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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프다거나
진통이 허리로 온다거나
병실 침대가 너무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토퍼 매트리스나?? 침대 위에 깔거를 챙겨가려고 하는데

남편놈이 유난떨지 말라고 하네요????

제가 유난인걸까용??

병원에서 유도/자분/제왕 시에 침대 불편해서 많이 힘든가요???

병원에 토퍼매트리스 챙겨가기

안가려 했거든!
아버지께서 가는 게 좋지 않겠냐해서~
일단 병원 근처 취소된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니
가능할 것 같다곤 하네~

산후관리사님은 3주 예정이야. 

제왕! 조리원가야할까!?

지금 남편과 냉전중인데

남편이 달에 한번씩 가는 모임을 출산후에도 계속 간다고 하네요

가면 지인들이랑 술먹고 놀다 오는건데 

지금은 괜찮지만 막달부터 가지말고 출산하면 가지 말아라가 
제 의견이고

남편은 내가 평소에 뭐 다른 돈쓰는 취미가 있는것도 아닌데
달에 한번 사람 보는것도 안되는거냐 
넌 너무 너만 생각한다
가 남편 의견입니다.

술자리에서 만난 사람들은 달에 한번 허락을 안해주겠냐면서
다들 계속 나올걸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제가 유별나다고 하네요
(다들 애들 중학생 고등학생인 유부남들임)


전업주부고 남편한테 카드 받아서 생활하고 있고요. 

애 낳아도 남편은 도와줄수없을거 같은게 자영업자여서 평일 주말 언제나 바쁘고 집에오면 지쳐서 밥먹고 게임하다 기절하듯 잠들어요

그러면서 난 돈 버는데 뭐가 불만이냐
넌 너의 일을 해야하는데 왜 벌써부터 일하고 온 사람한테 더 일시킬 생각만 하냐
sns에 애 돌보는 사람들은 둘다 돈을 버는데 동시에 육아 휴직을 썼으니 서로 도와주는거다

라는 말도 자주 합니다.


이러면서 계속 저보고 이기적이고 나만 생각하고 
남편입장 생각은 하나도 안한다고 뭐라 하고 
내가 몰래 일한다고 하고 술먹고 오면 모를거 아니냐
차라리 둘다 편하게 미리 다녀오라고 해라
라는데...

그냥 이런 상황인 제가 한심하서 한숨만 나오고
남편입장이 뭔지 이해 할라는데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가 하나도 안되네요
뭔 소리인지 ....








신생아때도 남편 술자리 약속 허락해 주나요?

추석연휴에 3박4일 오키나와로 친정부모님이랑 언니네 부부, 돌지난 조카1, 초등6 조카1 , 저희 부부 이렇게 태교여행 겸 가족여행 가가로 했는데
남편이 회사사정으로 그때 휴가를 아예 못내서 못 갈 것 같아요. 
제가 이제는 다같이 가족여행 갈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저희 부부가 3년뒤 쯤 해외로 나가게 되거든요) 이 여행을 엄청 기대하고 있었던 걸 알아서
남편은 제가 원하면 저라도 갔다 오라는데 최근 잦은 지진 이슈나 방사능 문제로 안 갔으면 하는 눈치더라구요. 
저도 임신 전에는 일본 여행 자주 갔지만 막상 임신하고 보니 태아한테끼칠 방사능의 영향이 괜히 걱정돼서 고민은 되긴 해요. 
3박4일 여행 못 가고 혼자 있을 남편도 불쌍하구요. 
또 한편으론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 갈 기회가 이젠 없을 것 같아서 엄청 가고 싶긴 하고 ㅠㅠㅠㅠ
마미님들이라면 어떡하시겠어요?
그리고 만약 간다면.. 언니네는 애가 둘이라 당연히 부모님케어는 못 할 테니 제가 해야할텐데 임신 23주차 임산부가 남편없이 가능할까요? 임신 상태가 아니라면 걱정할 거리도 아닌데 임신하고 보니 사소한것들도 조심스럽고 걱정되고 하네요.

남편없이 친정식구랑 태교여행 갈 만 할까요?

안녕하세요
24주 베이비페어갔다가 싱숭생숭 뭘 어디서 어디까지 사야할지 고민만 커진 임산부입니다.

아기침대는 리안드림콧이 유명하대서 보러 갔어요.
가격이 괜찮길래 살까 싶어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었어요.

친구1 가격 좋으니 사서 쓰고 당근팔아라 잘팔린다
친구2 백일밖에 못쓰는데 당근도 귀찮다 대여해라

갈팡질팡하는 와중에 이런 근본적 의문이 들었어요

100일밖에 못쓰는 제품을 꼭 사야하나!?
그냥 싱글침대에 범퍼?가드?를 달면 안되나
하고요!

바퀴달려서 끌고다닐수있고 앞뒤로 밀수있어서
아기침대를 쓰는걸까요?

없이 그냥 싱글침대로 넘어가도될까요?

의견 달아주시면 넘 감사합니다..!

아기침대 고민중에 생긴 의문

임신 28주 3일 차입니다 임신 전에는 59에서 60이었은데 지금은 66 정도입니다 요 며칠 놀러 다녀와서 3킬로가 쪘어요! 배가 별로 안 나온 편 인가요? 다들 배 크기 어떠세요?????

임신28주 3일차 배 크기

아기 키우면서 거실 티비 치우고 책장이나 장난감으로 채우는 집이 많더라고...
애가 티비 보는게 안좋다는 건 아는데 우리 부부가 티비를 너무 좋아해ㅠㅠ
다들 거실 어떻게 하고 살아?

아기 키우면 다들 거실 티비 치워?

지금 20주 인데 정밀초음파, 정기검진, 막달 검사외에
혹시 더 병원비용들게 았을까??

뷴당차는 한 정밀초음파 7만원정도/매월 정기진료 12만원/ 막달검사 16만원 정도 예상되는뎅...

20주부터 출산전까지 병원비용 

이제 7주6일 곧8주인데 5주부터 입덧땜에 울렁거리더니
7주되니까 더심하고 토덧까지 한번씩 하기시작했어요..
울렁거림이 계속 되고 7주되니까 제가 더이상 밥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배달음식 매일 시켜먹고 포장해서 먹는데 
저만 요리하기 힘든건가요? 임신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요ㅜㅜ

입덧 땜에 나만그래?

오늘  병원다녀왔는데 ㅎ
아들맘  확정....😂
딸이길  바라고  믿었지만,,,,,,,,,
나름  잘  받아들여야지😀
모든 마미들  팟팅...!!!!

16주  아들맘 확정 😂😭

1. 건강관리사 자격증 있어야하는거죠?
2. 직장 다니고 계셔도 된다고 하는 글이 있고 
안된다는 글도 있는데 뭐가 맞는건지ㅠ
3. 최대 2개월 80만원 지원받을수있다는데.. 이것도 맞나요?



혹시 친정엄마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로 지원금 받는거.. 해본 마미 있으신가요?

6박7일 입원인데 병원이 오래된 곳이라 침대가 사람 잡는곳이라는..그래서 챙겨갔죠.5일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마지막날 신랑이 짐 챙겨갈때 줬는데 ㅠ ㅠ
하루였는데 담날 온몸이 두드려 맞은듯 아파서 조리원에서 마사지도 패스했네요.
울신랑도 똑같은 소리를 했지만 챙겨갔어요. 꼭 챙겨가세요!!
없어도 괜찮으면 다행인데 아니면 늦어요.

유난 아니세요..
병원 침대 진짜 불편하죠..
저 챙겨가려고 병원침대 사이즈에 맞는 토퍼 샀어요.
첫째, 둘째 낳고 병원침대 너무 불편해서 바닥에 자충매트 깔고 자는 남편이랑 자리 바꿔서 잤어요.
바닥이 훨 편했다는...;;

저는 베개만 챙겨갔는디 토퍼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자분3일 입원했는데도 온몸 쑤셔여ㅠㅠ

전 토퍼 챙겼는데 남편용이예요~~보호자용 침대가 환자용이랑 달라서 남편이 꿀잠자서 넘 좋대요^^

저는 자분했는데 안불편하고 매일 꿀잠잤어요

저는  토퍼 챙겨가요
정말편해요

제왕 5박6일입원햇는데 꼬리뼈  너무아프고 불편해서 뒤척뒤척...

아침에 수술이라 밤에 입원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한데.. 꼬리뼈 너무 아프고 ㅠㅠ 그리고 집에서 쓰던 베게는 챙겨오세요..

다 망가져요... 진통중에도  내진해서 막 피 나와요...

병원에 토퍼매트리스 챙겨가기

제왕! 조리원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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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부터 출산전까지 병원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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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땜에 나만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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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아들맘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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