요 
재워도 잠깐 눈감고 울고 반복..
한시간이상 재워야자요ㅠㅠㅠㅠ
이제 잠들면 깨는게 무서워요ㅠㅠㅠ
왜이러는 걸까요 
계속 안고있어도 2분에 한번씩 칭얼대요

28일 아기 잠들때마다 울어요...

안되겠죠..... 240짜리 샀는데 그건 너무 큰거같아서요..ㅠㅠ

헤겐 150짜리에 160타서 먹이면 안되겠죠ㅠ?

(반말모드~ㅇㅅㅇ)

음쓰 처리기 쓰는 마미들
추천해 비추천해? 

나는 갈갈 방식이 편할 거 같은데
그게역류 가능성도 있고 환경오염 위험도 있대서..

새로나온 휴렉 미생물 갈갈도 알아봤더니
그건 양파껍질, 뼈, 복숭아 씨 처럼 단단한건 못버린대

건조방식이 제일 나으려나..? 

음쓰 처리기 추천이야 비추천이야?


음쓰처리기 쓰는 마미들 추천해?

안녕하세요 저는 초산모로 21일차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기는 39주 5일로 3.57kg로 태어났고
생리적 체중감소 겪고 조리원에서 3.8kg로 퇴소 후 집에 왔습니다.
조리원에서 퇴소하기 전날에 모유랑 분유 합쳐서 800ml 먹었더라구요.
집에 와서는 아기가 40먹고 잘때도 있고 80먹고 잘때도 있고
60먹거 잘때도 있었어요. 조리원에서도 그랬구요.
입이 짧고 여러번 나눠서 먹는 아이였어요.
80 먹은적은 총 3번입니다.
새벽빼고는 수유텀이 1시간 반이였고
수유할때 1000ml만 넘지.않으면 된다해서 아기가 입이 짧고 조금만 먹어도 베부른가보다 생각해서 아기가 먹고싶은데로 줬는데
예방접종 및 영유아검진하러 갔더니 제 아이 몸무게가 4.4kg 측장되면서 원장님이 수유텀을 2시간 30분에서 3시간으로 늘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울면 달래서 쪽쪽이 물려서 텀을 지키라고.
지금 안지키면 커서 행복해도 먹고, 슬퍼도 먹고, 화가나도 먹고, 남자애면 술로 푼다고 하시면서 꼭 수유텀을 늘리라고 하시더라구요..거기다 지금 맞추지 않으면 수유량이 계속 늘어난다고..

저희 애가 매번 한시간 반에 한번씩 먹는게 아니라 잠으로 인해서 3시간 40분이.지나고 나서 먹을 때도 많고 2시간 반씩 지나고 나서 먹을때도 많아여.
40ml먹고 푹자서 3시간 이상 잘때도 있구요.
분유 먹고나면 편안한 표정으로 잠이 드는데 
병원에서는 하지 말라고하니 저는 미칠 지경이에요.

아이는 숨이 넘어가라 울고, 쪽쪽이를 물려줘도 울고
그 텀를 지켜려 하다보니 아기는 낮잠도 안자고 
자다가도 금방 깨서 계속 울어요..
어떨때는 하루 총 수유량이 700이하로 나올때도 있고 
제일 많을때는 860일때도 있습니다.
한번도 900을 넘은 적도 없구요..

저는 아기 울음소리 듣느라 미칠지경이에요..
수유텀 맞추려다가 애를 상하게 하는게 아닌가,
수유텀이 그렇게 중요한가, 하루 섭취량만 지키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수유텀을 꼭 지켜야하는건지, 수뉴텀을 지켜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수유텀 지키려다가 애가 이제는 낮잠을 안자요..ㅠㅠ
잠을 안잡니다..
 

+ 글을 쓰고 댓글을 남겨주신 선배마미님들의 글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정말 큰 위로를 얻고 힘을 얻었어요.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시끄럽게 해도 잘자고, 바로 옆에서 청소기를 돌리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자는 아이 기저귀를 갈아도 잘만 자고, 잠투정도 없고, 스스로 잘만 자던 아이가

며칠이었지만 수유텀때문에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깨고, 스스로 잠도 못자고, 잠투정도 심해지고, 배고픈데 밥을 주지 않으니.자지러지게 몇시간동안 울고, 10분 자고 일어나서 몇시간을 울고.. 제가 알던 제아이가 아니더라구요..

아무리 달래도 울기만하니 저도 미치고 아이도 힘들고..
그래서 작디 작은 제아이에게, 보기만해도 행복한 아이를 보면서 넌 대체 왜그러냐고 화도 내고, 우는 아이 달래기.힘들어서 바닥에 내려놓고 무표정으로 쳐다만 보면서 못된 생각하고..
진짜 정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었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 수유텀을 꼭 지켜야하는건지 너무 궁금해서 글을 남겼는데 많은 선배마미님들이 힘을 주셔서 
바로 아이에게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게 분유를 줬어요.
며칠동안 계속 우는 모습만 모여주던 아기, 집안에는 강성울음으로 가득했던 집이 
지금은 아기가 잠들어서 새근새근 숨쉬는 소리, 잠결에 기지개 펴는 소리..너무 사랑스런 소리만 들려요..

수유텀 지키기 전에 나던 우리 아기의 잘자는 소리, 기지개 펴는 소리, 우리 아기가 내는 소리..
이 모든게 제게 들려오니 진짜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부족한 엄마때문에 힘들었을 제 아기에게 너무 미안해요..
못된 소리, 못난 말들을 해서..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에게 그렇게 했다는게..참..

선배마미님들의 조언대로 아이에게 맞추려구요.
의사선생님의 말씀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잘해왔던 제 아이를.믿으려구요ㅠㅠ
감정이 휘몰아쳐서 두서가 없지만 댓글로 조언과 위로를 남겨주신 선배마미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스쳐지나갈 수 있는 글에 진심으로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깨지않고 잘자는 제 아이를 눈에 계속 담아두려구요.
새근새근 숨쉬는 이 아이의 소리를 귀에 남겨두려구요.
너무 예쁨 모습이라 오래오래 기억해두려구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신생아 수유텀 제발 도와주세여..

스와들업 스트랩 다 해봐도 
저희 아기는 싸줘야 푹 자더라구요:) 
속싸보 하는 중 잠드는 정도예요

그럼 스와들 스트랩 한번 사용해보세요! 손 묶어서 모로반사 방지해주는건데 힘으로 못풀어요ㅎㅎ 저는 새벽수유까지 안해버리면 600도 못넘을것 같아서 하고있어요,,ㅠㅠ

속싸보만 안 풀리면 통잠인데
요즘은 힘으로 푸네요 
오늘도 풀리는 바람에 새벽수유 중인데
깨니까 '아...통잠...' 싶고 사람이 참;

저희 아기도 하루 800은 거뜬히 넘게 먹었는데 통잠자기 시작하고부터 수유횟수 1회 줄어서 총량이 600~700으로 확 줄었어요ㅠ ㅠ 저도 이거 고민인데 괜찮겠죠?ㅠㅠ

70일차 수유량 고민입니다.

5시에 깸

(10)

남편 달라붙는 잠버릇

(23)

남편과 항상 실랑이중인 분유물!!

(27)

신생아 의자

(27)

신생아 21일차 배변 못함 증상

(24)

배변 묻은 아기옷 세탁 어떻게....

(83)

28일 아기 잠들때마다 울어요...

(12)

헤겐 150짜리에 160타서 먹이면 안되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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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쓰처리기 쓰는 마미들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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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수유텀 제발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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