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부싸움
홍*
11주
2023.06.22
6,159
요근래에 임신했고 안했고를 넘어서..
싸우는게 한달에 두번세번 기본이에요..
처음 싸우게 된계기는 남편이 저랑 있는 모든일? 아니면
지하눈행동에 마음에 안드는 모습들 저한테는 하나두
말해본적도없고 지혼자 생각해서 저랑 엮여있는..
형수님이나 여자 지인한테 말하고다니거나 지인한테 털고 결국 지인들은 여자들이여서 물론
남자도있지만 왜 하필 여자들한테 푸는건지..차라리
저를 모르게 털면 이해하겠지만 여자들이 말이 좀많잖아요
물론 오빠도 알아요 더웃긴건 지인여자가 다른 지인여자두명한테 당한것도 오빠가 더 잘알고 극혐한다했으면 당연히
지지인여자들두 의심해야되는거아닌가 싶어요..
형수님이나 지인여자두분다 저한테 다 떠보는식으로 무러봐서 제가 참다참다 화나서 따지고 그런적은있어요 이런부분에서도 지는 잘못이없데요...
예를 들면 저 핸드폰 일끝나고 집에와서 3시간?하구자고
회사에서는 거의 폰을 못만져요.심지어 남편은 지가보고싶은 티비게임만보고요 그르다가 핸드폰보고 지두 그래요..이거를
저에대한 고민이라고 형수님한테 풀었어요
형수님이 저를 보고는 다짜고짜 핸드폰 줄여라 핸드폰많이하지마 그리고 너 일하는데 오빠한테 전화좀하지마 이래서
네 하고했는데 나중에 이걸 말하니깐 장난을 왜 진심으로 받아들이냐면서 너진짜 이상하다 그러고있고
최근에는 남편이 제가 아는 지인언니한테 저나하길래 남편한테 장난스레 그여자랑 왜저나하냐하니깐 와 이것도안되?말해야겠다며 말해서 그여자가 저를 보고
내가만약 너남편한테 저나해서 단둘이 술마시자고하면 너괜찮지? 아무렇치않지? 라고묻는데 네 라고하고 얘기하다가 헤어지고 . 또 몇주지나서 제가임신전에 흡연자여서 임신사실알고 저는 바로 담배끊었어요.. 게다가 담배냄새두 너무 안좋더라고요.남편은 계속 폈어요 현재두그렇고요..근데 담배냄새난다고.. 어지럽고 토할거같다라고 매번 말한걸로
이것두 지인언니한테 말했더라고요? 만났는데...
지인언니가 저한테 담배냄새 너그거 참아야되 이해해야되
남자한테 다맞춰달라고 하면안되는거야 ㅡㅡ 너그러면 옛날여자들 그런거랑 같은거야 라고하는데 기분이 완전 나빠져서 참다가 이러면안되는거 저두 잘알고있는데 엄마를 만나자마자 쌓였던걸 다 풀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자세하게말안하고 남편이 우리둘있는 사건까지 다 말하고다닌다 스트레스받는다햇더니 남편이 거기서 또 화나가지고 지금 나랑 싸우자는거냐? 이러고있고 그래서 아 말하지마요 하고 그냥 이날도 엄청 싸웠고요... 또 지나서 제가 입덧때문에.. 밥하루종일 먹지도못한채로 셀프이사를 계속했어요 근데 ㅡㅡ 남편만생각하는 게 너무 기분이나쁜거에요 밥은머것니. 몸은 어떠니
이거할수있겠니 하나부터 열까지는아니여두 제 몸상태부터 살펴보고 부탁을하든 뭐하는게맞는거같은데 항상 이거는 내가 너한테 부탁하는게아니라 우리가해야하는거고 이런거는
당연한건데 너는왜 안해 라고생각하는게 짜증나서 아 밥먹고하자고 너무 힘들다고 그말한마디했다고 또 술마시고 저랑얘기하자길래 얘기하다가 말이안통해서 물병던지며 꺼지라고하고 담날되서 그냥 애기지우고 너 몸조리할때까지 이사갈집에있으라.. 그리고 일해서 돈모아서 나가라해서 들어왔는데
오늘 사건이 또 터졌어요...
오늘사건은.. 남편은 제 입덧하는게 아무렇치않아하고..
청소를해도 빨래를해도 이삿짐정리를해도 뭐를해도
다 저는 안한데요 지가 해야지 정리가된데요?? 어이없어서 제가 한거를 말햇더니 그거 다 2주지나서한거아니냐는둥..
저는 이사오자마자 임신한몸으로 속이울렁울렁거리는데두
거실에있는 짐 다 정리했고.. 옷은 나중에했지만 그러고 방에있는 짐들두 높이 쌓여져있길래 올라가서 하나하나 다 꺼내서 다 정리했고 나머지를 캠핑장비 바이크장비여서 남편이 지가셍각해논게있어서 그냥 냅뒀고 그거 치우니 이제 옷들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헹거설치해줘서 정리하니깐 봐봐 내가 헹거 설치하니깐 정리가 금방되잖아 이러고있고..
후 저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걸까요? 안했는데 했다고하는거짓말치는년인가요 ㅜㅜ 신발장. 냉장고는 도저히못하겟더라고요 ... 냉장고는 남편이 혼자했어요 이것두 제가안햇다고 지만햇다고 하네요.. 신발장은 같이했고요.. 후 .. 이런부분이있어서 동영상을보는데 다른 임신한여자분들은 어케사나 궁금해서 보는도중 집에가는데 엘베가없어서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남편이 손잡아주고 올라가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이것봐요 남편이 손잡고도 올라가주네요? 하니깐 그년이 잘해주나부지 이러길래 이여자는 먹고자고하고 요리도안하고 다시켜먹는다했더니 그러면 이여자한테 같이살자고해 빨리 이러는거에요? 그래서제가 어떡해그래요 그랫죠 그르다가 남편이 저러다가 뭐 누구앞에나타나면 또 다 얘기하겠지..(저번에 엄마앞에서 말한것처럼 한다는그얘기요..) 그래서 저두 오빠두 뒤에서 제욕다하구다니잖아요 이랫더니 ㅡㅡ 야 나랑지금하자는거냐 (싸우자는거냐) 말해봐 너진짜쌍또라이다 이러고... 오빠가더 성격이 또라이고 지가 지성격을 모르네
하니깐 야 지금나랑하자는거냐고 말해보라고 쌍또라이야 완전이거 또라이네 이러길래 임산부한테 그게할소리냐 하니깐 그놈으 임산부임산부 다 임산부하라해라 이러길래 그냥씹엇더니 야 말해봐 이러길래 스트레스받으니깐 말걸지마세요햇더니 야 또라이야 말하자고 안들려?이러길래 아 배아프다 하니깐 아오 ㅡㅡ 진짜 또라이네 이러는데...
엄니들 같으면 어떡해하실건가요?? 저도 제잘못도있다생각해요 ㅠㅠ 저 잘난거없어요 하나도.. 후 잘났으면 이런놈한테
이런취급받으면서 살진않았겠죠 ㅠㅠ.. 저잘났다고 여기에 글쓰는거아니에요 ㅠㅠ사실그대로좀 조언해주세요 제잘못이있으면 저도 정신차리고 제가 다 고칠게요 ㅠㅠ
싸우는게 한달에 두번세번 기본이에요..
처음 싸우게 된계기는 남편이 저랑 있는 모든일? 아니면
지하눈행동에 마음에 안드는 모습들 저한테는 하나두
말해본적도없고 지혼자 생각해서 저랑 엮여있는..
형수님이나 여자 지인한테 말하고다니거나 지인한테 털고 결국 지인들은 여자들이여서 물론
남자도있지만 왜 하필 여자들한테 푸는건지..차라리
저를 모르게 털면 이해하겠지만 여자들이 말이 좀많잖아요
물론 오빠도 알아요 더웃긴건 지인여자가 다른 지인여자두명한테 당한것도 오빠가 더 잘알고 극혐한다했으면 당연히
지지인여자들두 의심해야되는거아닌가 싶어요..
형수님이나 지인여자두분다 저한테 다 떠보는식으로 무러봐서 제가 참다참다 화나서 따지고 그런적은있어요 이런부분에서도 지는 잘못이없데요...
예를 들면 저 핸드폰 일끝나고 집에와서 3시간?하구자고
회사에서는 거의 폰을 못만져요.심지어 남편은 지가보고싶은 티비게임만보고요 그르다가 핸드폰보고 지두 그래요..이거를
저에대한 고민이라고 형수님한테 풀었어요
형수님이 저를 보고는 다짜고짜 핸드폰 줄여라 핸드폰많이하지마 그리고 너 일하는데 오빠한테 전화좀하지마 이래서
네 하고했는데 나중에 이걸 말하니깐 장난을 왜 진심으로 받아들이냐면서 너진짜 이상하다 그러고있고
최근에는 남편이 제가 아는 지인언니한테 저나하길래 남편한테 장난스레 그여자랑 왜저나하냐하니깐 와 이것도안되?말해야겠다며 말해서 그여자가 저를 보고
내가만약 너남편한테 저나해서 단둘이 술마시자고하면 너괜찮지? 아무렇치않지? 라고묻는데 네 라고하고 얘기하다가 헤어지고 . 또 몇주지나서 제가임신전에 흡연자여서 임신사실알고 저는 바로 담배끊었어요.. 게다가 담배냄새두 너무 안좋더라고요.남편은 계속 폈어요 현재두그렇고요..근데 담배냄새난다고.. 어지럽고 토할거같다라고 매번 말한걸로
이것두 지인언니한테 말했더라고요? 만났는데...
지인언니가 저한테 담배냄새 너그거 참아야되 이해해야되
남자한테 다맞춰달라고 하면안되는거야 ㅡㅡ 너그러면 옛날여자들 그런거랑 같은거야 라고하는데 기분이 완전 나빠져서 참다가 이러면안되는거 저두 잘알고있는데 엄마를 만나자마자 쌓였던걸 다 풀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자세하게말안하고 남편이 우리둘있는 사건까지 다 말하고다닌다 스트레스받는다햇더니 남편이 거기서 또 화나가지고 지금 나랑 싸우자는거냐? 이러고있고 그래서 아 말하지마요 하고 그냥 이날도 엄청 싸웠고요... 또 지나서 제가 입덧때문에.. 밥하루종일 먹지도못한채로 셀프이사를 계속했어요 근데 ㅡㅡ 남편만생각하는 게 너무 기분이나쁜거에요 밥은머것니. 몸은 어떠니
이거할수있겠니 하나부터 열까지는아니여두 제 몸상태부터 살펴보고 부탁을하든 뭐하는게맞는거같은데 항상 이거는 내가 너한테 부탁하는게아니라 우리가해야하는거고 이런거는
당연한건데 너는왜 안해 라고생각하는게 짜증나서 아 밥먹고하자고 너무 힘들다고 그말한마디했다고 또 술마시고 저랑얘기하자길래 얘기하다가 말이안통해서 물병던지며 꺼지라고하고 담날되서 그냥 애기지우고 너 몸조리할때까지 이사갈집에있으라.. 그리고 일해서 돈모아서 나가라해서 들어왔는데
오늘 사건이 또 터졌어요...
오늘사건은.. 남편은 제 입덧하는게 아무렇치않아하고..
청소를해도 빨래를해도 이삿짐정리를해도 뭐를해도
다 저는 안한데요 지가 해야지 정리가된데요?? 어이없어서 제가 한거를 말햇더니 그거 다 2주지나서한거아니냐는둥..
저는 이사오자마자 임신한몸으로 속이울렁울렁거리는데두
거실에있는 짐 다 정리했고.. 옷은 나중에했지만 그러고 방에있는 짐들두 높이 쌓여져있길래 올라가서 하나하나 다 꺼내서 다 정리했고 나머지를 캠핑장비 바이크장비여서 남편이 지가셍각해논게있어서 그냥 냅뒀고 그거 치우니 이제 옷들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헹거설치해줘서 정리하니깐 봐봐 내가 헹거 설치하니깐 정리가 금방되잖아 이러고있고..
후 저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걸까요? 안했는데 했다고하는거짓말치는년인가요 ㅜㅜ 신발장. 냉장고는 도저히못하겟더라고요 ... 냉장고는 남편이 혼자했어요 이것두 제가안햇다고 지만햇다고 하네요.. 신발장은 같이했고요.. 후 .. 이런부분이있어서 동영상을보는데 다른 임신한여자분들은 어케사나 궁금해서 보는도중 집에가는데 엘베가없어서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남편이 손잡아주고 올라가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이것봐요 남편이 손잡고도 올라가주네요? 하니깐 그년이 잘해주나부지 이러길래 이여자는 먹고자고하고 요리도안하고 다시켜먹는다했더니 그러면 이여자한테 같이살자고해 빨리 이러는거에요? 그래서제가 어떡해그래요 그랫죠 그르다가 남편이 저러다가 뭐 누구앞에나타나면 또 다 얘기하겠지..(저번에 엄마앞에서 말한것처럼 한다는그얘기요..) 그래서 저두 오빠두 뒤에서 제욕다하구다니잖아요 이랫더니 ㅡㅡ 야 나랑지금하자는거냐 (싸우자는거냐) 말해봐 너진짜쌍또라이다 이러고... 오빠가더 성격이 또라이고 지가 지성격을 모르네
하니깐 야 지금나랑하자는거냐고 말해보라고 쌍또라이야 완전이거 또라이네 이러길래 임산부한테 그게할소리냐 하니깐 그놈으 임산부임산부 다 임산부하라해라 이러길래 그냥씹엇더니 야 말해봐 이러길래 스트레스받으니깐 말걸지마세요햇더니 야 또라이야 말하자고 안들려?이러길래 아 배아프다 하니깐 아오 ㅡㅡ 진짜 또라이네 이러는데...
엄니들 같으면 어떡해하실건가요?? 저도 제잘못도있다생각해요 ㅠㅠ 저 잘난거없어요 하나도.. 후 잘났으면 이런놈한테
이런취급받으면서 살진않았겠죠 ㅠㅠ.. 저잘났다고 여기에 글쓰는거아니에요 ㅠㅠ사실그대로좀 조언해주세요 제잘못이있으면 저도 정신차리고 제가 다 고칠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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