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먹방

안녕하세요 ㅠㅠ 35일차 아기 이모님 가시고나서 6시부터 12시까지 수유 2번 더 하는데 수유하고나서 자지도 않고 울기만해요 안아줘도 잠드는가 싶으면 일어나서 또 울고 내려놓으면 우니까 계속 번갈아가면서 안아주는데도 내내 울었다 그쳤다 반복하는게 무슨 문제일까요 …
낮에도 이모님 말씀으로는 낮잠도 잘안자고 내려놓으면 울어서 이모님품에서 잔다고 하는데 
수유텀 3시반이구요 그전에 너무울면 3시간만에주기도하고 지금 120ml 먹고있어서 하루총량 840인데
이모님 가시고나서 수유할때 모자른가 싶어서 10늘려서 줘도 잠도안들고 울기만 하는데 도대체 무슨 문제일까요.. 아니면 이시기때 다 그런가요..? 이시기를 지나야할까요?? 
너무우니 예민해지고 남편이랑 첫째도 있는데 첫째까지
잠을 못자요ㅠ삶의질이 떨어지고 우울증까지
올라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

살려주세요ㅠㅠ 35일차아기

(광고 아님X 진짜 아님X)

방금 유튜브 보다가 세븐에 고운말돈까스랑 세븐이랑 콜라보해서 도시락이랑 뭐 나왔다는데 임산부,공복 금지라고 써져 있데 근데 나 이거 너무너무너무어무너ㅜㅁ너ㅜ먼머누머누마ㅜ나므너무 먹어보고 싶은데 안되겠지??? 단계별로 있는거 같은데 아직 고운말돈까스 먹어 본 적은 없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1zinㄷr 라고 썼는데 고운말로 바꼈넹 ㅋㅋ 기여워라 네넵 ! 조심할게욥 !

고운말 돈까스

우리집은 30년된 아파튼데 끝집이라 너무 추워 
리모델링 하면서 샤시교체 다 했는데도 구축 단일창이어서그런지 
너무 추워 ㅠ 중앙난방인데 보일러가 오래되서 그런지 별로 따듯하지도 않고... 작년에 결혼해서 보일러 실내온도 20도로 유지했는데도 별로 따듯하지도 않은데 난방비 폭탄맞아서 올해가 넘 걱정이야 
벌써 집이 21도라 애기 옷 꽁꽁싸매고 있는데 더 추워지는게 걱정이당 ㅜㅠ 
어떻게 올겨울나기를 해야할까

추운집에서 아기 겨울나기

와이프가 튼살크림을 사달래요
아직 4주라서 아기집도 초음파에 안 잡히는데
벌써 사는게 맞나요?

만약 사면 언제쯤 사야하나요??

----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바로 구매하려 합니다
좋은 제품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
기분좋게 구매완료 했습니다!
내일쯤 도착하겠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늘 임신 사실을 알았는데요

아기 낳고 저 남편 조부모님
아기볼에 뽀뽀했는데요( 침 안묻게 입다문상태로 입만 대었습니다)
최근 아기돌까지 뽀뽀하면 안된다는걸 알았어요ㅜㅜ
아기는 현재 백일 좀 넘었고 아직 아픈적은 없는데
볼뽀뽀가 치명적이라더라고요ㅜㅜ
지금부터라도 안하면 괜찮을까요? 여쭤봅니다!

볼뽀뽀 많이 위험한가요?

짜자잔 .. 
30주부터는 배크기도 훅훅 나온다면서요? 

묘하게 체감 중인 요즘입니다 .. 
잘 때는 옆구리 쪽에서 노는 거 같고 

아기 무게는 1.7키로래요 
작은편이라고 하셨고요 

흠 .. 

다들 배크기 어떠신가요? 
양수는 넉넉하신가요 .. (전 겨우 애기가 놀 수 있을만큼만 있대요) 

양수도 늘려야 될 거 같은데 
제일 어려운 숙제 .. 

지금까지도 직장 다니시는 마미분들 
파이팅 하세윱 

저는 36주차부터 육아휴직 들어가려고
신청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는 즁입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

32주차 배크기

안녕하세요 저는 6주차 부터 토덧으로 아직까지 먹으면 바로 다 토해버리는 임산부 당첨인데요..
남들은 막달때 식욕이 높아졌다 맛있는거 많이 먹어야 한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음식보면 울렁거리고 욱 하고 토해요… 그래서 의사선생님이랑 상의해서
38주까지 자연진통이 안오면 유도분만 바로 해서 아기 낳자고 결정 했어요 저는 아직도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고ㅠ 우울해요 먹고싶은것도 못먹어서 아기 낳으면 먹고싶은 음식 디저트 리스트도 싹 적어놨어요..하

근데 글 보면 다들 초산 유도분만은 실패 확률이 높다던데 이유가 뭘까요?? ㅠ
그리고 초산 유도 성공하신분들 계실까요!!
미리 알아야 할 것들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아니면 그냥 바로 제왕을 잡아놓는게 나을까요..?

유도분만 실패 확률이 높은이유가 뭔가요?!


남편 회식 갔습니다. 

저는 약속에 예민한 사람인데요. 
사람을 볼때에도 약속 신뢰를 가장 중요시 여기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들이자면 학창시절에 
왕따로 사람들이 앞뒤 다른게 너무 무섭고 질리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여러 인간관계에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그런 저의 사정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조금 더 신뢰에 있어 
예민한 편이고, 한번 신뢰가 깨지면 정말 제 스스로도 감당이 안될만큼 상대와 멀어지더라구요. 

요점은 저희집 남편은 1차만 하고 항상 오후9:00까지  집에 들어오기로 약속 한 사람입니다. 물론 결혼 전 부터요.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그래도 늦어도 9.20분까지는 들어왔고, 1차만 하겠다던 약속은 늘 지켰는데 , 오늘 통보를 하더군요. 집에 차 갖다놓고 , 집 근처에서 조금 더 먹고 들어가겠다고요. 

근데 저는 약간 무섭더라구요. 
자꾸 말이 바뀌는게 약속을 어길까봐서요
사람도 동전 양면처럼 있다던데, 보게 될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이제 약속의 경계선은 살다보니 조금씩 연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다들 회식은 어찌하시나요 
지혜로운 답변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 회식

출산휴가를 다들 언제쓰시나요?
90일 정도 쓸 수 있는데 육휴말고 출산휴가를..
지금 37주인데.. 저는 38주에 출산휴가를 쓸 예정인데요,
보통 언제쓰나요?
갑자기 이러다 애기가 나오면 어떻게하죠?
너무 늦게쓴걸까요?

출산휴가 다들 언제 내셨나요?

아기 나오면 만나기 힘들어지니까 애 낳기 전에 한번 보자 해서 어렵게 약속 잡았어 (내가 먼저 잡은건 아니야)
내가 배가 엄청 나와서 이동이 힘들어서 우리동네로 놀러 올래? 얘기 했는데 다들 멀어서 좀 그런가봐
결국 중간쯤 보기로 해서 한시간 넘게 대중교통 타야되는데 좀 섭섭하고 걱정된다ㅠㅜ

만삭인데 친구 약속 서운해

과일 너무 맛있죠 ㅠㅠ 먹고싶어요 정말

자두랑 복숭아너무너무맛있죠~~~~! 저도 요즘 엄청먹고있어요!

자두랑 복숭아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맛있겠어용

맛있죠 ㅜㅜ
복숭아 넘넘 마싯어용 ㅎㅎ

요즘 너무 맛있죠~저도 먹고싶네요~

빨간게 맛나겠어요 저도 요즘 복숭아 자두 먹고있어요ㅎ 속 울렁거릴때 한개씩 먹으면 새콤하니 좀 낫드라구요~

과일 먹방

살려주세요ㅠㅠ 35일차아기

(14)

고운말 돈까스

(21)

추운집에서 아기 겨울나기

(12)

오늘 임신 사실을 알았는데요

(11)

볼뽀뽀 많이 위험한가요?

(28)

32주차 배크기

(18)

유도분만 실패 확률이 높은이유가 뭔가요?!

(24)

남편 회식

(18)

출산휴가 다들 언제 내셨나요?

(31)

만삭인데 친구 약속 서운해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