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기만 하면 되는 이유식 밀키트? 먹여보신 분 계신가요??🥺 시판 먹이긴 싫은데.. 직접 하려니 막막해서 고민중이에요 ㅠㅠㅜ

이유식 만들어주고 있어요 
쌀미음은 (70까지먹음) 엄청 잘 먹고 쌀알고 잘 먹어요 
다른 음식은 섞어줘도 따로줘도 많이 먹어야 40정도에요 

문제는 고기를 잘 안먹어요 
한우 안심 사시미 등등 먹여봤지만 
10g먹어야 한다는데 .. 버리는게 반 이상 같고 

요즘은 먹여주면 고개를 빠르게 막 흔들어요 
꼭 목에 뭐 걸려서 그런것 같은가 하는데 
곱게 갈아준것도 입에 넣고 막 흔들어요 .. 

가끔 혼자 앉아있다가도 막 흔들기 시작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요즘 목감기라 가래때문인가 했는데 
자꾸 흔드니깐 걱정되네요 


7개월 이유식 물어봐요 머리를 흔들어요

쪽쪽이로 달래거나 잠연장 시키고싶은데
안무네...ㅠㅠ 이상한 표정으로 잠시 물고있거나 구역질해
지금까지 물려본게 스와비넥스, 아벤트, 모윰, 마더케이 물랴봤는데 그나마 스와비넥스는 좀 물어주는데 다른건 거의 구역질...
모윰 젖병이랑 젖꼭지로 유축이나 분유수유도 하는데,
쪽쪽이도 적응을 시켜줘야 무는거야??
아니면 모유수유 아기라 잘 안무는거야??
너무 어려서 안무는걸까??
알려줘...

모유수유아기는 쪽쪽이 안물어???알려줘ㅠㅠㅠㅠ

안고 걸어도 잘 안 그쳐요ㅠㅠ
밥도 먹었고 기저귀도 갈았어요…
근데도 계속 울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타이니모빌이라도 사서 보여줄까요?
답답하네요….

울음이 잘 안 달래질땐 어째야 하나요…

35일된 남아 키우는 맘이야!
조리원에서 80ml에 나와서 2주 쫌지난 지금 120을 먹는데
텀이 2시간이야...
아무리 길게 늘려주고 싶어도 뻐팅기고 강성울음에 숨 넘어갈 것 같은 울음에 얼굴도 엄청 빨개져서 눈물고 계속흐르는데
탈수올 까봐 그냥 냅두면 안될 것 같고....
쪽쪽이는 효과 아예 없어....
낮잠은 1시간 안으로 자주 자고 분유 먹고 놀 것 같으면 20분정도 놀아주다가 칭얼대서 안아재우고 있어(등센서가 빨리왔어...)
밤잠은 3시간 간격으로 깨고 막수 8시에 해서 120ml주면 다 먹는데
항상 1시간 안돼서 깨가지고 울고 밥달라는 신호 있길래 트름도 시켜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안아서 달래주고도 있는데 재입면도 어려워....

120ml 더 먹으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느땐 90먹고도 잠들다가 칭얼거리고 입면어려운 아기야...

수유텀을 늘려야할 것 같은데 지금 시점에선 욕심일까?
내가 뭘 놓치고 있는걸까?? 많은 참견 부탁해 마미들~~

수유텀

남아 신생아 인데 도우미 이모님이 기저귀 갈다가 아기가 서변을 눠서 허벅지랑 좀 묻었어
근데 물티슈(소독티슈)로 고추랑 엉덩이쪽 닦고 기저귀 입히시길래 병원에서 엉덩이 발진있었다 하니까
조리원에서 기저귀를 잘 안갈아 줬나보구나 하시네
이모님처럼 닦아도 되는거야? 난 조리원에서 닦으면 발진생긴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지금 3일차인데 아기 옷이 부족하다 이거 몇개 사라
노시부 사야한다 3단트롤리 사야한다 말씀하셔서 급하게 배송시키긴 하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육아 방식이 완고 하시네..
제발 참견좀 해줘ㅠㅠ

추가) 역방쿠에 재워도 된다고 하고, 트름 한두번 시키고 바로 눕혀버리네.. 원래 이런거야? 난 게워낼까봐 기본 10분씩은 안고 있었는데 뭐가 맞는거야?ㅠ

신생아 소변 후 물티슈?

49일차 아기인데 꼭 안아서 쉬 소리내며 토닥거리면서 걸어다녀야 자요ㅠㅠㅠ그리고 꼭 울다가 잠들구요 내려놓으면 깨서 또 울어요ㅠㅠㅠ혼자 등대고 자는 연습시켜주려다가 애 실신시킬 거 같아서 그냥 안아서 재우고 제 팔과 허리를 갖다 바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좀 저도 편하고 애도 편하게 잘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49일 아기 어떻게 재우나요ㅠㅠ?

낮에 노는시간을 늘려보려고 아기랑 놀아주는법 찾아서 놀아도 주고 
새로운 놀이도 해주고 해도.. 일어나고 2시간만 지나면 졸려 죽으려고 해요 ㅠㅠ 아주 울고불고 눈비벼서 눈주변이 너무 빨개지고 ㅜㅜ

그래서 계속 재우고는 있는데....평균적으로 낮잠 3회 자는데 
기본 1시간30분 ~ 2시간 30분씩자요 ㅠㅠㅠㅠ 그래서 하루에 5시간 6시간 정도 자는중인데

발달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죠?ㅠㅠㅠ

낮에 많이 자는것 치고는 밤에는 9시간정도 자긴하는데
밤에 잘자면 낮에 많이 자도 문제없을까여??ㅠㅠㅠㅠ


8개월 아기가 낮잠을 너무 많이자요 ㅠㅠ

비록 들어있는건 커피지만ㅎㅎ
봐도봐도 예쁜 칭구

내 티세트를 봐줘 (부제: 고디바 쥰맛탱)

현재 140일... 아직도 되집기는 커녕 뒤집기도 전혀 못해요 ㅠㅠ 

누워있거나 범보의자에 앉아있는걸 제일 좋아하는 아기에요 ㅜㅜ

터미타임을 시켜도 오래 못있어요 한 3분..? 
금방 싫어하고 울고 짜증내더라구요 ㅠㅠ 

벌써 140일인데 발달이 너무 느린거 아닌가 걱정이에요

누워있을때는 윗몸일으키기하는거마냥 고개들고 다리들고는 잘해요

다들 뒤집기 언제쯤 하셨어요..? 걱정안해도 되는걸까요?? ㅜㅜ

아직도 뒤집기 못하는 애기..

이번주가 돌인 아기 키우고있어요. 문센 다녀보니 다른애기들이랑 너무 다른것같아서 질문해요..

유모차&아기띠하고 다니는데 길에서 모르는 어른이 아기한테 인사하면 좋아서 계속 웃어줘요. 낯가림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아저씨 다 좋아해요.

문센 다닐때는 첫날만 공간이 낯선지 경계하다가 2-3회차부터는 혼자 막 돌아다녀요. 다른 애기들보면 엄마주변에서 놀거나 엄마한테만 딱 달라붙어있던데 멀리까지 기어다녀요. 
중간중간 제가 잘 있는지 확인은 하는데 이렇게까지 엄마랑 멀리 떨어져서 돌아다니는 애는 없더라구요.

가끔 중년,노년의 남성한테 낯가림?? 공포를 느끼는데 집에 있을때 할아버지가 오시면 무서워서 저한테 빠른속도로 기어와서 안겨요. 안겨있으면서 할아버지 관찰하고 5분 이내로 할아버지 좋다고 다시 안겨요.

다른애기들은 어떤가요? 애착에 문제가있는건지 아기한테 문제가있는건지 너무 걱정돼요..

낯가림 너무없는아기 고민이에요



객관적으로 엄마가 과한지
내가 진짜 일을 크게만드는 타입인지

길게 얘기해도 들어줄사람.. 
진짜 일상이 불안불안해
어디서 꼬투리잡힐지모르겠고
맨날 내가 사과해야끝나서 미쳐






엄마가 오늘 1박2일로 놀러가셔
약속장소 전철 환승같은거 휴대폰으로 스스로 못 찾아서
오늘껀 부탁한적 없지만 아침에 캡쳐해서 카톡보냈어
그리고 읽씹이길래 전화를 걸었지 근데 목소리가 쫙
가라앉은거야 이유는 내가 노선도만 띡 보내서래

그래서 잘 다녀오시라 카톡도 보냈다하고
나도 기분상해서 ,엄마가 그건 못봤다하고 애기랑 잘 잤냐는데
못보고서 삐져있는게 기분상해서
'잘다녀오세요 끊을게요'하고 그냥 전화 끊었어

평소에도 카톡하면 카톡싫다 글 싫다 목소리로해라
전화가 돈이드냐 힘이드냐 그런 타입임...



당연히 둘 다 문제겠지만
진짜 나도 문제있는정도야....?

내 생각은
내가 세세하게 신경써줘도 고마움 보단 늘 삐지는게 스트레스인데
누적되니까 '또 뭐에서삐져?'하는 생각에 화가 쉽게 나는거같은데..

둘다 못참고 카톡하니까 그러긴한데..
저 대화 중간에도 또 전화와서 내가 싸움을건대...

본인이 삐져서 받은게 어떠녜
전화도 자기할말만 와다다하고 끊어,하고 툭 끊어

부모는 되고 자식은 그러면 안되는게 너무많아서...
논리적인거보단 자기만 우기는식이라 넘 힘들다..

본인은 카톡싫고 전화좋대,
난 반대로니까 그것도 어느정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모한테 맞춰야지 어른한테 맞춰야지
네 취향은 모르겠고 난 원래 그렇잖아(저도 원래 그런데요?),
그거 맞추기가 뭐가 어렵다고 따지니(안어려우면 엄마도 맞춰요)
카톡도 본인은 실컷 보내고 열받으면 전화하고 안받으면 폭주..
근데 내가 내할말 카톡하면 싸움거는거고 변명이고 말대답임...




엄마 요지는
내가 삐져있는게 왜? 삐질수도있지 내가 그걸로 뭐라했냐,
너한테 잘못했다했냐
왜 길게 따져서 화를 돋우고 일을 만드냐




*엄마 맞춤법은 이해해줘..연세도 많으시고 휴대폰 사용도 배울생각없어서 오타투성이야



물론.,나도 알아
엄마가 삐진 목소리여도 내가 '그러셨냐~잘 다녀오셔라~전화도 하려했다 지금 하지않았냐ㅎㅎㅎㅎ'했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났겠지...

하 근데 부모자식간 항상 내 감정은 무시되고
엄만 다 그래도 된다는게 그 생각이 ...막상 겪으면 미치게 반감이 들어

친정엄마랑 맨날 싸우는데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ㅠㅠㅠ 
그냥 맛있게 먹여야 겠네요 
참고해서 먹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개 흔드는 건 아기의 어떤 의사표시인 것 같은데.. 아기를 직접본게 아니니 모르겠네요.
이유식 시간 외에도 어떤때 주로 흔드는지 한번 살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 저희 아들은 한입에 떠주는 양을 아주 조금으로 줄였더니 안뱉고 잘 삼키더라구요. 아기가 이유식 거부할 때는 맛이나 질감 입자감 한입양 등 다양한 이유로 안먹으려하니 이것저것 바꿔서 시도하면서 하나씩 퍼즐맞추듯 맞춰가야할 것 같아요 😭 화이팅!!(저도 7갤.맘..^^;)

저희 아들도 소고기 잘 안먹어서 대학병원에 진료 간 김에 여쭤봤었어요. 소아청소년 소화기영양학과 교수님이신데... 괜찮다고 아기 좋아하는 걸로 잘 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먹고 있음 되고 단백질 철분 다 다른 음식으로도 보충 할 수 있고 분유먹고 있다면 분유에도 들어 있으니 10g에 연연하지 말라구요..ㅎ
그 뒤론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일까.. 어떻게 해야 아기가 좋아하면서 먹어줄까 만 생각해요. 
소고기는 잘 안먹어도 닭고긴 잘 먹더라구요ㅎ

7개월 이유식 물어봐요 머리를 흔들어요

모유수유아기는 쪽쪽이 안물어???알려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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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이 잘 안 달래질땐 어째야 하나요…

(6)

수유텀

(8)

신생아 소변 후 물티슈?

(7)

49일 아기 어떻게 재우나요ㅠㅠ?

(26)

8개월 아기가 낮잠을 너무 많이자요 ㅠㅠ

(9)

내 티세트를 봐줘 (부제: 고디바 쥰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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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뒤집기 못하는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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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 너무없는아기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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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랑 맨날 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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