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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차 우리아가.. 정말 너무 이쁜데
잠투정+등센서가 생겨서
정말 하루종일 안고있어야하네요..
남편출근하면 혼자보는데
먹이고 겨우재우면 한시간도 안되서깨서
징징거리고 또 재우고 먹이고 반복...
자는거같아서 눕히면 귀신같이 눈뜨고 깨고
안으라고 또울고... 어떻게 신생아가 낮에 몇시간도
안잘수가있죠... ㅠㅠ 
안아도 맘에드는 자세가 아니면 버팅기고 울고
쪽쪽이도 잘안물고.. ㅠㅠ 온갖방법을 다써서 달래고 
있는데 정말 하루종일 쉽지않네요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ㅠㅠ 같이 울고싶어요


육아 너무 힘들어요.. 난이도 최상 ㅠㅠ

66일차 아기에요.....
이모님 계실 땐 (신생아 ~35일쯤까지) 게워내는거 진짜 조금이라도 없었어요, 퇴근하시고 제가 수유할 때도요....


한 40일경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속역류 심하고,배에 가스 많이차고 (트림 항상 시키고 허리핀자세 최소 30분 유지해도 )  .. 방귀뀔때 힘들어하고..,(유산균바꿔봄)

하루 1-2번만 침흐르듯이 게워내서 게워냈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정도의 양이였고 ...  왈칵,분수토 정도는 아니라서 그러려니했는데 

최근들어서 7-8번 수유한다하면 게워내는게 3-4회로 늘어나고..어쩔땐 왈칵 양 많이 해서 옷이 젖을 때가  종종 있어서요..(분수토는 아니에요 ㅠㅠ )

신생아 시절보다 소화기관이 더 성숙해졌을텐데
결국 분유 문제일까요?.. 아님 더 시간이 지나야할까요?

분유바꾸기가 젤 겁나네요🥹



게워냄 잦아지면 분유 바꿔야 하나요 ?


트루맘 + 바이오가이아 먹이고 있구여...
엊그제 2시간
어제 4시간 가까이 악쓰면서 우는데 손이 벌벌 떨리더라고요
어떻게해도 해결이 안되서...

일단 배마사지 더 자주+트름 더 오래 충분히 시키기 이정도만 개선해봐도 좀 좋아질까요? 



배앓이 해결법 ㅜ

바로 기어버려. ..능숙하지 못하게
개구리자세로 시동걸다가 엎드려뻗쳐해

배밀이 왜 안할깓ᆢ

배밀이 안하고

113일된 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3개월 아기는 깨시가 1시간30분~2시간이라 들었는데 

애기가 낮잠 하루 3시간30분정도 자는편인데 
수유텀은 3~4시간정두 되구요 

마지막낮잠재우고 일어나면 
한 저녁 5시30분쯤 목욕하는데 
8시30분쯤 밤잠 잔다고 가정했을때 

목욕부터~밤잠 사이는 너무 많이 깨있는거 아닌가욥??
이럴경우엔 다들 어캐하시나요? 깨시 안맞추시나요? 


애기 잠 시간

사일전부터 쉰 목소리가 났어요 
최근 옹알이를 엄청 많이 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밤에 잘때 코가 계속 그르렁 거리고
숨쉬기 불편한지 자꾸 깨더라구요 

오늘 아침 열은 없고 콧물이 흐른다거나 기침을 하거나 하진 않지만 한번씩 그르렁 소리는 납니다 

병원을 가야하나요? 
간다면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중 어디를 가야하나요..?
도와주세요ㅠ

8개월아기 쉰목소리 코그르렁

아직 거실에서 같이 자는데 2개월부터 수면교육 시작하라던데 다른 애들 수면교육영상도 넘 맘아픈데 과연 내 아이를 할 수 있을지... 다른건 확실하게 하는데 수면교육만은 힘든듯... 나도 어렸을때 혼자 자는게 무서웠어서 그런지....ㅠㅠ
다들 수면 교육 언제 했는지.....? 
안해도 알아서 다 나중에 혼자 잘 자나.....?ㅠㅠ
안한 마미들은 최소한 이건했다!! 이런거 있으면 조언좀 해줘ㅜ

수면교육 꼭 해야하나요?

저도 상황 상 아기 방을 따로 만들 수가 없을 것 같아요ㅜㅜ

지금은 아기가 어려서 거실에 리안드림콧 두고 생활하고 있는데,
뒤집기 하면 큰 침대가 필요할텐데 걱정이에요.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가요?



아기 방 따로 못 만든 분들

다들 어찌 하시나요ㅠㅠ 밥을 안먹고 살수도 없고ㅠㅠ..
일단 아직 기고 일어나지 못하는 아기라 이렇게 해놓고 하는데..
점점 지루해하네요ㅠㅠ 
다들 어찌 하시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ㅠ

8개월 아기랑 식사준비..ㅠㅠ

사촌이 곧 결혼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친분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외삼촌이 저 결혼할 때 따로 축의금을 이백만원 해주셔서 저도 축의금을 내고 싶은데 얼마정도 해야 적당할까요..?

이백을 그대로 하자니 엄마는 조카 결혼이라고 준건데 너도 굳이 그만큼 할 필요는 없다 그냥 적당히 해라 하시는데 고민이 되네요ㅜ

참고로 엄마는 형편상 축의금 많이는 못할듯 해서 더 걱정입니다ㅠ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아! 그리고 축의금 봉투로 낼지 외삼촌 계좌로 보내드릴지 어떻게 할지두 고민됩니다! 현명한 답 달아주세요ㅠ

사촌 축의금 고민

신생아 삼칠일 삼신상,, 
처음들어보고 검색해봤는데 꼭 해야할까요? 
다들 하시나요?ㅜㅜ 
잡귀든다고 함부러 하는게 아니라는 말도있고,, 
시댁에서 하라는데,, 
저는 안하고싶네요ㅠㅠ 
다들 하시나요??

신생아 삼칠일 삼신상

제 이야긴줄 알았어요...ㅠㅜ 저도 거의 독박육아라 한달? 넘어서 한의원 다녀요....ㅠㅜ 어깨랑 허리 팔목 다 나가서 ㅠㅜ 잠투정 심한 아가는 정말 힘들더라구요ㅠㅜㅜ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낮에 혼자 노는 시간도 길어지고 쪽쪽이 물려주면 혼자 잠들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ㅠㅜ 저희 아가는 54일차에용 ㅠㅜ 화이팅...!!!

제 얘긴줄...ㅜㅜ 애기도 울고 저도같이 울고ㅜㅜㅜㅜ 점점 적응이 되고 애기도 조금씩 변하더라구요ㅜㅜ 낮엔 어찌그리 누워서 안자는지.. 안아줘야만 자서 손목바사삭.... 같이 힘내요ㅜㅜ 시간이 약이라는말.. 너무 쓴약입니다 흑ㅜㅜㅜ

길게 자더라구요 밤 수유도 없어져서
밤에 여유있게 때도 밀고 
야식도 먹고 진짜 숨통 트이더라구요
그저 꾹 참고 견뎌내 보셔요ㅜㅠ

저는 산후도우미님이 2주간 봐주시고
마지막날 제 손 잡으시면서 산모님
많이 힘들겠다고 절대 애기 혼자 보지
말라고 우울증 올것같다며 가셨어요 
그만큼 힘든 아기였답니다
낮에도 밤에도 제 배 위에서 재우고
잠깐이라도 아기가 혼자 누워
놀때면 초스피드로 밥 데워 먹고
화장실 안가고 싶어도 미리 가놓고
간신히 샤워 할때는 남편이 안아줬는데
경기 일으킬것처럼 매일 대성통곡을...
백일이 와도 백일의 기적은 없는거구나
싶었는데 106일째였나 떨어져 재워도

저희첫째가 그런아기였어요..정말 미치는줄 ㅠ 안아서 재우는거밖에 답이 없더라고요.. 낮에는 배위에나 팔베개 하고 재우고 밤에는 아기띠로 잠들때까지 눕히고 그랫어요 ㅠ 지금 둘째는 그래도 밤에는
잘자는데 낮에는 등센서 장난없네오..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여.. 아무리 예민해도 개월수지날수록 잘 자니 좀만 힘내셔요 ㅠ

저희 애기도 낮잠도 잘 안자고 아무것도 못하게 했었어서 내 삶이 없구나 싶어 너무 힘들어서 몇번이나 같이 울었어요 ㅠ 70일쯤 되니 낮잠 밤잠 조금씩 길게 자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시간이 해결해주니 좀만 더 참고 힘내시길

제가 쓴 글인줄..어제 오늘 내내 울고 있습니다 ㅠㅠ

그시기는 정말 힘든거같아요! 아기가 통잠 자기 시작하면 좀 힘든게 나아지실거에용! 좀만 힘내세용!

30일ㅡ50일이
제일힘들었던것같아요
안자고 노는데
혼자못노니
안아주는수밖에ㅜㅜ

저희 아기도 그맘때쯤 그런듯해요 .
낮에는 깊게 못자고ㅋㅋ밤에 잘자니 그나마 다행이긴해요 
우리 힘내요^^

육아 너무 힘들어요.. 난이도 최상 ㅠㅠ

게워냄 잦아지면 분유 바꿔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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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앓이 해결법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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