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질문
숨이차서 잠을 못자요ㅠ
아*********
2023.01.15
6,849
이제 30주차 되네요..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새벽에 눈팅만 하다
너무 답답해서 한번 써봅니당ㅠ
지난주부터 숨이 점점 차기는 했는데
정기검진 받으러 병원가서 여쭤보니
아기 머리가 제 심장이랑 폐쪽을 누르고 있어서
남들보다 더 숨이 차게 느껴지는거라 하더라구요;;;
심각한일은 아니라서 엄마가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버티는데,, 엊그제부터는 왼쪽 등부터 갈비뼈 쪽으로
움직일때마다 아프구여 명치는 꽉 막힌 느낌에 토할것 같구,,
매일 잠깐씩 잠들었다가도 숨이차서
정말 죽을것 같아서 놀라 깨요ㅠ
그동안 크게 힘들거나 아픈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배도 너무 커지고 안아픈곳이 없네요.
이 주차에는 원래 이런건지,,
님들은 어떻게 다들 버티시는지,,
이렇게 아프기도 하는거지 궁금합니다.
엄마가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버텨보지만
잠때문에라도 일상생활이 힘들어져 참 답답합니다ㅠ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새벽에 눈팅만 하다
너무 답답해서 한번 써봅니당ㅠ
지난주부터 숨이 점점 차기는 했는데
정기검진 받으러 병원가서 여쭤보니
아기 머리가 제 심장이랑 폐쪽을 누르고 있어서
남들보다 더 숨이 차게 느껴지는거라 하더라구요;;;
심각한일은 아니라서 엄마가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버티는데,, 엊그제부터는 왼쪽 등부터 갈비뼈 쪽으로
움직일때마다 아프구여 명치는 꽉 막힌 느낌에 토할것 같구,,
매일 잠깐씩 잠들었다가도 숨이차서
정말 죽을것 같아서 놀라 깨요ㅠ
그동안 크게 힘들거나 아픈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배도 너무 커지고 안아픈곳이 없네요.
이 주차에는 원래 이런건지,,
님들은 어떻게 다들 버티시는지,,
이렇게 아프기도 하는거지 궁금합니다.
엄마가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버텨보지만
잠때문에라도 일상생활이 힘들어져 참 답답합니다ㅠ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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