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끄고 얅은 내복에 속싸개로쓰던 이불에 머미쿨쿨덮어줬는데도 등에땀이 나있네요ㅜ
얼굴은 차갑구요 얇게덥히기에는 우풍이 있고
걱정되서 덮히면 땀범벅이고 추운것보단 땀범벅이 나은건지
매일밤이 고민이에요ㅜ

아기 이불어떤거 덮고자나요?

제목 그대로 8주 아기 육아를 하고 있는데
오늘 새벽 시어머니께서 쓰러지셔서 남편이 응급실로 갔더니
간부전 말기고, 수치상 오늘 내일로 위독하시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정말 돌아가시게 된다면
제가 장례식에 가는 게 맞을까요? (남편이 장남)
아직 상을 치른 적이 없어 잘 모릅니다.
현재 8주 아기 완전 모유수유 중이라
제가 장례식장에 있으려면 아기를 데려가야 합니다.

다른 마미분들은 어떻게 하실 것 같으세요?
연애를 7년, 결혼 2년차이고 좋은 시어머니셨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직 2개월도 안된 아기라 예방접종도 다 못맞아서
아기를 데리고 가는 게 맞나..(젖병거부 아기라 분유수유 불가)
해서 글을 썼는데,
그래도 데리고 가서 같이 있어주는게 맞나봅니다.
의견들 주셔서 감사해요.

8주 아기 육아,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원래 
9시 / 12시 / 5시 이렇게 수유 하는데

어제부터 9시수유 하면 얼마나 안 먹고 
잘 수 있는지 궁금? 해서 

어제 저녁 8시 40분 쯤 막수 160하고 잤는데
지금까지 (아침 5시 40분) 넘어서까지 
안 깨고 계속 자고 있어요

아침 6시엔 수유 하려고 하는데... (안 깨도 걱정되서)
거의 9시간 공복도 괜찮나요??

참고로 3.9 태어나서 
현재 6.7이에요



88일차 아기 새벽수유 안해도 되나요

휴 진짜 죽다가 살아났어요 ㅠㅠㅠㅠ
출산이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네요
38주 5일 새벽부터 이슬비춰서 진료받았는데
2cm열렸다고 해서 
10일 낮 1시 40분에 입원해서
11일 새벽 12시 40분에 출산!!!!!!!
진통이 더뎌서 유도진행했는데
내진을 얼마나 하는지 마사지? 같은거 계속하고
무통 2시간밖에 효과없고
계속 고통 좀 줄여달라고 했는데
방법 없다고 ㅜㅜㅜㅜㅜㅜ  
제왕해달라고 소리칠뻔 했는데
진짜 간신히 참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힘주는 것도 너무 어렵고 
지금 심정으론 
어떻게 둘째, 셋째까지 낳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마미들!! 대단하고 멋지고 훌륭한것 같아요 
앞으로 낳을 마미들도 건강하게 이쁜 아기 낳길 바라요❤️





마미들 저 방금 출산했어요!!

쪽쪽이 잘때도 물리는데 괜찮나요?
터미도 시키는데 잘 안되는거같아 걱정이에요ㅠㅠ
매일 시켜야되죠?

아가야 이름부르면 쳐다보나요?

3개월아기

bcg접종 피내용예정
조리원퇴소때 
or
영유아검진때
언제 맞추는게 좋을까

bcg접종언제

곧 70일 다 돼가는데 손싸개를 못 빼겠어요ㅠ
빼보기도 했는데 뺄때마다 얼굴을 다 긁어놔서 다시 24시간 하고있어요..
손톱정리 해줘도 다 긁히더라고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손빠는것도 심한 시긴데 축축한 손싸개때문에 요즘 거의 어른 발냄새가 나요........빼고싶은데ㅠㅠㅠ
아직 모로반사 심해서 깜짝깜짝 놀라는것도 있는 아기입니당..

손싸개 못 빼겠어요ㅠ

자극적일수도 있겠지만....
마미들중에 정말 이정도까지? 혹은
이러다 엄마가 미쳐돌아가시겠다 할 정도의 
강성으로 우는 아가 있어요?
그냥 모든 울음이 강성인 아이...
눈을 부릅뜨고 얼굴 빨개지며
악을 쓰며 우는아이... 그러다 헤에엑 숨넘어갈듯이...
저희아이 말고 또있어요...? 
그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정말 미칠것같을때요....
목청도 너무 커서 정말로 귀가 찢어질 것 같아요 ㅠㅠ
저 좀 알려주세요ㅠㅠ 

강성울음

지방에서 올라와서 일한다고 친구도 멀리살구 ㅠㅠ
육아 동지도 더더욱 없고..

호르몬 때문인지 집안에만 있어
사람이 고프네요… 저같은분 있어요? ㅜㅜ

관악구 사는 마미들 있어요?

나는 74일 된 아기를 육아중인 초산맘이야. 
아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우리애기 나름 밤잠 잘 자고, 잘 먹어서 잘 크고있어서 어렵지 않은 아기라고들 하는데 나는 너무 힘든 이유는 뭘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돌볼 수 있는 이 복된 시간에 힘들어서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렇게 나약한 나를 보며 다시 기분도 꿀꿀하고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반복되며 살고있어ㅠㅠ
출산 휴가 3개월만 하고 복직이라, 곧 아기 24시간 붙들고 보고싶어도 못볼텐데, 그럼 엄청 이 시간을 그리워 하면서 후회할거면서 지금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내가 너무 미워ㅠㅠ

육아 왜 힘든걸까? 이유를 생각해보려 하지만 잘 모르겠는데 힘들어..ㅠㅠ 아기를 안고 있는 어깨도 아프고, 아기 울고 보채면 한번에 안달래지면 짜증도 나고 그래. 남편은 출근전 퇴근후 할수 있는 한 육아를 함께하려 노력하는데, 내 기분이 이렇다보니까 내가 틱틱대고 짜증 부리기도 일수야. 유튜브 보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육아 하던데 나는 너무 부정적인가봐. 

나를 도와줘 ㅠㅠㅠㅠ 육아 이거 진짜 힘든거야, 아니면 내가 부정적인거야ㅜ?

100일 이전 아기 육아가 힘든 이유?

조리원에서 나와서 육아 중이야 이거 태열인거 같은데 진짜 속상해 죽겠어ㅠㅠㅠ
조금씩 오르는거 같더니 확 심해진거 같아

집 온도는 24~25도 정도고 스파 브랜드 메쉬 아기옷 + 속싸개해주고 있어
침구류도 시원한 소재로 쓰라고 해서 쓰는데도 이러네..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아기 태열 제발 좀 도와줘ㅠㅠ

아기가 덮어주면 걷어차서 전 안덮어주는지오래됐어여ㅋㅋㅋㅋㅋ

7개월아기 이불 아예 안덮어요. 이불덮어주면 찡찡거리고 수면조끼입혀주면 자기 맘대로 몸이 안움직이니깐 잠에서 깨고...
그래서 내복입히고 양말신겨주고 가열식 가습기틀고 보일러로 방안 조금훈훈하게 해주고 재웁니다.  완전 아침까지 꿀잠자네요.ㅋ

저희애기는 이불을 덮어줘도....걷어차거나 빙글빙글 돌면서 자느라 이불을 깔고자요....ㅋㅋㅋㅋ그래서 잘때 수면조끼 입혀주지만 매일은 안 입혀주게 되네요^^; 양말은 매일 신겨주고 재워용 ㅋㅋㅋㅋ

아가한텐 미안하지만 아빠깔깔이여 ㅋㅋㅋ 수면조끼 입히고요~ 안 힙일때도 있지만~
딱히 아가 겨울이불이 없네요~

근데 땀범벅이였다가 추우면 감기 금방 들겠는데요?ㅠㅠ
저희 아가도 이불 맨날 덮어주고 그랬는데 어느날은 땀범벅 되고 온몸에 땀띠도 나서 그냥 옷만 입히고 이불은 따로 안덮이고 시원하게 재우고있어요!

점점힘이 쎄져가더라구요 머미쿨쿨 걷어찰때쯤 수면조끼 입혀야겠어요ㅎㅎ

저흰 머미쿨쿨 졸업했어요 아기가 얼마전부터 발망치를 시작했거든요 힘이어찌나 센지 그무거운 이불걷어차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얇은내의에 수면조끼 긴거입히고 얇은 거즈블랭킷 덮어주고있어요 자다가 굴러서 어차피이불은 무쓸모가 되버려서요.😮‍💨

아기 이불어떤거 덮고자나요?

8주 아기 육아,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42)

88일차 아기 새벽수유 안해도 되나요

(19)

마미들 저 방금 출산했어요!!

(16)

3개월아기

(20)

bcg접종언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