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심심해서 10년 지기 손절한 썰 (좀 길어요^^)
별*
2023.01.16
8,752
고3때 같은반 성인 되서도 쭉 연락하면서 지낸 친한 친구.
나포함 셋 단톡에서도 얘기 많이 하고 주기적으로 밥 먹고 카페가고 수다떨고 했었어요
그러다 29살 때쯤 저는 부산 친구는 은평구 살아서 자주 못보게 되었어오
그러다 갑자기 본인 휴가 때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부산에 놀러가도 되겠냐는거에요?
제가 그때 백수라.. 그래도 약속 취소하고 시간 다 빼고
그때 당시 남친(현남편) 이 조선웨스틴 1박 끊어줬어요
성수기라 1박 44만원^^
1.호텔이랑 언제오냐, ktx 내가 싸게 끊어줄까 등등
이것저것 물어볼 때두 연락 5-6시간 텀으로 잘 안되고 그래서 작가라서 바쁜가? 그러려니 했는데
저랑 놀고있을 땐 제 얘기는 안듣고 폰을 손에 달고 살더라고요
여기서 1차 기분 나쁨ㅋ
2.보답으로 조식은 커녕 ..
해운대에서 제일 싼 조개집 들어가서
밥 샀다고 1인2만5천원짜리 조개로 떼우는거에요ㅠㅠ ?
2인 5만원 ㅋㅋ (진짜 해운대에서 제일 싼 조갯집 찾다가 다리 아파 뒤질뻔 했어요ㅠ 지가 사준다해놓고 뭘 사줄지 정하지도 않았음)
마지막에 라면도 두개 시키고 내가 안먹는다니까 좋다고 지가 다 먹음
전 기분 나빠서 조개 몇입 안먹고있는디
조개도 거진 친구가 좋다고 다 먹었어요;;
이날 점심은 제 의사는 안물어보고
제가 못먹는 낙곱새 집 가서 전 하루종일 거의 굶은 상태였어요ㅠㅠ
(이것도 사실 충격.. 내가 대구 살때도 곱창 못먹어서 한번도 못먹어봤다고 얘기했었는데 기억상실증인가 했거든요)
3.1박 2일동안 제가 마치 남친처럼;
제폰으로(지폰은 고양이사진 지우기 싫다고 용량 아깝다며 내껄로 찍음) 배터리 다꺼지면서까지
사진 엄청 찍고 바로 보내라길래 그것도 바로 보내주고요
제 셀카봉 뺏어서 계속 찍고요ㅠ
밤에 제 배터리 꺼졌길래 걔껄로 찍은 몇 안되는 사진은
제가 요구해서 이틀 지나서 겨우 받고 그런식ㅋㅋㅋ
1박2일 코스도 저 조개집 빼면 제가 다 정했어요 정말 남자친구대행이었어요
여기어때?여기갈래?위치도 다 제가 알아보고
나 부산 토박이 아닌데 ㅜㅜㅜ;;
마지막 부산역 갈때도 지 먼저 택시 타고 휭 가버리더라구요
4.대박인건
호텔 망고빙수 먹을 때 저좀 예쁘게 찍어달라니까
제가 그때 깊게 파인 옷 입고 있었거든요
끈나시길이 조절이 헐렁거려서 내려갔나봐요
누드브라가 보였는데.. 말도 안해주고 진짜 대충 셔터만 눌러줬어요 제가 준비하는데도 하나둘셋 없이 걍 막 찍어줌
그래서 누드브라가 사진에 고스란히 나왔어요
그러면서 몰랐다 시전ㅋㅋ눈이 있다면 절대 모를수가 없었거든요
5. 1박2일 동안 쓴 돈 제 카드로 결제하고 뿜빠이 하기로 했어요
커피는 사줄만 한데 백원 단위 다 칼같이 계산해서
5일 뒤에 보내도 되겠냐 그래서 돈없어서 그런가? 그러라했는데
그 담날 바로 또 춘천여행가서 술 마시고 노는거 스토리로 당당히 올리더라구요
왜 제돈은 왜 늦게보냈는지 아직도 의문이에요 ㅋㅋ
6.잠옷도 안가지고 와서 가운 입고 자는 것도 솔직히 잉? 스러웠는데 고데기도 제꺼 빌림
고데기 방금 다 써서 뜨거워 디지겠는 걸 체크아웃 오분 전에 주더라규요..?
제가 이거 가방에 넣다가 타면 어떡해ㅜ 이러니까
바닥에 굴러다니는 젖은 수건 던져줘서 충격받았어요
수건 가져가라고...? ㅋㅋㅋㅋ
암튼 1박동안 본 그년은 진짜 그지같았어요..
저같음 조선 웨스틴 베이커리 정도는 선물 했을 거 같거든요
돈 정산 받고 다다다 쏟아내고 이제 안보는데 가끔 생각나요
아직도 짠순이일려나 궁금해요 ㅋㅋㅋ
나포함 셋 단톡에서도 얘기 많이 하고 주기적으로 밥 먹고 카페가고 수다떨고 했었어요
그러다 29살 때쯤 저는 부산 친구는 은평구 살아서 자주 못보게 되었어오
그러다 갑자기 본인 휴가 때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부산에 놀러가도 되겠냐는거에요?
제가 그때 백수라.. 그래도 약속 취소하고 시간 다 빼고
그때 당시 남친(현남편) 이 조선웨스틴 1박 끊어줬어요
성수기라 1박 44만원^^
1.호텔이랑 언제오냐, ktx 내가 싸게 끊어줄까 등등
이것저것 물어볼 때두 연락 5-6시간 텀으로 잘 안되고 그래서 작가라서 바쁜가? 그러려니 했는데
저랑 놀고있을 땐 제 얘기는 안듣고 폰을 손에 달고 살더라고요
여기서 1차 기분 나쁨ㅋ
2.보답으로 조식은 커녕 ..
해운대에서 제일 싼 조개집 들어가서
밥 샀다고 1인2만5천원짜리 조개로 떼우는거에요ㅠㅠ ?
2인 5만원 ㅋㅋ (진짜 해운대에서 제일 싼 조갯집 찾다가 다리 아파 뒤질뻔 했어요ㅠ 지가 사준다해놓고 뭘 사줄지 정하지도 않았음)
마지막에 라면도 두개 시키고 내가 안먹는다니까 좋다고 지가 다 먹음
전 기분 나빠서 조개 몇입 안먹고있는디
조개도 거진 친구가 좋다고 다 먹었어요;;
이날 점심은 제 의사는 안물어보고
제가 못먹는 낙곱새 집 가서 전 하루종일 거의 굶은 상태였어요ㅠㅠ
(이것도 사실 충격.. 내가 대구 살때도 곱창 못먹어서 한번도 못먹어봤다고 얘기했었는데 기억상실증인가 했거든요)
3.1박 2일동안 제가 마치 남친처럼;
제폰으로(지폰은 고양이사진 지우기 싫다고 용량 아깝다며 내껄로 찍음) 배터리 다꺼지면서까지
사진 엄청 찍고 바로 보내라길래 그것도 바로 보내주고요
제 셀카봉 뺏어서 계속 찍고요ㅠ
밤에 제 배터리 꺼졌길래 걔껄로 찍은 몇 안되는 사진은
제가 요구해서 이틀 지나서 겨우 받고 그런식ㅋㅋㅋ
1박2일 코스도 저 조개집 빼면 제가 다 정했어요 정말 남자친구대행이었어요
여기어때?여기갈래?위치도 다 제가 알아보고
나 부산 토박이 아닌데 ㅜㅜㅜ;;
마지막 부산역 갈때도 지 먼저 택시 타고 휭 가버리더라구요
4.대박인건
호텔 망고빙수 먹을 때 저좀 예쁘게 찍어달라니까
제가 그때 깊게 파인 옷 입고 있었거든요
끈나시길이 조절이 헐렁거려서 내려갔나봐요
누드브라가 보였는데.. 말도 안해주고 진짜 대충 셔터만 눌러줬어요 제가 준비하는데도 하나둘셋 없이 걍 막 찍어줌
그래서 누드브라가 사진에 고스란히 나왔어요
그러면서 몰랐다 시전ㅋㅋ눈이 있다면 절대 모를수가 없었거든요
5. 1박2일 동안 쓴 돈 제 카드로 결제하고 뿜빠이 하기로 했어요
커피는 사줄만 한데 백원 단위 다 칼같이 계산해서
5일 뒤에 보내도 되겠냐 그래서 돈없어서 그런가? 그러라했는데
그 담날 바로 또 춘천여행가서 술 마시고 노는거 스토리로 당당히 올리더라구요
왜 제돈은 왜 늦게보냈는지 아직도 의문이에요 ㅋㅋ
6.잠옷도 안가지고 와서 가운 입고 자는 것도 솔직히 잉? 스러웠는데 고데기도 제꺼 빌림
고데기 방금 다 써서 뜨거워 디지겠는 걸 체크아웃 오분 전에 주더라규요..?
제가 이거 가방에 넣다가 타면 어떡해ㅜ 이러니까
바닥에 굴러다니는 젖은 수건 던져줘서 충격받았어요
수건 가져가라고...? ㅋㅋㅋㅋ
암튼 1박동안 본 그년은 진짜 그지같았어요..
저같음 조선 웨스틴 베이커리 정도는 선물 했을 거 같거든요
돈 정산 받고 다다다 쏟아내고 이제 안보는데 가끔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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