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마미들도 편하게 잤으면 좋겠어요! 바르맘 바디필로우 51% 할인중!

꼭 제가 밥먹고 바로 누워서 쉴라 하면 딸꾹질하는 듯한
규칙적인 움직임이 있어요ㅠㅠ
내가 뭘 잘못한 건가 해서 불안해 가지고 기대서 앉아있는 중..
태동은 가끔씩 급발진이네요 우다다다 발로 빠르게 차서 진짜
놀랐어요... 이거 정상이겠죠...?
좀 이상한 태동 느끼는 분들 계신가요??

태동이 이상함

안녕 마미들ㅜㅜ
새벽 수유하다가 현타와서 글 써..
우리 아기가 트름을 잘 할땐 분유 다 먹고 5분이내에 트름을 해서
새벽에는 너무 피곤해서 이렇게 트름 빨리 했을땐 바로 침대에 눕혀주는데
마음이 불안해서 마미톡 검색해보니 트름해도 보통 2-30분은 안아주고 눕히시더라고
나처럼 바로 눕히는 마미가 한명도 없더라…?
내가 너무 나 피곤한것만 생각하는 나쁜 엄마같아ㅜㅜ
애기 트름해도 5분이면 너무 빨리 눕히는거지..? 더 안아줘야하지..? 개우고 그러진 않았어ㅜㅜ

내가 나쁜 엄마인가..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학원 선생님입니다 오늘 학생이 학원 물건을 도둑질을 하여 다른 학부모님께서 그걸 보시고 다시 학생을 데리고 오셔서 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왜 이 물건을 가져갔냐고 하니 다시 놓으려했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가 정말 가져가려 했던 안했던 선생님 물건을 허락없이 가져간 행동이 문제다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아이는 듣는둥 마는둥 창피해하며 인정하지않고 상황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원장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아이에게 도망갈 길을 만들어주며 너가 가방을 챙기다가 잘못 넣었구나 다음부터는 조심해줘 라고 말 하면 자기 자신은 도둑질한걸 알고있을테니 그렇게 말해도 창피해할거니 다음부턴 그렇게 말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납득이 가지않았어요 잘못한건 혼나야하고 그렇게 말하면 이런짓을해도 이렇게 쉽게 넘어가구나 생각할거같아서 도둑질을한건 인지 시켜주되 도둑질을 했다고 몰아가진 않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렇게 하면 안된다 오히려 아이를 칭찬해주며 더 좋은아이로 이끌어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 말엔 동의를 하지만 도둑질 한거는 혼내야하고 그다음에 칭찬을 하며 좋은 아이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말했더니 요즘 학부모님들은 이런 부분에 예민하다 안그럴 부모님들도 계시겠지만 만에하나 그럴 부모님일수도 있고 그 아이는 자신이 한 잘못을 선생님이 알아버려서 만나기 꺼려하다가 학원에 안나올수도있다 비지니스랑 교육 두가지를 생각해야한다고 했어요 저도 학원입장에서 그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아이가 도둑질한걸 알고서 무시할순없다는 입장이고요.. 정말 다시 이런일이 생긴다면 도망갈 길을 만들어줘야할까요..? 저도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이건 바로잡아줘야한다 생각했는데 원장선생님 말씀 들으니깐 제가 틀린건가 도망갈 길을 만들어주는게 맞나 싶어서요.. 만약 마미님들 자식이였다면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나요?

긴글 죄송해요 학부모님들 의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37주 애기를 기다리는맘입니다. 다음주면 벌써 38주를 향해 달려가고있네요!! 매일매일 마미톡, 블로그, 네이버 검색해보는데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요.. 일단 궁금한게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1. 제가 시간 상관없이 생리통을 하는 느낌이 하루에 3-4번 정도 들어요. 이걸 가진통이라고 하나요?

2. 가진통이랑 진진통이랑 구별 할수있을까요?

3. 37주인데 아직까지 입덧약을 먹고 있는데,, 괜찮나요? 안먹으면 그날 속이 울렁울렁 거리네요..

4. 태동이 36주까지 심했는데 지금은 순둥순둥 해졌어요(움직이긴함) 원래 이런가요?

5. 선생님께서 내진 굳이 안해도된다. 진통오면 내진한다 라고 하셨는데 그래도되는건가요??

6. 다음주 38주에 왁싱을 할예정입니다. 왁싱하면 자극가서 자궁이 열릴수가 있나요?

7. 자연분만을 희망하는데 애기가 내려온거 같지도 않고 그래서 걱정되요ㅠㅠ 운동 추천 해주세요!!

37주 초초초보맘인데 궁금증을 해소해주세요

현재 수술 후 5일차이고 일요일에 조리원 1주일 후 집에 갈 예정임다!

현재 수유콜오면 왼/오 10-15분씩 직수연습 후 유축해놓은 모유 보충 중이고 유축은 약 50-60ml 정도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유축해도 모유량이 과하게 늘어난대서 조절하라고 하셨어요

산후조리원 퇴소 후 집에갔을때 걱정인데

여러 글들을 검색하니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는

1. 아직 빠는 힘이 부족하니 아기와 내가 합이 맞춰질때까지 자주 직수해주기
그게 한 시간에 한 번 일지라도! 대략 1-2달 걸리는 듯
2. 가능한 유축은 하지 않고 직수하기

로 무조건 아기랑 붙어서 직수하는게 최고인 것 같은데 

궁금한게 있어요

1. 유축기는 진짜 없어도 되는지?
개인적으로 유축수유는 안하고 싶어요. 지금 병원에서는 유축중이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자세도 불편해요ㅠ
 병원 퇴소 선물로 분유 한 통 준대서 갖고 있을 예정입니다

2. 곧 조리원 들어가는데 모자동실 시간 늘려서 직수연습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본 모자동실 시간은 오전/오후 각 2시간씩인데 원하면 더 데리고 있어도 된다고 합니다
하루이틀정도 기본시간 지내보고 모자동실시간을 점점 늘려볼까해요

병원과 조리원에서 몸회복도 중요하지만 집에가면 육아가 현실이니 최대한 준비해서 집에 가고 싶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다행히 남편이 약 2달정도 함께 육아예정입니다!

모유수유가 목표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사이에 짙은 초록색도 태지인가요??

(태지는 일부러 떼지말라고 하셔서

응가할때나 목욕할 때는 대야에 물받아서

찹찹해주는데 괜찮은거겠죠?

아기는 아파하지않아요)

여아 생식기

많이 이르지만 너무 귱금해요 ㅠㅠㅠㅠ

저거 꼬추인가요?… 12주 1일차 입니당

아기 재울때 쓰는 스킬(?)들을 알고싶어요...
누워서 재우는거 두번 성공했는데 또 실패해서 안아서 재웠어요.. 옆으로 왓다갓다 하다가 아래위로 바운스도 타보고..
무릎이 너덜너덜해질거같아요ㅠㅠㅠ

마미들의 잠재우기 방법들이 궁금합니다..공유해주세요..♡

아기 어떻게 재우세요..?? 마미들의 방법들을 공유해주세요...

어버이날이여서 담 주 시댁 가기로 했어요
형님네 가족,큰어머님네,큰어머님네 큰형님,큰아주버님 가족 다 모일거 같아요
참고로 난 그때 36주… 차타고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남편이 이틀동안 자고 올꺼라는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미들 지금 집에서도 새벽마다 몇번이나 깨고 그러는데 자고오면 더 힘들거같아요
제발 댓글 달아주세요…

시댁

전보험사 취급하는 보험대리점에서 10년째 근무중인 설계사 겸 이제 10주차 예비맘입니다~ 
태아보험관련 잘못된 지식들로 손해들을 보는거같아 오지랖부려봐요..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내려가는거라 뒤죽박죽이어도 그냥 도움드리고자 쓴거니 양해부탁드려요~ 

*  태아보험? 어린이보험?
- 어린이보험 상품안에 태아플랜으로 선천성질병 포함된 특약이 들어가는것을 태아보험이라합니다. 

여기 글들을 보니 태아보험은 태아때만 가지고가다 출생 후 어린이보험으로 리모델링 계획이라고 하는분들 많으신데 
 이건 보험사 농락에 넘어가시는거예요ㅠ

 태아보험 가입 후 출생신고를 하면 태아등재라는것을 하는데 이작업이 이름이 없던 태아보험에서 이름이 생긴 어린이보험이 되는겁니다. 굳이 태아보험 따로 어린이보험 따로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을 별개로 생각하시고 태아때는 최대한 저렴하게 어떻게든 이것저것 담보를 다빼고 했다가 출생 후 두돌쯤 리모델링 할꺼다~ 하시는데 

차라리 태아보험 가입할때 고보장으로 빵빵하게 가입 후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걱정되던 요소들이 해소됐다면 불필요한 특약들만 부분담보해지로 보험료감액을 하는게 이득입니다. 굳이 태아보험 해지하고 재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설계사분들이 태아보험은 그냥 30세로 했다가 아기 두돌지난뒤 어린이보험으로 갈아타세요~ 하는거 다 영업입니다ㅠㅠ

보험가입 후 설계사한테 환수가 생기지않는 기간이 보험사마다 차이는 좀 있지만 보통 13회~ 24회차 보험료 납입까지는 유지해야 환수가 생기지않습니다. 
태아때 보험 가입 후 아이가 태어나 두돌이 지나는 시점을 계산하면 (출생전 7-8개월+출생후 2년(24개월)) 보험유지가 되므로 설계사한테 손해가 거의 발생하지않아 이시점에 해지를 시키고 어린이보험으로 리모델링 핑계로 재가입을 시켜 수수료를 또 받기위한거라 보면되는데 진짜 악질수법입니다ㅠㅠ

* 사은품, 현금지원 등 현혹되서 보험가입 
- 사은품, 현금지원 등을 많이 해주는 설계사가 좋은설계사 일까요? 보험가입 후 관리가 꾸준히 잘되는 설계사가 좋은설계사 일까요?

사은품, 현금지원 후 연락두절되거나 관리소홀로 미아고객이 되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그럼 왜 보험가입 후 관리가 필요할까요? 

직접 보험금청구했을경우 보험사에서 보험금이 입금되면 그걸로 잘 처리가 됐다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껀데 

보험청구 후 보험금지급심사도 사람이 하는것이기에 누락되는 부분들도 많고 계산오류가 발생하는 부분도 많아 제대로 지급된건지 확인하지않으면 적게는 몇 천원에서 많게는 몇 십, 몇 백만원도 누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청구 후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었는지 확인을 꼭 해야되는데 그 확인 업무를 해주는사람이 설계사입니다.
 그런데 그런관리를 받아본적이 없어 필요성조차 못느끼다보니 그저 사은품이나 현금지원에만 현혹되어 좋은설계사에 기준을 판단하는분들이 많은거 같아 안타까울뿐이예요ㅠㅠ 

꼭 가입 후에도 관리를 잘해주는 설계사를 선택하세요~ 

또한 설계사들이 사은품, 현금지원하는거 본인들 수수료에서 까이면서 하는건데 본인 살깎아가면서 하나라도 더 계약하고자하는 미련한 행동이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는 분들 또한 잘못행동하는거예요ㅠㅠ 

업계질서를 망가트리는 행위 중 하나이고 엄연히 보험업법으로도 금지되어있는 행위예요~(특별이익의 제공금지)

설계사가 받는 수수료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보험상품을 설계해주고 고객이 보험을 이용할일이 생겼을때 청구 밎 지급업무를 관리해주는것에 대한 댓가이므로 사은품으로 현혹하는 설계사를 찾지도, 먼저 요구하지도 말고 내가 만난 설계사가 내 평생자산인 보험을 믿고 맡길만한 사람인지 판단하고 가입하세요~ 


30세만기, 100세만기, 보험사선택 등 해드리고 싶은 얘기가 많지만 너무 오지랖부리는거같아 이정도만 적어볼께요~ 😊








태아보험 가입 잘하고싶다??! 

나는 원래 삼십대 초반까지 진짜 
애들을 너무너무 싫어했거든..
애가 막 나한테 다가오면 도망다닐정도로 
어떻게 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 거침없는 순수함이 너무 무섭게만 느껴지고 
어떨땐 악인처럼 보이기도했어 
그래서 내 아이를 갖는것도 상상해본적 거의없었는데
결혼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된거같아
그러다가 정말 가질때가 된건지
서른넷정도 되니까 애기들이 한둘 이뻐보이기 시작하더라
너무 신기했어
처음에는 신생아같은 갓난애기만 이뻐보이다가
지금은 막 뛰어노는 애들도 귀엽게보이고
사람이 참 변하더라고.

서론이 길었는데 
어쨋든 그래서인지 
출산이 60일도 안남았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 내 뱃속에 애기가 있고
내가 엄마가되고 이런 모든게 실감이안난다ㅠㅠ
그래서 태교도 못했어 진정성이 빠져있더라구.
sns 하는데 아직도 임밍아웃 안한상태고 
애가 나와야 그때실감날거같아서 기다리는중이야 
제왕절개 할 예정인데 내 뱃속에서 나온아이
처음 얼굴 봤을때 어떤느낌일까 넘 궁금하고
설렘반 두려움반이야 
상상만해도 눈물이 막 날거같기두하구 
내가 어떤 엄마가 될지도 너무 궁금하네 
첫아이란 원래 이런걸까 
주변보면 내가 유독 더 현실감이 없는거같기두해서
궁금해서 물어봥
낳기전날까지도 이게꿈인지생신지 헷갈릴거가타ㅠㅠㅋㅋ

애기낳고 얼굴보면 어때? 무슨느낌이야?

ㅋㅋㅋㅋ왜 하필 화장실에서..! 꼭 뭐 하려는지 아는 것처럼 신기하네요 😍 귀여워 죽겠다

우다다다하는 태동은 애기가 활기차게 놀고 있는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ㅎㅎ 뱃속에서 발차기하는거 생각하면 귀엽네요😍

저는 화장실에서 힘 주려고만 하면 딸국질하면서 팔다리로 밀치고 난리가 나요.. 맛없는거 먹으면 골반뼈 때리기도 하구요ㅠㅠㅋㅋㅋㅋ 벌써부터 성격 별나다고 남편하고 맨날 얘기하고 있습니다😂

태동이 이상함

내가 나쁜 엄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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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죄송해요 학부모님들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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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주 초초초보맘인데 궁금증을 해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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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가 목표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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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생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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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꼬추인가요?… 12주 1일차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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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어떻게 재우세요..?? 마미들의 방법들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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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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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 가입 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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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낳고 얼굴보면 어때? 무슨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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