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임신성 당뇨, 가족이 함께 극복해요!
임*****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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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성 당뇨, 가족이 함께 극복해요!
처음 임신성 당뇨로 진단받은 후, 엄마는 죄책감과 부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임신성 당뇨는 엄마의 식단이 잘못돼서, 엄마의 운동량이 적어서, 엄마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임신 후반기에 아기가 잘 자랄 수 있게 하려는 생리적인 변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 극복할 수 있어요.
죄책감과 우울감에 빠져 아무런 관리도 하지 않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건강하게 출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특히 엄마가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게 되면, 아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엄마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서 알고, 이런 감정들이 당연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해요.
일시적으로 엄마는 부정적인 감정을 겪게 되지만,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가 있다면 대부분의 임신부는 건강한 출산을 위해 열심히 임신성 당뇨를 관리하게 됩니다.
임신성 당뇨의 관리는 엄마만의 몫이 아니라, 생활의 전반에서 식사 조절, 혈당 검사, 체중 조절,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도 임신성 당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가족도 각자 필요한 열량에 맞춰 건강한 식사를 해보거나, 임신성 당뇨에 대한 교육을 같이 받는 등 대디님과 가족의 든든한 지지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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