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피부 고민이라면?
마미톡이 직접 만든 스킨케어템 👉🏻 세라든

보험사 마다 차이도 있고 보상에 따라 차이도 있지만 보통 다른 맘들은 얼마선 으로 책정했는지 궁금해요~
저는 왠만한거 다 포함 시켜서 출산 후 142000원 30년 납으로 들었는데 너무 과하게 들었나요? 친구가 너무 과한거 아니냐고 뭐라 하는데 .. 다른 맘들은 어쩐지 궁금해요 . 친구는 15년 전에 출산해서 태아 보험 안들고 어린이 보험 60000원 선에서 하나 넣는데 태어 나지도 않은 애기한테 보험금 너무 과하다고 뭐라 하네요..ㅠㅠ

태아보험 보통 얼마짜리 들었어요?

12월 말쯤 출산 예정 입니당
브랜드가 되게 많더라구요.. 브라이텍스 다이치 싸이벡스 등등..
봐도 똑같은거 같구..모르겠어요 ㅠㅠ 첫 아이라서 ㅠㅠ
카시트 추천 해주세요🙏🙇‍♀️🫶🏻

카시트ㅠㅡㅠ

이 구성 괜찮나요?? 수족구도 빠져있고 추가해야될게 있어보이는데.. 어디를 보완해야 될까요..?

((다시 보완해서 수족구30 골절진단50 질병입원일당7만원으로 수정했어여))

30세만기 구성+ 100세만기 구성

태아보험 봐주세요...ㅠㅠ 조합설계


임신 초기에 너무 이슈 많고 아팠어서
둘째는 다신 없다 생각했어요

거기다 19주에 치핵이 포도송이 마냥 튀어나와서
피 줄줄 났고요 아파서 앉지도 자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2주 지나니 지혼자 슬슬 들어가더라고요
이 시기에 철분제도 못먹었더니 병원에서 철분 모자란다고 전화오고..

이렇게 여차저차 중기를 지나니 다시 치핵이 또 나옵니다
얼마전에 설사 +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아기 급 커짐
 등등 합쳐지니 나오나봐요..?

19주때랑 다르게 지금은 튀어나온 사이즈가 거봉이에요
진짜 너무 아파서 악 소리 나고 튀어나왔으니 피는 줄줄줄 흐르고 ㅠㅠ 진짜 임신 기간 너무 힘들어서 둘째 생각도 못하겠어요

항문외과는 지금 수술하기도 어렵고 산부인과 선생님은 어쩔수 없다 그냥 좌욕해라 그리고 치질연고는 지양하자 하셨는데 너무 아파서 그냥 프라목신 어쩌고 들어간거 그냥 바르고있어요.. 내가 살아야지 하고 ㅠㅠ
좌욕도 하루 3번하고

이번엔 너무 커서 저게 들어가겄나 싶어요 하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괴로워요


임산부 치질 치핵 진짜 미치겠네요

혹시 몰라 미방 사진 첨부합니당..!

그동안은 태동이랑 조금 헷갈렸는데 오늘 오전부터 계속 이러네요?!

한쪽이 솟아오르면서 그 부분이 조금 단단해지는데 태동처럼 즉시 움직임이 있는게 아니라 그 상태로 잠시 정지되어있어요..! 

이게 배뭉침이 맞는거죠?!

5분 정도 간격으로 꾸준히 그런 상태입니다ㅠㅠ

배 한쪽 솟아오르면서 딱딱해지는게 배뭉침이 맞나요?

추석에 짜잔하고 양가에 임밍아웃할까 생각중인데
따로 용돈이나 선물을 챙겨드리는게 맞는걸까…?
사실 남편이란 나 둘다 선물=손주라 생각하고 준비 안하긴했어…. 임밍아웃 키트만 띡주면 섭섭하게 생각하실까..? 고민중이야… 마미들 생각은 어때?!


추석때 임밍아웃+선물까지(???)

담당쌤은 최대한 키워서 낳자고 주수 다 채우고 진통안오면 유도 하자는데 맞는거야…?
아기가 너무 작은데..
사이즈 잰거도 보면 다 주수보다 한달넘게 작은데..
쌤은 막달운동도 하지말래
자연진통 기다리다가 안되면 유도하자던데
초산유도는 응급 제왕엔딩 많다던대 진짜야? ㅠ

어떤 마미글 보니까 애기가 작으니까 호흡문제때문에 꺼내서 키우는게 좋다고 수술잡고 그러던데
왜 우리쌤은 ㅠ ..
해뜬다 ㅠ 아침되면 38주4일차로 검진하러 가는데 얼마나 커있을까.. 이대로40주 채워봐야 얼마 클거같지도 않고
괜히 뱃속에 있는게 더 아기한테 안좋을까봐 걱전도되고 ㅠ 하필 예정일도 10/10이야 ㅠㅠ 앞뒤로빨간날 ㅠ

37주4일 아기 2.1kg ..

나는 회사앞에 병원 다니는데 집에서 1시간 정도 걸려..
근데 무통을 엄청 잘놔준데 여기서 분만하고 싶은데 
또 집앞에 있는 병원은 대학병원이야 3-5분 걸려. 선택제왕절개도 해주는지도 모르겠고 무통은 한번 밖에 안놔준데

어떻게 할거같아?

다들 병원 거리 어떻게 돼?

마미들도 그래?
밥안먹은 공복에는 먹어라고 울렁 울렁 ~
밥먹고 나면 체한것 같이 미치도록 울렁 울렁~
얘가 만족할만한 양이 있는건가.
무엇을,얼만큼 먹어야 안울렁 거리고 먹을수 있을까???
과일만 먹을수도 없는 노릇이구 ㅠ 
다들 그런거야?!ㅠㅠ

밥울 먹어도 울렁 안먹으면 미치게 울렁

임신 11주차에요...
7주차부터 슬슬 숨쉬는 것도 힘들고...9주차되니
입덧에 몸살까지..

일하자니 불쾌하고, 놀자니 지치고, 쉬자니 그정도 아픈건 아니고...

저만 유난인 것 같고..
다들 임신+회사생활 잘 하시는 것 같은데
저만 이정도가지고 힘들다고 하는게 자괴감들고..

꾀병부리는 것 같고.. 정신차리라고 몇번을 뺨을 톡톡쳐도.. 헤롱거리기만 해요..
속상해요..

저만 유난같고 체력때문에 힘들어요...

하 별것도 아닌데 왜이리 스트레스 받는지
호르몬때문이 짜증나 미치겠네요


16주차때
아기성별 딸로 나오고
성별을 각자 부모님한테 알리기로해서
각자 알려드렸어요

시아버지가 남편 어릴때 시어머님하고
이혼하셔서 혼자 사시거든요

나이도 젊으신데(74년생)
혼자 오래 사셔서 그러시는건지 사람간에 정이 없으세요..

일단,
결혼전부터 남편이 시아버지 성격이
되게 고지식하다고 항상 주의를 줬고

+남편하고 시아버지랑 안친하고
그래서 제가 다가갈려해도
벽을 세우셔서 다가갈수가 없어요

그래도 친근하게 다가가야지하고 
음식같은거 해서 가져다드리고 그랬는데

이번일로 정이 떨어져서 챙겨드리기가 싫네요ㅜㅜ

👿사건👿

일주일 전
남편이 16주때 성별을 시아버지께 말씀드렸고
저와는 따로 통화는 안했어요
(각자 집에 각자 전하기로 했음)

저랑 남편이 같이 가게를 하는데
시아버지께서
남편에게 볼일이 있어 방문하시는거였고
약속시간 20분 전에 미리 오셔서
볼일보러간 남편 올때까지
시아버지랑 둘이 같이 있어야되는 상황이였어요


매장에 아버님이 오시고 
🧏‍♀️아버님~ 오셨어요~ 식사는 하셨어요?

인사드리고 식사를 하셨다 그러셨고
자리에 앉으시면서
밥은 잘 챙겨먹니?라고 물어보셨어요

너무 어색하지만,
남편 오기 전 스몰토크라도 해야되겠다하며

아기 성별얘기하면 당연히 분위기가 풀리겠다싶어서
저는 자연스럽게 딸이라는걸 얘기할려고했어요

👨몸은 어떠니?밥은 잘먹니?
🧏‍♀️네~ 초기땐 입맛이 없어서 많이 못먹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음식이 잘 들어가요

✅️문제의 발언✅️
🧏‍♀️(헤헤 웃으면서)딸랑구라 그런지 ~ 과일이 그렇게 땡겼나봐요ㅎㅎㅎㅎ

👨 . . .(흠)


그 이후 계속 말씀이 없으셔서
🧏‍♀️요즘 밤날씨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그래. . .

이러고 남편오자마자 가버리셨고
20분 내내
표정이 너무 안좋으시고
제가 말을 해도 말도 안하시고 
그러셔서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이되는거예요

그래서 남편한테 아버님 무슨일이 있나?
표정이 너무 안좋은채로 앉아만있다가셨어
자기가 전화한번 드려바 했어요!!

그렇게 남편이 무슨일 있냐 전화드렸더니

딸랑구라는 말이 너무 예의가 없데요
ㅋㅋㅋㅋㅋㅋ..
어른한테는 딸입니다~라고 얘기하는거라해서

ㅇㅏ 완전 격식있는 며느리를 원하는구나를
깨달았네요.. ^^

제가 사는곳이 전라도거든요..?
모든 식구들이 저희 친정엄마빼고 전라도 사람..

딸랑구가 전라도 사투리라 어릴때 정말 많이 듣고자랐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저랑 제 동생한테
우리 딸랑구🩷라고 그러고
어릴때부터 부모님 지인들도 다 저한테
너가 ㅇㅇ이 딸랑구🩷니~

저희 남편도 듣자마자 당황해서
아버님한테 
딸랑구가 나쁜말도 아니고 귀엽게
표현하는말인데 이게 그렇게 나쁜말이냐

그랬더니 

👨어른한테 쓰는말은 아니다 
나는 얌전하고 예의있고 격조있는 며느리가 좋다

이랬답니다 ..^^

100번 이해해서 그럴수있다 생각해도
그 딸랑구 단어에 꽂혀서
20분 내내 
딸이란걸 알고도 축하한다는 말씀도 없으시고
정색하시면서 벽만 보고 가신 시아버님..

솔직히 정이 뚝 떨어져서
친근하게 다가가기 싫네요..

남편도 제 편이라 

거봐 우리아빠 고지식해서
다가가면 스트레스받으니까
명절날만 인사드리고 하자

해서 그 후 전 맘에 문을 닫았네요ㅜㅜ

딸랑구라는 단어는 그렇다쳐도
그래도 어른이잖아요 

단어 하나가 기분나쁘다고
본인 손녀 축하하다는말도 한마디 없이
20뷰 내내
벽만보고 불편한티 계속 내시는 성격을 ..ㅋㅋ

하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ㅜㅜ

진짜 그 20분동안 제가 눈치보는걸
뻔히 아셨을텐데 끝까지 불편한티 내고 가셨고

정이 뚝 떨어져서 가까이 지내기싫어졌어요..;;




🩷추가글1
공감해줘서 고마워요😭
어릴때부터
딸랑구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란 여자로써

내 딸이 귀엽고사랑스러우니까
딸랑구라서 과일이 그렇게 땡겼나봐요~
라고만 말했을뿐인데

축하한다는 말없이.. 이유없이 무시당하다가
나중에 
그 이유가 단지 그 딸랑구란 말을 써서 그렇다는게
서러워서 남편 앞에서 울었거든요ㅜㅜ

74년생 맞으시고 심지어 저희 친정아빠랑 동갑이셔서
친해질려고 노력했을뿐인데
이 단어에 그렇게까지 삐지신게 살짝 충격이기도했어요
ㅜㅜ..

명절에 어쩔수없이 만나야되겠지만
그냥 입 꾹 닫고 있을려구요..

우리 소중한 딸랑구 남편 셋이서 알콩달콩
사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ㅜㅜ

🩷추가글2
시어머님은 이혼 후 재혼을 하셔서
행복하게 잘 살고 계셔요!!

남편 저 시어머님은 사이가 아주 좋아요
시어머님이 서글서글 성격이 엄청 좋으신데
(남편이 시어머님 성격 닮음)

그 후 제가 시무룩하니까 남편이 어머님한테도
똑같이 말해보라해서 소식알릴때
성별 딸랑구예요 어머님!!했을때
엄청 기뻐하시면서 축하한다!!
엄마는 딸이 최고야!! 너무축하해
밥 사주러 내려갈께 또 보자 ( 1시간30분 거리에 사심) 
이러시고 너무 축하해주셨어요..

그래서 시아버님한테 서운한 마음
시어머님덕분에 기분이 풀렸네요ㅜㅜ

시어머님은 거리가 있어서 자주는 못뵙지만
뵐때마다 맛있는거 사주시고 헤어질띠ㅢ
맛있는거 사먹어라 20만원씩 남편말고
저한테 용돈 쥐어주시고  ..😭😭😭

가까이 사는 시아버님보다
 시어머님이 더 편하니😭😭😭..

여튼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 진짜 딸랑구가 나쁜말인줄알고
뇌정지 올뻔했는데 댓글에 힘 입어
내 딸 !! 내 딸랑구라 부르면서 살려구요!!!



시아버지가 제가 예의없데요;;

실비포함 5만원 이내로 들었어요

15년전이면 지금이랑 많이다르지않나욥 ㅜㅠㅠㅠㅠ 근데저도진짜 기본만하려고 금액 확 낮춰서들긴했어요!

저는 아가 태어나면 보험들려고해요 ㅎㅎ

저두실비포함해서6만원선에들엇어여~

10년납으로 조정하시면 총납입 금액이 줄어들어요!! 당장은 가계부담이지만 상황이 된다면 요청하셔서 조정해달라고 하세요~ 설계사가 본인 이익때문에 말 안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첫째는 태어나고 깍여서 4만원대, 둘째 태아는 6만원대이네요~

30년 납에 100세 보장이고 출산전엔 7만원대 출산 후 14원대데 남아일 경우고 여아는 3~4만원 다운 되더라고요~ 모든 항목이 30년 납은 아니고 그전에 끝나는게 몇 가지 있어서 보험료는 갈 수록 낮아지고요. 갱신 없는 상품이예요

실비 다 포함해서 11만원 했어요!

태아보험 보통 얼마짜리 들었어요?

카시트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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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 봐주세요...ㅠㅠ 조합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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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치질 치핵 진짜 미치겠네요

(56)

배 한쪽 솟아오르면서 딱딱해지는게 배뭉침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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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임밍아웃+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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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주4일 아기 2.1kg ..

(27)

다들 병원 거리 어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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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울 먹어도 울렁 안먹으면 미치게 울렁

(36)

저만 유난같고 체력때문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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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제가 예의없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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