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지 실제 고객의 리뷰입니다!
"출산 준비할 때 미리 사두세요.. 아이 돌 지나서 샀는데 애가 너무 좋아해서 '왜 이제 샀나' 싶어요. 둘째 태교에도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감기때문에 내일 사진에 보이는 예방주사 맞을것같은데 요 주사 맞구 아기들 열 많이들 났을까용 ㅠ? 또 혼자 ...... 무섭네요

사진에 보이는 예방접종 열 나셨나용 ㅠㅠ?

아기 산부인과에서 있었던 얘기부터 중환자실 입원까지 고구마 스토리로 할 얘기는 많지만 핵심만 말할게.

마미들,
"소아과 같이 있는 병원"에서 출산하길 진짜 바랄게 
*댓글에 익명마미가 적어준 내용이 더 자세한것 같아서 본문에도 추가할게 (고마워!!)
"소아전문 시설이 구비돼 있는 소아전문의가 상시 대기중인 병원"

내가 출산한 병원은 소아과가 없어서 아기 이상징후 있는데도 대처가 미흡했고,
결국 우리 부부가 발벗고 나서서 백방으로 알아보고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아기 겨우 입원시켰어

겨우 입원시켰다는 말은 
근처 큰 병원 다 알아봤는데 신생아를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119에 신고해서 응급으로 알아봤는데도 안받아줌) 우리 부부도 지인 통해서 7시간만에 타지에 있는 대학병원까지 가서 겨우 입원 시켰어.
(거리가 멀어서 시간안에 못가면 봐줄 의사 없으셨는데 기다렸다가 봐주셨어ㅠㅜ 감사합니다ㅠㅜㅜ)

만약 처음부터 소아과 있는 병원에서 낳았더라면 울 애기 아플 때 빨리 알아차리지 않았을까..? 그렇다먼 오래 고생시키지 않았을텐데 너무 미안하더라.
산부인과에서는 애기가 아픈데도 너무 무덤덤하게 안일하게 대처해서 우리 부부도 큰 일 아니겠거니 생각했는데 병원 가보니 큰 수술이 필요할수도 있대.

이것저것 검사한다했고 결과 기다려야하는데 할 수 있는게 기도밖에 없네....

나도 내 애기는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검진 다녔을 때 이슈 전혀 없었어서 더 안일하게 생각했던듯...
주변에서도 흔하지 않은 일이라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어..
진짜.... 제발.... 아기의 안전 관련해서는 지나치도록 예민해지자....

결국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
마미들의 아기는 울 애기보다 고생 덜 했으면 좋겠어서 이 시간 울다가 글 쓰는 중야...
모든 애기들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고.. 아픈 아기들 있다면 치료 잘 받고 잘 회복하길바라.....

*소아과 있는 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애 낳자...
소아전문 시설이 구비돼 있는 소아전문의가 상시 대기중인 병원.

어제 산부인과 퇴원하자마자 아기 중환자실 보냈어

이제 한달이되어가서 접종해야하는데
B형2차하시구 5가 맞으셧나요
아님 새로나온 6가 맞으셧나요
아기가 작게태어나서 기존꺼로할지 새로나온거로할지 고민되네요

6가선택하신분들은 어떤이유로하셨는지

6가가 편리함도잇구 요즘 마니하는접종이기두한데
5가가 예전부터있던 접종이라 더 안전할거같은느낌
다들 어떤거하셨나요

신생아접종

마미들 안녕 나는 7개월 아기 키우는 마미야

우리 애기는 아직도 통잠을 안자는건지 못자는건지 여튼 아직도 새벽 수유해 ㅠㅠ

길어야 6시간 자고 새벽 수유하고 3시간 뒤에 깨서 하루가 시작됨 ㅠㅜ

다들 통잠 자? 막 이 시기에 11시간은 통으로 자야한다는데...
그럼 낮잠을 줄여야 한다는데 맞아?

우리 애기는 낮잠 총 3번 자 ㅠ
시간은 대중없고ㅠ

그리고 나 울리는 수면교육 못하겠어서
 아직도 안아서 재우는데..
이거 잘못된거야?ㅠㅠ

남편이 언제까지 이렇게 할거냐고..
내가 애를 더 힘들게 하는거래
안아서만 자는 애 만들었다고..

지금이라도 수면 교육 하라는데 어떡해?
다들 어떻게 지내..?
내가 너무 잘못하고 있는걸까

지금 밤잠 타이밍 놓쳐서 깨서 놀고 이떠..
너무 해맑아서 더 슬퍼...

다들 애기 통잠 자..? 육아 고수 마미 도와줘 ㅠ

마미들
내가 너무 객관적인 의견이 필요해서 물어보는 건데
나는 내 남편 말투? 대화 방식이
가끔 너무 이상하다고 느끼는데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그게 방금 오늘 또 그래서 적어볼테니까
마미들이 어떤지 좀 봐 줘!

상황 
- 첫째가 2살인데, 남편이 가져온 이면지로 노리기 놀이를 하고 있었음
남편 : 00아 아빠가 내일 종이에 뽀로로 그려올까 아니면 베베핀 그려올까?
첫째 : 음.. (고민중)
나 : 내일 회사에서 프린트해오려고 하는 거지?
남편 : (무반응)
나 : 그거 내일 프린트해와서 주려는 거지?
남편 : (무반응2)
나 : 내가 물어봤는데 왜 대답을 안해?
남편 :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나 : 대답할 가치가 왜 없어?
남편 : 아니 당연히 프린트 해오겠지 그걸 왜 물어?
나 : 나는 궁금해서 그랬지 진짜 그려오는 건지 아니면 프린트 해오려는 건지

이정도..?
뒤에 대화가 더 있었는데
그거는 지금 기억이 안나네 ㅠㅜ
아무튼 나는 연애할때부터 이상하다고 느꼈고
주변 지인, 우리 부모님도 그런 점이 있다고 하시는데
본인은 아니래
자기는 사회생활도 잘하고
아무 문제 없다는데
나는 분명 문제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우리 첫째가 요즘 엄청 말을 잘하는데,
우리 대화하는 거 보면서 배울텐데
걱정이야..

마미들이 보기에도 정상적인 
대화방식이 아니지?
아님 내가 예민한 건가?

남편 대화 말투? 방식

수유하고 밥먹고 자는데 응가를 했어
근데 너무 못자서 울지도 않고 골아떨어졌네?
응가 더럽자나 ㅠㅠ울때까지 놔둬도 될까?
참고로 우리 애는 남아야!!

신생아 응가 싼 채로 자는데 재워도 되나요?

우리아가 95일됐는데 6.3키로야ㅜㅜ
조리원 비슷한 일수 아가들은 분유를
먹어서 그런지 7키로 가깝거나 넘거나인데ㅜ
우리 애기가 조리원에서는 제일 컸거든?
지금은 제일 작아서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드네..
물론 정상체중범위이긴하지만 비교되니까 속상해
이른 일수부터 통잠자고 새벽수유도 진작에 없거나 새벽4-5시쯤 1번 먹는정도?
분유먹는 아가들이랑 수유텀도 비슷하고..
나편하자고 냅두고 지냈는데
억지로 깨워서 먹여야되나 싶고 ...
100일엔 더블링돼야한다던데ㅜ3.67로 크게 태어나기도했고 몸무게도 조금씩 늘어서
택도없넹


모유수유하는 마미들 아가 몸무게 공유좀

진짜 너무 화나서 쓴다.
자꾸 남편이 애기 달래지를 못하면 티비를 보여주는데 내가 보여주지말라고 해도 자꾸 보여준다 ;; 
그래서 내가 그냥 두꺼비집 다 내랴버렷거든 화나서..
 
나보고 왜 티비 보여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갑자기 나도 궁금해서 애기들은 티비 왜 보여주면 안되규 언제부터 아이패드나 티비 보여줘?

남편이 애기 티비보여줌;;

7갤 아들 키우고 있어요... 
기저귀는 밴드형으로 사용하는데 
팬티형으로 이번에 잘못시켜서 빨리 소진중입니다😭 

팬티형 입히는데 애기가 한~~~시도 가만히 있질않아욬ㅋㅋㅋㅋ 다리 한쪽넣으면 한쪽 빼고 겨우 넣으면 궁댕이는 저스틴비버쳐럼 안올라가여😭

팬티형 기저귀 잘입히는 꿀팁 전수해주세여!!! 

어차피 곧 팬티형으로 갈아타야하는데 
혹시 언제부터 팬티형 기저귀 잘 쓸까요..? ㅠㅠ 


기저귀 팬티형 고수 마미들 도와주세여

55일차부터 거의 같은텀에 배고파하고 울길래

패턴을 만들어도될거같아서 이런저런 정보글 보고 공부해서
7시첫수, 4시간텀으로 주고있어요

아기가 딱히 힘들어하는것도없긴하지만
이렇게 하다보니 수유시간에 대해서 제가 강박이생겨요

처음에는 첫수 막수만 고정하다가
이제는 알람맞춰놓고 딱딱 4시간되는 모든 수유 시간에 자고있는 아기 기계처럼 불켜고 슬 깨워서 기저귀갈고 수유하는데 

또 주면 잘먹고 1시간정도 놀고 하품할때안으면 2분안에 기절하고 반복이에요 말그대로 교과서적인 패턴..

이렇게 딱딱 패턴을 정해놓으니 아기도 크게 잠투정같은거 없이
본인 잘시간에 5분만 토닥이면 자는편이긴한데 
이대로 해도 될까요..? 베이비타임을 보는데 비슷한 개월수 아기들은 아직 뒤죽박죽인거같던데 문득 너무 기계적으로 아기를 키우는건가 하는 현타아닌 현타가 오네요..ㅠㅠ



내가 너무 로봇처럼 키우는걸까요ㅠ

한번 뒤집으니까 이제 하루종일 뒤집어져있으려고하는데
문제는 하루에 4~5번씩 분유를 게워내요ㅠ
많은양은 아닌데 워낙 토를 안하던 애라 걱정되네요.
말려도 계속 뒤집는데 괜찮을까요?

분유 먹은지 2시간 지났는데 방금도 게워내서 체육관하라고 눕혔더니 짜증내고 있어요ㅋㅋㅋ


뒤집어서 자꾸 게워내는 아기 놔둬도 될까요?

아기들은 해열제를 약국보다 병원에서ㅜ처방받는게 좋다해서 혹시 모를상황을 대비해서ㅜ병원에서ㅜ해열제 처방받앗어용! 저희 아기는 신생아때부터 더위많이타는 부모들 사이에 춥게 자라서 ㅋㅋㅋ 맨날 시원하게 있어용 ㅠㅠ 그래도 걱정이긴하지만 아직까지 열도 없고 잘놀고 먹고ㅠ해서 다행인듯요🥹

그저께 2개월 접종했는데 저희 아기는 다행이도 최대 열이 37.8도였고 에어컨 약하게 틀어서 시원하게 해줬더니 다음날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어요. 컨디션은 3일차때 돌아오더라구요. 그래도 해열제는 사다놓으시는게 좋아요

혹시 몰라서 병원에서 처방 받앗어용!

저희 아이는 다행히 미열정도 있다가 가라앉았어요. 이번 예방접종에서 접종열 나는 아가들 많다니깐 해열제 잘 챙기세요!

2 4 6개월 접종 항목 중에 폐렴만 열 오를 가능성이 있다구 들었어요! 나머진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요라고 의사선생님이ㅎㅎ

넵넵 ㅠㅠ 내일 약국가서 사둬야겠네용 ㅠㅠ

1차땐 열안나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2차때 열나서 급하게 해열제 사다먹였어요. 혹시모르니 해열제 준비해두세요

넵!! 워낙 덥게 키우다보니 ㅋ 항상 시원하게 입는데 ㅠㅠ 참고하겟습니당 감사해요😚

울 아들랑구는 미열 있었는데 시원하게 입히고 집 온도 낮춰서 잘 지나갔어요. 3차 접종이면 6개월이라 열 많이 오르면 파란색 챔프 먹일 수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예방접종 열 나셨나용 ㅠㅠ?

어제 산부인과 퇴원하자마자 아기 중환자실 보냈어

(14)

신생아접종

(18)

다들 애기 통잠 자..? 육아 고수 마미 도와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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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대화 말투? 방식

(30)

신생아 응가 싼 채로 자는데 재워도 되나요?

(26)

모유수유하는 마미들 아가 몸무게 공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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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애기 티비보여줌;;

(58)

기저귀 팬티형 고수 마미들 도와주세여

(19)

내가 너무 로봇처럼 키우는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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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자꾸 게워내는 아기 놔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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