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P 유기농 퓨레라 안심! 아기가 너무 잘 먹어서 벌써 재구매했어요! 😋

제가 당근마켓 번개장터 주로 많이 이용하는디 거기서 분유제조기를 마련할까싶어서 찾아봤는데 22만원 20만원정하고 오늘 중고나라어플 다운받아서 검색창에 분유제조기 검색해서 봤는데 와.. 세상에나!? 중고나라 어플이 더 싼거에요 그래서 남편퇴근하면 같이보고 마련할까해요 ㅎㅎ 당근마켓 번개장터에서 구매했으면 후회했을뻔 했울거같았는데 다른 어플 다운 받고 비교해보길 잘한거같아요 ㅎㅎ 저도 분유제조기 았는거 몰랐는데 남편이 분유제조기 보여줘서 오~ 이런것도 있구나하면서 한동안 분유제조기에 대해 얘기했는데 진짜 편할거같긴해요~ 밤중에 수유할때 딱 인거같아요! 힘들게 분유안타도 될거같구~ 저는 한달동안 모유먹이고 그 후부터 분유먹일려구여~

중고나라 분유제조기

태아보험 너무 비싼거 같은데 봐주세요ㅠㅠ

손목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 다녀왔는데
임산부라고 고지하고 진료봤거든요
물리치료사한테도 말했는데 배에 직접 하는게 아니어서
괜찮다고 양 손목에 전기치료까지 했어요
의사도 괜찬다 하니까 받았는데
하는중에 아기가 뱃속에서 계속 움직이는거에요
다음날 산부인과 갔는데 아기 잘 움직이고잇고 심장 잘 뛰고
있다고 괜찬다고 대신 앞으로는 받지말라 하시는데
기분탓인지 그날뒤로 태동이 많이 줄은거같아요 평소보다
너무 무섭고 걱정도되고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혹시 저처럼 받으셨던분들 계신지 괜찮은지
걱정이에요...ㅠㅠ

임신중 물리치료 전기치료 받아보신분?후,,.ㅠㅠ

머리길이 재고 주수 확인해주시던데 
질문글 읽다보면 애기 무게도 알고계시더라구요

다음주 22주 정밀초음파 앞두고 있는데 
무게랑은 물어봐야 알려주시나요?
아니면 정밀초음파 보면서 무게 확인도 해주시나요?

애기무게는 언제부터 알려주시나요?

애가 잠투정 심하다 했더니 
이모가 잠투정 심하면 애가 순하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어떻게 생각해?

잠투정 심하면 애기가 순한편이다?

남편 출근하고 혼자있는 시간에 뭐하시나요?
집안일 하고 혼자 집에 있으려니 너어어어무 심심한데요.
주변에도 아는사람 하나없고 ㅜㅜㅜ
다들 어떻게 시간 보내시나요?
하루 루틴좀 알려주세용 ㅠㅠ

일 안하는 마미분들 낮시간에 다들 뭐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임신 32주차이고,
올해 6~7월즘 출산 예정입니다.

남편이 미국 조지아주 주재원 제안이 들어왔어요
빠르면 올해 가을~겨울즘 떠날 거 같아요

친정부모님께서는 남편이 주재원으로 가게되면 
친정으로 들어가서 그 3년동안 같이 케어하자고 하십니다.
부모님 두분 다 일하고 계시지만
어린이집 등하원 문제는 두분이서 해주실 수 있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저는 남편이 미국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애중 혼전임신으로 인하여
짧은 연애기간 3개월,
짧은 신혼생활(임신중) 5개월 

당연히 같이 보낸 시간이 현저히 적기에,
커가는 아기 보면서 우리 가족의 형태를 
단단히 이루면서 남편과 더 돈독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랜시간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를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
(군대 간 남친도, 재수하러 기숙사 들어간 남친도
제가 모두 버티다 힘들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미국에 혼자라도 가고싶어합니다.
영어실력 향상, 커리어 향상등
회사에서 생활비를 받으며 일하면서 
영어실력이 향상되면 본인의 커리에어도 도움이 될 거라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좋은 기회가 맞는 거 같아요.

-  여러분들이라면 남편 혼자라도 보내주시나요?
-  아기 생후 100일~두돌까지 제가 친정 도움받으면서, 
    남편의 부재에도 잘 버티고 아기 잘 케어할 수 있을까요? 
- 아기 애착형성에 문제 없을까요? 참고로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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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같이 따라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올해 아기 낳고, 내년 6월 육아휴직(1년) 끝. 
복귀 예정이에요.

남편 직장은 대기업이지만

제 직장은 중소기업 입니다.
점심시간 1시간30분, 야근없고, 일 없는 달은 하루 20분만 일할때도 있는 극강의 워라밸, 연봉 5천만원 이상, 차량유류비 지원.

무엇보다 저를 좋게봐주셔서 제가 복귀하면 
회사내 중요 직책을 맡게될 예정이라 직책도 보장되어 있어요..
(제 직장 사장님께서 저를 좋게 봐주셔서, 직접 스카우트 해주셔서 저도 너무 좋은 조건이라 옮기게 되었습니다. 1년 다니고 결혼했네요.)

그만두기에 너무 좋은 직장이고, 직장 포기가 안됩니다. 
제가 남편 따라 간다고 하면 제 자리는 없어지겠지요...

미국 따라간다고 하면 100% 산후우울증 걸릴 거 같아요
독박육아도 염려됩니다. 한국에 있으면 친정부모님이 주말마다 아기 봐주신다고 적극적인 육아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간단한 기본 영어회화도 못해서 아마 언어소통 문제 겪고,
제 인생의 타지 생활은 생각도 안해보았고,  한식이 너무 좋고, 
제가 살던 터전에서 친구와 친정부모님 자주 보고싶어요.

현재도 신혼집이 친정과 떨어져있어,
잠시의 우울증을 겪고 있어요(임신 호르몬 영향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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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고나니 구구절절 
저만 생각했을 때 
남편이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큰가 보네요

오늘 오전에 저 위의 제 마음을 다 전달 했음에도 
남편은 혼자가는거라도 고민해보겠다고 대답한 상황이라
설득시키고 싶어요




돌지나지 않은 아기 냅두고 미국 주재원 가는 남편

저희아기는 보통 한쪽만 7분정도 먹고 끝나는데 괜찮은걸까요?
텀은 이제3시간으로 늘렸어요 
빠는힘이 좋아져서 점점짧게 먹는다길래 그런가부다 하는데 그래두 너무 짧게 먹는거같아서요ㅜㅜ

130일아기 모유수유 몇분정도 먹어요?

10월 연휴 관계로 최대한 늦게 나왔으면 싶은데 
아이를 늦게 낳는 팁같은거 있을까?

일단 과일(탄수화물) 줄이려구!
그냥 애바애니까 기다려야하나? ㅎㅎ

아이 늦게 낳는 팁 같은거 있어? 속설이라두 ㅋㅋㅋ

남편 겉보기엔 유순하고 괜찮은 사람일거에요
현재 맞벌이.27개월 공동육아. 육아와 집안일 남편이 반 이상하고 있어요

고민은.. 저를 자주 안좋게 말해요

오전에 아이와 셋이 동네로 산책을 갔어요.
나갈 때 아이가 제 목걸이를 가지고 나갔다가 잃어버렸어요..
목걸이 찾겠다고 온 길 되돌아가며 한참을 찾았는데 없었어요

그 후 낮잠 자고 다음 외출할 때 제가 핸드폰을 집에 두고 나오게 됐어요.
아이 챙기느라구 정신없이 나왔거든요
근데 차에서 남편이 대뜸
"ㅇㅇ아~ 이렇게 엄마가 자기 물건도 못 챙기는데, 목걸이도 엄마가 잃어버리고 ㅇㅇ이한테 뒤집어 씌운걸거야~"
라고 하더라구요..
잠깐 올라가서 가져온다고 하니
"어차피 전화 올 데도 없잖아" 라며 출발해버리구요

그 전부터 남편이 이런식으로 아이 앞에서 제 험담을 많이 해와서 계속 주의를 줬는데 안고쳐져요..

저한테는 저런식으로 긁으면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무언가 시작하면 사소하더라도 "니가 며칠가나 보자"
주말에 피곤해하면 "엄마는 게을러서 그래~"

남편말대로 제가 끈기 없고 체력도 약해서 저런 생각이 들 수는 있어요.. 그런데 굳이 저렇게 상처나게 표현하는 것과 이제 아이한테까지 주입시키는 게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아이한테도 살찌면 "왜 이렇게 눈이 작아졌냐" 등 외모 이야기도 많이해서 26갤 아이가 "나는 눈이 작아"라고 말하게 되고요
물론 꿀떨어지는 눈과 애정이 담긴 말투로 이야기는 해요
귀여워서 한 말이래요
그치만 받아들이는 아이는 사랑으로만 받지는 않는다는 거잖아요? 
저희애와 다른애의 외모에 대해 아이 앞에서 절대 이야기 하지말라고 몇번 말해도 본인은 그런적없다, 그런의도가 아니다
항상.. 인정 안해요.. 그러니 고쳐지지도 않지요

아이한테도 이러니.. 저한테는 애정이랍시고 얼마나 많은 평가와 잣대를 들이댔겠는지 상상이 되실까요..
엉덩이가 쳐졌네 코에 모공이 보이네 ..

아이 태어나기 전엔 그때그때 난리했어요
말 좀 가려하라고요 안고쳐져요..

이제 아이 앞에서 매번 싸울 수도 없고 고민이에요..

핸드폰 놓고 온 사소한 실수 조차도
아이한테 엄마는 이상한 사람이라 말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어요..

30일 조금 넘은 아가 엄마에요
아기낳기전에 모유수유에 대한 욕심?이 그렇게 크게 없었어서 가벼운 맘으로 한 3개월 먹여보고 단유해야지 생각했었는데요,,

조리원에서 황달이슈로 초반에 유축만 하다가 퇴소할때즘부터 직수 연습을 했는데 빠는힘도 없고 먹다가 계속 잠들기만 해서 이게 모유수유가 가능한걸까 싶더라구요ㅠ

일단은 집에와서도 무작정 젖을 물렸었는데 한두시간만에 울고 또 울고 ,, 아님 먹다가 자고,, 빠는 것도 제대로 쫩쫩 먹고있는 느낌도 안들더라구요ㅠㅠ 쫩쫩은 3-4분내외 나머진 젖물잠 느낌,,???

집와서 수유를 2번 직수모유 1번 분유 이렇게 했었는데 분유줄때마다 너무 행복하게 맛있게 먹는 아가를
보면 ,, 모유수유를 하는게 의미가 있나 현타도ㅜ오구요ㅠㅠ

나름 며칠간 고군분투해가며 직수했었는데 20-40분동안 젖 물리고도 짜증내며 배고프다고 막 서럽게 울길래 바로 분유 보충 해주고 또 겨우 재우고를 반복하다가 
이건 아기한테 너무 고통을 주는것 같아서,,(물론 저도 힘들었어요ㅠㅠ) 직수는 포기하고 유축만 하고있어요
얼망큼 보충해줘야하는건지 양 체크도ㅜ어렵구요ㅠㅠ

조리원에서보다 양이 줄어서 한번 직수양 40-70사이 나오는데 하루에 3번씩 하다가 시간여유가 잘 나지않아서 아침 자기전으로 두번만 유축 하고있어요ㅠㅠ
유축 한거 모아모아서 한꺼번에 유축만 먹이거나 아님 유축 +바로 분유보충으로 밥 먹이고 있는데
유축하는게 너무 힘들다! 이건 아니지만 ,, 색을 보면 전유인거 같은데 이렇게 전유만 모유를 먹이는게 의미가있나ㅠㅠ

이 적은 유축양이라도 모유를 먹이는게 맞나ㅠ,,고민입니다

아얘 안먹이는 것 보단 이렇게라도 모유를 먹이는게 좋은게 맞을까요ㅠㅠㅠ
언제까지ㅣ 이렇게 수유할순 없을것 같아서 곧 단유를 하려고하는데 ㄱ아기한테 괜히 미안한 맘이 들어서 단유도 시원하게 결정을 못하겠어요

저같은 마미 또 있나요ㅠㅠ

유축 + 분유수유ㅠㅠㅠ 완분고민

사람마다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다 다르더라구요

분유제조기 호불호가 너무 강하더라구요ㅜ

분유제조기 좋긴한데 중고는 좀 불안한 감이있어여ㅜ

분유제조기좋죠~~! 당근이 더싼줄알았는데!역시 이리저리 다 알아봐야해요 ㅋㅋㅋㅋㅋ

저는 벌써 젖이 많이 돌아서 아플정도네요ㅜㅜ 가능한 모유수유할까해요.

저는 되는대로는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서 아직 구입은 안했는데 분유제조기도 있고 (브레짜) 따끈하게 보관해주는 것도 있고 엄청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대요👍🏻👍🏻 저도 추후에 구입해야겠어용

중고나라 분유제조기

태아보험 너무 비싼거 같은데 봐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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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물리치료 전기치료 받아보신분?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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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무게는 언제부터 알려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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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투정 심하면 애기가 순한편이다?

(29)

일 안하는 마미분들 낮시간에 다들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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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지나지 않은 아기 냅두고 미국 주재원 가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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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일아기 모유수유 몇분정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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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늦게 낳는 팁 같은거 있어? 속설이라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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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이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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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축 + 분유수유ㅠㅠㅠ 완분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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