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필수품 끝판왕! 인기 분유 브랜드 다 모였어요🍼✅

이제 막 태어난지 12일째인 신생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코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니 조금 더 지나고 수유때도 먹는것도 너무 힘들어 하고 잠도 코 안에 코딱지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ㅜㅜ
이럴때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ㅜㅜㅜㅜㅜㅜ

신생아 코막힘 해결법 알려주세요ㅜㅜ

우리 아가는 조리원 퇴소 후부터 하루 수유량 1,000ml 넘기는 아기인데요.
현재 83일 62cm/6.7kg으로 크고 통통한 슈퍼베이비! (손목 가출함)

한 시간에 40ml 소화 된다는데.. 
잘 먹는 아가는 소화력도 남다른지, 
160ml 먹으면 2시간 정도.. 가끔 잘 버티면 3시간까지 버팁니다.. 😅 왜 이렇게 수유텀이 짧을까요?
다른 슈퍼베이비들도 이러나요?

잘 먹는 아가맘 모여라!

제절했고 병원에서 있는 3박4일동안 5키로 정도 빠지고
조리원에 지금 8일째 있는데 2키로밖에 안빠졌엉
식사3번 밥 절반만먹고 간식 두번 나오는거 낮에 한번만 
먹는데 ㅠㅠㅠ 막 10키로 이상 뺀 분들은 어캐뺀거지..?
나도 임신전보다 18키로 정도 쪘는데ㅠㅠ

유축도 하루에 4번정도하고 마사지도 총 8회 받오
비법 전수좀..


조리원에서 한 10키로 빼는 맘들은 식단해?ㅠ

신생아 ~ 60일 즈음에는 우리아기가 너무 순하다 싶을 정도로 재우지 않아도 수유 끝나자마자 자는 아기였고 울음도 없었어. 눈 떠 있는 시간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 걱정할만큼 밥-잠 루트였는데 70일 지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등센서+강성울음이 시작됐어. 
우선 낮잠을 절대 등대고 못자 .. 깊게 자는 거 같아서 내려놓으려고 바닥에 무릎대는 순긴 귀신같이 알아서 눈뜨고 강성울음 시작돼. 이상한게 밤잠은 별다른 칭얼거림없이 막수하고 눕히면 잘자거든.. 낮잠은 왜 안될까 ㅠㅠ 그리고 아침 첫수 끝나고는 바운서 눕혀도 안울고 오히려 꺄르르 꺄르르 잘 웃는 아기가 점심쯤 낮잠 끝나고는 바운서에 눕히려해도, 바닥에 눕히려하면 강성울음 시작된다는거야 ㅠㅠ 이게 첫번째 문제 .. 그래서 뒤집기 연습 이런것도 아예 못 시켜봤어 걍 땅에 등대고 눕는걸 너무 싫어해. 안아재우면 3시간도 거뜬하게 자고 어쩌다 바닥에 재우면 짧으면 30분 길어야 1시간밖에 못자. 밤잠은 보통 10시쯤자면 3-4시쯤 수유 다시자서 7-8시쯥 일어나고 있어.
그리고 아기가 강성울음이 너무 심해. 정말 자지러지게 울어서 손이랑 발이 달달 떨리고 입술도 바르르 떨릴 정도로 하루에 10번 운다치면 7-8번정도 저러고 울어서 너무 힘들어.. 안아 달래다보니 등센서는 더 심해지는거 같고.. 그렇다고 바닥에 놓으면 숨 넘어갈듯이 울어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이시기 아가들 스외들업 슬슬 떼는 시기인지 모르겠지만 우리아기는 작은거에도 깜짝깜짝 잘 놀라고 낮잠 자다가도 자기 손에 깜짝 놀라서 바로 깨서 강성울음하는 아이야. 

아무튼 내 고민은 하루에도 몇번씩 숨 넘어가게 우는거 + 너무 심한 등센서 .. 이시기 마미들이나 이미 겪어본 마미들 조언 좀 부탁할게 ㅠㅠ 친언니가 한의원가서 침 맞아보는게 어떻냐고하는데 아기 침 맞혀본 마미들 있을까??

마미들 89일아기 강성울음+등센서 조언 좀 해줘 ..

생후 41일차
어제 처음 라라스베개 사용했는데
낮에 썼을때 낮잠도 잘 자고

얘가 밤에 잘때
스와들업입고 자면
다음날 태열이 너무 심하게 올라와서

라라스하면 안덥고 괜찮겟다싶어서
밤잠관련한거 검색도 하고

안전하겠다 싶어서
재웠는데

낑낑대는 소리에 깨서 봤더니
머리베개에 껴놓은
쿨키트 아래 얼굴이 있던거야

그래서 밤잠때는 사용 안하려고

다른 마미들은 밤잠때 사용해?

라라스베개 밤잠때 사용해?

ㅠㅠ 잘때 용 많이 쓰구 다리 올리고 힘들어하는데ㅠㅠ

혹시 배앓이랑 유산균 연관있나요?

기존 먹였던거 한달 정도 먹이고 다른거루 바꿨는데
또 자주 바꿔도 될런지ㅠㅠ

그렇다고 분유 바꾸기엔 이건 아기에게도 무리가 간다 그래수
고민이네요ㅠㅠ

유산균이랑 배앓이 연관있나요?

마이 베이비가 몸무게 증가가 더딘 아기라서
증량 프로젝트 중인데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아기 변냄새는 원래 시큼한 그릭요거트 냄새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정말 그런거야...? 다들 요맘때(30일~70일) 아기 응아 냄새 안 시큼해...?

마미 애기들(30~70일차) 응아 냄새 어때?

23살 엄마입니다. 남편은 35살이에요. 애기는 4개월됐고요 
연애 100일 만에 임신했고, 급하게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지금 아기는 120일 된 신생아고, 육아중이예요 
남편은 월 250만 원 정도 생활비를 줘요. (월세, 공과금, 통신비 빼고, 큰돈이 드는 건 본인 통장에서 해결합니다) 집안일은 어느 정도 하긴 해요. 말도 잘 들어주고, 남편으로서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밥차리기 청소는 제가하고 남편은 시키면 화장실청소 쓰레기통비워주기? 정도  그런데 문제는, 육아에 있어서는 ‘도와주는 수준도 안 된다’는 점이에요. 아기는 하루 종일 저 혼자 보고 있어요. 수유, 재우기, 목욕, 기저귀, 달래기 전부 제가 해요.
밤낮이 바뀌어서 새벽에 애기가 울면 혼자 달래고 수유하고 잠 못 자는 날이 너무 많아요. 밥도 제가 차려주고도 안차리면 안먹어요 과자같은걸로 떼우기도하고 그꼴을 제가 못봐서 
근데 남편은 새벽에 일끝나고 집에와서 제가 차려주면 밥먹고 나 서 게임하거나 유튜브 보다가 아침에 자고,  제가 힘들다고 투덜대거나 육아에대해서 대화하면 이런 말을 해요 “나는 일하잖아. 나는 언제 쉬어? 꼭 두사람이 다 힘들어야 속이풀려?” 라는데 제가 자연분만 모유수유 조리원도안가서 애기 100일 되기전에 남편이 일을 쉬고 집에서 도와준다그랬는데 솔직히 일안가고 도와준다는거면 낮밤 교대해가면서 애기봐주는걸 도와준다는줄알았는데 집안살림을 해주긴해요 근데 애기보는건 다 제가보고 애기가 신생아때라서 모유기도하고 조금먹다 잠들어서그런지 수유텀이 한시간 한시간반 되서 진짜 제가 통으로 오래자본게 한시간이 제일 길었는데 제 남편은 통으로 12시간씩자고 자고일어나서 담배피러나가고 똥싸러 20분씩 들어가있고 이런모급들이 다 꼴보기싫어져서 그러다 터져서 한 대화인데 왜 둘다 힘들어야하냐고 이기적인거같다  요즘 누가 낮밤교대해가면서하냐 내 주변애들은 애기들 키우면서 기저귀 10번도 안갈아봤다한다 나정도면 많이 도와주는거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그얘기이후에 잘봐주는거같다가 한달전쯤 남편이 열이 심하게나서 몇일 고생해서 제가 모든걸 다 한후 부터 애기를 아예 일절 안봐요 요즘 젖이안나와서 분유먹이고 재울때 젖을물리는데 수유 목욕 재우기 모든걸 다 제가해요  물론 남편이 일이 힘들다는 건 알아요. 돈버는게 쉽진않죠 투잡인데 하나는 집에서하는 전화용무 하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9시에 나가서 새벽 2시쯤 들어와요 일은 운전이예요 육아에 대해말하면 너 사고싶은거 사게해즈고 생활비도 꼬박꼬박가따주고 다른남편들은 그렇게 하지못한다 나정도면 잘하는거다라고 계속 얘기해요 . 저는 요즘 주말도 없고, 밤낮도 없고, 그냥 애기가 깨면 저도 같이 깨야 해요. 그런데 요즘 애기가 밤낮이바껴서 스트레스받아서 애기가 칭얼댈때 세시간이고 네시간이고 받아줘야해서  짜증내면 내가 할게 이런말대신 누워서  누워서 휴대폰보다가 또 애기랑 싸우냐”, “왜 짜증내냐”, 이런 식으로 말해요. 전 말했어요. “분유 6번 중 1번이라도 네가 해주면 난 숨 좀 쉴 수 있다 나 혼자해서 너무 힘들다”고. 그랬더니 돌아온 말이
“진짜 혼자 하는 게 뭔지 보여줄까? 너 진짜 이기적이다. ” 제가 혼자육아한다는말에 오빠는 육아를 많이 했다고 느끼는지 혼자한다는말에 꽂혀서 말 이상하게햇다고 욕까지하고요 
그날 너무 충격받았고, 진짜 제가 이기적인건지 
지금도 제가 잘못된 건지 계속 제 자신을 되묻게 돼요. 제가 많이 감정적인데 이 모든걸 남편은 어려서그렇다고 말하고요 
  저는 애기때문에 모든 삶이 다 바꼈는데 오빠는 출근하고 담배피고 게임하고 자고싶을때자고 일어나고싶을때 일어나고 왜 저만 희생하는거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지모르겠어요 내가 엄마니까 참아야 하고,내가 여자니까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나만 참는 관계, 나만 감정 삼키는 부부, 나만 애 보는 육아
이게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걸까요?
남편이 너무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긴 어려워요.
근데 지금 이 결혼생활에서
저는 너무 외롭고, 무너져 있고,
내가 너무 이기적인 사람인가 계속 생각하게 돼요.
이건 제가 잘못된 걸까요? 제가 말도 똑뿌러지게 못하기도하고 감정이 많이 앞스기도하고 설득도안되고 제가힘들걸 공감을 못히는거같기도해요  애기 혼자 보라면 충분히보죠 죽을만큼 힘들어도 제사람니깐 근데 그렇게 죽을만틈 힘들지도않고 볼만한데 옆에서 같이 지내고 같이 낳은 사람이 저는 이렇게 애기옆에붙어있는데 말만 잔소리하고 훈수하고 너무 짜증나요 요즘 조언 좀 주세요.
 제가 정말 어리고 이기적이여서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는건가요

독박육아?

모유수유하는마미들 밤에잘때 속옷안입고자면 질질새잖아ㅠ 뭐입고 자?

모유수유

제곧내에요ㅠ
오늘 조리원 퇴소하고 왔는데 조리원에서는 8-90씩 한번에 잘 먹다가 집에 와서는 50-60씩만 먹고 자버리고 더 안먹고 좀있다가 또 깨서 울고 그러는데 원래 이런걸까요ㅠㅠ?

분유 끊어먹기

곧 친정 아버지 생신이라 친정 가기로 했는데
남편 작은아버지 가족이 외국에서 진짜 오랜만에 들어오셔서 시댁식구분들이랑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셨다는데
하필 그날이 친정아버지 생신날인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날 친정아버지 생신이라 참석이 힘들거 같다고
말씀드리니 아쉽게됬다며 답을 하셨는데
한참뒤에 외국에서 나오기 쉽지않는데 너무 아쉽다며 글을 올렸길래 괜히 눈치가 보여서 모른척하고 그냥 아이사진만 올렸는데 저녁에 남편에게 전화하셔서 계속 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나봐요 그래서 아버지 생신축하드리러 생일당일말고 그 다음주에 내려가는게 어떨지 친정부모님께 여쭤봐야하는데
왜이리 속상한지 .. 반대로 생각하면 뭐라하셨을건데라는 생각도 들고 친정부모님이 생신날 자식들 올거라고 약속도 안잡으신것도 속상하고 어버이날때도 시댁은 가고 친정은 못찾아뵌것도 죄송하고 분명 친정부모님께 말씀드리면 괜찮다고 바쁘면 못 올 수 도 있지 그러실거고 괜히 딸이 힘들까바 기분 나쁘셔도 속상해도 괜찮다하실게뻔한데 제가 쪼잔하고 속상하고 이상한걸까요... 괜히 슬프고 울적하네요
참고로 시댁쪽 작은아버님은 외국에 계셔서 한번도 뵌적이 없어요 말주변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네요 다들 잘자요

이야기 할 곳도 없고 속상해서 끄적여봐요

아직 너무어려서 노시부는 안좋다 했구요,손수건으로 코밑에를 적셔주시라고,가습기 필수요ㅎ
저희아가들 50일지나서쯤 아기면봉으로 제가뺐어요.대박 속시원ㅋㅋ
아이엠마더 면봉이욤ㅎㅎ

생리식염수를 애기약통에 넣어서 얼굴을 옆으로 돌린후 넣어준다음에 코뻥으로 빼주거나 애기가 재채기하면서 나와요~ 그런데 코뻥해줄때 흡입할때 애기라 살살 흡입해줘야되요~ 뿌리는피지오머나 오트리빈은 생각보다 애기한테 강해서 그걸 사용하실꺼면 약병에 넣어서 생리식염수 사용할때처럼 사용하는걸 추천해요!

목욕끝나고 약국에서 파는.코뻥으로 매일 빼주고 있어요. 안보이는거 같은데 길게 코가 있더라구요. 살살.조금씩 흡입하면 올라와요
 하루빼먹었더니 새벽에 숨을 잘 못쉬더라구요.

목욕후 습기땜시 촉촉해지며ㆍ 겉에 보이는 건 면봉으로 빼도되요. 근데 점막이약해서 자극안가게조심하셔요
또는 오트리빈베이비 뿌리고 피지오머로 흡입합니당ㅎ

피지오머베이비에 약국에서 받은 아기약통에넣고 한방울 넣어주면 본인이 빨아들이고 재채기해요

감사합니다ㅜㅜ 저도 한번 해볼게요!

오트라빈 베이비 하나 구비해두셔요 피지오머는 너무 쎄요 
저 신생아때 코 심각한줄 모르고 있다가 아기가 껄떨거리며 숨 제대로 못쉬어서 응급실갔어요(대기한시간이라 되돌아왔지만) 전 조리원에서 식염수 방울로 흘려보내면 기도로 갈수있다 하지말래서 오트라빈 뿌려주고 좀 있다아 코뻥해줘요
그때 놀라서 의료용 코흡입기도 샀는데 코뻥이 젤 간편해요 다만 신생아때는 최후의 방법으로 하시는거고 식염수로 말랑말랑하게 코뒤로 넘어가서 삼키게 하는게 젤 좋죠

더블하트 오일면봉 잘쓰고잇어용 신생아때부터 코딱지 깊숙하안넣고 살살 잘빠져용

크린클 멸균생리식염수 낱개로 된거 사서 소독된 약병(입구가긴)에 옮겨 담아서 콧속에 두세방울 넣어서 재채기 유도하거나   면봉에 식염수 묻혀서 닦아줘요

신생아 코막힘 해결법 알려주세요ㅜㅜ

잘 먹는 아가맘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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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한 10키로 빼는 맘들은 식단해?ㅠ

(69)

마미들 89일아기 강성울음+등센서 조언 좀 해줘 ..

(32)

라라스베개 밤잠때 사용해?

(42)

유산균이랑 배앓이 연관있나요?

(24)

마미 애기들(30~70일차) 응아 냄새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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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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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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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끊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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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할 곳도 없고 속상해서 끄적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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