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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산모입니다!

30주 3일차인데 
아기는 1-2주 정도 큰편이라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선택제왕을 하게 될지도 몰라서..

요즘, 제왕절개나 자연분만 브이로그만 자꾸 찾아보게되네요~
영상 보다보면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서로 반대되는 출산방법이라 고민만 커져가는 것 같아요ㅠㅠ

혹시 자연분만, 제왕절개 모두 해보신 마미님 계실까요? 

경험담이나 후기, 다시 전으로 돌아가서 하나만 선택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출산 결정하실지 의견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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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글이지만, 너무 늦게 확인해서 댓글에 감사인사를 못드렸네요~

마미님들 소중한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경험하기 전에 어떤 방법을 선택한다는건.. 아무리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도 어려운 부분이긴하네요ㅠㅠ

그래도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빠른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신 모든 마미님들 몸 회복 잘하시고 육아에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예쁜 아가들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자연분만, 제왕절개 모두 겪어보신 엄마 계실까요??

아기는 오늘로 54일차야
그동안 직수 위주로 하는 혼합으로 계속 먹이다가 목요일부터 독감 걸려가지고 병원에서 약 처방 받았는데 직수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해서 분유로만 먹이고있거든
한번 먹일 때 120씩 주고 있는데 텀이 3시간으로 진짜 너무너무 정확해서 이게 맞나 싶어
혼합으로 먹일때는 밤잠도 완전 길게는 아니지만 5시간도 잠들고 했는데 분유로 갈 수록 텀이 너무 정확해지니까 이것도 힘드네 ....
분유 양을 늘려야 할까 아니면 이렇게 지내는게 맞어 ... ?

원래 분유 먹으면 배꼽시계가 정확해?

둘째 임린 25주차 
우연히 남편 회사 폰을 내가 가지고 있게 되었고
잠겨있었지만 아주 쉽게 풀리길래  아무생각 없이 회사 폰엔 뭐가 있나 하고 보다가 발견했어

카톡 보다가 어떤 여자가 괜찮냐고 아주 계속 묻더라고
그래서 열어봤더니 회식이라고 하던 날 라운지빠에서 만나서 번호 따고 그 여자랑 한달 정도 연락하며 성관계 3번 ( 본인 싱글이라고 함) 출장까지 데리고 가서 마지막 3번째 성관계 후 자기 아프다며 너한테 신경 못 써줄 것 같다며 잠수

여기 삘 받아서 모든 카톡을 다 보다보니

이것도 회식 있던 날 나이트에서 부킹하고 번호 따서 연락 (광주여자)
계속 연락하면서 광주 출장때 가서 만남
그 여자집에서 관계하고 서울 오고
그렇게 두번의 광주 출장동안 그 여자랑 관계 후 
말 하는 게 맘에 안 든다며 싸우고 연락 차단 
(본인 미혼부라 함)

또 회사 회식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번호 따서
일주일 정도의 연락과 두세번? 정도의 만남(?) 
그 여자집에서 관계 갖음 
그 여자 난소암 환자라 아이를 못 낳음 
남편이 미혼부라고 하니 아이 데려 오라고 아기 물건 막 사기 시작 
남편이 부담스럽다며 연락 끊음

모든 여자들과 전화 통화 하고 확인 사살 했어…
남편은 모르는 척 뭐??? 이러다가 다 알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니까 걔네가 거짓말 하는거라고 우기다가 결국 
나는 걔네 가지고 논거라고 함
내가 걔네 앞에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냐 했더니 당연하다고 내가 너 가지고 논거라고 인제 꺼지라고 눈치 없이 계속 연락하냐고 욕 박는다고 데리고 와도 된다고 함.
마음이 공허해서 그랬는데 자기도 이상하고 그래서 연락 다 끊은 거라고 함

남편은 사랑꾼 스타일
심지어 저 여자들이랑 있을때도 나한테 사랑한다 보고싶다 집에 얼른 가겠다 출장에서도 시간마다 나를 체크하고 애정공세 퇴근할때도 먹고 싶은거 사들고 오고 집안일 육아 도맡아 하는 스탈이라 아예 그런 상상도 못했음

알고보니까 저 여자들이랑 있을때도 나한테 애정공세 한거야

만남을 시작한 날들은 나랑 싸운날
나랑 싸우고 내가 애 데리고 친정 가서 있던 그런 날
싸우고 그래서 홧김에 시작했다고 함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마미들?
나를 사랑한다고는 하는데
애가 둘인데
나는 이제 남편 의부증 걸린것처럼 의심될것 같고
갈라설까???
갈라서면 뱃속 애기는? 첫째는..? 

용서하며 산 마미들 있어??? 생각나면 어떻게 해???
저딴짓 한번 해봤는데 두번 못하겠어?? 
맞바람 피러 나가고 싶은데
임신해서 바람도 못펴 나는 지금..

그냥 환장 할것 같은 기분인데….ㅠ

임신중 남편 외도 발견 한 마미들 ?? 난 어떡하나 이제..?

펴보니까 한 쪽만 이런데..
비판텐 발라도 계속 펼치고 있을 수가 없으니까 건조도 잘 안 되고.. 비판텐 위에 파우더 해줘야 하나.....?

목 발진 관리 다들 어떻게 해?ㅠㅠ(사진 유)


시험관으로 어렵게 임신한 4주 2일 산모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남편한테 ”임신 유세 부리지 말라“
라는 말을 듣고 기가차서요ㅋㅋㅋㅋ
​
운전 중 안전거리 미확보로 엑셀-급브레이크를 
2번 가량 반복 하길래
제가 앞차 박을까봐 놀래서 “오빠 애기 놀래 조심히 좀 운전해” 하며 짜증을 냈더니
앞으로는 니가 운전하고, 난 옆에 앉아서 핸드폰 하겠다. 
임신 유세 부리지 말라. 딱 이러더라구요..?
​
왘ㅋㅋㅋㅋ 이게 임신 유세인가요 정말..?


임신 유세 부리지 말라는 남편

초산이고
딱 40주차가 1월2일이라 제왕 날짜 잡아놨는데
혹시나 양수 터져서 12월에 나올까봐 걱정 되거든ㅜㅜ
지금 37주차이고 출산휴가중이긴한데
은근 집안 살림할게 많더라고ㅠ
남편이 퇴근하거나 주말이면 집안일 거의 다 하긴하는데
출근했을땐 내가 가만히 못있는 스타일?이라 이것저것 눈에 자꾸 보이더라구
아기 빨래나 장난감 소독도 미리하고 당근도 하러가고
남편이랑 내 빨래, 청소, 설거지, 밥차리기 등등
38주차정도부턴 아예 안움직이고 누워있어야하나?
아니면 이정도 가벼운 살림은 하는게 나은가?
요즘 머리 감는것도 허리 아파서 매일 씻는것도 일이야.
혼자 카페나 도서관 가는거 좋아하는데 집 근처라도 이제 오버겠지..?
마미들은 눕눕 언제부터 하나요..?🙄

눕눕 언제부터 하지요?🥺

애기가 젖병수유가 익숙해진건지..
완모가 목푠데 
젖을 안빨아. ㅠㅠ
자세가 불편해서 그런가 싶어서
신생아실 부장님한테 말씀드려서 같이 물려보면
그때는 잘 빨아.. 
부장님이 내 꼭지 직접 잡고 입에 넣으니까..

근데 나 혼자 방에서 시도하려고 하면
애가 입도 안벌리고
잠만자 ㅠㅠㅠ 오늘은 직수 해보겠다고 수유텀 5시간 될때까지 계속 시도 했는데 입을 안벌려서 결국 분유 타서 먹임..
젖병 입에 대면 잘빨아 ㅠㅠㅠ

이제 퇴소도 얼마 안남았는데
애기랑 합 어떻게 맞추지 ㅠㅠ

조리원 8일차.. 직수 한번도 성공 못했다.. 어떡하냐 ㅠㅠ

+) 추가
육아로 바쁘고 고된 와중에 관심과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여!!!!
댓글 의견들 잘 참고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복받으세요 어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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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앞둔 5개월 아가 엄마에요
6개월에 이유식 시작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용
종류는 왜이렇게 많은지🥹
토핑이냐 죽이냐 밥솥이냐..너무 어렵고 막막하기만 하네요ㅠㅠ
워킹맘이라 시판도 고려하는데 초기이유식 해보고 괜찮으면 만들어 줘보려고 하거든요ㅎㅎ

찾아보니 토핑이유식 많이들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토핑이유식 하시는 분들는 재료 관리나 토핑 준비 괜찮으신가요? 쉬운 방법 있다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또 죽이유식하시면서 밥솥, 두유제조기로도 많이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ㅎㅎ

초보맘에게 공유 부탁드려요❤️

토핑이유식이 대세인가요?

첫번째꺼 먹이고 있는데 똑 떨어져서요..ㅠㅠ 두번째꺼랑다른제품일까요, 같은제품일까요?ㅠㅠ 먹여도 문제없을까요..?

압타밀 질문이요ㅠㅠ

나는 이제 24주5일차 마미.. 임신하고부터 유난히 땡기는
음식이 있는데 성심당 에그사라다 샌드위치가 엄청 먹고
싶은데 2달 전쯤에 갔는데 그날 유난히 사람이 많아서
케이크랑 다른 빵들만 사고오고 젤 먹고싶었던 샌드위치는
전체 품절이라 못 사왔어..ㅜ 내가 너무 먹고싶어서 오늘
대전다녀오면 안되냐니까 왜케 사람이 이기적이냐고..
그 한마디에 속상해서 울었는데 휴..왕복 5시간 걸리니까
먼거리인건 알지만.. 임신했는데 평소에 가자는것도 아니구
임신하고 장거리 여행도 부모님 모시고 딱 한번 여태 다녀왔는데 다른 마미들 남편도 그러나 궁금하네 ㅠㅠ

가까운거리나 집에서 해결 가능한거는 궁시렁거려도 해주긴해! 근데 어디 멀리 나가거나 그런건 싫어하네..ㅠ
나도 몸이 무겁긴하지만 에휴 글 추가할게 혼자 사오라는거
아니고 임부패스할거고 나도 갈거야!!


임신하고 남편이 해달라는거 다 해줘?

산후조리원 안가고 집에온지 4일차인데 
주변에 육아정보에 대해서 도움받을 사람이 없어서 
유튜브 보면서 어찌저찌 하고 있기는 한데 
너무 어렵고 벅차다 ㅠㅠㅜ
산후조리원을 늦게라도 다시 들어갈 수 없겠지?..
당근으로 육아정보 알려줄 사람이라도 구해봐야 할까 심히 고민이네 ... 알바비는 어느정도로 책정해줘야할까.. 

멘탈이 너무 흔들려 

둘째가 역아라서 어쩔수없이 제왕한 언니가있는데, 자분이 회복 훨씬빠르다고, 
자기는 제왕이 너무 힘들었다 하더라구요.
자분만 두번한 언니는 무통만 맞으면 완전 할만하다하구,  
제왕만 두번한 언니는 제왕도 할만하다구 생살 찢는데 아픈건 당연한거라고.
전 3월 예정인데 응급제왕하더라도 자분 시도해보려구요.

제 주변에는 첫 째 자분하고 둘째 제왕 안해준대서 해준다는데서 했는데 제왕이 1000배 낫다 그러더라구요  ㅎㅎ 저도 그래서 제왕으로 확정!

임신하자마자 선택제왕 맘먹어서 다행이 그 고민은 안되더라구요. 산과 의료인들도 제왕을 더 많이 한다고도 하고...

전 유도하고 9시간진통에 9센티열리고 힘주면 애기머리 보일락말락한다고해서 젖먹던힘까지내는데 애기가 너무안나와서 초음파하더니 갑자기 애기가 하늘보고잇다고 ㅡㅡ 선생님이 수술하기 아깝다고 내진으로 15분을 휘저어도 안되겟던지 급 응급제왕 ㅠㅠ 너무 짜증이 ㅋㅌㅋㅋ하루 두개 겪는게 제일 최악이니 잘 선택해야되요 ㅠㅠ

이번에 출산한지 이제 일주일
유도분만으로 휙휙진행되서 6시간만에 자궁문 10센치 다 열리고 각도가 안맞아서 제왕했는데요.... 산모님의견과 선생님의견이 맞닿는 방법으로 하셔요..!! 하루에 다 겪어본 저로써는 자연진통 10시간 넘어가니 막판에 각도 좀 틀어져도 아가 짜낼 힘이 부족하더라구요 
해봐야 아는 거지만 
자분할수 있으면 자분 추천하겠지만  제왕도 할만해요

안전하게 순산하세요

저는 첫째 자분, 둘째 제왕인데 첫째 분만 후 11년이 지나 몸상태가 다름에도 저는 제왕이 훨씬 수월했어요.

저 애기 3.91에 머리둘레 10센치 넘었는데 자분했는데 둘째 낳는다면 그때두 자분할거 같아요

자연분만 하다가 자궁문 안열려서 제왕절개 했는데 전 제왕절개가 차라리 좋은거같아요 회복도 금방 했어요 둘째 생기면 고생할빠엔 첨부터 제왕 할거에요 ,,

최악은 진통다겪은 난산에 
응급제왕.. 선불후불 모두.. 겪는

이게 좀 당연한소리긴한데 둘다 겪어보신분들은 대부분 첫째 자분했는데 힘들게하셔서 둘째제왕택하신분들이라 제왕의견이 많은거같아요.. 
순조로운자연분만>선택제왕>난산자분 
순이라고 하더라구요;

자연분만, 제왕절개 모두 겪어보신 엄마 계실까요??

원래 분유 먹으면 배꼽시계가 정확해?

(10)

임신중 남편 외도 발견 한 마미들 ?? 난 어떡하나 이제..?

(12)

목 발진 관리 다들 어떻게 해?ㅠㅠ(사진 유)

(10)

임신 유세 부리지 말라는 남편

(30)

눕눕 언제부터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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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8일차.. 직수 한번도 성공 못했다.. 어떡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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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이유식이 대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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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밀 질문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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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남편이 해달라는거 다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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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너무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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