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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100일 지난 여아입니다.
밤7-8사이 취침. 수유량 3시간 3시간반텀으로 120-140가량 먹어요. 

낮 수면시 침대에서 쪽쪽이 빨면서 입면해요. (등센서 어마무시했는데 이것도 수면교육해서 된거예요. 쪽쪽이는 신생아 조리원실에서 달라고 하실 정도로 빨기욕구 강한친구입니다)
빨면서 계속 잘때도 있고, 중간에 떨구고 잘때도 있어요(드물어요)
사실 이것도 고민이긴 합니다. 중간에 뺄때 그냥 잘때도 있지만
대부분 깨니까 저도 다시 재우려면 힘들고 해서 그냥 두거든요.

밤잠은 7-8에 자고 새벽2-3시에  깨서 수유하고.항상 4- 5시면 꿈틀거려서 쪽쪽이로 6-7시까지 연장했어요.

그런데  이틀전부터 12시부터 시작해서 한두시간 간격으로 깨서 쪽쪽이 셔틀을 계속했네요. 빠지면 깨고 빠지면 깨고 이렇게 6시까지 반복이었어요ㅜㅠ  지켜보고 있으니 쪽쪽이 안주니까 손빨더라구요.  손빠는게 무서워서 다시 물려주긴했는데ㅜㅜ

셔틀을 이렇게 밤새 하는게 맞는걸까요? ...

쪽쪽이셔틀

안녕하세요~ 태어난지 21일된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어제 조리원에서 퇴원하고 와서 처음 집에서 재우는데
범퍼침대에 베게나 이불 없이 스와들업 입혀서
재우고있는데 아기가 계속 옆으로 돌아누워자네요
뒤집기한 아기들이나 좀 지나고는 옆으로 자던데 저희 아기는 이제 21일되어서 뒤집기는커녕 목도 못가누는데 괜찮을까요?
혼자 오른쪽 왼쪽으로 돌아누워 잘 자긴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옆으로 누워자는 신생아

유두가 짧은 편이라고 해서 조리원에서부터 메델라 유두보호기를 사용 중입니다.

19일차 남아의 빠는 힘이 점점 세지는지
유두보호기를 사용해도 젖꼭지가 넘 아파서 피도 봤구요...

깊게 물리면 안아프다고들 하시는데 아직 연습 중입니다😂

세척하고 열탕소독하는 것도 일인데
유두보호기 없이 물리는건 언제쯤 가능할까요?

유두보호기 없이 짧은 유두 직수 언제쯤 가능할까요?

조리원에서 황달이슈로 직수 연습 못하고 유축+분유 수유를 많이해서 그런지 집에 돌아와서도 직수를 엄청나게 거부하던 우리애기..🥹 계속 직수 시도했지만 악쓰며 거절하는 모습에 상처아닌 상처를 받고 직수는 못하고 있는데 불행 중 다행인지 유축된 모유는 잘 먹어줘서 이어서 유축+분유 수유중..!
집에와서 유축은 쉽지 않은 일이였고 도우미 선생님이 계시거나 남편 퇴근했을때나 겨우 하고있었는데.. 이거 계속 가능한건가 싶기도 하고 모유 중단하기엔 애기가 너무 어린데.. 설거지에 뭐에 잠은 잠대로 못자고(새벽수유 혼자함) 멘탈 탈탈탈 털리고 있어서 어찌해야하나 계속 고민중🥹 집에서 아가 혼자보면서 유축+분유 하시는 분 있으신가여


+++ 많은 마미들의 관심과 진심어린 조언 댓글에 감사드려요! 비슷한 상황들 속에 선택은 엄마의 몫이고 완분이든 완모든 엄마는 위대하다는 것을..😭 고민해보고 잘 선택할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모두 육아 화이팅하세요💛✨

새벽이라그런가 유축중 현타

기저귀만갈려고하면 몸을 활처럼 휘다가 용 엄청쓰고 결국엔 게워내는데 왜그럴까요ㅠㅠ

참고로 수유전에 기저귀 갈아도 똑같아요ㅠㅠ

신생아 기저귀갈때마다

나 출산5일차인데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될까?
출산 후 지금까지는 그냥 수면양말신고 막 틀어댔는데 어제부터 발목이랑 손목이 시큰거리기 시작해서 혹시나 관절에바람?들까봐 무서워서 빵빵하게 못틀겠어ㅠ 근데 또 열이많아서 약하게 틀자니 더워서 밤에 3시간도 못자..적어도 22-23도는 해놔야 잘자는듯 ㅜ
다들 출산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생활했는지 궁금해!

에어컨 트는 산모있어?

잠이 안왕..
안자는 마미들 있을깡~?

안자는 마미들 있엉?

마미들 조심해; 나는 안당할 줄 알았는데 깜빡 속아넘어갈뻔했지 모야

010-xxxx-xxxx 핸드폰 번호로 전화가 옴

🗣️피싱범: 법원인데 법원등기 자택에 없어서 미수령으로 연락드렸습니다
🙋‍♀️나: 집에 계속 있어서 그럴리가 없는데요? 배송 주소지가 어딘가요?
🗣️: 주민등록증에 등록된 주소로 배송했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때문인가?) 노크소리를 못들었나보네요. 내용이 뭔가요?
🗣️: 법원에서 보낸 등기입니다.
🙋‍♀️: (올게 없는데?) 등기 수령해야 알 수 있는건가보죠? 아 최근 ㅇㅇ건 때문에 오나보네요. 
🗣️ : ⭐️평일⭐️ 오후에 자택 방문하니 등기 수령 가능한지 물음… 
🙋‍♀️: 넵 받을 수 있어요. 전화 주신 분은 우체국에서 주신건가요?
🗣️: 법원에서 전화드리는겁니다. 
🙋‍♀️: 네 내일 수령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통화끝

그리고 다음날 등기는 오지 않았다…. 
애랑 낮잠자서 놓쳤나보다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상한 점 체크…
1. 등기는 우체국 관할인데 법원에서 전화함.. 게다가 직원이 개인폰으로 연락하진 않을 것 같음. 
2. 등기 미수령 시 문 앞에 스티커 붙이고 감. 그 스티커에 적힌 등기번호로 우편물 이력 조회 가능한데 아무것도 없었음

검색해보니 이미 유명해진 피싱수법인데, 등기 수령 불가하다고 하면 거기서부터 피싱범 작업이 시작됨!!! 
수법은, 일부러 이 넘들이 수령 불가한 평일을 골라서 못받는다는 대답을 유도한 다음 등기 모바일 조회가 가능하다는 링크 URL을 보냄. 민원24랑 똑같이 생긴 페이지를 만들어서 개인정보 빼돌리는 거임. 

근데 나는 육휴 중이라 거의 맨날 집에 있음ㅋㅎ 평일 등기요? 오케이~~ 피싱 실패

마미들도 조심해ㅠ 법원등기로 쫄게 만들어서 피싱하는 듯; 속을뻔 했네;; 
. 


보이스피싱 당할뻔했는데 육아휴직이 날 살렸음

평생 말라깽이 160/44 아무리 쪄봐야 46키로를 넘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루 4끼씩 야식에 술도 많이 먹는데 살쪄본적 없는 몸에서 임신 후 17키로가 쪄서 62kg까지 쪘어요.

원래 말랐었으니 출산하면 당연히 다시 돌아올 줄 알았는데 조리원에서 55kg로 퇴소한 후 지금 2달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에요ㅠㅠ.. 축 늘어진 뱃살에 맞는옷 하나 없는 이 상황이 너무 속상합니다ㅠㅠ.....

체형이 바뀌었으니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5키로 정도는 빼고싶은데
입맛이 똑 떨어져 하루 2끼밖에 안먹고 양도 많이 줄었고.. 변비 전혀 없이 1일1똥 잘 눕니다. 1:1 필라테스도 주3회씩 하고있는데도 그대로네요...

손가락 발가락 얼굴은 임신했을때도 안부었어서 붓기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하복부쪽에 남은 것들이 붓기일까요? 아님 그냥 살인걸까요?

체질이 바뀐걸까요? 알고리즘이 자꾸 온갖 약들을 보여주는데 은비환이나 마이디데이 같은 약을 먹어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복용하신 찐 후기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살 왜 안빠져요~~~~~ㅠㅠ

태어난지 17일째인데 
기저귀 갈거나 분유주면 잘먹고 잘잤는데
어제부터 분유 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많이 먹는데도 자꾸 손 입으로 가져가서 빨라고하고
찡얼대고 많이 울어....
본인 체중에 비해서 넘  많이 먹는거같아 ㅠㅠㅠㅠㅠ
빨기욕구 때문에 그런걸까?
쪽쪽이 물려주면 덜 할려나??
다른 마미분들 보시기엔 어떤거 같나요?
참견좀요ㅠㅠㅠㅠㅠ 제발ㄹ류ㅠㅠㅠㅠ
혼자 육아하는데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 ㅠㅠㅠㅠ

그냥 갑자기 센치해져서 눈물나ㅠㅠㅠㅠㅠ
원래 이런가
첫째 연년생이라 아직 어린데 두고 다녀올 생각에도 슬프고
이감정 뭘까ㅠㅠㅠㅠㅠㅠ

내일 제왕인데ㅠㅠ

네네 쪽쪽이는 손빠는거 대신+ 불안해소+ 이앓이 대처방안으로 나중에 주긴줄거고, 쪽쪽이가 있어야 잔다 -> 이 습관을 없애고싶은거에오ㅡㅠ
너무 안잘땐 가끔 써도되긴한대요. 울애기는 안아줘도 쪽쪽이달라고 울거든여ㅠㅠ
이렇게 잘못 길들여진경우엔 단호히 끊어야한대오ㅡ
힘들어도 쪽쪽이로 입면하지말고 다른 애착인형을 만들어주거나 안눕법 토닥법 등으로 밀어붙혀봐야해요
저는 손목어깨도 너덜거려서 안눕법은 못하겠고 퍼버법을 선택합니다ㅠㅠ

쪽쪽이를 끊으시는건 아니죠?ㅠㅠ 
저흰 낮에 입면때도 쓰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포기하지않고 심하게 울면 중간에 한번씩 달래주고하면서 며칠 혹은 일주일정도해야한대요..ㅠㅠ 강성울음 너무 마음아프지만 아이를 힘들게한다기보다 혼자자는방법을 알려줘야 아기도 잘 잘수있다고하는 얘기들이 많고, 결국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을 믿기에ㅠㅠ 맘 굳게먹고해보려구요!!!

저희도 어제 새벽에 울리다가 포기하고 줬어요.
강성울음으로 20분 넘게 울더라고요. 쪽쪽이 주니까 뚝 안는것도 싫다ㅜㅜ 간신히 안아 재우고 눕혔는데 한시간 지나서 또 쪽쪽이 달라고..저희도 진짜 죽겠는데 
방법이없는건지ㅜㅜ

애기한테 스트레스 안주는것도 좋지만 그전에 제가 죽겠더라그요..  100일된 아가인데 하루에 10번씩 거의 1-2시간, 중간에 새벽에도 셔틀을 지금 2주째하고있는데 멘탈 나가기직전이라 내일부턴 그냥 울리렵니다..... (손빠는건 자기가 만족을 못해서 더 우는애기에요ㅠ)

혹시 저거 구매처 알 수 있을까요

100일 지났으면 손빠는게 낫겠네요

쪽쪽이 줄 달아 줘 보세요~
전 급한데로 마스크줄 떼서 연결해서 꼽아주니
밤새 신나게 빨더라구요

쪽쪽이 빠졌을 때 손 빨고 울지 않고 잠들면 차라리 손 빨게 두시는 게 나을것같아요ㅠㅠ

쪽쪽이셔틀

옆으로 누워자는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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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보호기 없이 짧은 유두 직수 언제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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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그런가 유축중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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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기저귀갈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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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트는 산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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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 마미들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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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당할뻔했는데 육아휴직이 날 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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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왜 안빠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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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야 할지 모르겠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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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왕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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