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즘 보라카이 3월에 태교여행으로 가려고 알아보는데 그..휴양지쪽으로 가려면 차타고 2시간,배타고 15분 들어가야 된단말이있어서요.
사실 첫째가 비행기 아직 한번도 안타봐서 나가려는것도 있는데 저는 차멀미 좀 하는편이라 걱정되서요.
일단 가면 너어무 좋단말들이 많아서 머리가 아플정도로 고민중이에요.

6살아이와 보라카이 가는것..괜찮을까요? 흑 갔다오신분들 댓글주심 넘 도움될거 같아용😍

보라카이 태교여행 가셨던분들~!

낮잠 3회 보통 30분/1시간 자는데
어떨때는 냅두면 2-3시간 자
이러면 깨워? 말아...??? 낮잠 너무많이자면 밤에안자??

아기 105일

낮잠 깨운다?

어린이집에물어보면되긴한데..
제가 이미 너무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서;;
(짜잘하게 궁금한게많네욬ㅋㅋ생각보다..)
귀찮으실거같아서 미안해서 더못물어보겠어요우ㅜㅠㅜ
보통 입학하고 적응기간갖는다고 한시간~점점늘려가잖아오
다른아이들은어땟나요^^?

어린이집입학하고 몇시간씩늘려가요?

이제 6주차 1일됐습니당.ᐟ.ᐟ  ◡̈ 
임신하고 주변사람들이나 친구들 또는 부모님들에게 
몇주차때 알리는게 좋을까용?

임신한거 몇주차에 알리시나요?

어느새 180일 이유식 할 날이 다가왔는데 너무 안일하게 있었나봐요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정보도 너무 많고ㅠㅠ
꼭 필요한게 뭐뭐인지 마구마구알려주세요   ㅠㅠㅠ

이유식 ..준비

완모를 계획하고 있는데, 삐뽀삐뽀 119 의사 선생님이 무조건 신생아때부터 24시 모자동실을 해야 한다고 하네. 조리원에서 뭐 하루 3~4시간 하는건 완전 잘못된거라며...;;
몇시간마다 먹이는게 아니고 계속 같이 붙어있으면서 온디맨드로 먹고 싶을때마다 먹이는 거라고, 한번 해보려고 해!

초산이고, 태교여행도 안가고 조리원으로 몰빵했는데, 24시 모자동실을 할거면 비싼 조리원을 뭐하러 가냐라는 의견을 들어서 이게 맞는건지, 그래도 이주동안 밥주고 빨래해주고 교육받고 케어 받는게 나은건지... 
나는 굳이 집이 편하고 친정엄마가 편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야. 이주 조리원을 답답해 하는 마미들도 많은 거 같은데 난 완전 반대일듯! 산후 도우미는 신청 해볼까 하는데 남편이 낮에 집에 있고 밤에 일을 해서 집에서 마주칠까바 좀 불편해 하는 느낌이야 그래서 좀 잠깐만 이용해 보려고,

조리원 선배 마미들 의견 부탁해🙏😊

2주 500 조리원에서 24시 모자동실

22일 수술예정인데
짐은 다챙겼구,, 수술방 들어가는게 너무 무서워ㅠㅠㅠ
그리고 조리원 2주있다가 
산후도우미 안쓰고 남편이랑 애보는데
조리원에서 모유,분유 수유방법 알려주겠지..?
초산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걱정이다..!!

내일제왕이야..,초산이라 너무무섭고어려워ㅠㅠ

나 4일뒤 제왕예정인데 너무 기대되기도하고 떨리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요즘 맘이 오묘해 정말 ㅠㅠ
이렇게 큰수술을해본적도 없어서 무서운것도있고 아기 볼생각에 기대되기도하고 이제 아기태어나면 내가 잘 키울수있을지 걱정도 많이되고 ㅠㅠ맘이 혼란스럽당  ㅠ 엄마가되는길이 쉽지않다는걸 요즘 많이 느끼게되네 ㅠㅠ나 잘할수있겠지?? 힘을줘 마미들 ㅠㅠ

엄마가 된다는게 ㅠㅠ

어제 늦게 자서 점심쯤 일어나서  남편이 아직 자고있어서 혼자 국밥을 시켜먹었어 그때가 오후 두시쯤이야
남편이 5시쯤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저녁 언제 먹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난 지금은 배가 안고파서 저녁은 1시간 정도 있다가 하려고 한다 혹시 배고프면 지금 만들어 먹을까 하니까 아니라고 기다린다 하더라고 근데 역시 배가 고팠나 조금 요기만 한다고 하더니 내가 반절먹고 남긴 국밥에 냉장고에 있던 치킨 데워먹겠데. 다 먹고나서 생각보다 배가 불렀나 자긴 저녁 지금 먹은거니까 저녁 안먹어도 된다 하더라고 6시쯤 저녁 준비하려다 남편이 배가 찼다고 하니까 저녁 준비 일찍 안해도 되겠다 싶어서 시간 제약 없이 출산 전 할일 마무리랑 집안일을 좀 했어. 젖병이랑 다른 물건들 소독해두고, 빨래 걷고, 빨래 돌리고 널고, 설거지하고 
그렇게 할일들 다하니까 8시쯤 되서 조금만 쉬다가 저녁 해먹어야겠다 싶어서 30분정도 누워서 쉬었어
남편이 저녁 안먹냐고 해서 슬슬 해먹으려고 한다 얘기하고 원래  저녁에 목살 구워먹으려고 했는데 자기 안먹는대서 자기 안좋아하는 목살 김치찜 할꺼라고 했어. 나 혼자 좋아하는 음식은 남편 없을때나 오늘같이 남편 안먹는다 하면 해먹곤 했거든 나만 먹을꺼니까 김치 반포기에 고기 2덩이 정도만 넣고 소량만 할 계획이었어. 근데 혹시 몰라서 남편한테 하면 먹을꺼냐고 고기 몇덩이 하냐고 물어보니까 밥은 안먹고 고기는 먹겠다고 4덩이 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같이 먹는거니까 더 맛있게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만들었어. 10시 10분쯤 완성되서 밥 먹자고 하면서 혹시 밥 먹을꺼냐고 두그릇 푸냐고 물어봤어 근데 나만 먹으라고 자긴 안땡긴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밥이 안땡기냐 고기가 안땡기냐 물어보니까 둘다 안땡긴데.. 그래서 내가 그러면 고기를 왜 많이 하라고 했냐 난 원래 조금만 만들려고 했는데 자기가 먹는다 해서 하라는 양을 했다 그러니까 아깐 먹으려고 했는데 지금은 아니래.. 그래서 내가 속상해서 내 밥만 푸러 가면서 자기 먹을꺼면 알아서 먹으라고 얘기했어 그랬더니. 바로 자기꺼도 푸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자기가 알아서 퍼 라고 얘기했어. 그랬더니 한숨을 쉬더니 햇반을 꺼내서 뜯어두곤 화장실을 가더라고 다녀와서 전자레인지 돌리려나 싶어서 그냥 남편 몫까지 고기 썰고 김치 썰어서 접시에 담고 있었어.
조금 있다가 남편이 부엌에 오더니 라면 냄비를 꺼내는거야 그래서 내가 라면 냄비는 왜? 라고 물어보니까 쳐다는 보면서 대답을 안해 그래서 내가 라면을 지금 왜먹게? 라고 물어보니까 먹고싶어서 먹는데.. 거기서 너무 화가나고 서운했어 그래서 나 밥 안먹어 하고는 집게랑 가위 싱크대에 넣고 방에 들어왔어
물올리고 그러는 소리 들리더니 조금있다가 남편이 와서 밥먹으러 나오래 그래서 안먹는다 하니까 왜 안먹냐고 이유를 말해보래 그래서 위에 쓴 얘기를 쭉 말해줬어
그랬더니 계속 듣고 있더니 그래서 결론이 밥 먹겠다는거냐 안먹겠다는거냐 물어보더라 그래서 안먹는다고 했어
그러니까 나가더라고 라면을 끓이는건지 부스럭 소리 들리고 식기 부딪히는 소리 들리더라
한 5분 있다가 진짜 밥 안먹을꺼녜 그래서 안먹는다 하니까 그러면 혼자 먹겠데.. 그러고 나가선 혼자 밥 먹고 있어
난 침대에 누워서 울다가 이렇게 글 쓴거고


※마미들 다들 공감해주고 남편 욕해주고ㅎㅎ 글 남겨줘서 고마워 덕분에 왁 울어버리고 밥 먹고 왔어. 남편 보고 먹기 싫어서 알아서 밥 먹는다고 방에 들어가라 했더니 다먹고 오니까 코골면서 자고있네 정말 다리사이 진짜 쎄게 때려주고 싶다^^ 



그냥 속상해서 글써.. 공감도 다른것도 필요없고 그냥 글로쓰고 싶어서 쓰는거니까 안읽어도 되고 읽고 지나가도 돼

41일차 남아이고 요즘 3시간텀 1회 평균 100 정도 먹어요.

병원, 조리원에서 아이엠마더 먹여서 집에 와서도 아이엠마더 며칠 더 먹다가 성분 좋은 거 먹이고 싶어 뢰벤짠으로 변경해 먹였어요

뢰벤짠으로 확실히 넘어오면서부터 
- 녹변(강력한 진녹변이 일주일 이상 가다가 좀 연한 녹변 됨)
- 토끼똥 -> 이거 때문에 뢰벤짠에 든 유산균 균주랑 다른 유산균 따로 먹임 -> 그러니까 갑자기 설사 -> 그래서 유산균 복용 중지 -> 변 괜찮아졌다가 다시 또 설사(양도 많아 샐 정도) -> 그러다 다시 또 설사는 잡힘
- 게움 심해짐, 순두부토(아이엠마더땐 못본 토..)
- 초반엔 용트림 하다가 점점 트림 잘 못함. 트림시간에 게우거나 토함.. 그러면서 딸꾹질 엄청 증가(속역류)
- 무엇보다 가장 힘든건... 배앓이 증상 심함 ㅠㅠ 먹을때부터 오징어굽거나 트림할때 오징어굽고 발버둥치면서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해서 한번 시작하면 30분~1시간은 어떤 걸 해도 진정되지 않고 울다 멍해졌다를 반복.. 이 증상이 매 수유때마다 있는 건 아니고 낮엔 좀 괜찮다가 초저녁이나 밤에 더 심해짐. 그래서 더 헷갈렸음 ㅠㅠ 괜찮을땐 130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먹음.. 못 먹으면 6-70..
거의 2주가 됐는데 배앓이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는 느낌
- 방구 많이 뀜

이래서 소아과 진료도 봤는데 딱히 도움되는 얘긴 없었어요 ㅜ
배앓이는 어쩔 수 없는거다 이런 말만 ㅜㅜㅜ(몸무게는 정상 증가중이라서)

이러다 애 잡겠다 싶어서 분유 폭풍 검색 끝에 
홀레산양분유로 바꿔보려고 오늘 퐁당퐁당 처음 시도했습니다.
일단 오늘은 홀레 먹인 이후에는 배앓이 증세 없었어요(근데 맛이 달라서인지 많이 먹진 않더라구요.. 80 정도)
근데 뢰벤짠 수유하고나니(이땐 130 먹었어요) 또다시 배앓이 ㅜ

이런 상황에서 질문 ㅠㅠ
1. 우연일수도 있지만 퐁당없이 홀레로 그냥 바로 넘어가볼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ㅜㅜ 검색해봤을때 배앓이로 인한 분유 변경의 경우 즉시 교체하라고 소아과 의사가 그랬다는 댓글을 봤긴 해요..
2. 호오옥시 홀레도 안 맞을 경우 다음 대안은 뭐여야 하나 고민인데요 ㅠ 저희 애랑 비슷한 경우에 변경 성공했던 분유 추천을 받고 싶어요ㅜㅜ 
3. 배앓이로 인한 분유 변경 경험 좀 듣고파요.. 분유 변경은 최후의 선택이었어서 지금도 잘한건가 확신이 안 서서요 ㅠ


배앓이로 인한 분유 변경 고민... 도와주세요 ㅠㅠ

아기 지금 80미리 먹고있는데 다먹고 입을 쫍쩝거려오 ㅠ 
한시간 반 지나면 찡얼거리고 ㅠㅠ 두시간지켜주려고하는데
안될때가 더 많아요 . 조리원 나왔을때 3.8로 퇴소했구요 ! 
지금 8일지났습니다 .. 
인터넷에 분유량 계산법이 너무 많아서 어케하시는지 알려주세요 1100미리 주면 넘 많을까요? ㅠ 
지금 앱솔 센서티브 먹고있는데 90미리 주고싶은데 
분유스쿱 20미리짜리만 판매해서 그냥 시중에파는 10미리 분유스푼 구매해도될지.. 아니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분유량 계산법

3개월전 태교여행으러 다녀왔는데 정말 차로2시간 배로15분..솔직히 힘들어요
거기다 6살까지 애도있으면 더 힘들거에요....저희 같은 픽업차 탔던 초딩애 있는데 차로2시간걸리니깐 언제 도착하냐고 징징징...그거보고 애들 있으신분들한텐 절때 추천 하면 않되겠다 싶었어요 ㅎㅎ

보라카이는 지인짜 좋은데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해요 ㅜㅜ 차타고 2시간 배 타고 15분 맞습니다..🥲

보라카이는 홀몸으로 가도 힘들어요ㅠㅠ 그래도 너무 좋아서 세번 갔다왔지만 임신한 몸으로 아이까지 같이 가기엔 무리일거 같아요😭 다른 맘들 말씀처럼 세부가 좋겠어요!

보라카이 임신전에 갔을때도 힘들었어요 ㅠㅠ 바다는 넘 이쁜데.. 참고로 얼마전 일본여행 3시간 비행했는데도 다리 다붓고 너무 힘들었어요 압박스타킹 꼭 챙기세요..

보라카이 애기랑 놀기넘좋는데 비행기내려서 차타고 항구?가서 배타고 들어가서 또 툭툭같은걸로 더들어가야되요 애기는 좀 힘들어할수잇어요 ㅠㅠ

오호 이호텔도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당

맞아요 보라카이는 다 좋은데
섬까지 들어가는일이 너무 고되서 힘드실거 같아요ㅠㅠ 
그후 부모님하고 동생하고 세부에 코스타벨라 호텔 묵었는데 좋았어요 ㅎㅎㅎ 해변도 있고 수영장도 있어요!!

막탄이 지명인가봐요! 보라카이가는거 보다 확실히 부담이 없어졌네요. 감사합니당

막탄에 있는 리조트로 한번 알아보셔요 이동거리도 짧은편으로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워낙 리조트들이 좋아서 고민되실거에요~ㅎ

보라카이는 결혼전 두번 다녀왔는데 깔리보내려서 한참 들어가야 하긴해요 컨디션따라 힘들수도있어요 멀미까지하시면 더더욱 그럴수도있구요 좋기는 너무 좋은데.. 세부는 어떠세요~?

보라카이 태교여행 가셨던분들~!

낮잠 깨운다?

(7)

어린이집입학하고 몇시간씩늘려가요?

(7)

임신한거 몇주차에 알리시나요?

(17)

이유식 ..준비

(12)

2주 500 조리원에서 24시 모자동실

(85)

내일제왕이야..,초산이라 너무무섭고어려워ㅠㅠ

(36)

엄마가 된다는게 ㅠㅠ

(25)

그냥 속상해서 글써.. 공감도 다른것도 필요없고 그냥 글로쓰고 싶어서 쓰는거니까 안읽어도 되고 읽고 지나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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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앓이로 인한 분유 변경 고민...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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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량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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