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질문
겨드랑이 착색 돌아오나요?
행****
28주
2023.06.21
25,784
겨드랑이 착색 임신 초반부터 점점 증상이 있었는데
28주되니까 정말 타이어 자국처럼 너무 선명하게
검정색을 띄고 있어요.
겨드랑이만 착색 된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겨드랑이 타고
가슴쪽이랑 유두도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점점 자존감이 하락하는 느낌입니다.
튼살 크림도 남편 앞에서 바르기 싫어서 혼자 방에 문닫고 발랐네요
여자인 제가 점점 살아지고 있는 느낌이얘요
아침 8시에 나갔다가 저녁 8시에 집에 들어오고
임산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는데
겨드랑이 착색이 점점 심해져서 오늘은 울적하네요
족근관증후군도 생겼고
누구한테 말할 사람도 없고 말해봤자 이해하는 사람도 없고
백일해 주사 맞고 팔이 아프다는 남편보고 그냥 아무말 하기 싫어요
팔 아픈게 머라고 나는 정말 매일 매일이 힘든데
지하철에 오늘은 자리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기 싫고
언제 34주 되여서 육아휴직 하나 날짜 카운팅 하는것도 이젠 지겨워요
유튜브에서 임산부가 애기만 생각하면 임신 과정은 정말 아름다운 과정이라고 다만 힘든게 직장 집안일 인간관계 그 모든걸 임산 하고도 다 해야 해서 힘든거라고
너무 공감되네요
제 인생에 둘째는 죽어도 없을꺼 같애요.
28주되니까 정말 타이어 자국처럼 너무 선명하게
검정색을 띄고 있어요.
겨드랑이만 착색 된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겨드랑이 타고
가슴쪽이랑 유두도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점점 자존감이 하락하는 느낌입니다.
튼살 크림도 남편 앞에서 바르기 싫어서 혼자 방에 문닫고 발랐네요
여자인 제가 점점 살아지고 있는 느낌이얘요
아침 8시에 나갔다가 저녁 8시에 집에 들어오고
임산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는데
겨드랑이 착색이 점점 심해져서 오늘은 울적하네요
족근관증후군도 생겼고
누구한테 말할 사람도 없고 말해봤자 이해하는 사람도 없고
백일해 주사 맞고 팔이 아프다는 남편보고 그냥 아무말 하기 싫어요
팔 아픈게 머라고 나는 정말 매일 매일이 힘든데
지하철에 오늘은 자리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기 싫고
언제 34주 되여서 육아휴직 하나 날짜 카운팅 하는것도 이젠 지겨워요
유튜브에서 임산부가 애기만 생각하면 임신 과정은 정말 아름다운 과정이라고 다만 힘든게 직장 집안일 인간관계 그 모든걸 임산 하고도 다 해야 해서 힘든거라고
너무 공감되네요
제 인생에 둘째는 죽어도 없을꺼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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