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여아인데 기분이 좋든 안좋든 목이랑 배에
힘을 엄청 줍니다(이유 아시는분...?)
안아주다보면 갑자기 힘을 풀때가 있어요. 뒤로 넘어기는 목은 필시적으로 막는데 앞으로 꼬꾸라 질때는 얼굴을 덥석 잡을 방법이 없어서 못막을때가 많아요 ㅠㅠ 그래서 얼굴 정면이랑 제 가슴팍이나 쇠골쪽에 자꾸 박치기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그래도 엄마인 절 닮아서 낮은 코나 들어간 턱이 걱정되는데 더 낮아지고 들어가는건 아닌지...웃픈걱정과 코피 나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깊은 걱정까지되네요🥲

아기 얼굴 박치기

안녕하세요
아버님이 늦었지만 결혼선물겸 출산선물로 
가방이나 악세사리를 선물해 주신다는데
제가 명품은 관심이 없어서 아는게 없어서요 
이제 막 30대된 여성분들이 뭘 들고 다니시는지 무슨 악세사리를 하시는지...
금액 상관없이 말하라하시는데 ㅠㅠ...너무 비싼건 부담되서 평균적으로 많이 들고 다니는 그런것 추천좀 부탁드려요... 

가방 추천

100일 좀 넘어서 뒤집기 한뒤로 라라스배게 졸업
낮잠은 뭐 짧게 잘때도 있고 길게 잘때도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문제는 밤잠

뒤집기 지옥이 왜 지옥인지 알겠음
8시에 입면해서 12시 사이 꼭 한번은 깨고 
되집기하게되면 혼자 잘 잔다길래 이 악물고 울때마다 되집어주고 안아줬는데, 되집기 잘 하게 되도 잘때는 안함

밤에 나도 피곤하니까 안으며 달래주다가 같이 자버린게 화근이였나 이제는 낮잠도 입면할때 안 안으면 울음… 안아서 겨우 침대에 눕히면 바로 울고ㅠㅠ 원래 그냥 침대 위에 올려 놓고 쪽쪽이 물리면 입면은 잘 됐는데 ㅠㅠ

침대가 패밀리 침대인것도 화근인듯… 침대가 크니까 아기 재우다가 그냥 같이 자게되고 자연스럽게 쪽쪽이 셔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옷방에 이불깔고 자는데 언제 또 울어 재낄까 무서워서 잠도 잘 안옴 
안방에 큰 침대 두고 작은 옷방에 고시원마냥 좁게 자는게 처량하기도하고… 또 언제 울까 무섭고…
(안방에 어른 침대랑 아기침대 같이 있음)

오늘은 마음 굳게 먹고 낮잠부터 그냥 눕혀놓고 나왔는데 강성울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ㅜㅜㅜ 밤잠도 사십분정도 울어재끼다가 자기시작

나도 이제 자려고 고시원 옷방에 누워 있으니 잠도 안오고 그냥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고 처량하고ㅠㅠ

지금 내가 하려는게 버퍼법인데… 마음 먹은이상 일관성있게 밀어붙이는게 맞겠지? 
괜히 또 실패로 끝나서 아기 성격만 버리는거 아닌가 싶고…

요즘 잠도 잘 못자서 예민해서 놀아주는 시간에 무표정으로 있는게 미안하고ㅠ 오늘은 수유하다가 소리내서 울기도 했다ㅠ 

다들 이 시기 어떻게 지나가는거야? 
너무 힘들다ㅠㅠㅠ

사진은 막수하고 졸려하는 아들 모습… 
이렇게 졸리면 그냥 자주라 ㅠㅠㅠ

밤에 자는게 무서워…

73일생 아들맘인데 머리카락이
너무 하늘로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데...
언제쯤 가라앉을까?....길기도 너무 길어...ㅜ.ㅠ

아기 머리카락...

직수 하고있는데요
15분씩 30분 수유하는거로 알고 있어서 
한쪽 15-20분정도 빨면 이제 반대쪽 수유하려고 할때
매번 잠들기 일수라 한쪽만 빨리게 돼요...
그러다보니 보충수유 하게 되구요ㅠ
두쪽 다 빨아줬음 좋겠는데 왜 매번 한쪽 빨면 잠들까요
어떻게 깨우려 해도 깨질 않네요ㅠㅠㅠㅠ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건지 시간 지나면 나아지는 문제일까요??

모유수유 선배님들ㅠ

남편이 스와들업 입혔어요
옷은 신생아때부터 입었던 옷이고 지금 3개월차이고 옷이 터질려고 해요… 팔, 다리가 완전 접혀있구요
저는 보기에 갑갑해보이고 아기 살 접히는 부위에 땀띠도 올라와있어서 걱정되는데 남편은 모로반사 심해졌다고 작은거 입혀도 괜찮다고 하네요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투표해주세요

스와들업 투표

출산하고 복직근 이개 벌어진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심각하게 생각 안하고 있던 부분이었어요..근데 살을 빼도 몸통 자체가 예전처럼 얇아지진 않네요 ㅠㅠ 혹시 이럴때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몸통 되돌릴 수 있나요..

모유수유 하고 싶은데 유축해보니 70ml밖에 안나오네요 ㅠㅠㅠ 아직은 완모욕심이 있어서 조금 더 해보고싶은데 아무리 짜도 양이 안느는것 같아요 혹시 다른 방법 있을까요..?

모유수유 하고싶어요..

자분으로 애 낳고 지금까지 모유수유 했는데 
갑자기 양이 확 줄어서 애기도 먹다가 찡찡..
원래도 분유도 조금씩 보충해줘서 바로 분유 좀 더 줬는데 이제 단유할 때가 된건가요 ㅠㅠ 
모유수유 조금만 더 하고싶은데~~~ㅠㅠㅠ 
양 늘리려면 우째할까요 조언좀요 ㅠㅠ

모유수유 하는데 갑자기 양이 줄어요 ㅠㅠ

저 이런글 처음 써보는데 예민한건지 제가 마음놓고 지켜보면 되는건지.. 객관적인 조언 구합니다ㅜ 

시댁 시어머님 태도인데요,
남편은 장남, 한살 아래 시누이가 계세요.
저희랑 시누이에게는 1살차이나는 아들이 한명씩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형인데요. 애기때 시댁을 가더라도 육아 관련해서 큰 터치 않하시고 챙기는것도 하나도 없으셨어요. 일년뒤 태어난 조카는 밥먹이거나 육아 케어 자연스레 많이 도와줬구요. 그런데 이부분은 괜히 며느리가 불편해하실까봐 온전히 믿는거 아닐까하고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차별같아요ㅜ

✔️카톡프사가 온통 조카 아이에요. 제가 이상한건지 서운해서 남편에게 얘기했고 남편도 아쉬운마음에 얘기를 한적이 있었나봐요? 그때 몇번 저희 아이 사진도 섞어서 프사해두긴했지만 이후에는 죄다 조카 아이사진만 바꿔서 올리시더라구요..보통은 손주 여럿이면 두아이를 배경이나 메인에 각각 넣거나 콜라주해서 같이 올려두지 않나요? 오직 조카 애만 올리세요..

✔️제가 둘째 출산 전이라 세달 정도를 못찾아뵈었더니 두시간 가까이 시누이네 가족이랑 모두 저희 집에 오셨어요~ 이건 감사했어요!(시누이네랑 시댁은 십분 거리고 저희는 한시간 반 넘는 먼곳에 살아요) 그런데 멀리서 저희보러 오셨음에도 조카아이만 바라보고 놀고, 식당가서 테이블을 따로 앉는 상황에서 같은 테이블에 있는 저희 아이는 잘 안보고 뒤돌아서 조카애만 계속 보더라구요... 저는 이상황이 가장 당황스러웠어요..

육아 초에는 긴가민가했는데 차별적임 행동이 점점 뚜렷해져서 아까 프필이 또 조카애로 바뀐거보고 조리원인데..눈물이나더라구요.. 외모는 저희아이가 더 귀여워요ㅜ 어딜가도 너무 귀엽다는 얘기 많이들어요(혹시 너무 못생겨서 그럴까 생각하실까봐ㅠ) 화도 나고..멀리 살기도해서 혹시 아이안예뻐하실까봐 더 자주뵈려고 거의 한달마다 가서 1박씩했는데 이제는.... 허무해져서 명절때만 뵐까하는데 제가 오버한거면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차별심한 시어머니..제가 예민한걸까요??

출산하자마자 단유약 복용중입니다 
궁금한 질문이 있어 글올려요

단유약 먹으면 가슴 마사지나 따로 유축 안해도되나요 ~?

출산하자마자 단유약 복용중인데 복용해보신분?

다 똑같나보네여 ㅋ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 세워서 안아주면 계속 고개가 딱따구리 되서 잘때도 옆으로 안아서 재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다구리 공감이네여 울다가도 안아주면 고개 까딱까딱 ㅋㅋㅋ

ㅋㅋㅋ그쯤 애들 딱다구리돼요ㅋㅋㅋ제 쇄골이고 턱이고 딱딱딱부딪힙니다

저희 아기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울지도 않아서 보기엔 괜찮은거 같기두...

저희 아기도 그래요! 진짜 박치기 너무 해서 걱정될 정도로...

생각해보니까 매일같이 하던 목걸이도 출산후 한번도 안했네요🥺

저도 걱정이에요 안으면 혼자 오뚝이처럼 앞뒤로 빙글뱅글 그러다 제얼굴이나 목에 퍽퍽 닿고🙄 목걸이도 뺐어요 잡아당기기도 하고 얼굴에 찍힐가봐 무서워요ㅠㅠㅠㅠ

아기 얼굴 박치기

가방 추천

(16)

밤에 자는게 무서워…

(14)

아기 머리카락...

(20)

모유수유 선배님들ㅠ

(9)

스와들업 투표

(44)

몸통 되돌릴 수 있나요..

(14)

모유수유 하고싶어요..

(21)

모유수유 하는데 갑자기 양이 줄어요 ㅠㅠ

(14)

차별심한 시어머니..제가 예민한걸까요??

(56)

출산하자마자 단유약 복용중인데 복용해보신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