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후기

출산용품 준비하면서 마미톡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개인적인 의견써볼게요~~ㅎ,ㅎ 애바애고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아직 많은템은 안써봐서 별로 없어요



잘산템
1.노시부
: 코뻥은 엄마가 해주면서 핑퐁감염이 된다구 해서 비싸지만 노시부 구매, 남편은 왜 그가격주고 사냐고 했지만 애기낳고 신생아때 부터 매우 잘씀. 병원꺼는 흡입구가 커서 애가 불편해 했지만 이건 크기도 작고 엄마가 강도 조절가능해서 좋음 + 식염수랑 같이 하는거 추천
*소리는 크다는 점 유의

2. 스와들업
: 속싸개는 아이가 너무 더워함. 근데 없으면 반사때문에 스스로 놀라서 깸. 스와들업공식?제품이 팔반사를 좀더 잡아줌. 저렴해서 산제품은 그닥이였어요. +애기태어나고 아이크기보고 사는거추천(s,m 구비했으나 s는 작아서 입히지 못함)

3. 포그내 아기띠
: 아기띠는 무조건 착용해보고 고르기. ㅂㅇㅂㅂ이랑 고민했으나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편했음
슬링은 두달정도 쓰고, 아기띠로 넘어감. 힙시트는 집에서 아기안을때 손목보호효과로 너무좋음

4. 타이니 모빌
: 처음에는 잘안봐서 국민템 맞나 했지만, 요새는 10분정도 쳐다봄. 하지만 새거 안사고 대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제품 - 60일이후로 너무잘봄. 살걸,,

5. 아벤트 스팀소독기
: 일단 가격이 저렴했고 젖병 6개 소독 가능. uv 소독이 안되는 제품이 있다고해서 스팀으로 산것. 단점이있다면 uv소독기 처럼 계속 보관하긴 불편함. 물기가 남아있는게 있어서 무조건 꺼내서 말리고 있음.( uv소독기도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기도함)

6. 모윰 실리콘 젖꼭지
: 애기가 너무 잘물어서 3개나 쟁인거. 스팀소독 가능. 구석구석 씻기고 말리기 좋음.
모윰 쿠키모양은 애기가 웩웩거림. 세워두는건좋으나 애가 거부

7. 밤부베베
: 왜 국민템인지 다른 손수건이랑 차이가 많이남. 개인적으로 거즈손수건에만 손이가고 엠보는 잘사용안함. 20장 정도 추천. (30장정도 구매했으나 엠보는 계속 선물들어오고, 아기옷은 매일세탁하다보니 그리많이는 필요없었음)

8. 릴리브 분유포트
: 분유제조기는 없어도됨. 그러나 이건 필수. 정수기처럼 생겨서 손목보호 가능. 100도로 끓이고 식히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므로 물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잘해야함. 물끓이고 미네랄찌꺼기? 그게 남아서 조금 신경쓰임

9.닥터브라운젖병
: 배앓이 방지 최고! 조리원나오고 계속 쓴제품 확실히 손이 더 많이 가는 젖병. 단점이라면 세척할게 더 많다는거? 어차피 몰아서 세척하기때문에 감수할수있었음. 기본 젖꼭지는 너무 컸다는점 (유미젖병 젖꼭지랑 호환가능)

10.천기저귀
: 진짜 만능템!! 수건, 베개,속싸개 다용도
5장이면 충분 ㅎㅎ 정작 기저귀로는 사용안하지만 기저귀 발진있을때를 대비해서 샀던제품

11. 허그곰
: 스와들업 졸업하구 4~5시간 자던아기가 3시간텀으로 계속 깼었음. 이주고생하다가 뒤늦게 구매. 개시 첫날 7시간잠. 두상교정에도 효과가있다고해서 너무좋음. 지퍼말고 똑딱이 최고☆ (애기용품은 단추 지퍼말고 똑딱이로)
- 참고로, 우리애는 옆으로 재웠을때 조금더잘자는아이였음. 아이성향보고사기
- 허그곰 쓰고 통잠자요!

12.유모차
오이스터3 구매,
이거는 엄마 스타일대로 끌어보고 살것. 미리 구매할필요없고 애기낳고 2개월쯤 추천.
주변에서 절충형사라고 분명 그럴텐데 본인이 끌고다닐곳 생각하고 사기(도로사정이안좋고 실외위주로 다닐거라 디럭스구매. 절충샀으면 후회했을듯.)

13. 꼬꼬맘
: 터미터임 효자템! 애기가 엄청 집중해서 잘봄. 뒤집어두면 꼬꼬맘 따라서 눈이가요 ㅎㅎ

14. 아비노베이비나이트밤
: 보습👍🏻아토피, 침독에 엄청 효과봄(제로이드효과못봄)
다만 성분이 안 좋어서 신생아때는 안바름. 지금은 스테로이드보다는
나아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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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템

1. 바운서
: 대여로 빌려서 썼으나 아이가 안봄 ㅠ 바운서 안좋아하는 애가 있다더니 그게 내아이.. 돈주고 샀으면 아까웠을것 같음. 당근추천

2. 브라비 분유제조기
: 부품이 많음. 그부품도 3번정도 타면 씻어줘야함. 물론 새벽에 나올때는 너무편함. 그편함을 위해 살필요는 없을듯. 가끔 이 농도가 잘타지고 있나라는 생각은 덤. 당근추천

3. 역방쿠
: 쿠션에서도 게워내는데 너무커서 세탁이 불편했음. 역방쿠가 있더라도 어차피 트름은 20분은 시켜줘야하고 허리걱정으로 오래 눕히고 싶지도않음. 당근으로는비추 필요하다면 새제품사기(세탁을 잘해도 다른 아이가 게워냈을 것이기에 ㅠ )

4. 필립스 젖꼭지
: 일주일 쓰고 버림. 처음에는 애가 잘물었는데 실리콘에 비해 안물음. 젖꼭지 안에 물기가 고임.... 나중에 씻을때 세제 거품이 잘안씻김. 바로 버렸음

5. 라비킷 베개
: 두상 이뻐진담서요,, 효과를 체감할수없었음.

6. 비비엔다 범퍼침대
: 천으로 된거여서 먼지가 잘붙음. 어른이 같이 옆에 누으려면 한쪽을 열어야 하는데 그럼 가드가 모양이 이상해짐. 내돈주고는 안샀을템. 새로 범퍼다시 구매하기로함.

7. 튤립
: 3개나 샀지만 애기는 흥미없고. 그냥 유툽으로도 노래틀어줄수 있으니 하나정도만 사면 좋을듯

8. 쁘리마쥬
: 조리원에서 혹해서 샀으나 일단 유통기한이 3개월로 짧고, 이것보다 맘가이드에 성분좋은 제품 더 많음. 그래서 재구매는 없을듯.

9.토루토루
: 아기세탁기가 없어 어른아기 둘다써야해서 성분좋고 가격괜찮은걸로 알아봄.
나는 매우만족하나 남편이 물비린내난다고 싫어함. 맘가이드 리뷰에 물비린내 리뷰가 종종보였음. 그냥 성분에 만족하고 쓰고있으나 추후 바꿀예정
>나도 물비린내를 체감하고, 세제 전부바꿈..

10. 수유시트
: 똑같이 애기가 무겁고 ㅠㅠ 수유시트 꺼내는 시간 보다 그냥 무릎에 눕혀서 먹이는게 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