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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23일째 되는 아기엄마입니당. 현재 앱솔루트 명작 먹이고 있는데 같이 먹이면 좋은 유산균 추천 해주세요! 

-변은 2~3일에 한번 많이 보는데 그때마다 힘겨워하는 편입니다ㅜㅜㅜ

아기 유산균

생후 43일차에요.
새벽 수유를 제가 다 하고있는데요
낮에는 3시간텀으로 주고있는데 
새벽에는 4시간정도 잘 때가 많아요
잘 자면 굳이 깨우지말라는 말이 많던데
​
제가 초보맘이기도 하고 아직까지는 용쓰기, 자다가 혼자 꿈꾸면서 우는거같고..
이런 게 많아서 배고파서 깬건지 확실히 구분이 안가요....
그래서 좀만 끙끙대거나 소리내면 배고파서 깬건가! 하고
 괜히 많이 울렸다가 잠 다 깰까봐 바로 분유타러가는데...
​
잠자다 배고파서 깨서 우는 아기들은
확실히 눈을 뜬다거나,,, 뭔가 구분이 가시나요..?ㅠㅠ
그리고 새벽수유할 때 미리 대기타다가 스무스하게 분유를 먹이면 다시 잘 자는데 울리고 분유먹이면 보통 다시 잠드는 데 힘들어하지않나요..?
​
야밤에 보초서는 초보맘입니다..


새벽수유 할 때 어느정도 울면서 깨나요..

난 저번달에 출산한 마미야
내가 임신기간중에 입덧, 환도, 치골통 등 다 와서 힘들어 할때 17년지기 친구랑 크게 싸웠어
싸운 이유가 
1. 입덧 심해서 음식 이야기 사진 그만하라 하니 계속 함
2. 임신해서 못 먹는 음식들을 먹으러 가자 강요 ( 술, 해산물 등) 
3. 뱃속에 있는 아이 관련 된 일은 남편보다 친구 본인이 더 먼저 알아야한다고 주장 ( 양가 부모님들도 포함)
4. 나는 타지로 이사와서 그 지역 병원 다니는데 남편이
같이 동행 하는것에 불만 ( 친구 왈- 타지 병원은 외래진료 볼 때마다 본인 스케쥴에 맞추고 같이 간다면 보도 30분 거리를 한 겨울에 걸어 다니기, 아님  같이 병원가 줄테니 원래 살던 지역에 있는 병원으로 전원하고 왕복 3시간 거리를 알아서 오라함)
5. 아기 인스타 계정 팔로 걸고 자기는 이모 될 사람이니 자기만 빼고 다 언팔 강요 ( 비계로 아기전용 브이로그 개념으로 임신기간부터 올리면서 가족들만 보게 만든거라가족 외 안 받아준다했는데도 팔로우 걸지말라하고 삭제 했는데 주기적으로 팔로우 검, 어쩔땐 실시간으로 함)
6.  내 옆에는 친구 본인만 있어야함 (남편, 아기, 부모님, 형제 다 안됨, 오래전 부터 내가 친구한테 항상 넌 내 가족, 남편, 아기, 집, 재산 등 다 뺏어갈 ㄴ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함) 

그러다 과거 일 까지 들먹임
-가정사 ( 친구 어머니가 급성 백혈병으로 일찍 돌아가신게 내 탓이고 본인은 부모, 형제 잘 못 만났는데 난 본인과 반대라며 내가 행복한게 싫다함)
- 남자문제 ( 본인은 남친 있어도 원나잇 하고 다니고 이상한 남자만 만나서 남자때문에 힘든데 난 남자 잘 만난게 아니꼬움)
- 금전문제 ( 난 돈 거래는 가족이랑도 안하는데 돈 빌려달라할때 안 빌려준걸로 서운하다함, 친구 가게할때 내가 몇 달 동안 무급으로 일 도와준거 한번도 달라고 안함 ) 
 
한참 싸우다 아기한테도 스트레스 줄까봐 내가 먼저 나중에 연락하자 하고 차단했더니 내가 모르는 사람들 한테 내 번호 주면서 프사 확인하라 시키고 프사 아기사진으로 바뀌고 아기 인스타 계속 올라오니까 또 팔로우 걸고 사과 연락 왔어
사과 내용도 진심으로 사과는 하는거 같으면서 본인 정서가 불안해서 그런거니 나보고 이해하라고 다시 전 처럼 친하게 지내자 이런 내용인데 솔직히 난 반반인데 마미들 같으면 받아줄거야? 안 받아줄거야?

+ 다른 친구들한테 번호 뿌리면서 프사 바꼈는지 봐달라는거는나한테도 항상 남자프사 봐달라고 찡찡거려서 알고 있어

마미들은 사과 받아줘 말아?

0세라서 생각난김에 접수해봤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높아서 깜놀했네ㅋㅋ
더 높은 점수 있는 마미~^^?

어린이집 입소대기점수

여아라서 집에서는 물티슈로 깨끗이 닦이고 흐르는 물에 한번 더 닦여주는데 외출해서 아가가 응가하면 다들 어떻게 닦아줘?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줘도 공중화장실 세면대에서 아가 엉덩이 닦이는건 좀 그렇지??ㅠㅠ 
근데 피부도 약하기도 하고 여아라 생식기 부분에 응가가 낄때도 있어서 ㅠㅠ 혹시 그런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되나 싶고
다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밖에서 아기 응가 처리

42일차 애기인데
애기가 모로반사 때문에 깜짝깜짝 놀래서
반팔+손싸개 하고 자거나 스와들업 입히고 자는데 
반팔+손싸개 하고 평상시에도, 잘 때도 애가 너무 놀래서
잘때만 스와들업 입히고 재우고 있어

남편이 찍은 사진+동영상 시엄마가 받아보고는
나한테 대뜸없이 문자와서 아래처럼 문자가 왔어

00아~~<애기이름
엄마한테 전화해 ^^
00아(이건 내이름) 혹시나 이엄마의 셋 애기들이 잘까봐 엄마는 전화를 못하네 ㅎ 


남편이 출산휴가로 같이 있고, 저녁에는 내가 애기 보고 새벽에는 남편이 보는 상황이고 내일 시엄마가 우리집에 올 수 있다고 해서 난 혹시나 뭔가 싶고 뭔일있나 싶어서 전화하니까

너희들 잘까봐 이 엄마는 전화를 못하네~~~
00아
그런데~ 그거 다 싸놓는 옷(스와들업) 그거 안좋다?
애기들이 힘이 얼마나 쎈데~ 불편해서 안좋아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입히지마 

이러는데 무슨 말을 하면 다 본인이 맞다고 하시는 분이고 말이 안통해서 그냥 네. 하고 말았는데;;

굳이.. 이 말을 저녁에 해야 되는 건지..


그리고 42일차 애기한테 입히면 안되는 거야? 
애가 오히려 더 잘자는데..?

진짜 나랑 정말 안맞는거 같아^_^



시어머니가 42일차 애기 잘 때 스와들업 입히면 안좋다고 하는데 입히면 안되는 거야?

자연분만 2일차인데 오로나오는느낌에 맘스안심팬티갈겸 화장실같더니 소변? 물? 처럼 엄청 맑은 액체가 그냥 나왓어요 패드에도 많이 있더라구요 ㅠ 혹시 오로가 이런형태로 나오신분계신가요..? 요실금은 아니겟죠..?

자연분만 2일차 오로

조리원에서 기저귀 갈다가 발견했는데 엉덩이 골쪽에 털이 있어서요...딤플일까요? 

신생아 딤플인지 봐주세요ㅜ

어제부로 산후도우미 끝나서 남편이랑 둘이 육아하는데 수유텀이 완전 박살났어.
그나마 이모님 계신 낮에는 2~3시간 텀이었는데 우리끼리만 있던 지난 주말과 어제오늘 패턴 봐줘ㅠㅠ 직수 완모중에 힘들다.

위식도역류까지 있는 아기라 먹인 뒤에 10분 트림시킨 다음 토할까봐 보초 서야하거든.
밤에 그렇게 겨우 재워서 눕히면 바로 울면서 젖 찾아서 어제는 거의 밤샜어.

그렇다고 한번에 배불리 먹는 것 같지도 않고 15분 빨다 잠들 때가 많아서 악순환이야.
수유텀을 늘려야 해결되나 싶어 쪽쪽이도 물려봤는데 뱉어버려서 달래기가 힘드네.

이건 단지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일까?
빨면서 자는 습관 있는 집착 심한 모유수유 아기...어떻게 하지 너를.

32일 아기 수유텀 잠투정

서울에서 혼자 키우고있고 
엄마도 안계셔서 혼자 쌩으로 애기보고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맨날울어ㅜ이러다 진짜죽겠다싶어..ㅜㅜ
그래서 동생있는 지역으로 가서 의지하고 살고싶거든..
근데 여기직장도 탄탄하고 육아휴직중이라.. 아깝기도하고
..혼자 결정하려니 너무어렵다..
지금 하고있는 생각은 
육아휴직 2년동안 일단 동생가까이(강원도) 가서 집 얻어서 살다가 거기가 좋으면 퇴사하고 눌러살까하는데.. 
지금 내가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어서 가족아니면 못버틸거같거든...차도 없다보니까 병원이라도 가려면 무섭고그래..
동생네옆으로 가는게 맞겠지..?

신생아 혼자키우는데 너무힘들어서..어떻게하는게좋을까..

첫째 임신했을때 시댁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생활비도 지원해드리고 보험비나 핸드폰비도 내드려도 시댁은 계속 마이너스였어요.
시댁에만 달에 80정도 나감 ㅠ ㅠ 

어머님이 일안하고 맨날 교회만 가셔서 일거리 찾아드리고싶어서 제가 산후도우미 제안하고 자격증취득하셨어요..

산후도우미 추천해놓고 첫째때 지정안하기도 그래서 어머님으로 지정했는데 결과적으로 고부사이가 엄청 멀어졌었습니다 ㅋㅋ

그때 어머님도 처음이셔서 그런지 배고프다고해도 밥도 잘 안차려주시고 애기쳐다보기 바쁘심;;

결국 내가 밥차리고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픽업하셨는데 
남편이 시어머니가 집가서 또 밥차려야한다고 말하는거 듣더니 
시아버지 있는데서 같이 먹자고 하는바람에 산후도우미 기간동안 시아버지 점심, 저녁밥도 같이 차렸어요ㅋㅋㅋ

하다가 힘들어서 남편한테 이게 무슨 산후조리냐고 시집살이같다고하니까 남편왈 우리엄마가 설거지하는데 왜 시집살이냐고 그럼 산후도우미로 오셨는데 설거지도 안하면 뭐함 ㅋㅋㅋㅋ

청소는 로봇청소기가하고 
빨래는 제가 민망해서 미리 저녁에 가시면 돌려서 새벽에 빨래정리해두긴 했어요

가끔 건조기 돌렸을때 어머님이 오시면 치워주긴하시는데 제 속옷은 건드리지도 않으시더라구요 ㅋㅋ 망에 그대로 있음 
빨래도 접어서 한곳에 두고 다른데 정리하거나 하진 않으시고 
실제로 산후도우미 쓰면 어떤지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아프고 예민한데 살림에대한 충고 ㅋㅋㅋ 
수세미는 여기다둬라 쌀은 이렇게둬라 이건이렇게 해라 저건 저렇게해라 ㅋㅋㅋㅋ
평소면 그냥 들었을텐데 그땐 왜이렇게 서운한지 지금도 기억이나네요

하이라이트는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집에 찬송가를 엄청크게 틀고 아이 목욕시키심….ㅋㅋㅋ 
전 순간 다른집에 잘못들어왔나 했어요

그때 다짐했어요 시어머니의 산후조리는 아닌것같다
시어머니도 본인 산후조리할때 시할머니가 조리해주셨는데 
그때 미역국만 끓여주시고 집안살림 다해서 힘들었고 서운했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막상 본인이 해주실때 되니까 똑같이 하셔서 당황;;;

문제는 제가 이번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처음에는 쿨하게 다른사람 불러서 이것저것 시켜서 편하게 있으라더니
출산할때 다가오니까 계속 전화해서 산후도우미 지정했냐
빨리지정해야 좋은사람배정된다
그러면서 어머님후기가 너무 좋아서 다른산모들이 신청자가늘었다 하면서 본인 PR까지 ….
오늘도 전화해서 보건고는 언제까지 지정이고 업체는 아무때나 전화해도 된다 빨리 연락해라 ㅋㅋㅋㅋ

남편이 이거보더니 그냥 어머님으로 지정좀 해주라고 합니다 

어머님은 그때 불편한 기억들을 다 까먹으신것같아요 
ㅠ ㅠ ㅠ ㅠ ㅠ
아니면 손주가 너무 이뻐서 그런가…. ㅠ ㅠ ㅠ ㅠ

지정 안하고싶은데 자꾸 말씀하시니 지정안했을때 서운해하실것도 걱정이고 지정했을때 불편함도 걱정입니다 ㅠ ㅠ

++추가
남편이 그렇게 불편하면 시어머니를 산후도우미로 지정하고
애들을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일본으로 5일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오자고합니다 ;;

산후조리원은 안가서 5일만 병원에 있다가 집에 올 예정인데
제가 제왕절개를하고 12일만에 일본여행을 갈수있을까요

남편에겐 무리일것같다 말했는데도
남편은 애들없이 갈수있는 마지막해외여행이라며 ;;;
이건 좋은기회라고 합니다

전 애들이 눈에 밟힐것같은데 남편은 안그런가봐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 ㅠ ㅠ ㅠ 






시어머니의 산후도우미

세티밀추천드려요 확실히 효과봐서
꾸준히 먹고있어요

세티밀 베이비 먹이는데 변 잘보고 있어요 ~

변 때문에 힘드시죠.. 저희 아기는 신생아 때 관장도 했어요... 보통 관장 안한다고 하셨는데 언 10일이 다되서 어쩔 수 없다며 하셨어요.. 저는 분유+유산균 유목민인데 진짜 안 먹어본 분유도 유산균도 없어유 ,, 하하 ,,

결론적으론 지금 세티밀베이비유산균 먹이고 있는데 추천 받게 되는 유산균 알아보시고 저처럼 이것저것 시도하기보다 한 번에 정착하시길 바랄게요 ! ㅎㅎ

아기 유산균

새벽수유 할 때 어느정도 울면서 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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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은 사과 받아줘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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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입소대기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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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아기 응가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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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42일차 애기 잘 때 스와들업 입히면 안좋다고 하는데 입히면 안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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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 2일차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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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딤플인지 봐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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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아기 수유텀 잠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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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혼자키우는데 너무힘들어서..어떻게하는게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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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산후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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