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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임신16주 중에 남편이 회식때문에
 늦게 들어오는날이 있었어요
근데 그 시간에 제가 배고파서
 남편한테 빵좀 사달라고 했어요

남편이 알겠다며 편의점에가서 전화를 하겠다고 했어요
근데 남편이 전화도 안하고 그냥 빈손으로 온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 서운한 나머지 내빵....이러고 펑펑 울었거든요 ㅋㅋㅋ 남편이 당황해서 지금이라도 사올까? 이랬는데 
제가 울먹이면서 안먹어!! 이랬어요 ㅋㅋㅋ

이 기억이 한이 되었는지 왤케 빵이 먹고싶은지 모르겠어요
빵 귀신이 달라 붙었는지 맨날 빵만 찾게되네요 ㅋㅋㅋ

임신중에 남편한테 서운한건 오래가는것 같아용

1월 14일 예정 초산모인데 자꾸 12월에 나올까봐 무서워 죽겟서,,,, 자분 희망하고 경부길이도 괜찮댔는데 그저 나 혼자만의 불안함일까,,? 1월 예정인 마미들 다들 원래 이렇게 걱정하는 거지?ㅠㅠㅠㅠㅠ 같이 걱정하자 나 무서웝😱

1월 예정인데 12월에 나올까 무서운 마미들 모여라,,,

아니...리스트...간단하게 받는다고 받았는데 품목이 웰케많아?
나 모유수유하고싶은데... 모유수유 실패하면 그때 
분유제조기나 젖병세척기 이런거 사도 될까? 
내일 육아박람회가서 뭐 사야될지 내일 바로 카시트랑 유모차랑
다 사놔야되는걸까?  아니면 속싸개나 손수건 천귀저귀 
이런거만 사오는게 나을까,,?? 머리아프네ㅜㅜ

내년2월말3월초 출생아기 출산용품 언제부터 사야될까?

아기는 5월 달 예정이야, 살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우리가 각자 서로 함께하던 강아지가 각1마리씩 있어, 남편이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죙일 컴퓨터 부여잡고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본인 눈에 괜찮은곳 알아내서 나한테 알려주고 이제 나도 궁굼한게 생겨서 중개사분에게 반려동물 2마리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어 근데 그거 통화하는거 옆에서 듣더니 자기는 여태 반려동물 있는거 일부러 숨켰는데 왜 말하냐면서 노발대발을 하는거야? 한숨 퍽퍽 쉬고. 너혼자 다 알아보라면서, 고양이도 아니고 강아지라 어차피 숨길수없는일이고 1마리도 아닌 2마리면 다견인데 뭐 성격 차이가 있을순 있겠지만 이게 그렇게 노발 대발 할 일이였을까? 둘이 지역도 달라서 내가 내 지역 포기하고 남편지역 가서 살려고 양보했는데 오늘 일로 일해서 원래 내가 살던 지역으로 집 알아보려고 강아지랑 육아 같이하는 마미들 궁굼해…

아기와 살집 구하는데 반려동물

우리는 지금 연애하다 아기 생겨서 같이 살고있고 
연애할때도 큰일보는거는 항상 요정이라고 말하고 노래 크게 틀거나 나가주거나 해서 방귀나 대변보는 일을 트지 않았어 
근데 내가 큰일 보고 나왔는데 소변 마렵다고 들어가려고 하길래 기다리라고하고 섬유탈취제뿌리고 못들어가게 막았어 근데 자기 급하다고 자꾸 들어가려고하길래 내가 웃으면서 진짜 들어가지말라고 10초만 세고 들어가라고했는데 점점 짜증내는거야 그러더니 나가려고하길래 어디가냐니까 화장실간다는거야 그래서 들어가서 싸라고했더니 어차피 냄새나네 이런말도 하는거야 저렇게 말한것도 짜증나고 자기가 갔던거였으면 절대 못들어가게 했을거면서 내로남불같고 ; 
너무 두서없이 멀하긴했는데 급하다는 사람 못들어가게한 나도 잘못일까..? 별것도 아닌데 두시간째 대화 안하는중...;;;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기능까지 무사히 통과해서 이제 도로주행만 남았는데 안산 시험장에서 보거든?! 도로주행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도 안 잡히고 코스를 외워야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랑 안 외워도 네비소리로 충분히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랑 의견도 달라ㅠㅠ
뭔가 알아두면 좋은 점이나 꿀팁같은 거 없을까?!

(운전은 완전 초보는 아니야! 기능따고 남편한테 주행연수도
많이 받았어!)

도로주행 꿀팁 좀 주라ㅠㅠㅠ

오메가3 가 끌리는 회사가 없어서요 ㅠㅠ
오메가3만 들어있는게 아니고 캡슐에 들어가는 부형제 성분들이 마음에안들어서 ㅠㅠㅠ
안먹고 있는데.. 효과가 눈/뇌발달도움 이라해서요
혹시 안드신분들 계시나요?!?!?

임신중 오메가3 복용안하신분들 계시나요?

5주차부터 입덧과 위경련이와서 계속 고생했는데 
이젠 역류성식도염인지 ㅠ위가 자꾸 쓰ㅇ리고 목도 계속 이물감 느껴지는데 ㅠ병원에선 임신 초기라고 약은 되도록 먹지 말라는데 다들 이럴때 어떻게 하셨나요 ?
진짜 컨디션이 안좋으니 우울감만 드네여

임신 9주차 역류성식도염

아무것도모르고 보험들었는데
베이비페어 2군대 상담햇는데
전부다 보험이 너무별로라고, 
태아특약도 너무 없는항목이많다고ㅠㅠ
다시들어라고해서,,
태아특약없이 보험을 다시 들었거든용..!!
정밀초음파, 1차2차 기형아검사 다 정상이긴한데!
혹시 나처럼 22주지나고 태아보험바꾼마미나,,
태아특약없이 보험든 마미도있어?


태아특약없이 태아보험 든 마미들잇나요..?

안녕하세요 32주차 됐는데 진짜 31주부터 배뭉침이 
장난없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시도때도없이 배뭉침이 너무 심하고 샤워할때도
머리감을때도 수시로 와서 너무 걱정되네요..
병원도 2주에 한번씩 가서 한번 기다려보고 있는데..........
다들 이 주수에는 원래 배뭉침이 잦나요?ㅜㅜ 걱정돼요

배뭉침

제목에 다 써놓긴 했는데 ...ㅋㅋㅋ
내년 3월 중순 출산예정인데
업체 예약 보통 언제쯤 하는지 궁금해요
정부지원 신청은 출산 40일 전 부터 가능하다 해서 그건 그때 가서 신청 할건데.. 
정부 지원금도 내년도에 또 바뀔거고 이것저것 궁금하네요

내년 3월 출산이신 분들 산후도우미 신청 언제 하세요?

저는 서운한 정도가 아니라 이전 아이 낳고 싶은 마음이 ~~ ㅜㅜ대화 싫으면 자는척 아침 8시반 출근인데 5시에 집을 나서면서 하루종일 연락도 없구요 . 이렇게 어찌 평생을 할수 있을지 너무 답답하네요 . 휴

ㅋㅋㅋㅋ그 순간만큼은 어찌나 서러운지~~~

저도 ㅋㅋ 
A가게 팟타이가 먹고 싶은데 배달이 안되는 가게라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B가게 팟타이로 그냥 배달시켰더라고요. 

그거에 서운해서 막 울었는데 ㅋㅋㅋㅋㅋ 굳이 그렇게 울 일이었나 싶긴 함. 근데 그 순간에 엄청엄청엄청 서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는 너무너무 서러워져요

ㅋㅋㅋㅋㅋㅋ저두ㅋㅋㅋㅋㅋ 샤인머스캣 남편이 물로만 씻으려길래 농약많으니까 식초로 씻어달랬다가 
그럼 직접하지! 라는 거여요..... 진반농반이었겠지만 서러워서 눈물왈칵 나오는데 꾹참고 알겠어..안먹을게...ㅋㅋㅋㅋㅋㅋ진심 슬프더라구요

ㅋㅋㅋㅋㅋ저도 요즘 남편한테 빵먹고싶다고 궁시렁 하고있어욬ㅋㅋㅋ

저도 첫아이 임신했을때
두부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사달라니까 사먹어 이말 한마디에
엄청울고 평생 한이 맺혓네요...
애기 낳고서도 한동안 두부과자 볼때마다 궁시렁 거렷더니
둘째 임신한 지금은 뭐 먹고싶다고 하면 사주려고 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호르몬 때문에 그런가바요 ㅎㅎㅎ 지금은 남편이 회식때문에 늦게와도 괜찮아요

맞아여 원래 그런듯요 ㅠ 저도 지금은 덜한데 첫째임신때..진짜 회식하는 남편한테 할말못할말 많이 했어여.. 왜케 서운하고 별에별 생각이 다드는지..

앜ㅋㅋ 저도 그랬어요 임신했을 때 치즈케이크가 너무 먹고싶어서 치즈케이크 먹고 싶다고 옆에서 염병 떨고 그랬거든요 
하필 그날 비도 많이 오고 너무 늦은 시간이었는 데 남편이 결국 사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중에 남편한테 서운한건 오래가는것 같아용

1월 예정인데 12월에 나올까 무서운 마미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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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월말3월초 출생아기 출산용품 언제부터 사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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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살집 구하는데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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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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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꿀팁 좀 주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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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오메가3 복용안하신분들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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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주차 역류성식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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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특약없이 태아보험 든 마미들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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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뭉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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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출산이신 분들 산후도우미 신청 언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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